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작사 스튜디오 반은 오는 5월 29일부터~ 6월 7일까지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연극 〈더 마더(THE MOTHER)〉를 공연한다고 밝혔다. 〈더 마더〉는 영화 〈더 파더〉로 제93회 아카데미 각색상을 수상한 프랑스 극작가 플로리앙 젤레르의 ‘가족 3부작’의 출발점이 되는 작품이다. 가족이라는 가장 익숙한 관계 안에서 벌어지는 상실과 고립, 기억의 왜곡을 통해 현대인의 심리적 붕괴를 집요하게 응시하는 작품으로 평가받는다. 특히 이번 공연은 배우 정애리의 파격적인 이미지 전환으로 개막 전부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수십 년간 드라마와 무대를 통해 ‘따뜻한 어머니’, ‘신뢰의 얼굴’로 기억돼 온 정애리는 이번 작품에서 상실과 집착, 환상과 현실 사이에서 서서히 무너져 가는 여자 ‘안느’를 연기한다. 안느는 평생 가족 안에서 자신의 존재를 증명해 온 인물이다. 하지만 아들은 독립해 연인의 곁으로 떠나고, 남편은 점점 낯선 사람처럼 변해간다. 텅 빈 거실 속에서 홀로 남겨진 안느는 기억과 현실의 경계가 뒤섞이는 심리적 미로 속으로 빠져든다. “모두가 나를 속이고 있어. 나만 빼고 모두가…” 작품은 같은 장면과 대사를 반복하면서도 미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 설화와 록 사운드를 결합한 무대로 화제를 모은 뮤지컬 <홍련>(제작 마틴엔터테인먼트)이 지난 17일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관객들의 열띤 환호 속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24년 초연 당시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는 평가를 받았던 <홍련>은 재연 무대를 통해 한층 확장된 완성도와 깊어진 감정선으로 탄탄한 작품성을 입증했다. 특히 평균 객석 점유율 99.4%, 예매처 관객 평점 9.9점을 기록하며 공연 기간 내내 계속된 매진 행렬, 연일 이어진 관객들의 호평은 작품이 지닌 강력한 저력을 증명했다. # 한국 설화와 록이 빚어낸 압도적 시너지… 관객 사로잡은 독창적 무대 언어 뮤지컬 <홍련>은 한국 전통 설화 ‘장화홍련전’과 ‘바리데기 설화’를 결합한 독창적인 세계관, 록 사운드와 씻김굿이 어우러진 강렬한 음악, 그리고 사회를 향한 묵직한 질문을 담아낸 탄탄한 서사로 개막 이후 꾸준한 입소문을 타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시즌은 무대의 완성도 또한 한층 진화했다.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의 3면 구조를 적극 활용한 연출은 인물들의 감정을 더욱 입체적으로 끌어올렸고, 무대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5월 15일 시작 LG아트센터 서울 U+스테이지에서 개막한 연극 ‘비기닝’이 메인 포스터를 공개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작품 특유의 톡톡 튀는 감성과 현실적인 로맨스, 그리고 인물 간의 미묘한 관계성을 감각적으로 담아내며 시선을 사로잡는다. 다시 누군가를 좋아하는 일, 다시 마음을 여는 일. 연극 ‘비기닝’은 익숙해서 더 망설여지고, 외로워서 더 설레는 ‘어른의 시작’을 가장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올봄 관객들의 마음을 정조준할 예정이다. 이번 메인 포스터는 서로 다른 분위기의 두 커플을 통해 시작을 앞둔 두려움과 설레임 등 다층적인 감정을 표현하는 데 집중했다. 공개된 포스터 속 배우 이천희·유선, 이종혁·이윤지는 각기 다른 에너지와 케미스트리로 극 중 ‘대니’와 ‘로라’의 관계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성하며 눈길을 끈다. 공개된 포스터에는 ‘로라’ 역의 유선, 이윤지가 ‘대니’ 역 이천희, 이종혁을 사로잡는 듯한 페어컷이 삽입되어 새로운 시작을 향해 적극적으로 돌진하는 ‘로라’와 소심하고 관계의 시작을 망설이는 ‘대니’를 잘 나타낸다. 