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테이의 '묘해, 너와'의 남자 버전이 베일을 벗는다. 테이는 오는 9일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리메이크 음원 '묘해, 너와'의 남자 버전을 발매한다. '묘해, 너와'는 지난 2014년 방영된 드라마 '연애의 발견' OST로, 사랑의 따뜻함과 복잡함 사이에서 오는 묘한 감정을 담아냈다. 원곡의 결을 유지하면서도 짙은 여운을 더한 '묘해, 너와'의 남자 버전을 테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재해석했다. 특히 "그래서 한 번 더 / 가보고 싶어져 너와 / 이렇게 너를 바라볼 때 / 뭐랄까 나는 / 행복한 채로 두려워져" 등 사랑을 제대로 알고 할 줄 아는 이의 마음이 담긴 가사가 테이의 목소리와 어우러지며 곡이 가진 애절한 감성을 극대화할 예정이다. 테이는 풍성한 사운드와 조화를 이루는 시원한 가창력 및 섬세한 표현력으로 위로와 공감을 선사하며 2025년 버전 '묘해, 너와'의 남자 버전을 완성할 전망이다. '같은 베개', '사랑은 향기를 남기고', '사랑은 하나다', '닮은 사람', '그리움을 사랑한 가시나무' 등의 곡들로 음악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테이는 최근 방송, 뮤지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며 대중과 만나고 있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가수 겸 배우 아이유가 색다른 캐릭터 변신을 예고하며 올 봄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준비를 마쳤다. 아이유는 오늘(7일) 저녁 5시에 첫 공개되는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극본 임상춘, 연출 김원석)에서 요망진 반항아 ‘애순’ 역을 맡아 이제껏 본 적 없는 새로운 모습을 선보인다. ‘폭싹 속았수다’는 제주에서 태어난 ‘요망진 반항아’ 애순이와 ‘팔불출 무쇠’ 관식이의 모험 가득한 일생을 다채로운 사계절에 빗대어 풀어낸 넷플릭스 시리즈다. ‘동백꽃 필 무렵’, ‘쌈 마이웨이’의 임상춘 작가와 ‘미생’, ‘시그널’, ‘나의 아저씨’를 연출한 김원석 감독이 호흡을 맞춘 작품으로, 1960년대부터 2025년까지 그 시대를 살아냈던 사람들의 모습을 고스란히 녹여냈다. 아이유는 극 중 제주에서 나고 자란 꿈 많은 문학소녀이자, 어떤 상황에서도 기죽지 않고 당찬 모습을 보여주는 요망진 반항아 ‘애순’역으로 분해 팔색조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 '나의 아저씨' 이후 아이유와 재회한 김원석 감독은 "그동안 보여줬던 아이유의 모든 매력을 한 번에 다 만나볼 수 있다"고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제작발표회에서 김원석 감독은 아이유 캐스팅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Y' 매거진이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에서 천장미 역으로 떠오른 배우 하영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햇살이 따사롭게 비치는 공간에 선 채 카메라를 응시하는 그녀의 색다른 면모를 발견할 수 있다. ENFP로 알려진 그녀는 특유의 발랄함을 내뿜어 현장을 화기애애하게 만들었다. 또한 사랑스러운 무드의 시폰 블라우스, 레이스 셋업부터 패턴 미니 드레스, 스터드 타이츠와 같은 화려한 룩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2019년 '닥터 프리즈너'로 데뷔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하영은 지금까지 맡았던 배역 중 실제 성격과 가장 닮은 극 중 인물을 <중증외상센터>의 천장미로 꼽으며 배역과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월 24일 공개 직후 국내 시리즈 1위를 달성한 '중증외상센터'로 받은 팬의 관심과 사랑에 대한 질문에 “사실 아직 얼떨떨해서 실감이 안 나요. 조카랑 같이 사는데, 평소에 시크하던 조카가 “천장미 씨, 왜 출근 안 하고 집에 있어?”라고 농담할 때는 뿌듯하더라고요. 그런 반면에 조금 겁도 나요. 많은 사랑과 관심을 가져 주신 만큼 더 바른 모습을 보여드려야 할 것 같아서요. 기쁘고 감사한 건 이루 말할 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전주국제영화제(공동집행위원장 민성욱·정준호)가 ‘저스트엔터테인먼트’와 함께 올해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주씨네투어’는 전주국제영화제가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와 함께 진행하는 관광거점도시 사업이다. 그 중 ‘전주씨네투어×마중’은 독립‧대안영화와 관객을 이어주는 전주국제영화제의 특별 기획 프로그램이다. 전주국제영화제는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을 통해 매해 독립영화를 비롯 한국 영화계에서 인상 깊은 활약을 펼치는 배우와 미래가 주목되는 신인배우의 소속사를 선정, 해당 소속사의 배우들과 관객이 관광거점도시 전주시에서 만나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왔다. 