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기대했던 대로 다채롭다”, “네 명의 감독과 심은경의 N가지 얼굴” 등 호평을 이끌고 있는 영화 '더 킬러스'가 알고 보면 더욱 흥미로운 영화의 비하인드를 전격 공개한다. 비하인드 1. '업자들' 심은경과 통화한 목소리의 실제 주인공?! '더 킬러스'는 헤밍웨이 단편소설 ‘더 킬러스’를 대한민국 대표 감독 4인이 각기 다른 시선으로 해석하고 탄생시킨 4편의 살인극을 담은 시네마 앤솔로지. '더 킬러스'의 다채로운 이야기들 속 노덕 감독이 연출한 '업자들'은 하청의 하청의 하청을 거쳐 3억짜리 의뢰를 단돈 3백에 받게 된 어리바리 살인 청부업자 삼인방이 엉뚱한 타깃을 납치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배우 심은경은 삼인방의 타깃이 된 의문의 피해자 ‘소민’ 역으로 분했다. 극중 ‘소민’이 엄마와 통화하는 장면의 촬영 당시 실제 심은경의 어머니가 목소리 연기를 맡아주었고, 덕분에 감정신에 더욱 몰입할 수 있었다는 후문. 비하인드 2. '더 킬러스' 이명세 감독 아들 이반석의 일당백 활약?! 이명세 감독의 아들이자 다수의 중단편과 다큐멘터리를 연출한 영화감독 겸 배우 이반석은 노덕 감독이 연출한 '업자들'에서는 주연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이태주 감독의 영화 '단 하나의 집'이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주최한 2024년 경남 신진감독 제작지원작으로 최종 선정되었다. 이 작품은 20여년간 고향을 떠났던 ’임숙‘이 재개발로 사라진 자신의 집을 찾으며 과거의 인연을 더듬고 딸 ’윤희‘를 만나는 여정을 담고 있다. 이태주 감독은 “누구에게나 있는 돌아가고 싶은 마음과, 인간의 용서에 관한 이야기”라고 밝히며,“관객들에게 돌아갈 용기를 전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로그라인에 따르면, 임숙은 자신의 잘못으로 인해 고향을 급히 떠나오면서 오랜 시간을 타지에서 떠돌게 되고, 긴 방황과 죄책감으로 끝내 고향으로 돌아가지만, 임숙이 살던 집은 재개발로 인해 이미 존재하지 않는다. 그녀는 잃어버린 기억을 되살리며 과거의 사람들을 찾아다니게 되고, 딸 윤희를 만나기 위해 고군분투하게 된다. 마침내 성인이 되어버린 윤희를 마주하고서야 임숙은 긴 시간동안 자신이 힘들게 살아가는 것이 속죄하는 길이라고 생각했던 과거의 자신이 어리석었음을 깨닫게 된다. 자신이 떠나왔던 집은 바로 가족들의 삶 자체였으며, 속죄라고 믿었던 시간들은 상처입은 가족들을 짓밟은 시간이었음을 깨닫게 된다는 내용이다. ”단 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신예은이 코스모폴리탄 11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드라마 <정년이>에서 ‘정년이’의 라이벌이자 매란국극단의 엘리트, ‘허영서’를 열연 중인 신예은은 ‘사군자’라는 화보 콘셉트에 따라 한국적인 소품들과 함께 청초하고도 고혹적인 아름다움을 선보였다. 난초처럼 초연한 얼굴을 하고선 말을 걸면 국화처럼 해사하게 웃는 신예은의 보정 없이도 빼어난 미모에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의 칭찬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신예은은 “제 FM적인 성격, 완벽하고 싶어하는 마음이 영서와 닮았다”고 소개한다. 안양예고 연극영화과, 성균관대학교 연기예술학과를 다닌 신예은은 매란국극단 단원처럼 치열하게 보낸 학창시절을 회상했다. “승부와 경쟁이 당연한 시절이었어요. 같은 꿈을 가진 친구들이 모여 점수를 받고 순위와 등급이 매겨지고, 캐스팅 경쟁도 치열했어요. 하지만 그게 혹독하거나 힘들게 느껴지진 않았어요. ‘나 이거 할 거야, 해내야지’라는 마음 하나로 달렸죠. 그 시절 저는 갈증이 컸고, 남들에게 흠 보이는 것도 뒤쳐지는 것도 싫어서 정말 열심히 하던 아이였어요. <정년이>를 찍으면서 제가 영서를 제대로 연기해내고 있는 걸까 고민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4.19혁명을 기념하는 제1회 서울한강국제영화제(SHIFF)가 이달 말 화려한 막을 연다. 10월 31일(목)부터 11월 3일(일)까지 4.19혁명기념도서관 1층 강당에서 진행하는 이번 영화제는 대한민국 민주주의 기틀을 세운 4.19혁명의 자유, 민주, 정의의 정신을 계승하고 확산시키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개최된다. 