가까운 거리감, 그리고 유쾌함과 따뜻함이 묻어나는 표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초연 당시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한 세대의 배우들이 6개 배역과 30여 개의 역할을 넘나들며 성별과 세대의 경계를 허문 신선한 형식과 다채로운 음악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한 충격을 주며 깊은 공감과 위로를 전한 뮤지컬 <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가 새로운 캐스트와 함께 재연 공연 소식을 알렸다. 오는 7월 30일부터 10월 4일까지 대학로 SH아트홀에서 공연 예정인 뮤지컬 <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극작, 연출, 기획_조윤지, 작곡_김승민, 음악감독_강하님, 안무_최성대, 제작_공연 제작소 작작, 프로듀서_강효민, 이준형)는 ‘경계성 인격장애’를 진단받은 ‘키키’가 관객들 앞에서 자신의 치료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완치의 이야기가 아닌 자기 자신을 이해하고 받아들이는 과정, 그리고 사람들과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가는 여정을 담아낸 작품이다. 뮤지컬 <키키의 경계성 인격장애 다이어리>는 "잘못된 감정은 없어요", "우리는 터벅터벅 느린 걸 음으로" 등의 대사와 넘버를 통해 불안과 자기혐오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살아가고자 하는 인물의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내며 관객과 평단의 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6년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으로 손꼽히는 연극 <베니스의 상인>(제작: ㈜파크컴퍼니)이 오는 7월 8일개막을 앞두고 무대를 빛낼 13인의 주역이 모두 담긴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의 무대를 채울 13명 배우를 한 프레임에 담아내며, 공연의 스케일과 캐스팅 라인업의 무게감을 동시에 전한다. 박근형과 신구를 비롯해 이승주, 카이, 최수영, 원진아, 이상윤 등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이 함께한 이번 포스터는 〈베니스의 상인〉을 이끌 주요 인물들의 존재감을 선명하게 드러낸다. 특히 클래식한 의상과 현대적인 감각이 조화를 이룬 비주얼은 고전을 동시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할 이번 공연의 방향성을 명확히 보여준다. 연극 <베니스의 상인>은 셰익스피어 희극의 정수이자 치열한 법정극으로, 이번 공연은 고전의 구조를 유지하면서도 인물 간의 감정과 대립을 선명하게 부각하는 데 집중한다. 작품은 계약과 법, 돈이 지배하는 도시 ‘베니스’와 사랑과 선택, 낭만이 존재하는 공간 ‘벨몬트’라는 서로 다른 질서의 두 세계를 축으로 전개된다. 명확히 대립하는 두 세계의 가치가 충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배우 겸 크로스오버 가수 백인태가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에서 사랑과 욕망 사이를 오가는 드라마틱한 연기를 선보인다. 백인태는 13일 NOL 씨어터 대학로 우리투자증권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 첫 공연 무대에 오른다. 백인태가 맡은 드미트리는 아버지의 기질을 그대로 물려받은 인물로, 누구보다 뜨겁게 사랑하고 격렬하게 분노하는 까라마조프가의 장남이다. 유산 문제로 아버지와 첨예하게 대립하던 그는 살인 사건의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며 극의 중심 서사를 이끈다. 특히 드미트리는 뜨거운 열정과 거친 에너지를 지닌 동시에 사랑과 욕망 사이에서 끊임없이 흔들리는 복합적인 캐릭터다. 폭발적인 감정선과 강렬한 서사를 이끄는 핵심 인물인 만큼, 백인태만의 새로운 해석에도 기대가 모인다. 그동안 다양한 공연과 무대를 통해 섬세한 감정 표현과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여온 백인태는 이번 작품을 통해 한층 깊어진 연기와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특히 드미트리 특유의 거친 카리스마와 인간적인 내면을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몰입감을 선사할 전망이다. 