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박훈정 감독의 독보적 세계관을 최초로 시리즈로 구현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폭군'이 미장센 포스터를 공개했다. '폭군'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이 배달사고로 사라진 후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것을 차지하기 위해 모여든 사람들이 서로 쫓고 쫓기게 되는 이야기를 그린 추격 액션 스릴러. 이번에 공개된 미장센 포스터는 폐허가 된 소극장에서 누군가를 바라보는 세 사람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폭군 프로그램'의 걸림돌을 쓸어버리는 청소부 '임상'(차승원)과 '폭군 프로그램'을 비밀리에 지켜온 설계자 '최국장’(김선호), 그리고 이를 빼앗으려는 추격자 '폴'(김강우)까지. '폭군 프로그램'의 마지막 샘플을 두고 치열한 사투를 예고하는 이들이 한데 모인 모습은 팽팽한 긴장감을 조성한다. 한편 흐릿한 형태만으로도 심상치 않은 존재감을 발산하는 무대 위 인물에 호기심이 증폭되는 가운데, "차지할 것인가, 제거할 것인가"라는 카피가 더해져 각자의 목적을 위해 첨예하게 대립하는 네 사람의 결말이 어디로 치닫을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신세계', '마녀' 등 독보적인 세계관을 구축해온 박훈정 감독의 첫 시리즈로 연일 화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여름,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의 빅토리를 응원하는 영화 '빅토리'가 이혜리와 박세완의 그루브 넘치는 힙합 스틸을 공개했다.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가 이혜리와 박세완의 댄싱 그루브를 엿볼 수 있는 힙합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은 춤생춤사 필선(이혜리)과 폼생폼사 미나(박세완)의 필 충만, 그루브 가득한 모먼트들이 포착되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극 중 필선과 미나는 치어리딩 동아리 부원을 모집하고, 춤추고 싶어 하는 학생들의 숨겨진 댄스 본능을 끌어내기 위해 학생들 앞에서 자신들의 장기인 힙합 댄스를 선보인다. 디바의 ‘왜 불러’, 듀스의 ‘나를 돌아봐’ 등 당시 인기 가요의 리듬에 맞춰 춤을 추는 필선과 미나의 모습에서 힘찬 에너지와 함께 넘치는 힙합 무드가 고스란히 느껴진다. 특히, 치어리딩 유니폼을 입고 있는 세현(조아람) 앞에서 데칼코마니 같은 춤 실력을 보이는 필선과 미나의 모습은 마치 한 몸처럼 완벽한 합을 뽐내며 소울메이트다운 찰떡 호흡을 예고한다. 여기에 필선과 미나의 춤선에 통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7월 27일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대표 권오덕)가 주최 및 주관하고, 사단법인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 강원특별자치도 인권센터(센터장 송제성), 신사우동동징검다리협의체, 춘천시립도서관이 공동주최로 참여하는 ‘차근차근 상영전’은 무료로 6편의 영화를 상영하고 토크 프로그램 및 공연과 체험 이벤트가 이어지는 행사다. ‘차근차근 상영전’은 2년 전인 2022년 10월, 춘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제안으로 평창국제평화영화제와 함께 시작되었고, 2023년부터 춘천영화제와 함께 하게 되었다. 지속가능발전(SDGs)의 가치를 중심으로 영화제와 지자체의 기관과 NGO 단체가 결합해 기획한 대중적인 문화 축제인 ‘차근차근 상영전’은 점점 협업을 확장하고 있는데, 작년 2회 상영회 때 강원특별자치도 인권센터가, 올해는 신사우동동징검다리협의체와 춘천시립도서관이 합류하며 춘천을 대표하는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행사로 부상하고 있다. 상영작은 총 6편이다. 7월 27일(토) 11시엔 박재범 감독의 애니메이션 <엄마의 땅: 그리샤와 숲의 주인>이 상영된다. 