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서울시립교향악단은 오는 21일과 22일 이틀 동안 롯데콘서트홀에서 2022 시즌 1 정기공연 <바실리 페트렌코의 브루크너 교향곡 2번>을 개최한다. 이 공연의 지휘자는 ‘건강상의 고려로 인해’ 토마스 다우스고르의 출연이 불가한 상황 속에서 바실리 페트렌코로 변경됐다. 협연자 피아니스트 키릴 게르스타인과 연주 프로그램은 변경 없이 진행한다. 서울시향이 대체 지휘자로 섭외한 바실리 페트렌코(Vasily Petrenko)는 현재 런던 로열 필하모닉의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다. 페트렌코는 2006년 유서 깊은 로열 리버풀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로 취임해 2021년 사임할 때까지 레퍼토리 확대, 쇼스타코비치, 라흐마니노프 사이클 음반 녹음 등 음악적 역량 강화를 통해 이 악단의 재정난 해소 등에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2018년 6월 서울시향 정기공연 무대에서 라흐마니노프 교향곡 2번 등을 지휘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이번 서울 방문은 2018년 서울시향 정기공연에 이어 4년 만에 극적으로 성사됐다. 또한, 협연자 키릴 게르스타인은 서울시향과 첫 번째 협연 무대에 오른다. 게르스타인가 연주할 리스트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가수 홍지윤이 또 하나의 ‘트롯 히트곡’ 탄생을 예고했다. 홍지윤은 14일 린브랜딩 공식 SNS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사랑의 여왕’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 속 홍지윤은 밝고 귀여운 양갈래 헤어 스타일로 밝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보여주면서도, 눈부신 액세서리와 레드 드레스로 화려하고 치명적인 아우라까지 발산해 ‘사랑의 여왕’에 대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홍지윤이 ‘미스트롯2’ 선으로 선정된 이후 약 1년만에 선보이는 신곡 ‘사랑의 여왕’은 밝고 경쾌한 분위기의 신나는 트로트 곡으로, 통통 튀는 홍지윤의 매력을 더욱 잘 드러낼 수 있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가사가 인상적인 노래다. 특히 ‘사랑의 여왕’은 ‘미스트롯2’ 파이널 경연곡 ‘오라’를 탄생시킨 윤명선 작곡가와 협업한 곡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윤명선 작곡가가 그간 장윤정의 ‘어머나’, 송가인의 ‘엄마 아리랑’, 유산슬·송가인의 ‘이별의 버스 정류장’ 등 수 많은 명곡을 배출하며 ‘히트곡 제조기’라 불려왔던 만큼, 홍지윤의 ‘사랑의 여왕’ 역시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는 새로운 히트곡으로 등극할 것으로 전망된다. ‘트롯 여왕’ 등극을 예고한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신과 함께 시즌3’에 1995년을 주름잡았던 ‘노이즈’ 한상일, ‘R.ef’ 이성욱, 성대현이 출연해 레벨이 다른 꼰대 토크를 펼친다. MC계 ‘킹꼰대’ 신동엽도 얼굴을 붉히게 만든 X세대 ‘아재꼰대’들의 역대급 ‘라떼 토크’가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15일 금요일 저녁 8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을 통해 레전드 그룹 ‘노이즈’ 한상일과 ‘R.ef’ 이성욱, 성대현이 ‘신카페’를 찾은 모습이 담긴 예고편을 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3’는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나는 미스터리 복고 토크쇼. 공개된 예고편에는 대한민국 가요계 황금기를 열었던 1995년으로 돌아간 레전드 그룹 ‘노이즈’ 한상일, ‘R.ef’ 이성욱, 성대현이 당시 모습 그대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신과 함께 시즌3’ 4MC들과 만만치 않은 입담을 소유한 ‘아재꼰대’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가족의 낡은 자동차를 타고 펼쳐지는 유쾌한 웃음과 따뜻한 메시지를 담은 '스텔라'가 세대불문 관객들의 입소문 속에 개봉 2주차에 박스오피스 역주행 흥행 질주를 시작했다.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따뜻한 웃음과 메시지를 전하고 있는 '스텔라'가 개봉 2주차 입소문의 저력을 보여주며, 박스오피스 순위 역주행을 기록했다. '스텔라'는 개봉 2주차에 들어선 평일 관객수에서 동시기에 개봉한 할리우드 대작 '앰뷸런스' '수퍼 소닉2'를 앞지르며, 세대와 연령을 불문한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자동차와 가족과 소중한 모두에게” –류*, “어머니와 함께 웃을 수 있었던 가족영화” –hu******, “잔잔한 웃음의 가족영화네요!ㅎㅎ” –권**, “아버지와의 추억으로 눈물 지으며 본 영화. 