뮤지컬 ‘브라더스 까라마조프’는 러시아 대문호 도스토옙스키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제20회를 맞은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가 대표 창작뮤지컬 <투란도트>를 앞세워 본격적인 축제의 막을 올린다. DIMF는 오는 5월 18일 오전 11시 개막작 <뮤지컬 투란도트> 티켓 오픈을 시작으로 주요 공연 예매를 순차적으로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티켓 오픈은 5월 18일 오전 11시 개막작 <뮤지컬 투란도트>, 5월 19일 오전 11시 국내외 공식초청작 및 특별공연, 5월 20일 오전 11시 창작지원작과 재공연지원작 순으로 이어진다. DIMF는 올해 20주년을 맞아 축제성과 작품성을 동시에 강화한 프로그램 구성으로 관객과 만날 예정이다. 개막작으로 선정된 <뮤지컬 투란도트>는 DIMF가 직접 제작한 대표 창작뮤지컬로, 투란도트는 푸치니의 동명 오페라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2011년 초연 이후 지속적인 수정과 보완을 거치며 국내외 무대에서 호평을 받아왔으며, 중국 5개 도시 초청공연과 한국 창작뮤지컬 최초의 동유럽 라이선스 수출이라는 성과를 거두며 DIMF의 글로벌 제작 역량을 상징하는 대표 레퍼토리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7년 만에 다시 무대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오이디푸스’(제작: ㈜수컴퍼니)가 오는 7월 4일 세종문화회관 M씨어터 개막을 앞두고 주요 캐스팅을 공개했다. 고전 비극의 정수를 밀도 있게 풀어낼 이번 무대는 올여름 공연계에서 주목할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연극 ‘오이디푸스’는 인간의 운명과 진실, 선택의 아이러니를 집요하게 파고드는 고전 비극을 바탕으로 한다. 치밀한 심리 묘사와 긴장감 있는 전개, 감각적인 무대 언어를 통해 강렬한 연극적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공연은 밀도 높은 텍스트 해석과 독창적인 무대 미학으로 완성도를 인정받아온 서재형 연출, 한아름 작가의 ‘오이디푸스’를 새로운 캐스팅으로 다시 선보이는 무대다. 오랜 시간 호흡을 맞춰온 창작진이 다시 의기투합해 한층 깊어진 해석을 선보인다. 이번 작품의 주요 관전 포인트는 ‘코러스’의 활용이다. 고대 그리스 비극의 핵심 장치인 코러스를 현대적으로 재구성해 단순한 해설자를 넘어 사건의 흐름과 감정을 이끄는 적극적인 존재로 확장했다. ‘코러스장’을 중심으로 구현되는 집단의 시선은 인물의 내면과 사회의 시선을 교차시키며 극의 긴장과 리듬을 더욱 입체적으로 끌어올린다. 오이디푸스 역에는 최수종과 양준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지킬앤하이드>(주최·제작 ㈜젬스톤이앤엠, ㈜글림아티스트/프로듀서 김태우, Jason Lee, 이재은)가 오는 6월 12일부터 8월 23일까지 새로운 캐스트와 함께 진행하는 연장 공연을 확정했다. 스코틀랜드 극작가 게리 맥네어(Gary McNair)가 각색한 연극 <지킬앤하이드>는 인간의 이중성을 스릴러 장르와 결합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 고전 소설 <지킬 박사와 하이드>(1886)를 새로운 방식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특히 원작 소설의 화자이자 ‘지킬’ 박사의 친구인 ‘어터슨’의 시점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1인극 형식을 통해, 절제된 미장센과 은유적인 연출로 긴장감과 몰입감을 동시에 끌어올렸다는 호평을 받았다. 지난 3월 16일 링크더스페이스 2관에서 재연의 막을 올린 연극 <지킬앤하이드>는 ‘퍼포머(Performer)’ 역에 배수빈, 정동화, 정욱진, 차정우가 출연하며 각기 다른 연령대의 뉴 캐스트 조합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무대와 객석을 연결하는 계단을 활용해 배우와 관객 간의 직접적인 교감을 시도했으며, 네 명의 배우가 한 회차에 동시에 참여해 각기 다른 캐릭터를 연기하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배우 예지원이 연극 '홍도'로 다시 한번 자신의 진가를 증명했다. 