한 땀 한 땀 공 들인 스톱 모션 애니메이션으로, 추운 지역을 배경으로 주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배우 황정민과 염정아가 주연한 영화 '크로스'가 다음 달 넷플릭스에서 공개된다. 넷플릭스는 이 작품을 8월9일 선보인다고 17일 밝혔다. '크로스'는 아내에게 과거를 숨긴 채 주부로 살아가는 전직 요원 '강무'와 남편의 비밀을 오해한 강력범죄수사대 에이스 '미선'이 거대한 사건에 함께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황정민이 강무를, 염정아가 미선을 연기했다. 연출은 신예 이명훈 감독이 맡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가 청년정책 웹드라마 '서울에 삽니다'의 새로운 에피소드 제작을 위한 시나리오 공모에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취업·주거·자산 형성 등 서울에 사는 청년들이 누구나 한 번쯤 생각하거나 겪었을 고민을 정책과 접목한 스토리텔링 콘텐츠다. 지난해 9월부터 두 시즌에 걸쳐 시 청년정책 공식 유튜브 채널 청년행복프로젝트에 공개된 '서울에 삽니다'는 유튜브 누적 조회수 228만 회를 돌파했다. 배우 공개 오디션 또한 경쟁률이 100대 1을 넘는 등 관심이 높았다. 이 오디션을 통해 발탁된 주연 배우 2명인 강주연, 손상준씨는 실제 서울시 청년정책 참여자로 알려져 화제가 되기도 했다. 시는 더욱 생생한 청년들의 고민과 정책 참여사례를 담고자 시즌2+ 제작에 앞서 시나리오를 공모한다. 관련 분야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2단계 심사를 거쳐 최우수작으로 선정된 시나리오는 서울시 청년정책 웹드라마 '서울에 삽니다' 시즌2+로 제작된다. 각 회차 내에 당선된 작가 이름과 공모전 당선작임을 표기하고, 원고료 300만원도 지급할 예정이다. 오는 22일부터 다음달 23일까지 약 5주 간 진행되는 시나리오 공모에는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만 19~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공연제작사 HJ컬쳐의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가 올해 10주년을 맞아 캐스팅 라인업을 24일 공개 했다. 뮤지컬 ‘빈센트 반 고흐’는 전 세계인이 사랑하는 네덜란드 화가 빈센트 반 고흐가 죽은 뒤 동생 테오 반 고흐가 형의 유작전을 준비하며 형과의 편지에 담긴 추억을 서술해 나가는 뮤지컬이다. 2014년 초연 이후 꾸준히 관객을 만나 올해 10주년 공연으로 돌아온다. 초연부터 참여한 배우부 터 이번 시즌 처음 참여한 배우까지 풍성한 캐스팅을 공개했다. 형 ‘빈센트 반 고흐’ 역에는 정상윤, 김경수, 박유덕, 홍승안이 동생 ‘테오 반 고흐’ 역에는 박유덕, 황민수, 박좌헌, 김기택이 캐스팅되었다. 후기 인상주의 화가로 사후 20세기 미술에 큰 영향을 미친 ‘빈센트 반 고흐’ 역에는 뮤지컬 ‘랭보’, ‘시데레우스’와 연극 ‘엘리펀트 송’ 등에서 믿고 보는 연기를 보여준 정상윤, 뮤지컬 ‘파가니니’, ‘랭 보’, ‘광염 소나타’ 등에 출연하여 예술가의 심리를 섬세하게 다룬 김경수, 뮤지컬 ‘세종, 1446’, ‘에 밀’ 등 꾸준한 뮤지컬 활동을 통해 사랑을 받는 박유덕, 뮤지컬 ‘사의 찬미’, ‘경종수정실록’, 연극 ‘빵야’ 등에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샘컴퍼니의 6번째 연극 시리즈이자 2024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연극 '맥베스'가 연이은 매진 행렬을 이루며 2024년 최고의 흥행작임을 입증하였고, 8월 14일 1회차 추가를 확정했다. 연극 '맥베스'는 국내 최고의 극장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출연진들이 매 공연 원캐스트로 오른다. 7월 13일 막이 오르기 전, 연이은 매진 행렬을 이루며 2024년 최고의 화제작을 이어 최고의 흥행작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13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매 회차 관객들의 기립박수는 물론, 공연을 관람한 실관람객들의 리뷰가 화제이다. 관객들은 SNS를 통해 “황정민과 양정웅의 만남. 이것이 바로 무대예술이다.”(lavit***), “고전의 현대적 재탄생, '맥베스'의 새로운 시선”(tlsdydt***), “무엇 하나 아쉽지 않은 공연. 