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클럽 드바이>가 오는 6월 개막을 앞두고 2월 15일(목), 16일(금) 이틀간 대학로 아트포레스트 2관에서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뮤지컬 <클럽 드바이>는 탄탄한 마니아층을 보유한 뮤지컬<트레이스 유>의 프리퀄 작품이다. 불안과 기대, 혼란으로 점철된 20세기 말을 배경으로, 소외된 사람들을 위해 홍대 락클럽 ‘드바이’를 만든 도원과 드바이의 메인 보컬 본하, 그리고 드바이를 찾아온 오수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소극장을 가득 채우는 라이브 밴드의 강렬하고 매력적인 음악과 탄탄한 스토리로 올여름 대학로를 새로운 록 스피릿의 세계로 물들일 예정이다. 이번 쇼케이스에는 변희상, 이종석, 이봉준, 홍나현, 박소현 5명의 배우가 참여한다. 클럽 드바이를 만든 기타리스트 ‘도원’ 역에는 변희상, 클럽 드바이의 보컬 ‘본하’ 역에는 이종석, 이봉준, 드바이의 새로운 보컬 ‘오수’ 역에는 홍나현, 박소현이 함께해 약 80여 분간 하이라이트 넘버를 시연할 예정이다. 관객들은 쇼케이스를 통해 최초로 뮤지컬 <클럽 드바이>의 넘버를 만나볼 수 있으며 배우들은 본 공연 못지않은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에이티즈(ATEEZ)'가 일본 싱글 3집의 재킷 이미지를 공개했다. 23일 소속사 KQ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에이티즈는 전날 공식 소셜미디어에 일본 싱글 3집 '낫 오케이(NOT OKAY)'의 재킷 이미지를 게재했다. 멤버들은 캐주얼한 스타일링과 함께 추가로 강렬한 분위기를 풍겼다. '낫 오케이'는 에이티즈의 불굴의 정신을 노래한 곡이다. "주위에 휘말리지 않고, 믿을 것은 자기가 정해라"라는 강한 의지의 메시지를 담아냈다. 아울러 커플링 곡으로 수록되는 '데이즈(Days)'는 미드 발라드다. 에이티즈는 지난해 3월 발매한 두 번째 싱글 앨범 '리미트리스(Limitless)'로 일본 오리콘 일간 싱글 차트 1위, 주간 싱글 차트 2위, 빌보드 재팬 '핫 애니메이션' 1위 및 '핫 100' 6위 등 괄목할 만한 성적을 거뒀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3 청년작가 공모전-점철된 시점들>이 2월 7일부터 2월 12일까지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회장 박복신) 전층에서 8명의 청년작가 개인전이 열린다. 작가들은 각층별로 개별의 독립적인 공간에서 전시를 진행할 예정이다.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는 2017년부터 지금까지 매년 신진작가를 발굴·지원하고자 하는 취지로 공모전을 개최해 선정된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특히 이번 년도는 지원 자격을 청년 작가로 한정해 지속적인 관심 및 지원을 통해 열정적으로 작품을 창작해나가는 작가들의 활동무대를 확장해 나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번 공모전에는 70여명에 달하는 작가들이 응모했으며, 최종 선발된 신진 청년작가들은 총 8명이다. 다시점 기법과 3D 공간 연출 등 독특한 공간 해석법으로 3차원 공간처럼 입체적으로 살아있는 하나의 생명체로 여기며 인간의 삶과 예술을 연계한 김지윤 작가, 금속의 구축과 접합의 형식을 통해 유년기에 감각적으로 영향을 받았던 동화적인 세계를 현실적인 입체 공간으로 끌어들여 다양한 스토리를 만드는 김성수 작가, 도시를 구성하는 기하학적인 건축물들의 형태, 색 등을 이미지화하여 도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에이비식스(AB6IX)'가 22일 오후 6시 여덟 번째 EP '더 퓨처 이즈 아워스 : 파운드(THE FUTURE IS OURS : FOUND)'를 공개한다. 에이비식스는 지난해 5월 발매한 연작 앨범의 시작 '더 퓨처 이즈 아워스 : 로스트(THE FUTURE IS OURS : LOST)'를 통해 자신들의 아픔과 상처를 스스로 드러냈다. 이번 '더 퓨처 이즈 아워스 : 파운드(THE FUTURE IS OURS : FOUND)'에선 자신들의 의지와 성숙으로 찾아낸 새로운 희망의 메시지를 다룬다. 멤버 웅은 이날 소속사 브랜뉴뮤직을 통해 "지난 '로스트' 앨범에서는 저희가 느낀 공허함, 어두움을 표현했다면 이번 '파운드' 앨범에서는 희망찬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기대했다. 대휘는 "듣는 모두가 인생에서 중요한 무언가를 꼭 되찾길 바라는 마음이 담겨 있는 앨범"이라고 소개했다. 타이틀 곡 '그랩 미(GRAB ME)'에 대해선 동현은 "고난과 역경 속에서 비로소 해답을 찾은 에이비식스의 이야기를 담아낸 팝 록 댄스"라고 설명했다. 