올해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을 함께 할 파트너는 관록이 빛나는 실력파 기성 배우들과 재기발랄한 신예 배우들로 주목을 받고 있는 종합 엔터테인먼트사 ‘저스트엔터테인먼트’이다. 제26회 전주국제영화제 전주씨네투어×마중 프로그램에는 저스트엔터테인먼트 소속 배우 중 장르와 매체를 넘나들며 뛰어난 연기로 관객의 눈길을 사로잡은 길해연, 김신록, 김호정, 박지환, 서현우, 신동미 배우와 인상 깊은 연기를 통해 차세대 배우로 기대감을 모으는 강유석, 서지혜, 성지영,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SM 신인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가 ‘케이팝레이더(K-POP RADAR)’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다시 한번 정상에 올랐다. ‘케이팝레이더’는 7일 한 주간 가장 두드러진 성장을 보인 아티스트를 분석하는 증감률 기반 차트인 ‘위클리 팬덤 차트’를 발표했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하츠투하츠가 데뷔곡 ‘더 체이스(The Chase)’로 2주 연속 1위를 기록하며 강력한 성장세를 입증했다. 하츠투하츠의 ‘더 체이스’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3월 1주차 집계 기간(2025년 2월 27일~3월 5일) 동안 288만 뷰를 기록하며 큰 화제를 모았다. 스포티파이 팔로워 수는 4만 7천 명 증가, 이는 케이팝 평균 증가량(약 1천 8백 명)을 훨씬 뛰어넘는 수치로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했다. SNS에서도 가파른 성장세가 이어졌다. 같은 기간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27만 9천 명, X(트위터) 팔로워는 2만 3천 명 증가했다.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평균 증가량(인스타그램 4천 2백 명, X 145명)과 비교했을 때, 하츠투하츠의 성장이 더욱 두드러졌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하츠투하츠가 데뷔와 동시에 2주 연속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4월 12일과 13일 양일간 인천 상상플랫폼에서 개최 예정인 페스티벌 ‘Have A Nice Day #11(이하 해브어나이스데이)’가 총 10팀이 새로이 합류한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봄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1차 라인업이 큰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차트를 장악해온 최정상 아티스트들과 떠오르는 음원 강자들까지 합류하며 더욱 완성도 높은 라인업으로 관객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 1차 라인업에는 ‘멜로망스’, ‘범진’, ‘오월오일’, ‘폴킴’, ‘하동균’, ‘황가람’, ‘N.Flying(엔플라잉)’, ‘10CM(십센치)’, ‘구원찬’, ‘소란’, ‘소수빈’, ‘정세운’, ‘홍이삭,’ ‘Dept(뎁트)’ 등이 포함된 바 있다. 4월 12일 첫날 라인업에는 서울과 부산에서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친 '봄의 황태자' ‘로이킴’이 이름을 올렸으며, 각종 OST 참여와 본인만의 색으로 입지를 굳혀가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스텔라장’, 싱글 <ROMANCE>를 발매하며 솔로 아티스트로 새 출발을 알린 펜타곤 ‘우석’, 발라드를 넘어 데뷔 이후 첫 밴드 보컬 도전에 나선 ’민서’, 신스 사운드를 활용한 R&B 음악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한국청소년한마음연맹(대표 정성현, 변호사 김준희 법인이사)은 2025년3월 5일 성북구청(청장 이승로)에 백미 10kg 300포(980만 원 상당)를 기부했습니다.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주신 쌀은 성북구청 관내 무료급식소와 경로당 등 모두 153곳에 전달될 예정이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하였습니다. 성북구청(청장 이승로)은 나눔의 가치를 실현해 주신 (사)한국청소년한마음연맹에 깊이 감사드리며, 성북구청(이승로 청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연대가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승철이 다시 한번 레전드 무대를 선보인다. 소속사 LSC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이승철은 오는 8일 세종예술의전당에서 2025 이승철 전국투어 콘서트 ‘오케스트락2’ 첫 공연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전국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승철의 ‘오케스트락2’는 3월 8일 세종을 시작으로, 3월 15일 여수, 3월 22일 부산, 3월 29일 이천, 4월 5일 경주, 4월 19일 의정부, 4월 26일 대구, 5월 17일 안동, 5월 24일 천안, 6월 1일 울산, 6월 7일 대전, 6월 21일 전주, 6월 28일 군포까지 총 13개 도시에서 열린다. 