화려한 스타성이 아닌 깊이 있는 감정 연기만으로 객석 전체를 울린 이번 무대는 "예지원의 재발견"이라는 평가와 함께 올봄 최고의 화제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가정의 달을 맞아 국립아시아문화전당에서 공연 중인 연극 '홍도'는 공연이 끝난 뒤에도 긴 여운을 남기는 작품으로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목요일 공연에서 홍도 역으로 무대에 오른 예지원 배우의 압도적인 감정 연기는 관객들의 눈시울을 붉히며 공연장의 분위기를 완전히 바꿔놓았다. 2026년 새롭게 돌아온 '홍도'는 한국 고전극 '사랑에 속고 돈에 울고'를 현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오빠를 공부시키기 위해 기생이 된 여인 홍도, 그리고 사랑과 오해 속에서 점점 무너져가는 그녀의 삶을 담아낸다. 익숙한 이야기지만 이번 무대는 과장된 신파 대신 절제된 감정과 미니멀한 연출을 통해 오히려 더욱 진한 슬픔을 만들어낸다. 무엇보다 예지원 배우의 연기는 단연 압권이었다. 작은 눈빛 하나, 흔들리는 숨소리 하나만으로도 홍도의 삶과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했다. 억지로 울리려 하지 않지만 어느 순간 관객들 역시 그녀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노민호와 주리애>, <산난기>, <저수지의 인어> 등 우리 시대의 다양한 사회적 화두를 특유의 감각으로 풀어내며 묵직한 메시지를 전하는 극단 ‘달팽이주파수’가 4년 만에 연극 <고시원 사람들>을 다시 선보인다. 오는 5월 14일부터 24일까지 JS아트홀에서 공연 예정인 연극 <고시원 사람들>(제작_극단 달팽이주파수, 후원_서울문화재단/㈜세인조경, 연출/각색_이원재, 원작_’탑고시원’ 윤기훈)은 고시 공부와는 거리가 먼 사람들이 한데 모여 하루하루 버티며 살아가는 서울의 한 고시원에 미국에서 왔다는 새로운 입주자 조지아나가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 작품이다. 윤기훈 작가의 ‘탑고시원’을 각색한 <고시원 사람들>은 인생의 밑바닥에서 절망을 안고 고시원을 찾아왔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애쓰는 사람들의 일상과 그들의 관계를 들여다보며, 요즘 같은 시대에 살아 있다는 것 그리고 함께 살아간다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생각하게 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2026 서울문화재단 서울메세나 지원사업에 선정되며, 극의 완성도 뿐만 아니라 작품에 담긴 메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모리스> <경종수정실록> <와일드 그레이> <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타조 소년들> 등의 인기 흥행 창작을 연이어 선보이며 대학로 창작뮤지컬의 중심에 자리한 제작사 ㈜뉴프로덕션이 창작 코믹 활극의 정수로 관객과 평단의 극찬을 받은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의 삼연 확정을 알렸다. 2022년 초연과 2024년 재연을 연이어 성공으로 이끌며 명실상부 대학로 대표 코믹 뮤지컬로 자리잡은 <웨스턴 스토리>는 모험, 무법지대, 총잡이, 보안관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카우보이 활극이 한 스푼 가미된 정통 코미디 작품이다. 황야 한 가운데 있는 술집 다이아몬드 살롱으로 나름의 사연과 목적이 있는 인물들이 모여들고, 가짜 사연과 진짜 사연이 뒤얽히며 끊임없이 웃음을 유발한다. 지난 재연 시 폭발적인 관객 반응에 힘입어 평균 유료 객석 점유율 80%라는 압도적 흥행 성적을 거두었다. 초연을 통해 창작 코믹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재연을 통해 확고한 흥행력과 작품성을 널리 알린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관객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배우 박선영이 ‘스트라빈스키’ 재연에 합류해 새로운 무대 변신을 예고했다. 