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정동하와 알리가 함께하는 새로운 투어 콘서트 시리즈 ‘더 그레이티스트: 불후의 명곡 정동하 X 알리’가 드디어 서울에서 펼쳐집니다. 이 콘서트는 2024년 11월 30일,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열리며, 불후의 명곡에서 보여준 감동의 무대와 함께 더욱 특별한 공연을 선사할 예정입니다. 정동하와 알리는 지난 8월 31일 이천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각지를 돌며 다채로운 음악과 감동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서울 공연에서는 두 아티스트가 불후의 명곡에서 선보였던 곡들과 함께, 서울만을 위한 특별한 무대가 준비되어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앞서 정동하가 2021년부터 3년간 진행한 ‘THE GREATEST: 전율’ 시리즈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바 있습니다. 이번에 알리와 함께 새롭게 선보이는 ‘불후의 명곡’ 시리즈는 그만큼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습니다. 알리는 ‘365일’, ‘지우개’ 등으로 큰 사랑을 받은 뛰어난 가창력을 바탕으로, 감성적인 노래를 선보여 왔습니다. 또한 뮤지컬 ‘프리다’, ‘레베카’ 등 다양한 작품에서 활약하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능력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재는 올가을 발매를 목표로 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휘자 박근태(33)가 루마니아 최정상 오케스트라 중 하나인 바나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Filarmonica Banatul Timisoara)의 첫 수석부지휘자로 발탁되었다. 현재 루마니아에서 세번째로 규모가 큰 오케스트라인 바나툴 필하모닉 오케스트라는 1871년에 창단되어 요하네스 브람스, 파블로 데 사라사테, 헨리크 비에냐프스키, 벨라 바르톡 등 굵직한 음악가들과 협연한 바 있는 역사 깊은 교향악단이다. 수석부지휘자 제도는 루마니아 내 모든 오케스트라 중 바나툴 필하모닉을 통해 올해 처음 도입되었다. 6월 25일부터 9월 7일까지 약 10주 간 진행된 오디션에는 전세계 19개국에서 226명이 지원했으며, 서류와 영상 심사를 통해 선발된 4명의 지휘자가 현장 오디션에 초대되었다. 박근태는 동양인으로는 유일한 본선 진출자로서 참여했다. 루마니아 티미쇼아라에서 열린 현장 오디션에서 박근태는 차이콥스키 교향곡 5번, 브람스와 쇤베르크의 피아노 콰르텟, 그리고 멘델스존 교향곡 4번을 지휘하여 최종 1인으로 선발되었다. 그 후 베를린 필하모닉 수석 클라리네티스트 안드레아스 오텐잠머, 프랑크푸르트 방송교향악단 악장 플로린 일리에스쿠, 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서울특별시종로구관광협의회는 9월 29일(일) 청계천 차 없는 거리에서 서울특별시 민간축제 지원 사업으로 ‘제1회 특별한 선물 축제’를 개최한다. 조선시대 진상(進上) 제도를 스토리텔링하고 현대적 요소를 가미해 문화관광콘텐츠로 발굴한 이번 축제에는 임금님 진상품으로 올랐던 지방 특산품과 현대의 k-브랜드 제품이 ‘진상품(進上品) TOP10’으로 참가한다. 이번에 ‘진상품(進上品) TOP10’으로 참가하는 지방 특산품과 K-브랜드 제품은 시민들에게 선물로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선물 증정은 특별한 선물 축제 홈페이지(https://naver.me/x7ng8ctU)에서 신청한 시민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무료로 증정한다. 시민에게 증정하는 선물은 ‘진상품(進上品) TOP10’으로 선정된 지방 시군과 생산자, K-브랜드 제품 기업의 협찬으로 진행된다. 사)서울특별시종로구관광협의회 전상현회장은 제1회 특별한 선물 축제를 시작으로 내년에는 축제 기간과 참가 진상품을 확대해서 지방 특산품과 K-브랜드가 전통문화와 함께 어우러지는 생산적인 문화관광 축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에서는 조선시대 진상(進上)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D&E(SUPER JUNIOR-D&E, 동해&은혁)가 강렬한 콘셉트를 예고했다. 슈퍼주니어-D&E는 19일 0시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미니앨범 ‘INEVITABLE(인에비터블)’의 첫 번째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슈퍼주니어-D&E는 신비롭고 몽환적인 분위기로 프레임을 가득 채웠다.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포즈로 카메라를 응시해 물오른 비주얼을 자랑하는가 하면, 올블랙 의상에 선글라스를 매치해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했다. 이어진 유닛 컷에서 슈퍼주니어-D&E는 독보적인 아우라를 뽐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동해와 은혁의 섬세한 표정 연기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를 오가는 다채로운 무드를 이끌었고, 순차적으로 베일을 벗을 ‘INEVITABLE’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INEVITABLE’은 슈퍼주니어-D&E가 지난 3월 발매한 미니 5집 ‘606(SIX ZERO SIX)’ 이후 6개월 만에 발매하는 앨범이다. 