지난해에 이어 더욱 풍성한 라이브 무대로 돌아오는 ‘오케스트락2’는 국내 최정상급 밴드와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웅장한 사운드와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이승철 콘서트만의 백미이자, 현존하는 최고의 입체 음향 시스템 ‘플라잉 사운드 시스템’이 적용된다. 기존의 스테레오 음향을 넘어 다중채널 방식으로 설계된 입체적 사운드 시스템을 통해 관객들은 어느 자리에서도 균형 잡힌 최상의 라이브 사운드를 경험할 수 있으며, 극대화된 몰입감을 느낄 수 있을 전망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바이올리니스트 한수진과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하트 오브 브람스(Heart of Brahms)' 공연이 오는 11일 오후 7시 30분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이번 공연은 지휘자 장윤성이 이끄는 이번 무대에서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 D장조, Op. 77과 교향곡 제1번 C단조, Op. 68이 연주된다. 15세에 비에니아프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최연소 한국인 수상자로 2위를 차지하며 주목받은 한수진은 런던 심포니, 도쿄 필하모닉, 서울시향 등과 협연해왔다. 한편 이번 무대에서 그녀는 브람스 바이올린 협주곡의 기교적 아름다움과 깊이 있는 서정을 연주한다. 브람스 교향곡 제1번은 웅장한 구조와 서정적인 멜로디로 ‘베토벤의 10번 교향곡’이라 불리는 명작이다. 장윤성의 지휘 아래 뉴서울필하모닉오케스트라는 브람스 음악의 정수를 선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이 휴먼 큐레이션 서비스 ‘에디션m(EDITION m)’을 통해 가수 10CM를 ‘아티스트 스페셜’ 시리즈의 세 번째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10CM는 6일 오후 6시, 투니버스에서 방영된 일본 애니메이션 ‘너에게 닿기를’ 시즌 1의 오프닝 곡 ‘너에게 닿기를’을 15년 만에 리메이크하여 공식 디지털 음원으로 발매한다. 이 곡은 애니메이션 방영 당시 큰 사랑을 받았으나, 정식 음원이 없어 팬들은 저음질의 유튜브 영상으로만 감상해야 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팬들이 해당 영상에 댓글을 남기며 추억을 나누는 등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온 곡이다. 이번 발매를 통해 ‘너에게 닿기를’은 기존 애니메이션 팬은 물론, 10CM의 음악을 오랫동안 사랑해온 리스너, 그리고 이 곡을 처음 접하는 대중까지 모두 사로잡을 따뜻한 멜로디의 러브송으로 다시 태어난다. 특히, 설렘이 가득한 계절과 어우러져 올봄을 대표할 첫 번째 ‘봄송’으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음원 발매를 기념해 같은 날 멜론매거진에서는 10CM와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를 선보인다. 10CM의 대표곡을 한눈에 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적인 일렉트로닉 뮤직 페스티벌, 2025 일렉트릭 데이지 카니발 코리아 (Electric Daisy Carnival Korea, 이하 EDC 코리아)가 오는 3월 6일(목) 낮 12시, 인터파크에서 1일권 티켓 판매를 시작한다. 오는 2025년 4월 25일-26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이하, 인스파이어)에서 개최되는 EDC 페스티벌은 2019년 이후 6년 만에 한국에서 다시 열리는 만큼 상반기 EDM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지상 최대의 댄스 뮤직 페스티벌, EDC 1997년부터 열린 EDC는 올해 29주년을 맞이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로, 매년 최고의 라인업으로 미국 라스베가스에서 개최되며, 멕시코, 일본, 중국, 브라질, 태국 그리고 한국 등 여러 국가에서도 열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2019년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며, 인스파이어 내 5만평 규모의 디스커버리 파크와 임시주차장 공간 등을 활용해 키네틱 필드, 써킷그라운드, 스테레오블룸 그리고 네온가든 총 4개의 스테이지를 운영할 예정이다. 음악을 넘어선 몰입형 페스티벌 경험 EDC 코리아는 단순한 음악 축제를 넘어 완전히 새로운 차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빛과 음악을 통해 색다른 예술적 경험을 선사하는 복합문화예술공간 ‘빛의 시어터’가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문명’展의 5월 1일 개막을 앞두고 얼리버드 티켓을 오픈한다.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문명’展은 이집트 신화를 시작으로 나일강 유역을 따라 펼쳐진 고대 이집트를 여행하는 듯한 신비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전시는 전 세계에 있는 이집트의 대표 유물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다. 