내맘 속에도 엑셀이 있다”- mi*******, “코미디와 가족애를 적절하게 보여주는 영화로 재밌게 관람했습니다” –se******* 등 코로나 시대 가족의 가치를 전하는 따뜻한 웃음으로 입소문 흥행의 저력을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전대미문의 범죄자들을 호송하는 글로벌 프로젝트 영화 '늑대사냥'이 촬영을 마치고 하반기 개봉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영화 '늑대사냥'은 인터폴도 포기한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 한가운데서 한국까지 3일 안에 이송해야 하는 미션을 그린 지금껏 보지 못한 글로벌 호송 프로젝트. 영화 '늑대사냥'이 지난 여름 크랭크인해 올 초, 무사하게 촬영을 마쳤다. 팬데믹 시대 영화 속 배경처럼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된 영화 '늑대사냥'은 해외 촬영까지 마치고, 현재 하반기 개봉을 위해 후반 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크랭크업 소식과 함께 공개된 글로벌 포스터에는 범죄자들을 실은 거대한 호송선 위로 영화 '늑대사냥'의 영어 제목 ‘Project wolf hunting’이 붉은 색으로 새겨져 있다. 핏빛 어린 호송선 위에서 과연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영화 '늑대사냥'은 개발 단계부터 영화계의 관심을 끈 작품이다. 서인국,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 차세대 스크린 주자들과 베테랑 배우들의 완벽한 캐스팅부터 배우들의 액션 도전, 그리고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가수 임영웅이 ‘트롯 투표-리매치’ 6관왕에 올랐다. ‘트롯 투표-리매치’ 앱은 시즌8의 투표 결과를 공개했다. 임영웅은 총 4392만 89618표를 획득, 최종 1위를 차지하며 460만원을 기부하게 됐다. 임영웅은 이번 시즌8에서 1위를 차지하며 시즌3에서 시즌8까지 총 6번의 1위를 차지했다. 뒤를 이어 2위 이찬원 210만원, 3위 정동원 150만원, 4위 영탁 140만원, 5위 안성훈 90만원, 6위 신성 90만원, 7위 김희재 50만원, 8위 장민호 30만원, 9위 김중연 10만원, 10위 강태관 10만원, 11위 신유 10만원을 기부했다. 생명나눔실천본부(이사장 일면대종사)는 최근 ‘트롯 투표-리매치’앱을 통해 시즌8을 마치고 팬들이 가수 이름으로 소아암 어린이들을 돕기 위해 다시한번 후원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시즌8에서 팬들이 전달한 후원금은 총 1,250만원이다. 시즌1부터 시즌8까지 트로트 가수 팬들이 꾸준히 전달한 후원금을 합치면 총 6,050만원이다. ‘트롯 투표-리매치’앱은 미스터트롯에 출연했던 가수들을 팬들이 투표하고 응원하면서 다른 사람들에게 소개하는 앱이다. 팬들의 소중한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가 오는 5월 24일 광화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개막한다.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영화제는 5월 24일부터 5월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작년 제1회 락스퍼인권영화제에서 시작하여 국제 영화제로 격상한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자유와 정의, 인권을 캐치프레이즈로 내걸고 인권 영화제의 대중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제2회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는 서울 시청 광장에서 야외 상영회 또한 진행한다. 서울락스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준수하되 시민들이 최대한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개막작으로는 '시대혁명'(원제 : 時代革命)이 선정되어 화제를 모은다. '시대혁명'은 2019년 홍콩 시민들의 시위를 고스란히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작년 칸 영화제에서 깜짝 상영으로 화제가 된 후, 대만 금마장 영화제에서 다큐멘터리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대혁명'은 2019년 시작된 홍콩 시위를 생생하게 다큐멘터리로 담아내어 시민들의 인터뷰와 갈등의 역사적 맥락을 담은 다큐멘터리 영화로 북미지역과 도쿄에서도 상영된 바 있는 가운데, 2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지난 3월 16일 개봉해 영화 팬들의 폭발적인 사랑으로 장기 흥행 중인 '스펜서'가 8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펜서'가 개봉 첫날 1만 관객 돌파, 3월 29일 7만 관객을 돌파한데 이어 드디어 4월13일 8만 관객을 돌파했다. '스펜서'는 개봉 후 13일 연속 독립•예술 영화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한 번도 놓치지 않았고, 개봉 5주차에 접어든 시점에도 독립•예술 영화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기록하며 관객들의 뜨거운 사랑 속에 장기 흥행을 이어 가고 있다. '스펜서'에 대한 꾸준한 사랑은 명실상부 최고의 배우로 우뚝 선 크리스틴 스튜어트의 완벽한 열연, 영국 다이애나 왕세자비의 지금껏 본 적 없는 새로운 이야기 그리고 아름다운 미장센까지 영화의 모든 것이 관객들을 만족시킨 결과이다. 