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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뮤지컬

뮤지컬 '쿵짝' 한국 명작 단편소설 무대로

5월1일 서울 대학로 한예극장 1관에서 개막.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작 뮤지컬 '쿵짝'이 5년만에 대학로로 돌아온다.

 

쿵짝은 제작사 우컴퍼니가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국립아시아문화전당과 공동 개발한 뮤지컬로, 한국 명작 단편 소설  '사랑방 손님과 어머니', '동백꽃', '운수 좋은 날' 세 작품을 옴니버스 형식으로 풀어냈다.

세대불문 학창 시절 필독서로 접한 소설 속 주인공들이 무대 위에서 '사랑'과 '삶의 의미'를 들려준다. 고복수의 '타향살이', 봉봉사중창단의 '사랑을 하면 예뻐져요', 진방남의 '꽃마차' 등 1930~1950년대 추억의 노래들을 엮어 그 시절 감성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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