서울한강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에서 주최하고,4.19혁명공로자회 서울특별시지부(지부장김선담)와 (주)레드파노라마(대표송영신)가 공동으로 주관한다 오신환 조직 위원장은 “대한민국에 영화제는 무수히 많이 있지만 4.19혁명공로자회에서 뜻을 모아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번 영화제는 그 의미가 더욱 남다를 것 같다”라면서 “이번 영화제의 1차적 목표는 4.19혁명 민주주의 투사들의 숭고한 자유·민주·정의의 정신을 이어가는 데 있으며, 2차적 목표는 다양한 영화의 발굴과 소통으로 K-문화를 발전시키는 것이다”고 전했다. 또한, “SHIFF 영화제는 단편으로 시작하지만 모든 장르와 형식에 열려있다”라고 말했다. 해당 영화제는 4.19혁명에 대한 역사적 이야기만을 다루는 기존 영화제와 달리 현시대를 살아가는 젊은이들의 삶을 통해 자유,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장항준 감독의 신작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제)가 주요 캐스팅을 확정 짓고 쟁쟁한 배우 라인업을 공개했다. '왕과 사는 남자'(가제)는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을 보살피는 유배지 촌장과 마을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다. '왕과 사는 남자'(가제)에는 다양한 장르와 플랫폼을 오가며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는 배우들이 대거 출연한다. 유해진, 박지훈, 유지태, 전미도, 김민, 그리고 이준혁과 박지환까지, 쟁쟁한 배우들이 장항준 감독과 만나 빚어낼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먼저 배우 유해진은 산골짜기 마을 광천골 촌장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 대한민국 영화계의 대표 흥행 주자이자, 올해 상반기 천만 영화 '파묘'를 통해 최정상급 티켓 파워를 다시 한번 입증했던 유해진은 '왕과 사는 남자'(가제)에서 다시 한 번 강렬한 연기로 관객을 만날 예정이다. 극 중 폐위되어 산골 마을로 유배를 떠나 온 왕 역으로는 배우 박지훈이 활약한다. 톱 아이돌 스타이자 시리즈 [약한 영웅]을 통해 배우로서도 극찬을 얻었던 박지훈은 '왕과 사는 남자'(가제)에서 스크린을 꽉 채울 존재감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배우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해 문제의 화제작으로 주목받는 '개그맨'이 오는 10월 23일 CGV 명동씨네라이브러리에서 개봉 기념 GV를 확정했다. '개그맨'은 떡상을 꿈꾸는 BJ ‘근성’이 실수로 폭로한 학폭 고백 영상으로 한순간에 기회를 잡게 되고, 걷잡을 수 없이 방송의 수위를 높여가면서 벌어지는 라이브 코미디 영화이다. 지난 10월 16일(수) 최초 시사회 이후 배우들의 강렬한 열연, 신선한 스토리와 속도감 있는 전개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개그맨'이 10월 23일(수) 개봉을 맞아 '개그맨'의 주역들이 총출동하는 CGV 라이브러리톡을 확정했다. '개그맨'은 각기 다른 방식으로 떡상을 위해 달려가는 인생 한방을 꿈꾸는 세 사람의 멈출 수 없는 폭주를 담아낸다. 특히 영화는 사회 전반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르는 사이버 렉카, 인터넷 방송 등 현실에서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소재를 활용하여 떡상과 나락을 오가며 시시각각 변해가는 세 사람의 상황을 코믹스럽게 표현했으며, 실제 인터넷 방송을 보는 듯한 세 배우의 열연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0월 23일(수) 오후 7시 30분 CGV명동씨네라이브러리에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으로 올가을 극장가를 사로잡은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해외 45개국 판매 쾌거를 기록하며 전 세계적인 관심을 입증한 가운데, 해외 유수 영화제들에 연이어 공식 초청되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미친X과 게이의 만남을 유쾌한 에피소드로 그려내 장기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해외 45개국 판매 쾌거를 이뤄 이목을 집중시킨다. 