특히 '스펜서'는 다이애나 왕세자비를 잘 모르는 20대부터 그를 잘 알고 있는 4050세대 관객들까지 사로잡았으며, 올해 2022년은 '스펜서'의 주인공 故 다이애나 스펜서의 25주기가 되는 해로 영화를 본 관객들은 다시 한번 그를 기억하고 추모하며 자신의 SNS에 리뷰를 남기고 있어 흥행세가 쉬이 꺾이지 않을 전망이다. 관객들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국립극장 전속단체 국립창극단은 창극 '춘향'을 5월 4일(수)부터 8일(일)까지 해오름극장에서 재공연한다. 2020년 달오름극장에서 초연된 창극 '춘향'은 인간의 가장 본능적이고 순수한 감정인 ‘사랑’을 이야기하는 작품으로, 이번 재공연에서는 해오름극장으로 공간을 옮겨 더욱 화려하고 풍성한 무대로 선보인다. 국립창극단 '춘향'은 초연 당시 판소리에 조예가 깊은 김명곤이 극본과 연출을 맡아 “창(唱)이 중심이 되는 창극”을 공언한 가운데, 만정 김소희를 올곧게 사사한 유수정 명창의 구성진 작창에 모던함을 입힌 김성국의 작곡, 국립창극단 단원들의 기량이 어우러져 “소리 본연의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작품”이라는 평을 받았다. 음악적 섬세함이 뛰어난 판소리 ‘춘향가’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내면서도 현대적 음악을 품은 창극 '춘향'의 진가는 ‘사랑가’와 ‘이별가’ ‘옥중가’ ‘어사출도’ 등 대중적으로 잘 알려진 주요 대목에서 더욱 잘 드러난다. 전통 국악기에 신시사이저·기타·드럼 등의 서양악기가 가미된 악단이 소리 결에 입체감을 불어넣어 전통과 현대를 넘나드는 새로운 음악을 선보인다. 이번에는 해오름극장으로 무대를 옮기며 사또 ‘신연맞이’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배우 김슬기가 ‘법대로 사랑하라’에 합류, ‘김슬기표 다이내믹한 연기’의 맥을 이어간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연출 이은진, 극본 임지은, 제작 (주)지담미디어·하이그라운드)는 괴물 천재라고 불렸던 전직 검사 출신 건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김유리가 법률사무소 겸 카페 ‘로(Law) 카페’를 둘러싸고 벌이는 ‘심쿵 최고형 법치 로맨스’ 드라마다. 무엇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4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인기 웹 소설 ‘법대로 사랑하라’를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로 초미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극 중 김슬기는 경찰이자 김정호(이승기 분)와 김유리(이세영 분)의 17년지기 소꿉친구 ‘한세연’을 연기한다. 거침없고 당찬 성격으로, 하고 싶은 말은 다 내뱉어야 하고 부당한 일을 보면 절대 그냥 넘어가지 못하는 인물. 까칠함조차 밉지 않고 친근한 ‘큰언니’ 같은 매력의 한세연 캐릭터가 김슬기와 만나 어떤 포텐을 터뜨릴지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김슬기는 장르불문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은 물론 장면을 이끌어가는 흡인력, 캐릭터의 맛을 제대로 살리는 연기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5년 만에 스펙터클한 스케일로 완전히 새롭게 탄생될 뮤지컬 ‘마타하리’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되며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13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가 뮤지컬 ‘마타하리’의 주조연 배우들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팜므파탈 마타하리를 연상케 하는 붉은 휘장을 중심으로, 매혹적인 분위기와 캐릭터에 완벽하게 몰입한 배우들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소용돌이치는 운명 속에서도 자신의 삶을 당당하게 받아들이는 마타하리 역의 옥주현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에 강렬한 레드 드레스를 입은 채 고혹적인 눈빛을 보내고 있다. 초연부터 재연, 그리고 이번 세 번째 시즌까지 작품에 함께하는 옥주현은 화려한 겉모습 이면의 섬세한 감정을 극대화하며 사진 한 장만으로도 완벽한 '마타하리'의 모습을 표현했다. 이번 시즌 '마타하리' 역으로 새롭게 합류한 K-팝 보컬리스트 솔라는 아름다운 무희이자 당대 최고의 매혹의 아이콘으로 완벽 변신했다. 매력적인 외모와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솔라는 관능적이면서도 신비로운 분위기로 격정적인 마타하리의 삶을 오롯이 담아내 그녀가 펼쳐낼 무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프랑스군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오는 4월 21일 찾아오는 감동 실화 '팔마'가 영화의 놀라운 실화 스토리를 담아낸 ‘주인을 찾습니다’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팔마'는 엄마와 이별 후 아빠와 살게 된 9살 소년 ‘콜리아’와 주인과 헤어진 뒤 공항 활주로를 맴도는 떠돌이견 ‘팔마’의 기적 같은 우정과 한결같은 오랜 기다림을 그린 감동 실화. 