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더뉴식스(THE NEW SIX)가 완전체로 활동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최근 더뉴식스(최태훈, 우경준, 장현수, 천준혁, 은휘, 오성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이들의 새로운 자체 예능 콘텐츠 ‘더뉴?띵스! (THE NEW Things)’의 첫 에피소드가 공개됐다. 이날 더뉴식스는 사라진 예능감을 되찾기 위해 예능의 힘이 깃든 ‘예능 스톤’을 되찾고자 고군분투에 나섰다. 멤버들은 스톤을 다 찾을 경우 이루고 싶은 소원으로 ‘멤버들과 여행 가기’를 선정하며 앞으로 펼쳐질 ‘더뉴?띵스!’를 기대하게 만들었다. 이어 더뉴식스는 팀워크를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게임을 통해 보는 이들의 웃음도 유발했다. 촉감으로 멤버를 맞추는 게임부터 인물 퀴즈, 복불복 라면 끓이기 등 여섯 멤버는 남다른 찐친 케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유쾌한 매력으로 ‘더뉴?띵스!’를 물들였다. 수없이 많은 기회가 주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게임에서 실패한 더뉴식스. 결국 멤버 오성준이 “제가 (인물 퀴즈) 여섯 분을 연속으로 맞추겠다”며 다시 한번 도전을 외쳤고, 성공 여부는 다음 에피소드에서 만날 수 있음을 예고해 긴장감을 더했다. ‘더뉴?띵스!’는 더뉴식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스쿨 오브 락' 월드투어가 배우 사인회, 설 연휴 할인 등 풍성한 이벤트를 이어간다. '스쿨 오브 락'은 이달 두 차례에 걸쳐 배우들을 직접 만날 수 있는 사인회를 개최한다. 4일에는 듀이·네드·잭·써머·소피·제임스 역을 맡은 6명의 배우가, 18일에는 듀이·로잘리·프레디·토미카·빌리·마시 역을 맡은 6명의 배우가 팬들을 만난다. 사인회는 오후 3시 공연 종료 후 로비 포토존 앞에서 진행된다. 사전신청 당첨자 10명, 각 공연 당일 유료 관객 중 추첨된 20명 등 30명이 대상이다. '스쿨 오브 락'은 연휴 기간 동안인 9일 오후 2시·7시, 10일 오후 3시, 11일 오후 2시·7시, 12일 오후 3시 공연을 통해 관객들을 만난다. 특히 설 연휴 기간 동안 모든 예매 관객에게 20%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3~4인 예매 최대 30%(R/S석), 초·중·고등학생 예매 30%의 혜택이 제공된다. 관객도 밴드 멤버로 즐길 수 있는 스페셜 기프트 11종과 티켓이 포함된 'I'M IN THE BAND' 패키지도 마련돼 있다. '스쿨 오브 락'은 '오페라의 유령', '캣츠'로 대표되는 거장 앤드루 로이드 웨버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나비킴(Navikim)' 작가의 아티스트 토크가 지난 2월 2일 갤러리 컬린에서 진행되었다. <나비킴의 프로포즈>전시 오프닝이 지난 1월 16일 성황리에 개최된 이후, 작가와의 대화를 기대하는 관객들의 요청으로 행사를 더 마련하게 되었다고 한다. 앞서 1월 16일 오프닝 행사에는 여러 예술 관련 인사와 예술 애호가들이 참석하여 활기와 열기를 더했다. 축사는 우윤근 전 러시아 대사가 맡아 따뜻한 메시지와 함게 작가와 작품에 대한 응원을 표했다. 또한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총감독을 역임한 이건수 평론가는 작품 해설을 통해 작가의 예술적 의도와 메시지를 관람객들에게 전달했다. 이어 2월 2일 아티스트 토크에서는 지난 19년 간 나비를 모티브로 하여 빛과 색을 탐구해오는 작품 활동을 지속해오며, 작품에 반영된 작가의 삶과 작업 스토리를 들을 수 있었다. 아트코리아 미술관 이승근 관장과의 대담형식으로 전개되었고, 전시장 객석에는 평론가, 기자, 미술계 등 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작가는 “나비는 내 안의 빛을 찾아가는 네비게이터이며, 작업이란 것은 무언가를 표현만 하는 것만이 아니라, 생명의 기운을 담는 과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마리 퀴리'가 티켓 구매를 통해 여성 과학자를 후원할 수 있는 '여성과학기술인 후원 티켓'을 출시했다. 제작사 라이브는 2일 "후원 티켓은 전석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되며, 구매가의 10%가 여성과학기술인 육성 후원금으로 기부된다"고 밝혔다. 기부처와 기부 내역은 서울 공연 종료 후 공개된다. 이번 캠페인은 여성과학기술인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차세대 여성 과학 인재 육성에 도움이 되고자 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여성과학기술인 후원 티켓 캠페인은 이달 18일까지 진행된다. 