웅은 "'낭떠러지 끝에서라도 날 놓지 말아 줘', '너와 함께라면 어디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매년 약 1,400만 명이 방문하는 관광도시 속초의 복합문화공간인 메이트힐이 운영 중인 더 로스터리 카페와 오샐러드 속초점이 결식아동들을 위한 식사 나눔에 참여하며 선한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2019년부터 시작된 '선한영향력가게'는 결식아동을 돕기 위해 자발적으로 나선 자영업자 단체로, 현재는 음식점과 독서실, 미용실, 학원 등도 참여해 전국 3,800곳까지 늘어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기초수급자와 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정, 긴급복지지원 가정 등의 결식아동은 2022년 12월 기준으로 무려 28만 3천858명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된다. 메이트힐의 운영사인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개발기업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는 지난해 말부터 ‘선한영향력가게’ 회원으로 동참해 결식아동과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고생하는 소방관을 위해 빵과 커피, 샐러드 등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메이트네트웍스는 최근 우표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안정적 생활 지원 등 공익사업 추진을 위해 속초우체국과 느린우체통 운영 및 공익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메이트힐에서 판매되는 엽서와 우표의 판매금은 전액 기부된다. 또 메이트네트웍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두 남자의 치명적이고 슬픈 사랑을 다룬 연극<거미여인의 키스>가 6년 만에 새로운 프로덕션으로 돌아온다. 공연기획사 ㈜레드앤블루는 연극<거미여인의 키스(원제 KISS OF THE SPIDER WOMAN)>의 2024년 1월 개막소식을 알리며, 새로운 프로덕션의 막강한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다시 한 번 센세이션을 예고했다. 작품은 이념과 사상이 전혀 다른 두 인물 ‘몰리나’와 ‘발렌틴’이 감옥에서 만나 서로를 받아들여가는 과정 속에서 피어나는 따뜻한 인간애와 사랑을 다룬다. 먼저, 자신을 여자라고 믿고 있는 낭만적 감성의 소유자 ‘몰리나’ 역에는 전박찬, 이율, 정일우가 캐스팅되었다. 연극<곡비>, <그로토프스키 트레이닝>, <시티즌 오브 헬>, <라스트 세션>, tvN<60일, 지정생존자> 등 노련한 연기와 뛰어난 대사 전달력을 자랑하며 매 작품마다 굵직한 존재감을 보여준 전박찬이 ‘몰리나’ 역에 도전한다. 뮤지컬<트레이스 유>, <모래시계>, <비틀쥬스>, <블랙메리포핀스>, <풍월주> 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피아니스트 최현아가 ‘빛과 어둠 그 어딘가’를 주제로 오는 1월 28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올린다. 국내외에서의 활발한 연주 활동을 비롯하여 그녀의 기획력이 돋보이는 독주를 감상할 수 있었던 데에 이어, 본 독주회에서는 ‘빛과 어둠’이라는 상반된 개념을 음악에 접목하여 인간의 본능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인간은 빛나는 선한 모습과 반대로 어둠의 악한 모습을 누구나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사회적, 환경적으로 학습된 규칙을 수행하며 살아가는 이면에는 어둡고 우울한 감정이 숨겨져 있다. 피아니스트 최현아는 이것이 나쁘거나 부끄러운 것이 아닌, 선과 악의 경계에서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이해하는 것을 본 연주의 목표로 둔다. 본 공연은 ‘빛과 어둠 그 어딘가’라는 부제에 맞게 공식적인 순서 없이 진행된다. 완전한 빛도 어둠도 아닌 그 경계에서 대립하는 개념을 분명하게 느끼길 바라며 언제나 이 둘은 공존한다는 것을 전달하기 위함이다. 프로그램은 슈베르트와 프로코피에프의 소나타이다. 피아니스트 최현아는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960으로 절제와 온화한 음악을 선보인다. 슈베르트의 음악은 방랑과 죽음에 가까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헤드윅’의 대명사 배우 조정석이 무대로 컴백한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테디셀러 뮤지컬 ‘헤드윅’(기획·제작 ㈜쇼노트)은 음악을 통해 상처로 얼룩진 인생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로커 헤드윅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2005년 한국 프로덕션의 막을 올린 이후 매 시즌마다 큰 사랑을 받아온 ‘헤드윅’은 2024년 14번째 시즌을 맞아 무대 장치와 영상, 공연 중 실시간 중계 등 여러 무대 요소를 더욱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보다 입체적이고 풍성한 공연으로 찾아올 것을 예고해 더욱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조정석은 2006년 첫 헤드윅 무대에 오른 이후 2008년, 2011년, 2016년에 이어 2024년 5번째로 참여한다. 