동해와 은혁이 진정으로 표현하고 싶었던 능동적인 사운드와 트랙을 담아낸 이번 신보 ‘INEVITABLE’로 보여줄 새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인천관광공사와 문화·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는 인천관광공사(사장 백현)와 멜론뮤직어워드의 성공적 개최 및 인천 지역 문화·관광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식을 지난 12일 오후 인천관광공사 사옥에서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인천관광공사는 음악 이벤트 및 콘텐츠를 활용한 인천광역시의 문화·관광산업 발전을 함께 도모한다. 우선 양사는 올해부터 2026년까지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멜론뮤직어워드(MELON MUSIC AWARDS, 이하 MMA)의 안전하고 성공적인 개최를 추진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이 매년 연말 개최하는 MMA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음악 시상식 및 페스티벌로 올해 MMA2024는 오는 11월 30일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New Stream of K-POP’ 슬로건 하에 글로벌 음악팬을 대상으로 열릴 예정이다. 또한, 양사는 인천항의 해양복합문화관광시설인 ‘상상플랫폼’에 공연사업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고 이를 통해 많은 국내외 관광객들이 인천을 방문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4년 세 번째 시즌으로 오는 록 뮤지컬 ‘리지’가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오는 14일 개막한다. 뮤지컬 ‘리지’는 미국 역사상 가장 미스터리한 살인 사건으로 손꼽히는 ‘리지 보든 사건’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무대다. 2020년 한국에서 록 뮤지컬로 초연한 '리지'는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작품상, 안무상을 수상하며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았다. 아버지와 계모를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재판장에 서는 리지 보든 역에 김소향·김려원·이봄소리가 출연한다. 리지의 언니 엠마 보든은 여은·이아름솔이 연기한다. 리지와 은밀한 비밀을 공유하는 친구 앨리스 러셀에 제이민·효은·유연정이 낙점됐다. 보든 가의 하녀 브리짓 설리번은 이영미·최현선이 무대에 오른다. 세 번째 시즌의 이번 공연은 엔데믹 후 처음으로 펼치는 무대로 강렬한 사운드와 에너지로 공연의 ‘제3막’이라 불리는 커튼콜이 관객들의 함성과 만나 더욱 뜨거워질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매회 콘서트장을 방불케 하는 공연이다. 개막을 14일 공연부터 22일 공연까지 오프닝위크 기간 동안 유료 관객에게 증정품을 제공한다. ‘리지’의 스토리와 배우들의 사진을 담아낸 콘셉트 신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기 수원문화재단이 이달 22일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연극 '러브레터'를 관객들에게 선보인다. 이 연극은 깊은 감성과 섬세한 연출로 사랑을 받아온 작품으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 하희라와 박혁권이 주연으로 참여한다. 미국 극작가인 A.R. 거니 작품이 원작으로 평생을 두고 주고받은 편지로 이어지는 두 남녀의 인생과 사랑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편지라는 매개체를 통해 두 주인공의 미묘한 감정과 시간의 흐름 속에서 변해가는 관계를 아슬아슬하게 묘사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을 남긴다. 14세 이상 관람가로 티켓은 수원SK아트리움 및 인터파크 티켓 홈페이지에서 티켓을 예매할 수 있다. 수원시민에 대해 30%, 임산부 또는 다자녀 가족 50%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연극 '러브레터'는 손 편지를 주고받던 세대의 공감대를 끌어낼 수 있는 감동적인 이야기"이라며 "손글씨에 담긴 진심과 그 시절의 아날로그 감성을 재현해 부모 세대는 물론 자녀와 함께 온 관객들에게도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수원문화재단 관계자는 "연극 '러브레터'는 손 편지를 주고받던 세대의 공감대를 끌어낼 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의정부문화재단(대표이사 박희성)이 추석 연휴를 맞아 지역민들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넓히고자 의정부문화역-이음과 의정부예술의전당 일부 시설을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지난 8월 지하철1호선 의정부역사 4층 유휴공간을 리모델링하여 개관한 <의정부문화역-이음>은 예술과 시민을 연결하고, 창조적인 아이디어와 작품을 공유하는 지역의 새로운 복합문화공간이다. ‘일상이 여행이 되고, 일상이 문화가 되는 공간’ 이라는 슬로건으로 문을 연 의정부문화역-이음의 개관 기념으로 오는 9.28(토)까지 전시 중인 ‘국립현대미술관 미술은행 소장품 × 의정부미술협회’의 특별전 《도시여행》 30점과 크라운해태와 함께하는 《견생조각전》 20점 등 현대미술의 진수를 감상할 수 있는 50여 점의 작품을 추석 연휴 내내 만나볼 수 있다. 