라이브는 오는 3일과 7일에는 여성과학기술인 150명을 초청해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5년째 공연 중인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서울 뿐 아니라 전주·대전·대구에서 동시에 관객들을 만난다. 스튜디오틈은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서울 대학로(오픈런)를 비롯해 전주 한해랑아트홀(1월5일~3월3일), 대전 아신극장(1월17일~2월12일), 대구 송죽씨어터(1월26일~3월10일)에서 관객을 만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죽여주는 이야기'는 죽음이라는 무거운 소재를 희화시킨 블랙코미디다. 화려한 언변과 자신만의 철학으로 확실한 죽음을 선사하는 사이트 회장 '안락사', 그런 그에게 죽임을 당하고 싶다며 찾아온 의문의 여인 '마돈나', 그녀의 부름을 받고 예고 없이 찾아온 순진한 살인청부업자 '바보레옹' 등 자살 사이트를 통해 만나게 된 이들의 유쾌하면서도 살벌한 대화를 그린다. 전주 공연에는 류종현·신하늘·한아름·이하나·김미나·이유경·김민국·박상호가, 대전 공연에는 이장영·이유경·양선정·전준수가, 대구 공연에는 유혜성·권도윤·이장영·최혜지·나보라·양선정·조웅희·김민국·신진수가 각각 출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아이유(IU)가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가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가 발표됐다. 이번 주 차트에서는 아이유가 ‘러브 윈즈 올(Love wins all)’로 2주 연속 1위를 차지했다. 방탄소년단 뷔가 출연해 화제를 모은 아이유의 ‘러브 윈즈 올’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2월 1주차 집계 기간 (2024년 1월 25일 ~ 2024년 1월 31일) 동안 2,287만뷰를 기록하였다. 스포티파이 팔로워 증가량 역시 케이팝 평균인 1천 4백명을 훌쩍 뛰어넘는 5만 1천명을 기록하며 뜨거운 화력을 보여주었다. 또한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아이유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해당 일주일 동안 무려 52만 7천명 증가하였으며, 트위터 팔로워는 약 1만 1천명 증가하였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평균 7천 5백명, 트위터 팔로워가 평균 323명 가량 증가한 것을 보아 압도적인 인기임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영상통화 플랫폼 ‘캠톡(Camtalk)’이 인플루언서 유나미와 파트너십을 맺고 SNS 플랫폼으로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영역을 확장한다고 2일 밝혔다. 캠톡 앱은 메이트네트웍스에서 개발했는데 SNS를 통해 자신에게 필요한 사람을 발견하는 소셜 디스커버리(Social Discovery) 기능이 탁월하다. 캠톡의 퍼블리싱(유통)은 비씨이노베이션에서 맡고 있다. 메이트네트웍스는 소셜 미디어 인스타그램에서 약 10만 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인기 인플루언서 유나미와 ‘캠톡 커뮤니케이션 통합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이번 계약에 따르면 유나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과 다양한 SNS 채널로 캠톡 브랜딩을 구축하고 홍보한다. 또 캠톡 회원들과 직접 영상통화로 소통하는 온라인 팬미팅과 공식 크리에이터인 캠톡커로서 활동도 병행한다. 인플루언서는 캠톡커 활동으로 새로운 쌍방향 커뮤니케이션 플랫폼을 활용해 인지도를 넓힐 수 있고 캠톡 역시 SNS로 마케팅 채널을 확장하게 되는 것이다. 인플루언서와 플랫폼 기업이 상호 수익모델과 커뮤니케이션 강화를 통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다는 것이 메이트네트웍스 관계자의 설명이다. 아울러 메이트네트웍스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팝소프라노 한아름이 클래식과 뮤지컬 넘버, 가곡, 팝을 넘나드는 무대를 선보인다. 한여름은 오는 22일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 비스타홀에서 콘서트 '어썸'을 개최한다. 바리톤 김동규가 공연 총감독을 맡았다. DK콘서트앙상블, 메조소프라노 공지영, 팝오보이스트 제시카 리, 섹소포니스트 루카스, 아나운서 황순유가 함께 한다. 