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올해 가요계를 빛낸 화제의 아티스트들이 MMA2024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21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공동대표 권기수, 장윤중)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이달 30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열리는 ‘The 16th Melon Music Awards, MMA2024(이하 MMA, 멜론뮤직어워드)’의 최종 라인업을 발표했다. MMA 첫 출연인 에이티즈(ATEEZ)는 북미 투어의 성공을 바탕으로 솔로, 페어, 전체 퍼포먼스까지 더욱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준비 중이다. 올해 보이그룹 중 최초로 멜론 ‘TOP100’ 차트 1위를 차지하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버추얼 아이돌 플레이브(PLAVE)는 가상과 현실을 넘나들며 관객을 새로운 세계로 이끌고, 보이넥스트도어(BOYNEXYDOOR)는 신곡 ‘Earth, Wind & Fire’의 새로운 버전을 준비 중이며, 팀명처럼 친근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팬들을 열광시킬 예정이다. 독자적 장르 ‘이모셔널 팝’을 기반으로 ‘Love 119’와 ‘Boom Boom Bass’의 성공을 이어간 라이즈(RIIZE)는 보컬의 매력을 극대화한 무대와 락스타로 변신한 특별한 모습을 예고했다. 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K관광협의회(회장 이상만)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고문단 출범식 및 twotwo(22)캠페인 비전 발표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유엔 참전 문화를 계승하고 국제적 우호 증진을 목표로 하여 K관광협의회가 향후 추진할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국내외 인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K관광협의회의 송창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고문단과 홍보대사와 함께 협회가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twotwo(22)캠페인이 국내외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어 유엔 참전 문화와 우호 관계가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위원회의 장태평 위원장, 김명환 전 해병대 사령관, 손광익 전 롯데시네마 대표이사, 추귀성 서울특별시 상인연합회 회장,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KCS) 이사장등 각 분야에서 사회적 영향력을 가진 5인이 고문으로 위촉됩니다. 이들은 K관광협의회의 주요 사업과 캠페인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며, 협의회의 유엔 참전 문화 확산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스코리아 출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삼청동 복합문화공간 '라플란드' 까페는 20일 오후 7시 30분부터 '살롱 드 라플란드 11월 정기 음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울 종로구 삼청로에 위치한 라플란드 카페 2층에서 열리며 오후 6시 30분부터는 리셉션이 열리며 본 공연은 7시 30분부터 약 1시간 동안 클래식 공연을 강소연 피아니스트의 사회로 진행한다. 매월 '살롱 드 라플란드' 음악회 진행을 맡은 강소연 피아니스트는 '좋은 사람, 좋은 음악, 좋은 음식,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그 마음 살롱 드 라플란드에 오셔서 휠링하시길 소망한다'면서 라플란드에는 늘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음악회 진행이 늘 행복하다고 전했다. 