독보적 매력의 캐릭터들이 선사하는 폭넓은 공감대로 올가을 극장가의 신선한 활력을 더하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미국, 캐나다를 포함한 북미를 비롯해 멕시코, 벨리즈, 코스타리카, 엘살바도르 등 남미와 더불어 베트남, 몽골, 일본, 대만, 홍콩, 마카오,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브루나이, 태국, 캄보디아, 라오스, 미얀마 등 세계 각지 45개국에서 판매되어 글로벌 관객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한국의 영화를 유럽에 알리는 대표적인 영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무용과 영화의 만남을 기념하는 제8회 서울무용영화제가 2024년 10월 7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출품작을 모집한다. 제8회 SeDaFF 공모전은 2019년 이후 제작된 국내외 무용영화를 대상으로 하며, 다큐멘터 리, 스크린댄스, 애니메이션, 극영화 등 장르 제한 없이 출품할 수 있다. 작품의 길이에 상 관없이 장·중·단편 모두 가능하며, 출품자는 저작권과 편집권을 소유해야 한다. 단, 국가기 관 소속 단체의 작품은 비경쟁 부문 상영으로 문의할 수 있다. 총 600만원의 상금이 걸린 이번 공모전에서는 작품상, 감독상, 심사위원 특별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출품 마감은 2025년 1월 31일 자정까지이며, 출품 신청은 서울무용영화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영상예술포럼 주최,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 주관으로 개최되는 이번 영화제는 7년간의 전통을 이어오며 무용과 영화가 결합한 독창적 축제로 자리 잡아왔다. 특히, 8회부터는 기 존 일정에서 벗어나 2025년 봄에 개최될 예정이며, 새로운 모습으로 재도약을 준비 중이다. 무용영화 창작자들에게 있어 창의적이고 감동적인 작품을 선보일 수 있는 절호의 기회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독립영화 '내가 좀비?'가 지난 9월25일 대전 독립영화관 씨네인디U에서 개봉했다. '내가 좀비?'(각본 정건영 / 감독 성유경)는 좀비로 변해가는 배우지망생 ‘기영’이 세상의 시선과 편견에 맞서며 앞으로 나아가는 모습을 페이크 다큐멘터리와 극영화 형식을 혼재시켜 만든 독특한 방식의 영화다. 최근 다양한 장르의 영화와 OTT에서 개성 있는 역할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정영기가 ‘존비어 증후군’에 걸려 좀비로 변해가는 청년 ‘안기영’ 역을 맡았다. ‘기영’은 배우가 되기 위해, 생계를 위해 자신이 처한 상황에도 굴하지 않고 앞으로 나아가는 인물이다. 자신을 보고 놀라는 사람들에게 웃어주고 범죄자를 잡기 위해 희생을 망설이지 않는 작은 영웅, ‘기영’의 고군분투는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공감을 불러일으킬 것이다. 그런 ‘기영’의 옆을 든든하게 지지해주는 절친 ‘현빈’역은 '내가 좀비?'의 각본가이자 제작자이기도 한 정건영 대표가 맡았다. 20여 년간 배우 일을 하며 현실과 꿈 사이에서 치열한 생존싸움을 해 온 정건영 대표는 자신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시나리오를 썼으며, 영화 안에서 액션 배우를 꿈꾸는 ‘현빈’을 직접 연기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2일 드디어 개막한다.