지난 6일 제작사 쇼플레이는 공식 SNS를 통해 뮤지컬 ‘스트라빈스키’ 재연의 캐스팅을 공개했다. 여기에 배우 박선영이 이름을 올리며 새로운 활약을 예고했다. 뮤지컬 ‘스트라빈스키’는 지난해 초연의 뜨거운 흥행에 힘입어, 단 1년 만에 더욱 깊어진 무대로 돌아왔다. 뮤지컬 ‘니진스키’, ‘디아길레프’에 이어지는 쇼플레이 인물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현대 음악의 차르’라 불리는 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와 오랜 친구 슘 사이의 대립과 화해를 그린다. 특히, 박선영은 쇼플레이의 인물 3부작 ‘니진스키’, ‘디아길레프’, ‘스트라빈스키’에서 모두 스트라빈스키 역을 맡은 최초의 배우로, 한층 깊어진 캐릭터 해석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그는 극 중 스트라빈스키와 슘 두 역할을 동시에 맡아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현재 뮤지컬 ‘디아길레프’에서 스트라빈스키 역으로 무대에 오르고 있는 박선영은 안정적이면서도 섬세한 연기로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박선영은 “한 인물을 여러 작품에서 이어서 연기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두 역할을 동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스트라빈스키’가 1년 만에 재연으로 돌아온다. 제작사 쇼플레이는 오늘 6일 “뮤지컬 ‘스트라빈스키’가 오는 6월 30일부터 9월 13일까지 예스24아트원 2관에서 재연을 올린다”고 밝혔다. 이어 공식 SNS를 통해 캐스팅을 공개했으며, 지난 5일에는 티저 영상을 선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뮤지컬 ‘스트라빈스키’는 ‘니진스키’, ‘디아길레프’에 이어지는 쇼플레이 인물 뮤지컬 프로젝트 3부작의 마지막 작품이다. ‘현대 음악의 차르’라 불리는 작곡가 이고르 스트라빈스키와 그의 오랜 친구 슘 사이의 대립과 화해를 그린다. 1900년대 프랑스 파리를 배경으로 하며 발레 뤼스를 중심으로 전개된 전작들과 달리, 황금기 이후의 인물을 조명한다. 이 과정에서 색다른 시선을 제시함과 동시에 시리즈를 관통하는 캐릭터와 사건들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며 서사의 밀도를 더한다. 또한 세 작품을 아우르는 익숙한 멜로디는 세 예술가가 추구한 완벽성을 구현하며 인물 뮤지컬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한다. 2025년 초연 당시 배우들의 섬세한 움직임과 무대 위에서 펼쳐지는 두 명의 피아니스트의 연주가 어우러지며, 기존에 볼 수 없던 새로운 형식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두산아트센터는 ‘두산인문극장 2026: 신분류학’ 공연 프로그램으로 연극 <모어 라이프 More Life>(작 로런 무니 & 제임스 예이트먼/번역 김수아/연출 민새롬)를 5월 17일까지 두산아트센터 Space111에서 진행한다. ■ 무한한 삶이 주어진 미래, 우리는 여전히 ‘인간’으로 남을 수 있을까? 오늘날 많은 사람들은 노화와 죽음을 극복하기 위한 기술을 끊임없이 욕망하고 있다. 실제로 세계적인 테크 기업들은 인간으로서의 한계를 넘기 위해 트랜스휴머니즘(과학기술을 이용해 인간의 정신적, 육체적 성질과 능력을 개선하려는 운동) 연구에 투자하고 있는 상황이다. 더 이상 유한한 삶이 존재하지 않는 시대가 온다면, 지금의 인간이라는 분류는 유효하지 않을 것이다. 무한한 삶이 주어진 미래에 우리는 여전히 인간으로 남을 수 있을까? 연극 <모어 라이프>는 2025년 영국 로열 코트 씨어터(Royal Court Theatre)에서 초연된 작품으로 자신의 의지와 무관하게 인공 신체를 통해 되살아난 브리짓이 실험실 밖으로 나오며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다. 2026년, 브리짓은 길을 건너던 중 자율주행차에 치여 사망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