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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국립창극단, 차세대 창극 작가 발굴한다! '2026 창극 작가 프로젝트' 공모

판소리 기반의 독창적 장르인 ‘창극’의 전문성 강화 및 신진 창작자 발굴 목적
4월 20일부터~ 5월 28일까지 접수, 전문가 멘토링부터 11월 쇼케이스까지 체계적 지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예술감독 겸 단장 유은선)이 창극의 미래를 이끌 신진 극작가를 발굴하기 위해 ‘2026 창극 작가 프로젝트’ 참여 작가를 모집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2022년 시작된 인재 양성 사업 ‘가치 만드는 국립극장’의 일환으로, 전통 기반의 동시대 공연예술 저변을 넓히고 지속 가능한 창작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창극은 판소리의 장단과 조(調)를 살린 가사가 중심이 되는 한국 고유의 음악극이다. 일반 희곡이나 뮤지컬 대본과는 작법상의 차이가 커 전문 작가 육성이 필수적이지만, 체계적인 교육과정이 부족하다는 현장의 목소리가 높았다. 이러한 배경에서 국립창극단은 ‘작창가 프로젝트’(2022~2023)에 이어 신진 작가들에게 실질적인 현장 경험과 창작 기회를 제공하는 ‘창극 작가 프로젝트’를 통해 장기적인 발전을 도모하고 있다.

2025년 첫선을 보인 ‘창극 작가 프로젝트’는 지난해 뮤지컬·공연비평·방송·웹툰 등 다양한 분야의 작가들이 참여해 창극 대본의 새로운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

 

올해 역시 공모를 통해 발전 가능성이 있는 작품을 선별하며, 선정된 작가들에게는 창작 초기 단계부터 전문가 멘토링과 창작진 협업을 지원한다. 개발 및 보완 과정을 거쳐 완성된 결과물은 오는 11월 시연회 무대를 통해 관객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국립창극단 유은선 예술감독은 “창극만의 독특한 매력을 극대화할 수 있는 새로운 시각을 기다린다”라며 “전통의 깊이와 현대적 감각을 조화롭게 풀어낼 역량 있는 창작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라고 밝혔다.

 

창극과 창극 극본에 관심 있는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자유 소재의 창극 극본을 필수로 제출해야 하며, 본인이 직접 집필한 기존 창작 문학 작품이 있을 경우, 선택 사항으로 첨부 가능하다. 접수 기간은 4월 20일(월)부터 5월 28일(목) 오후 6시까지이며, 전자우편(miii@korea.kr)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공모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과 신청 양식은 국립극장 홈페이지(ntok.g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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