한편 음악회를 매월 개최하고 있는 라플란드 까페(권순형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아름다운 가을저녁에 아름다운 사람들과 아름다운 음악을 누리시길 소망한다'고 전하면서 라플란드가 위치한 삼청동 거리에는 이 거리의 추억을 향유하러 오시는 분들이 점점 늘어나고 있으니 '가을 소풍오시듯 즐거운 마음으로 관람하러 오시길 바라며 라플란드에 오셔서 음악에 취해 와인에 취해 꽃보다 아름다운 사람들에 취해 소박한 음식을 맛있게 드셔주시길 소망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서울 중구문화재단(이사장 김길성, 사장 조세현)이 운영하는 중구구립도서관에서 사진인문학 프로그램인 '마스터클래스'를 오는 12월 4일부터 14일까지 개최한다. 현대 사회는 ‘SNS 소통’의 시대다. 누구나 일상생활을 휴대폰 사진으로 기록하고, 인스타그램에 게시하여 다양한 사람들과 소통하고 스토리를 만든다. 시각적 이미지, 즉 사진은 매력적인 콘텐츠를 만드는 핵심 요소로 자리 잡았다. ‘무엇이 좋은 사진을 만드는가’에 대한 고민은 우리의 일상과 깊이 연결되어 있다. 이번 사진인문학 강좌에는 연예인, 광고, 패션, 영화, 대통령 사진 등 여러 분야에서 활동하며 '프로정신(professionalism)'으로 인정받는 대한민국 대표 사진작가들이 참여해, 일반 시민들과 함께 그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 '마스터클래스'는 12월 4일부터 12월 14일까지 가온도서관과 신당누리대강당, 다산성곽길에서 진행된다. 실전 노하우부터 업계 이야기까지 사진 대가들의 경험이 담긴 다섯 번의 강연과 직접 자신만의 취향과 감각을 찾을 수 있는 출사가 마련되었다. 강사는 예술, 상업, 르포 사진 등 일하는 방식과 축적된 경험, 인사이트를 인문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국내 최초의 서양악기 박물관인 프라움악기박물관(관장 김정실)에서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프로젝트로 “프라움 바로크 살롱 콘서트”가 오는 23일 오후 8시에 열린다. 바로크 음악이란, 17세기부터 18세기 중엽의 유럽음악의 사조를 일컫는 말인데, 이번 음악회에서는 박물관의 소장품인 20세기초 하프시코드를 복원해 연주하게 된다. 1500년경 등장한 하프시코드는 17세기와 18세기에 인기 있었던 독주악기로, 18세기 후반에 점차 피아노로 대체된 후 하프시코드는 19세기에는 거의 사용되지 않다가 19세기 말경부터 바로크 음악의 부활과 더불어 재탄생 된다. 쉽게 볼수 없었던 바로크 음악 세계를 재현하는 특별한 연주회로 하프시코드 송은주, 카운터테너 정민호, 소프라노 정아영, 해설에 김주영, 여러분을 초대하며, 관람시 드레스코드를 바로크 의상으로 권유 드리니 늦가을 유럽 바로크시대 음악의 진수로 떠나보는 시간 되시길 바란다. □ 프라움악기박물관 프라움악기박물관은 남양주시 와부읍에 위치한 국내 최초의 서양악기 박물관이다. 총 4천679㎡(1,415평) 부지에 연면적 2천226㎡(675평)의 규모이며 고풍스러운 외관의 박물관과 한강을 바로 앞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레이지 마이크는 오는 11월 14일부터 오는 12월 27일까지 기획전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을 개최한다. 전시 타이틀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은 무라카미 하루키의 동명 소설에서 착안하였다. 1992년에 발표된 이 소설은 사랑, 상실, 고독을 주제로, 주인공 하지메가 어린 시절 친구와의 재회를 통해 내면의 감정적 혼란과 방황을 겪는 과정을 다루며, 제목은 감정적 경계와 정신적 방황을 상징한다. 이번 전시는 인간의 복합적인 정체성과 경계에 대한 탐구를 다루며 현대 사회에서 국경, 문화, 정체성의 다층적 의미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다국적 아티스트들의 작품을 통해, ‘다중적 귀속’ 이라는 주제를 깊이 있게 조망하고자 하였다. 다중적 귀속은 한 개인이 단일한 문화나 정체성에 국한되지 않고, 여러 문화적 배경과 사회적 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변화하고 재구성되는 과정을 의미한다. 