비발디 사계 중 '겨울 1악장'으로 무대의 막이 오른다. 오페라 리날도 중 '울게 하소서', 뮤지컬'오페라의 유령' 중 '다시 돌아와 주신다면' 등도 감상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 뮤지컬 제작사 엠스테이지의 <런던레코드>가 지난 1월 영국 런던 웨스트 엔드에서의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틀 동안 런던의 중심부 웨스트 엔드 공연장 The Other Palace(디아더팰리스)에서 진행되었던 <런던레코드>는 티켓 오픈 당일 전 회차 매진되며 한국 창작 뮤지컬의 글로벌 인기 가능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연출 김인성, 배우 강다희, 프로듀서 배하은 등이 참여한 뮤지컬 <런던레코드>의 런던 초연은 “한국 창작 뮤지컬만이 만들어낼 수 있는 감성”, “마음이 뭉클해지는 배우들의 에너지”, “향수병을 일으키는 KPOP 멜로디”와 같은 관객들의 호평을 이끌어냈다.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뮤지컬의 본고장 런던 웨스트 엔드에서 선보이게 될 <런던레코드>는 레코드샵 주인 존과 세계 일주를 마치고 샵에 방문한 찰리, 오디션에서 떨어진 스칼렛이 레코드샵에서 만나게 되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고 꿈을 향해 도전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특히, 콘서트뮤지컬 이라는 타이틀과 걸맞는 후반부 스탠딩 공연은 다른 뮤지컬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런던레코드>만의 백미이다. 관객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연극 '그때도 오늘'은 '그때'를 '현재'로 여기며, 각자의 눈에 비친 미래를 확신하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에피소드 형식으로 그린 작품이다. 오는 3월15일 서울 서경대 공연예술센터 스콘2관에서 개막한다. 1920년대 광복 전의 모습, 1940년대 제주도, 1920년대의 부산, 2020년대 최전방 등 각기 다른 장소와 시대를 배경으로 하는 2인극이다. 각 지방색에 맞는 사투리를 근간으로 시대적 배경을 실감나고 사실적으로 표현한다. 2022년 초연한 이 작품은 인천·부산·세종·창원 등에서 관객을 만나고 같은 해 대학로에서 재연한 후 오랜만에 관객을 다시 만난다. 초연 후 오랜만에 합류하는 이희준을 비롯해 새롭게 참여하는 최영준, 초연부터 쭉 자리를 지켜온 차용학·오의식·박은석, 재연에 이어 다시 한번 무대에 오르는 양경원 등 6명의 배우가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선보인다. 작품 속에서 2020년대의 은규, 1980년대의 주호, 1940년대의 사섭, 1920년대의 윤재로 분하는 남자1은 최영준·오의식·박은석이 연기한다. 2020년대의 문석, 1980년대의 해동, 1940년대의 윤삼, 1920년대의 용진을 맡는 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핑크퐁 아기상어'(Baby Shark)가 한국 애니메이션 처음으로 프랑스음반협회(SNEP) 공식 '골드' 인증을 받았다고 엔터테인먼트 기업 더핑크퐁컴퍼니가 31일 밝혔다. 1922년 설립된 프랑스음반협회는 앨범 및 싱글 판매량에 따라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싱글 음원은 프랑스 현지에서 1500만 스트리밍을 돌파했다. 더핑크퐁컴퍼니의 전체 유튜브 채널 가운데 프랑스 지역에서 발생한 누적 조회수는 6억2600만뷰를 넘어섰다. 이중 '핑크퐁' 프랑스어 채널은 누적 조회수 9500만뷰를 달성했다. 더핑크퐁컴퍼니는 프랑스 유튜브 채널의 빠른 성장세에 힘입어, 지난해 12월 '베베핀' 프랑스어 채널을 개설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4년 2월 3일부터 2월 29일까지 청담 보자르 갤러리(허성미 관장)에서는 ‘Beyond the realism’이라는 주제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현대구상화가 22명의 전시가 선보인다. 대한민국 현대구상화가협회에서 주관하고 청담동의 대표 갤러리인 청담보자르갤러리가 주최한다. 이번 전시는 한국 현대미술의 다양하고 개성 넘치는 작품들 속에 구상미술의 한계를 넘어 삶의 애환과 자연의 위대함을 그들만의 언어로 표현한 22인의 특별한 전시로 참여 화가는 권혁, 김와곤, 김용중, 김종원, 류성하, 문인환, 박상훈, 박성열, 박일용, 박정렬, 박학성, 석철주, 설경철, 오광섭, 이강화, 이구일, 이석주, 이영희, 임철순, 정해광, 황재형, 황제성으로 구성되었다. ‘Beyond the realism’라는 제목은 구상화로 표현한 작품들로 사실적인 묘사와 표현의 집중을 넘어 시공간과 기억, 경험들의 미래와 희망에 주목하고 있다. 