이번에 공개된 '팔마' ‘주인을 찾습니다’ 포스터는 영화 속 주인공이자 공항 떠돌이견 ‘팔마’의 주인을 찾는 전단 컨셉으로 구성되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먼저, 포스터를 뚫고 나오는 귀여움 가득한 ‘팔마’의 스틸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팔마’의 상세한 프로필이 담겨있어 마치 실제 유기견 전단을 보는 듯한 비주얼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특히, 브누코보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발견되었다는 내용이 눈에 띄며, 이토록 사랑스러운 ‘팔마’가 왜 공항 활주로에 홀로 남겨지게 되었는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주인이 타고 떠난 비행기 앞에서 계속 주인을 기다림. 매우 총명하고 충성심이 넘침”이라는 카피 문구는 실제 1974년 브누코보 국제공항 활주로에서 2년 동안 주인이 타고 떠난 비행기 곁을 맴돌았던 충견 ‘팔마’의 감동 실화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강릉국제영화제가 신임 집행위원장에 오정완 영화사 봄 대표를 선임했다. 사단법인 강릉국제영화제는 12일 이사회를 열고 의결을 통해 오정완 대표를 집행위원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3년으로 2025년 3월까지다. 오정완 신임 집행위원장은 1999년 영화사 봄을 창립한 후 <반칙왕>(2000), <장화, 홍련><스캔들: 조선남녀상열지사>(2003), <달콤한 인생><너는 내 운명>(2005), <해변의 여인>(2006), <밤과 낮>(2007), <멋진 하루>(2008), <사랑한다, 사랑하지 않는다><카운트다운>(2011), <남과 여>(2016)와 개봉을 앞둔 <원더랜드> 등 다수의 작품을 제작했다. 경기영상위원회 위원, AFA(아시아 영화상) 운영위원, 제천국제음악영화제 부집행위원장 등을 역임했다. 신임 집행위원장 체제로 조직을 재정비한 제4회 강릉국제영화제는 2022년 11월 강릉시 일대에서 열릴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믿고 보는 연기파 배우들의 빈틈없는 앙상블로 관심을 모으고 있는 영화 '앵커'가 환상적인 연기 호흡을 펼친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의 열연 스틸을 공개했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신선한 조합으로 화제를 모은 연기파 배우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의 열연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색다른 미스터리 스릴러를 완성시킨 천우희, 신하균, 이혜영의 열연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캐스팅 소식이 전해졌을 때부터 ‘갓벽한’ 캐스팅 라인업이라는 반응이 나올 정도로 각자 뚜렷한 존재감과 독보적인 연기력을 가진 세 배우는 만남부터 기대를 모았다. 성공을 향한 강박과 불안을 가진 앵커 ‘세라’로 분한 천우희는 앵커의 직업적 전문성은 물론, 스스로 실수를 허용하지 않는 완벽주의를 표현해냈다. 특히 죽음의 제보 전화 후 ‘세라’가 겪게 되는 예민한 감정 변화와 심리적 혼란, 공포가 생생하게 느껴지는 천우희의 강렬한 눈빛은 감탄을 자아내며 관객들을 미스터리의 한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올해 마블의 첫 번째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알린 영화 '모비우스'가 '앰뷸런스', '스텔라', '수퍼 소닉 2' 등 지난 6일 개봉한 신작들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탈환했다. 희귀 혈액병을 앓는 생화학자 '모비우스'(자레드 레토)가 흡혈박쥐를 이용해 치료제를 개발하는 과정에서 세상을 구원할 힘과 파괴할 본능을 가지게 되며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모비우스'가 바로 어제(11일), 지난 6일 개봉한 신작들을 제치고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개봉 6일 전부터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기대를 모았던 '모비우스'. 지난 3월 30일,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올해 마블이 첫 번째로 선보이는 안티 히어로 영화에 대한 큰 관심을 입증했다. 여기에 지난 11일에는 '앰뷸런스', '스텔라', '수퍼 소닉 2' 등 지난 6일 개봉한 쟁쟁한 경쟁작들을 제치고 역주행 흥행을 기록하며 또 한 번 독보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모비우스'가 이처럼 관객들의 사랑을 받을 수 있었던 데에는 마블 최강 안티 히어로의 탄생을 담은 흥미진진한 스토리와 한계 없는 변신을 선보인 자레드 레토의 열연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