조정석의 헤드윅은 가장 아름다운 헤드윅으로 손 꼽힐 뿐만 아니라 무대에서 좌중을 사로잡는 호소력 있는 연기와 무대를 이끄는 노련함, 캐릭터에 시너지를 더하는 재치까지 겸비해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와 사랑을 받았고, 시즌이 지날수록 더욱 능숙하고 성숙한 무대로 호평을 얻으며 뮤지컬 ‘헤드윅’하면 떠오르는 대표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이에 헤드윅에 참여 소식을 알린 조정석은 “예전에 마흔이 넘어도 헤드윅을 할 거라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세 신인 보이그룹 '라이즈(RIIZE)'가 데뷔 후 처음으로 음악방송 1위를 차지했다. 19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라이즈는 전날 방송된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러브 119(Love 119)'의 무대를 선보였다. MC 소희의 진행 아래 데뷔 4개월 만에 음악방송 첫 1위 트로피를 받았다. 특히 라이즈가 지난 5일 공개한 '러브 119'는 실물 음반이 없는 디지털 싱글이다. 이번 음악방송 1위는 음반 점수를 제외한 음원, 소셜 미디어 및 팬 투표, 방송 점수만을 합산한 결과인 만큼 '라이징 음원 강자'의 탄생을 실감케 했다. 이날 라이즈는 "음악방송 첫 1위다. 브리즈(BRIIZE, 공식 팬클럽명)에게 고맙고, 저희를 위해 늘 애써주시는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는 말씀드리고 싶다. 데뷔 때부터 지켜봐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이 상을 소중히 기억하면서 앞으로 더 열심히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깜짝 진행된 위버스 라이브를 통해 멤버들은 "라이즈, 브리즈, 뜬다!"는 힘찬 외침과 함께 손을 모아 트로피를 들어올리고 자축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처음이라 제대로 즐기지 못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 전곡 미리 듣기로 컴백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븐(EVNNE)'은 공식 유튜브 및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이번 영상을 통해 전곡에 수록된 노래들과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오픈되자마자 팬들의 폭발적인 호응이 터져나왔다. 공개된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에서 이븐(EVNNE)은 이번 앨범에서 선보인 콘셉트 포토 비하인드 촬영 모습도 함께 선보였다. 카리스마 넘치는 포즈들을 배경으로 컴백 타이틀곡 ‘UGLY’부터 ‘SYRUP’, ‘K.O. (Keep On)’, ‘Chase’, ‘Festa’까지 새 앨범 트랙 전곡의 음원 일부가 베일을 벗었다. 가장 먼저 공개된 컴백 타이틀곡 ‘UGLY’는 강렬한 비트가 돋보이는 테크 하우스와 그루비한 알앤비 요소가 가미된 곡으로, 자유분방한 악동의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UGLY’라는 가사로 유쾌하면서도 거침없는 분위기를 드러내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수록곡 ‘SYRUP’은 중독성 있는 신스 사운드와 신나는 챈팅이 어우러져 곡의 독특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신동·시원이 모인 새 유닛 '슈퍼주니어-L.S.S.(SUPER JUNIOR-L.S.S.)'가 한국에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슈퍼주니어-L.S.S.는 오는 22일 오후 6시 싱글 '슈트 업(Suit Up)'을 발표한다. '슈트 업'은 시그니처 사운드인 신스 베이스에 레이어드된 기타가 돋보이는 펑키한 분위기의 팝 댄스 곡이다. 댄스 브레이크 구간의 일렉 기타 솔로 라인이 곡의 매력을 배가한다. 가사는 슈퍼주니어의 '멋'에 슈퍼주니어-L.S.S.만의 '위트'를 더했다. 언제 어디서든 준비된 자세로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세 멤버의 유쾌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슈퍼주니어-L.S.S.는 지난 17일 일본 첫 미니앨범 '렛츠 스탠딩 쇼(Let's Standing Show)'를 발매했다. 내달 3~4일에는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주니어-L.S.S. 더 쇼 : 쓰리 가이즈(SUPER JUNIOR-L.S.S. THE SHOW : Th3ee Guys)'를 연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에이제이 미첼(AJ Mitchell)'이 새 싱글로 리스너를 찾아왔다.