전시 관람은 추석 연휴(9/15~9/19)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가능하며, 관람료는 무료이다. 이와 함께 의정부문화재단에서는 연휴 기간 시민들의 다양한 예술적 체험을 위해 의정부예술의전당 전시장에서 진행 중인 체험전시 《가루나무모래흙》 을 9.15(일) 정상 운영하며,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의정부예술의전당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강북구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에서 '편지 콘서트 - 슈만과 브람스의 가곡과 실내악1' 공연이 열린다. 실내악 음악 단체 '프렌즈 오브 뮤직'은 오는 22일 오후 3시부터 펼치는 이번 공연은 슈만과 브람스의 음악을 들려준다. 첫 번째 연주곡인 브람스의 '인터메조 Op.118 no.2'는 피아니스트 문재원이 연주한다. 1893년 작곡돼 클라라 슈만에게 헌정됐던 곡으로, 클라라 슈만이 브람스의 노래 중 가장 좋아했던 곡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브람스가 스승인 로베르트 슈만을 생각하며 쓴 편지와 함께 슈만의 곡들과 슈만의 '아다지오와 알레그로 Op.70'가 연주된다. 첼리스트 이강호 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장이 선보인다. 마지막 곡으로는 브람스의 '클라리넷 트리오 Op.114'로, 클라리넷·첼로·피아노로 구성됐다. 브람스가 사망하기 불과 6년 전인 1891년에 작곡된 곡으로 클라리넷이 제1 악기로 연주되는 실내악 음악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서대문구가 서울의 대표 관광명소로 발돋움한 '카페 폭포' 증축 공사를 마무리하고 최근 2층을 개장했다고 13일 밝혔다. 구가 직영하는 카페 폭포는 지난해 4월 서대문 홍제폭포 맞은편에 개장한 이래 현재까지 120만여 명이 방문했고 인스타그램과 틱톡 등 SNS를 통해 관광 명소로 알려지게 됐다. 이에 구는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카페 폭포 2층을 증축했다. 향후 이곳을 전시회·예술공연 공간으로도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아울러 인근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내에 카페 폭포 분점으로 '카페 안산'도 개소했다. 다양한 가을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카페 폭포에서는 오는 26일 추계예술대학교와의 협업을 통한 전통국악·포크 공연이, 다음 달 17일에는 현대국악과 전자음악의 퓨전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10월에는 홍제폭포를 배경으로 요가와 러닝이 어우러진 청년 건강 프로그램 '서대문 폭포데이' 행사도 진행된다. 내외국인이 함께하는 'K-팝' 댄스 프로그램과 관내 청년과 주민을 위한 '폭포 힐링데이' 등도 개최된다. 한편 카페 폭포 수익금은 장학금을 통해 지역사회로 환원된다. 지난 5월 1억원에 이어 10월에도 대학생과 청소년들에게 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리디는 추석을 맞아 일본 인기 만화 '은혼'의 전권 무료 대여 이벤트를 실시한다. 2004년 공개된 만화 '은혼'은 외계인이 점령한 가상의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사무라이의 모험기를 그린 SF 코미디 작품이다. 15년간 연재된 만화는 총 77권에 달하며 동명의 애니메이션·영화·게임까지 확장됐다. 리디는 만화 전권을 24시간 동안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대여권을 지급하고 작품 소장을 위한 전권 세트 할인 및 포인트 증정 이벤트를 선보인다. 이외에도 '하이큐!!', '스파이 패밀리' 등 인기 애니메이션의 원작 만화 11종을 최대 3권까지 무료로 감상할 수 있는 대여권도 제공한다. 또 리디의 인기 웹툰과 웹소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이벤트도 마련됐다. 인기 웹툰의 모든 회차를 각 1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총 7200종 이상의 웹소설 작품을 최대 70% 할인된 가격으로 대여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코레일관광개발이 안동시와 한국정신문화재단과 손잡고 '2024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기차상품을 선보인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상품은 오는 27일부터 내달 5일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새마을호 전용열차와 KTX를 이용한 코스로 운영되며 서울역에서 출발해 안동의 깊은 역사를 느낄 수 있는 주요 명소를 둘러보고, 세계적인 탈춤 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된다. 