이는 개인이 속한 사회적, 문화적, 또는 지리적 환경에 따라 정체성이 고정되지 않고, 다양한 요인에 의해 유동적으로 형성된다는 개념으로 현대 사회에서 우리는 끊임없이 다른 정체성과 관계 속에서 새로운 자아를 만들어가며, 그 안에서 다층적인 소속감을 경험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은 문화예술 창작활성화와 기반 조성을 위해 지원하는 부산문화예술지원사업 우수예술지원의 내년도 참여 예술인 및 단체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선순환적 예술생태계 구축 단계별 추진전략을 마련하겠다는 사업의 장기적 계획에 따라 2022년 45억이었던 예산은 23년 65억, 24년 75억을 거쳐 내년도 85억원의 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2년간의 증액에 따른 성과로 22년 33%였던 선정률을 24년에 46%까지 높였고, 심의총량제 도입에 따른 공정성 확보, 분야별 집중지원체계 마련 등 지원체계를 다각화한 바 있다. 이번에 공모하는 우수예술지원의 지원분야는 기초예술에 해당하는 △문학, △시각예술(미술, 사진, 영상), △공연예술(음악‧오페라, 연극‧뮤지컬, 무용, 전통‧국악)과 △예술비평분야이다. 지원규모는 개인 예술가 정액 4백만원이며 예술단체는 분야별로 차등을 둔다. 우수예술지원에 대한 이번 공모는 신청접수 현황에 따라 분야별 심의를 거쳐 2월 초 선정결과가 공개될 예정이며, 우수예술지원 이외의 분야(예술기획, 국제예술교류, 레지던시 활성화 등)에 대해서는 내년 초 순차적으로 공모에 들어간다. 지원신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주한스웨덴대사관은 올해의 노벨 과학, 경제, 문학상 수상 및 학문적 업적을 조명하는 ‘제5회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심포지엄’을 11월 12일 화요일(13:30-17:10) 고려대학교 백주년기념관에서 개최한다. 심포지엄은 ‘2024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8개 주요 대학 간 전략적 기관 협력인 ‘한국-스웨덴 혁신교육연구단(SKERIC)’의 지원을 받는다. ‘제5회 스웨덴-대한민국 노벨 메모리얼 심포지엄’은 양국의 과학 및 인문학 석학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근 발표된 2024년 노벨상의 업적을 소개하는 자리다. 본 행사는 스웨덴과 대한민국의 고등 교육, 과학 및 학문적 우수성을 촉진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 ‘한국-스웨덴 혁신교육연구단’과 협력 하에 일주일간 진행되는 ‘2024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의 절정이다. ‘2024 노벨 메모리얼 프로그램’은 대한민국과 스웨덴의 대학 간 전략적 협력을 위해 기획된 학술 교류 및 연구 협력의 장이다. 이 행사는 주한스웨덴대사관의 주관으로 8개의 ‘한국-스웨덴 혁신교육연구단’ 대학 파트너와의(서울대학교, 고려대학교, 포항공과대학교, KTH 왕립공과대학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상의 아픔을 드러내어 화해와 포용의 지역으로 데리고 가는 시인으로 알려진 서정 시인 김승국이 시집 <고요한 마음으로 그대를 본다> (시와시학)를 펴냈다. 이번 시집은 1985년 등단 이후 여섯 번째 시집이다. 등단 40년을 맞은 시인의 더 깊어진 내면을 담아냈다. 김승국 시인은 전통문화콘텐츠연구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전통공연예술연구소장, 무형문화재위원, 노원문화재단 이사장,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상임부회장, 전통문화콘텐츠연구원장 등과 같은 시인의 전·현직 이력이 환기하듯이 이번 펴낸 시집은 우리 삶의 소중한 가치와 ‘비움’의 철학적 덕목을 전통적 가락과 옛이야기를 곁들여 차분하면서도 신명나게 전하고 있다. 투명한 언어와 예민한 감각으로 직조한 21세기식의 시적 살풀이! 이런 까닭에 문학평론가 권선영은 “김승국 시집 「고요한 마음으로 그대를 본다」는 메마른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책이 되는 시집이며 ‘방하착(放下着)/착득거(着得去)’의 시심(詩心)이 시종일관 동행하며 인생의 참된 가치에 대한 실존의 깨달음과 그 미학적 실천 의지가 곳곳에 담겨 잇으며, 인간 세상의 부질없는 욕망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갤러리 아트불청담에서는 한국 현대 미술의 흐름을 조망하며 각기 다른 개성과 예술적 접근을 지닌 8명의 작가들이 참여하는 ‘8인의 시선’ 전을 11월 13일(수)부터 25(월)일까지 개최된다. 