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코리아에 따르면 1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에이제이 미첼의 두 번째 싱글 ‘Foolish(풀리시)’가 공개됐다. ‘Foolish’는 풍부한 사운드 속 에이제이 미첼 본인만의 이야기가 담긴 진솔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저스틴 비버(Justin Bieber), 코데(Cordae) 등 수많은 팝 스타들과 작업한 프로듀서 키드 컬쳐(Kid Culture)가 작업에 참여해 완성도를 더했다. '에이제이 미첼'은 소니뮤직 산하의 미국 대형 레이블 에픽 레코즈(Epic Records)와 계약한 싱어송라이터다. 매력적인 보컬은 물론, 소년미 넘치는 외모와 MZ세대를 사로잡는 패션으로 해외에서는 저스틴 비버 및 해리 스타일스(Harry Styles)를 뒤잇는 ‘차세대 팝 아이콘’이라 불리며 성장하고 있다. 특히' '에이제이 미첼'은 매달 세계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인 스포티파이에서 600만 명 이상의 감상자 수와 더불어 10억 스트리밍 이상을 달성하는 등 남다른 인기를 증명하고 있고, ‘Like Strangers Do(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토종 영상통화 플랫폼 '뷰챗'(View chat)이 올해 글로벌 영토확장에 본격 나서겠다고 선언했다. 소셜 애플리케이션(앱) 개발 전문업체 메이트네트웍스(대표 전우호)는 자사의 소셜 디스커버리(Social Discovery; 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는 것) 앱인 뷰챗의 글로벌 비전과 발전 전략을 18일 발표했다. 메이트네트웍스는 국내 인기 소셜앱인 캠톡의 글로벌 확장 서비스인 뷰챗앱을 약 6조원 규모의 화상 채팅앱 시장에 킬러앱으로 키워나가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위해 글로벌 퍼블리셔인 비씨이노베이션(대표 박현석)과 함께 세계 각국의 로컬 플랫폼, 마케팅사, PG사 등과 협업해 글로벌 시장 진출을 가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 사용자 편의성, 결제 용이성, 뷰챗 앱 연동성 등을 고려해 앱이 아닌 웹 기반 서비스로 시장을 확대해 나간다는 복안이다. 뷰챗은 먼저 이웃나라인 일본에 상륙한다. 회사 관계자는 "뷰챗 재팬은 현지 회사인 메이트네트웍스 재팬(Matenetworks Japan)이 운영하며, 웹 서비스를 일본의 GMO PG사와 계약해 1월 내 서비스를 오픈한다"고 전했다. 이어 관계자는 "인도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보이 그룹 이븐(EVNNE)의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이 디지팩으로도 나온다. 이븐(EVNNE)은 17일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의 디지팩 포토를 선보이며 본격적인 컴백 카운트다운에 돌입했다. 공개된 디지팩 포토에서 이븐(EVNNE)은 물오른 비주얼이 돋보이는 클로즈업으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개성을 살린 변신 포인트로 7인의 꽉 찬 매력 비주얼이 완성됐다. 멤버 케이타, 박한빈, 이정현, 유승언, 지윤서, 문정현, 박지후 순으로 공개된 이번 디지팩 포토에서 이븐(EVNNE)은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비주얼 포텐을 터트리며 순식간에 글로벌 팬심을 흔들었다. 다양한 패션 스타일링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준 이븐(EVNNE)은 짙은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완성해내며 한층 더 강렬해지고 단단한 분위기로 컴백을 예고하면서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자극했다. 특히 이븐(EVNNE)은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의 콘셉트에 따라 변신에 변신을 거듭하며 물오른 비주얼을 선보이고 있어 컴백을 기다린 팬들에게 특별한 선물이 될 예정이다. 이븐(EVNNE)의 두 번째 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일본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17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에 따르면, 빌리는 이날 0시 현지 주요 음원 사이트를 통해 '댕!(호커스 포커스)(DANG!(hocus pocus))'의 일본어 버전을 공개했다. 오는 2월7일 일본에서 발매하는 첫 미니앨범 '노크-온 이펙트(Knock-on Effect)' 수록곡을 선공개했다. '댕! (호커스 포커스)'은 빌리가 지난해 10월 국내에서 발매한 첫 번째 싱글 '사이드-비 : 메모얼스 오브 에코 언신(side-B : memoirs of echo unseen)'의 타이틀곡이다. 폴카 리듬에 힙합과 신스팝을 접목한 퓨전 일렉트로 팝이다. 내가 생각하는 나의 모습과 다른 사람들이 보는 나의 모습이 다를 때도 있지만, 결국 그 모든 것은 나 자신이라는 의미를 노랫말에 담았다. 빌리는 내달 9일 도쿄에서 쇼콘서트 '빌리 쇼-콘 도미노 이펙트 인 재팬'을 연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