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가 개막식 사회자 박보영, 안재홍과 함께 열흘간의 여정을 시작한다. 올해에는 커뮤니티비프 상영작 54편을 포함하여 총 63개국으로부터 온 278편의 영화를 영화의전당, CGV센텀시티, 롯데시네마 센텀시티, 영화진흥위원회 표준시사실, 메가박스 부산극장 등 총 5개 극장, 26개 상영관에서 만날 수 있다. 개막식에서는 아시아영화산업과 문화발전에 가장 두드러진 활동을 보인 인물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과 한국영화를 널리 소개하는 데 기여한 인물에게 수여하는 ‘한국영화공로상’이 시상된다.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와 샤넬이 신설하여 개막식에서 시상되는 ‘까멜리아상’은 여성의 문화적, 예술적 기여를 널리 알릴 것으로 기대된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전세계 거장들의 신작과 신예 감독들의 다채로운 영화들, 그리고 특별 프로그램들로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올해의 아시아영화인상 수상자이자 '뱀의 길(2024)', '클라우드' 두 편의 영화로 부산을 찾는 구로사와 기요시 감독을 비롯, 특별기획 프로그램 ‘명랑한 멜랑콜리의 시네아스트’의 주인공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1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수상작을 부산에서 관람할 수 있는 특별한 상영회 자리가 마련됐다. 제1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수상작을 특별 상영하는 ‘대단한 단편영화제 in 부산'이 오는 10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KT&G 상상마당 부산 13층 루프탑에서 진행된다. KT&G 금관상과 대단한 배우상을 수상한 이경호 감독의 '혼자', KT&G 은관상을 수상한 서새롬 감독의 '스위밍', 대단한 감독상, 대단한 관객상(포스터상)을 수상한 장재우 감독의 '소용돌이', 대단한 배우상을 수상한 송민석 감독의 '들여다보기', 대단한 관객상(작품상)을 수상한 김영준 감독의 '괴담제조부 OT 영상', 키노라이츠상을 수상한 백승진 감독의 '속사정' 등 총 6편을 상영한다. 상영회가 진행되는 이틀간 총 5회차에 걸쳐 상영이 진행된다. 10월 4일 금요일 19시, 21시, 10월 5일 토요일 11시, 13시, 15시 정시에 상영되며, 10월 4일 금요일 두 회차에는 준비된 다과와 함께 상영회를 즐길 수 있다. 제16회 대단한 단편영화제 수상작 엽서 등 영화제 굿즈를 증정하는 특별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부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김고은, 노상현의 빛나는 앙상블과 유쾌한 에피소드, 가슴 찡한 공감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캐릭터들의 매력과 현실적인 대사로 올가을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과 위로를 건넬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 2주차까지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0월9일 한글날에는 김고은, 노상현, 이언희 감독이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찾아가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이어서 10/12(토)에는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CGV 소풍, CGV 부천, 롯데시네마 부천, 10/13(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를 방문해 풍성한 팬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한글날을 비롯한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기대를 높이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반짝이는 