이번 전시는 아트플러스(대표: 조정일) 의 전시 기획으로, 관객이 단순히 작품을 감상하는 데 그치는 것이 아니라, 각 작품에 깃든 고유한 이야기와 예술적 서사를 통해 자기만의 시선을 발견하고, 깊이 있는 감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정성껏 준비되었다. 전시에 참여하는 강찬모, 김상수, 김원근, 김중식, 문수만, 반민수, 박상삼, 신상철 작가는 각기 다른 시각적 언어와 조형 감각을 바탕으로 개성 있는 예술 세계를 풀어낸다. 이를 통해 다층적인 해석의 가능성을 관람객에게 제시하며, 감상자의 사유와 감각을 자극할 예정이다. 각 작가의 작품은 독자적인 미학을 유지하면서도 서로 교감하고 있다. 강렬한 색채와 섬세한 형상미, 깊은 통찰을 담은 작품들은 관람객으로 하여금 작품과의 소통을 유도하며, 일상에서 벗어난 예술적 체험을 제공한다. 이러한 다채로운 시각적 어휘는 각 작품의 독창성을 더욱 빛내며 관람객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할 것이다. 손윤진 도슨트(한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대학생 청소년적십자(Red Cross Youth, 이하 RCY) 회원들이 지역사회 홀몸어르신과 ‘욜드(Yold) 결연’을 맺고 정서지원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성신여자대학교 RCY 회원 26명은 2인 1팀으로 구성돼 서울지역 독거노인 13가구를 결연 지원했다. 홀몸어르신에 고독감 해소와 세대 간 소통 및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돕겠다는 취지다. 대학생 RCY 회원들이 직접 추진한 ‘할머니의 하루일기 I Am Yold Influencer’ 캠페인은 △MBTI 검사, △코인노래방 방문, △감성카페 투어, △MZ 트렌드 리뷰, △밀키트 제작 식사 동행, △독감 예방 접종 등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주니어와 시니어의 문화·정서 교류를 추진했다. 어르신들은 프로그램 진행을 통해 느낀 하루 소감을 RCY 회원들의 도움으로 개인 SNS에 일기 형태로 업로드해 보는 등 새로운 소통들에 참여했으며, RCY 회원들은 어르신들을 찾아가 안마기를 전해드리며 첫 활동을 시작했다. 서혜린 성신여자대학교 RCY 회장은 “할머님들께 손녀가 되어드리고 싶었다”며, “가을에 어르신들과 함께 행복한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어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부산문화재단(대표이사 이미연)이 운영하는 홍티아트센터는 11월 11일(월)부터 11월 18일(월)까지 2025년 입주작가 모집 접수를 한다고 밝혔다. 홍티아트센터는 부산 사하구 다대포 무지개공단 내에 조성되어 서부산권의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고, 전문성 있는 시각·설치 전문예술가들의 창작지원을 통한 문화예술 창작기반의 거점 역할을 하고 있다. 또 을숙도와 낙동강 하구, 다대포에 이르는 뛰어난 주변 생태환경과 서부산권 지역 문화가 융합된 홍티아트센터만의 입지적 특성은 입주작가들의 창작활동 및 작품활동에 많은 영감과 영향을 주고 있다. 2025년 입주작가 모집 신청자격은 홍티아트센터 입주경력이 없으며 시각‧설치 미술을 중심으로 창의적이고 실험적인 창작활동을 진행하는 만 25세 이상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예술가이다. 올해 총 5명의 입주작가를 모집하며 ▲장기 11개월(2월~12월) 2명 ▲상반기 단기 5개월(2월~6월) 2명 ▲하반기 단기 5개월(8월~12월) 1명을 1차 서류심의에 선정된 지원자를 대상으로 2차 면접심의(PT 및 인터뷰)를 통해 최종 선발한다. 선정된 입주작가에게는 개인 스튜디오(작업실)와 연구실(숙소) 공간 제공