여행상품은 4개 코스로 하회마을, 도산서원, 봉정사 등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안동의 문화유산을 탐방하고, 전통 안동 음식을 맛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된다. 특히 올해는 탈춤축제 역사상 가장 많은 국내외 탈춤 공연단이 안동을 찾는다.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된 한국의 탈춤을 포함한 전 세계 25개국, 33개 팀의 해외 공연단이 참가해 세계 각국의 탈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KTX 하회마을·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 코스는 KTX를 타고 유네스코가 세계유산으로 지정한 하회마을과 안동국제탈춤페스벌 관람 및 안동찜닭·간고등어 식사가 제공된다. 출발일은 이달 27일과 28일, 내달 1일, 3일, 5일에 걸쳐 총 5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종로구의 역사적인 운현궁에서 섬유 예술가 박구름의 특별한 전시회가 열립니다. 9월 10일부터 9월 1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허난설헌과 평화'라는 주제로, 한국 전통의 아름다움과 현대적인 해석이 어우러진 작품들을 선보입니다. 박구름 작가는 한국 전통 섬유 예술의 현대적 재해석을 통해, 평화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번 전시회는 조선시대의 유명한 여류 시인 허난설헌의 삶과 시상(詩想)을 현대적인 시각에서 풀어낸 작품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운현궁은 조선 시대의 왕족이 거주했던 궁궐로, 조선 제26대 왕인 고종과 그의 아내 명성황후가 거주한 궁전입니다. 그러나 이곳은 단순한 궁궐 이상의 의미를 지니고 있습니다. 조선 왕조의 역사가 담긴 이 궁전은 또한 한국의 전통문화와 예술이 숨 쉬는 공간입니다. 허난설헌은 조선 중기의 뛰어난 여류 시인으로, 그녀의 시와 문학은 조선시대 여성의 지혜와 감성을 대표하는 중요한 유산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그녀의 삶과 작품은 당시 사회의 고난과 평화의 갈망을 반영하며, 현대에도 여전히 깊은 울림을 주고 있습니다. 운현궁의 역사적 분위기와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박구름의 작품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카이'가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로 배우로의 활동을 이어간다. 지난 7일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의 프리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친 카이는 오는 14일부터 본격적인 첫 공연에 돌입, 12월 1일까지 약 3개월의 대장정을 이어간다. 전석 매진을 기록한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의 프리뷰 무대에 오른 카이는 18년간 끊임없이 노력하며 무대에 오른 배우의 고찰과 열정을 오롯이 담아낸 무대를 선보였으며, 관객은 그 어느 때 보다 뜨거운 환호와 전석 기립 박수로 화답했다.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를 기다리며’는 연극 ‘고도를 기다리며’ 주인공의 언더스터디(대역 배우)인 에스터와 밸의 모습을 그린 작품은 삶과 인생, 예술에 대한 본질적인 질문을 재고케 하는 작품이다. 극 중 카이가 맡은 밸 역은 블라디미르의 대역 배우로, 무대에 대한 동경과 열정, 그리고 순수함을 가진 캐릭터로, ‘진짜 배우’가 되기 위한 여정을 유쾌한 상황과 질문과 답변으로 풀어가는 인물이다. 연극 ‘레드’, ‘라스트 세션’을 비롯,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레미제라블’ 등의 무대에 올라 깊은 통찰력과 섬세한 연기로 독보적인 위치를 다져온 카이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치즈와 러블리즈 케이가 따뜻한 음색을 담은 ‘손해 보기 싫어서’ 새 OST를 선보인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16일 오후 6시 다섯 번째 OST 치즈의 ‘또 다른 이야기’를, 17일 오후 6시 Kei(케이)의 ‘A New Day’를 연달아 발매한다. 우선 치즈의 ‘또 다른 이야기‘는 밝고 기분 좋은 멜로디에 설레는 분위기를 담은 곡으로 부드러운 기타 연주와 산뜻한 보컬로 표현돼 리스너들의 마음까지 두근거리게 만든다. 길을 걷기만 해도 마음이 간질간질한 어느 날, 우연히 마주친 상대에 대한 설레는 마음과 새롭게 펼쳐질 이야기에 대한 기대를 가사에 담았다. 치즈의 감미로운 독보적 보이스는 더욱 깊은 인상을 남긴다. 또 Kei(케이)의 ‘A New Day’는 펑키한 기타 리듬과 그루비한 베이스 라인이 시원함을 더하는 팝 장르의 곡으로,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새로운 날들이 펼쳐질 것”이라는 설레는 마음을 담고 있다. 특히 솔로가수로서 뮤지컬, OST 등 다방면의 활동을 펼치고 있는 케이의 사랑스러운 음색이 더해져 곡의 풋풋함을 극대화하고 있다. 최근 ‘손해 보기 싫어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