두 청춘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제16회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집행위원장 장해랑, 이하 DMZ Docs)의 ‘DMZ Docs 인더스트리’가 9월 28일부터 10월 2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DMZ Docs 인더스트리는 한국과 아시아의 우수한 다큐멘터리 프로젝트를 발굴, 지원, 육성하는 아시아 최대 다큐멘터리 산업 플랫폼으로, 올해는 펀드와 피치 프로그램의 모든 선정작에 발표 기회와 제작지원금을 지원한다. DMZ Docs 인더스트리는 개최 기간 동안 기획 및 개발 단계 프로젝트를 위한 ‘코리안 POV 2024’와 ‘경기 글로벌 피칭 아카데미(GPA) 쇼케이스’와 제작 및 편집 단계의 프로젝트를 위한 ‘DMZ Docs 피치’의 공개 피칭을 진행한다. 또한 전문 비즈니스 매칭 프로그램인 ‘DMZ Docs 비즈매치’를 통해 글로벌 다큐멘터리 산업관계자들과 창작자들이 만나 활발하게 교류하고 연대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코리안 POV 2024’는 영화 용어인 시점 ‘쇼트(Point of View)’를 활용해 ‘오늘, 대한민국에서 가장 뜨거운 이슈들을 다큐멘터리 창작자들의 시선으로 바라본다’는 기획의도를 담고 있다. 코리안 PO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주요 영화상 6관왕을 휩쓸고 “이토록 흥미진진한 해고 이야기는 처음”이라는 찬사로 관객과 평단의 찬사를 받고 있는 영화 '해야 할 일'의 박홍준 감독이 오늘(27일) 매불쇼에 전격 출연한다. ‘매불쇼’는 국내 최대 팟캐스트 플랫폼 팟빵에서 직접 만드는 오리지널 콘텐츠로 세상의 모든 이야기를 재미로 풀어내는 국내 유일 버라이어티 쇼다. 데뷔작 '해야 할 일'로 최고의 수작을 만들었다고 호평을 이끈 박홍준 감독은 수많은 구독자를 보유한 ‘매불쇼’의 시네마지옥 코너에 출연해, 진행자 정영진, 최욱과 함께 조용하면서도 내공 있는 입담을 선보인다. 특히 실제 조선소 인사팀에서 4년 6개월간 근무하며 직접 겪은 경험과 이를 바탕으로 ‘해고의 과정’을 현실성 있게 담아낸 작품의 비하인드를 비롯한 다양한 이야기를 풀어낼 예정이다. 박홍준 감독이 출연하는 ‘매불쇼’는 오늘(27일) 오후 3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영화 '해야 할 일'은 구조조정으로 동료들을 잘라내야 하는 준희와 인사팀의 리얼 현실 드라마다. 사실성을 극대화시키는 것은 배우들의 현실감 넘치는 연기로 진짜보다 더 진짜 같은 리얼 현실 직장 생활을 보여준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최소한의 선의'가 10월30일 개봉한다. 배급사 싸이더스는 23일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최소한의 선의'는 난임으로 스트레스를 받던 고등학교 교사 희연(장윤주)이 반 학생 유미(최수인)의 임신으로 혼란을 겪지만 유미의 상황을 고민하며 자신이 할 수 있는 선의에 대해 질문을 던지는 영화다. 배우 장윤주·최수인이 주연을 맡았다. 포스터에는 학교 상담실에 앉아 깊은 고민에 빠진 장윤주의 모습이 담겼다. "우리 반 학생이 임신을 했다. 지금 내가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문구가 희연의 고민을 말해준다. 고등학교 1학년 유미는 예상치 못한 임신을 하게 되며 고민에 빠져 있다. "왜 저한테만 벌주세요? 전 계속 학교에 다니고 싶어요"라는 문구가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예고편에서 희연은 반 학생 유미가 임신을 하고, 무단 결석까지 하는 상황에서 담임으로서 학생을 보호하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학교와 학부모 사이에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에 빠진다. 예기치 못한 임신으로 고민에 빠진 유미는 같은 상황을 겪었던 학교 친구를 몰래 만나고, 헤어진 남자친구를 만나보지만 해결 방법을 찾지 못한다. 임신한 학생의 등교를 허용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