루브르, 메트로폴리탄, 대이집트 박물관 등 세계적인 박물관이 소장한 유물들을 최신 디지털 복원 기술을 통해 정교하게 구현했다. 투탕카멘의 황금 마스크를 비롯해 부조와 벽화, 고대 상형문자가 새겨진 유물들이 빛과 음악을 통해 생동감 있게 되살아나, 관람객들은 마치 수천년 전 이집트를 탐험하는 듯한 몰입감을 느낄 수 있다. 빛의 시어터는 ‘파라오의 이집트, 빛으로 깨어난 고대문명’展 개막을 기념해 특별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얼리버드 티켓을 두 차례에 걸쳐 진행한다. 1차 얼리버드 티켓은 3월 13일부터 네이버에서 가장 먼저 오픈 되며, 네이버 외 플랫폼에서는 3월 20일부터 정상가 대비 40% 할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장예은(예은)이 2025년 글로벌 활동의 포문을 연다. 6일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장예은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일본 도쿄 크림 라이브 아사쿠사에서 ‘2025 JANG YEEUN's FANMEET-UP <Page of memories> IN Tokyo(2025 장예은 팬밋업 <페이지 오브 메모리즈> 인 도쿄)’를 개최한다. 4회차로 진행되는 이번 팬미팅에서 장예은은 현지 팬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 한 페이지를 장식할 전망이다. 지난해에 이어 다시 한번 일본을 찾는 그는 다채로운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코너와 풍성한 이벤트로 글로벌 팬심 정조준에 나설 계획이다. 앞서 장예은은 데뷔 8년 만에 ‘Cherry Coke(체리콕)’으로 강렬한 눈도장을 찍으며 성공적인 홀로서기를 이뤄냈다. 이후 파격적인 오렌지 컬러 헤어를 선보인 ‘Picky(피키) (Feat. 방용국)’를 통해 색다른 음악적 매력을 선사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하기도 했다. 이뿐만 아니라 장예은은 다양한 분야를 넘나들며 전방위 활약을 펼쳐 왔다. Mnet ‘퀸덤퍼즐’에서 올라운더 역량을 자랑하며 그룹 엘즈업(EL7Z U+P) 멤버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할머니들의 소망’으로 불리는 배우 나문희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하는 가운데, ‘매릴린 먼로’부터 ‘소피아 로렌’의 목소리를 전담했던 과거를 공개한다. 또한 3대 영화제에서 여우주연상을 휩쓴 그의 '엄마 연기' 시작은 의외로 자신과 두 살 차이인 배우 이대근의 모친 역이었다는 사실이 공개돼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오늘(5일) 수요일 밤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는 김영옥, 나문희, 양정아, 김재화, 김아영이 출연하는 ‘‘수상’한 그녀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나문희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는 국민 배우다. 그는 큰 인기를 끈 ‘거침없이 하이킥’ 시리즈에서 ‘호박 고구마’로 큰 화제를 모으며 시트콤 계의 한 획을 긋기도 했다. 또 영화 ‘아이 캔 스피크(i Can Speak)’로 고령에 절정의 연기력을 펼쳐 청룡영화상, 백상예술대상, 대종상영화제에서 모두 여우주연상을 받아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나문희는 ‘인생 절친’ 김영옥과 함께 1961년 MBC 라디오 1기 공채 성우로 데뷔하며 연기에 발을 들였다. 자막 대신 해외 영화에 성우가 더빙해 방송하는 방식이 보편화됐던 시절, 그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가 선보이는 2025년 첫 번째 픽사 오리지널 시리즈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가 바로 오늘(5일), 자신의 마음을 있는 그대로 표현하지 못하는 이들을 위한 따뜻한 처방을 담은 에피소드 5, 6회를 공개한다. 오늘(5일) 공개되는 '모두의 리그: 이기거나 지거나' 5회와 6회에서는 각각 친구가 필요한 소년 ‘아이라’와 팀 ‘피클스’의 투수 ‘유웬’의 이야기를 만날 수 있다. 함께 공개된 플레이어 포스터에서 볼 수 있듯이 휴지심을 작은 망원경처럼 가지고 다니는 ‘아이라’는 팀 ‘피클스’에서 활약하고 있는 ‘테일러’의 동생이다. 누나 ‘테일러’가 유일한 친구였던 ‘아이라’는 누나에게 남자친구가 생기는 바람에 외톨이가 되고, ‘브리치킨’이라는 새로운 친구들을 사귀게 되지만 이들과 함께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된다. 더 이상 외로움을 느끼지 않기 위해 나쁜 짓을 강요하는 ‘브리치킨’ 친구들과 계속 어울릴 것인지, 아니면 옳은 일을 할 것인지 고민에 빠진 ‘아이라’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하게 될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특히 이번 에피소드에서는 망원경을 통해 마치 ‘아이라’가 그린 것 같은 상상의 세계가 펼쳐져 창의적인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