문화저널코리아 김지은 기자 | 전통불교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지원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11월 4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열린 ‘전통불교문화산업 진흥을 위한 정책 지원방안 세미나’가 여러 국회의원들을 비롯해 전통문화산업 정책 수립자 및 전문가, 연구원, 언론기관 종사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종료됐다. 불교신문과 동국대학교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가 공동 주최한 이번 세미나는 전통문화를 체계적으로 육성하기 위한 ‘전통문화산업 진흥법’ 시행에 따라 전통불교문화산업 활성화의 핵심 콘텐츠로 평가받고 있는 ‘서울국제불교박람회’의 성과를 기반으로 향후 활용 방안 및 지속 가능한 발전 전략 수립을 목적으로 기획됐다. 이번 세미나는 불교신문 사장 겸 안국선원 선원장인 수불 스님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대한불교조계종 중앙종회의장 겸 전자불전문화콘텐츠연구소장인 주경 스님의 환영사, 전통문화 보존 및 계승을 위한 노력을 통해 대한불교조계종으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기도 한 더불어민주당 김윤덕 국회의원의 인사말 등이 차례로 이어졌다. 또한 세미나 개최를 축하하는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재 수 국회의원,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4회 제주비엔날레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홍보대사 전현무와 함께 ‘제주 비엔날레 7080 챌린지’가 시작됐다. 이번 챌린지는 걸그룹 블랙핑크 로제와 브루노 마스의 ‘아파트’ 노래를 활용한 릴스 챌린지로, 70만 제주도민의 예술 열정을 80억 세계인과 공유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오영훈 도지사와 홍보대사 전현무는 노래 가사인 ‘아파트’를 제주비엔날레 전시와 연계한 ‘아파기 댄스’로 재해석해 선보였다. 누구나 쉽게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챌린지는 제주비엔날레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jejubiennale.official)의 릴스 필터를 활용해 11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챌린지는 양손을 번갈아 교차하는 쉬운 동작과 간단한 방법으로 누구나 쉽게 도전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제주비엔날레 굿즈와 배달의민족 상품권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예정이다. 제주비엔날레 총감독을 맡은 이종후 제주도립미술관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70만 제주도민의 예술 열정이 80억 세계인들에게 전해지기를 간절히 기대한다”며 “제주비엔날레만의 예술적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오영훈 도지사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은 2023년 관객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앙코르 공연을 준비한다. 는 국립오페라단의 대표 레파토리로 베르디 탄생 210주년을 맞아 2023년 국립오페라단이 새롭게 선보였던 공연이다. 당시 “현대적 연출로 돋보인 음악의 여백(연합뉴스)”, “파격 그 자체, 타임머신 탄 라 트라비아타(뉴시스)” 등 호평을 받았던 작품으로 평단과 관객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예술의전당과 손잡고 11월23일(토)부터 24일(일)까지 양일간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다시 한번 오른다. 베르디의 첫 번째 로맨스 오페라라고 볼 수 있는 는 '길 잃은 여인'이라는 뜻으로 코르티잔(부유층을 상대로 하는 고급 매춘부), 비올레타의 슬픈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파리 사교계의 꽃이었던 비올레타는 파티장에서 그녀를 오랜 시간 흠모해 온 젊은 귀족 알프레도를 만난다. 그녀는 자신의 향락적인 삶과 폐병으로 인해 그와의 사랑을 주저하지만 그를 뿌리치지 못하고 사랑하게 된다. 알프레도의 아버지, 제르몽이 그녀를 찾아와 헤어짐을 강요하고, 그녀는 그를 위해 이별을 택한다. 진실을 알 리 없었던 알프레도는 그녀에게 배신당했다고 생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