구상화는 자연이나 대상을 축약하여 형태를 유지하는 정도와 화가의 관점에서 표현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화풍으로 전개된다. 이번 전시는 구상화로 통칭된 극사실주의, 자연주의, 사실주의 등 다양한 기법의 독특한 작품들 속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취약계층의 문화비 부담을 덜기 위해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지원금을 올해 연간 11만 원에서 13만원으로 18% 인상한다. 문화누리카드 지원 사업은 6세 이상(2018. 12. 31. 이전 출생자) 기초생활수급자, 법정차상위계층, 한부모 가족의 문화예술·여행·체육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총 3403억 원 투입해 258만명에게 연간 13만 원을 지원한다. 올해 문화누리카드 신규 발급을 신청해야 하는 경우에는 전국 주민센터와 문화누리카드 홈페이지, 전화, 모바일 앱을 통해 2월1일부터 11월30일까지 발급받을 수 있다.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이용자 중 수급 자격을 유지하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자동으로 올해 지원금이 충전된다. 지원금 자동 충전이 완료된 대상자에게는 자동 재충전 완료 알림 문자가 발송된다. 문화누리카드는 전국 2만9000여개의 문화예술, 국내 여행, 체육 분야 가맹점에서 이용할 수 있다. 영화 관람료 2500원 할인, 주요 서점 도서 구매 시 10% 할인, 4대 프로스포츠(배구, 농구, 축구, 야구) 관람료 40% 할인, 공연∙전시 관람료, 악기 구입비, 숙박료, 놀이공원(테마파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조정석이 뮤지컬 ‘헤드윅’ 1차 티켓부터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레전드 귀환의 저력을 과시했다. 뮤지컬 ‘헤드윅’은 오늘(31일) 1회차 티켓(3월 22일~3월 31일)을 오픈했고, 조정석은 단숨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8년 만의 공백을 뛰어넘는 뜨거운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대한민국 최고의 스테디셀러 뮤지컬 ‘헤드윅’(기획·제작 ㈜쇼노트)은 음악을 통해 상처로 얼룩진 인생의 의미를 찾아 헤매는 로커 헤드윅의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조정석은 2016년 ‘헤드윅’ 이후 2024년 ‘헤드윅’으로 8년 만의 무대 복귀 소식을 전하며 예비 관객들의 환호를 불렀고, 관객의 사랑과 호평을 받아온 헤드윅의 대표 주자 조정석의 무대 귀환은 뜨거운 화제 속 치열한 티켓팅을 예고, 31일 오후 2시에 오픈 된 1차 티켓이 단숨에 매진을 기록하며 모두가 기다려온 ‘뽀드윅’의 귀환을 체감케 했다. 드라마와 영화, 무대, 광고, 음원 등 폭넓은 스펙트럼으로 이제는 ‘조정석이 장르다’란 수식어를 얻은 조정석은 2024년의 시작부터 뜨거운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tvN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 임금 이인 역을 맡은 조정석은 몰아치는 빠른 전개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경종수정실록><와일드 그레이><타오르는 어둠 속에서> 등의 인기 흥행작을 선보여 온 제작사 ㈜뉴프로덕션이 2년 만에 창작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의 재연을 알리며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모험, 무법지대, 총잡이, 보안관 등으로 대표되는 미국 서부 개척 시대를 배경으로 카우보이 활극이 한 스푼 가미된 정통 코미디 작품이다. 황야 한 가운데 있는 술집 다이아몬드 살롱으로 나름의 사연과 목적이 있는 인물들이 모여들고, 가짜 사연과 진짜 사연이 뒤얽히며 끊임없이 웃음을 유발한다. 초연 당시 “마음 편히 웃을 수 있는 작품”, “오픈런으로 하면 좋겠다.”,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시리즈로 이야기를 확장해 주면 좋겠다.” 등 작품의 웃음 코드에 만족한 관객들의 후기가 쏟아졌던 뮤지컬 <웨스턴 스토리>는 작품 자체에 대한 성원 외에 독특한 무대 요소로도 호평받았다. 무대 배경 상단을 영화관의 스크린처럼 활용하거나 무대를 객석 양쪽 끝으로 확장해 소극장의 공간적 한계를 극복하고자 했는데, 이번 재연에서도 한층 업그레이드되어 극의 재미를 더할 예정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