조명과 소리 그리고 제한적이지 않은 연출과 무대 위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 엄청난 몰입감을 유발하는 공연입니다”(syg9***), “황정민 짱 멋짐. 연극 그 이상의 퀄리티를 느낌… 매트릭스 오마주인가.. 하여튼 너무 감명받은 시간.”(pkos2***), “30년 전통 맛집의 AI 국밥 출시! 연기력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학로 스테디셀러 연극 '망원동 브라더스'가 새로운 시즌으로 돌아온다. 21일 극단지우에 따르면 '망원동 브라더스'는 2022년부터 이어온 시즌을 오는 28일에 마무리하고 8월3일 대본으로 개선해 새 시즌을 시작한다. 김호연 작가의 소설이 원작인 이 연극은 8평 남짓한 망원동 옥탑방에서 세대별 남자들의 고민과 현실을 유쾌하게 그려낸 작품이다. 기존에는 주인공 '영준'과 '선화'의 로맨스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됐다. 새 시즌은 옥탑에 기거하게 되는 남자들의 이야기에 집중해 전개된다. 또한 '선화'역 대신 마성의 매력으로 '영준'을 쥐락펴락하는 인물인 '주연'이 등장할 예정이다. 공연과 포스터, 로고까지 바꾼 '망원동 브라더스'는 오픈런으로 공연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배우 김성식(소속: EMK엔터테인먼트)이 뮤지컬 ‘베르사유의 장미’ 프리뷰 첫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지난 18일(목) 뜨거운 기립박수로 공연을 마친 김성식은 “새로운 캐릭터로 관객분들과 만나는 첫 공연은 언제나 많이 떨리는 것 같다. 반세기 넘게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아온 작품인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남은 모든 공연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온 마음 다해 연기하고 노래하겠다.”며 진심 가득한 소감을 전했다. 자르제 가문의 하인으로 신분의 차이때문에 ‘오스칼’을 향한 마음을 숨기며 그녀의 곁을 지키는‘앙드레 그랑디에’역을 맡은 김성식은 캐릭터에 본인의 매력을 더해 탁월하게 표현했다. 탄탄한 가창력으로 난이도 높은 넘버들을 완벽하게 소화하는 것은 물론 오스칼을 향한 순애보적인 사랑을 절절하게 연기하며, 흑기사와의 거침없는 검술 액션까지 다채로운 매력포텐을 동시에 터뜨리며 관객들의 마음에 제대로 안착했다. 특히 앞서 KBS1 ‘열린음악회’와 EMK뮤지컬컴퍼니 공식 유튜브를 통해 선공개한 넘버 ‘독잔’은 극중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에 가슴 아파하는 ‘앙드레’의 곡으로 무대 위 작품의 서사와 김성식의 연기가 어우러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4년 여름, 대학로 스테디셀러 연극으로 자리 잡은 김호연 작가의 원작 소설을 기반으로 한 <망원동 브라더스>가 리뉴얼을 통해 더욱 탄탄한 무대로 돌아온다. 18일 공연제작사 [극단지우]에 따르면 <망원동 브라더스>는 8평의 망원동 옥탑방에 세대별 남자들의 고민과 현실을 유쾌하게 그러낸 작품으로 7월 28일 일요일까지 2022년부터 이어온 시즌을 마무리하고 다음 달, 8월 3일 토요일 업그레이드 된 대본으로 새롭게 돌아온다. 공연 <망원동 브라더스>의 가장 큰 변화는 연극 <안녕, 말판씨>와 <트리거>를 연출한 홍루현 감독이 각색에 참여하여 원작의 말맛을 한층 더 살렸다는 후문이다. 기존에는 주인공 ‘영준’과 ‘선화’의 로맨스가 주축으로 스토리가 진행되었다면 이번 시즌은 제목처럼 옥탑에 기거하게 되는 각각 남자들의 이야기에 집중하여 전개된다. 또한 ‘선화’역 대신 마성의 매력으로 ‘영준’을 쥐락펴락하는 인물인 ‘주연’이 새롭게 등장해 ‘영준’의 삶에 어떤 변화를 맞이하게 되는지도 주목해야 할 지점이다. 한편 <망원동 브라더스> 주인공인 ‘오영준’역에 이호준, 정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부혜숙 (사)한국무용협회 제주시 지부장(제33회 전국무용제 부집행위원장)은 제33회 전국무용제 사전행사인 찾아가는 춤서비스 "우리들의 춤, 비상을 꿈꾸며"를 지난 7월 15일과 17일 제주오름중학교와 제주중앙고등학교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다고 22일 밝혔다. 부혜숙 (사)한국무용협회 제주시 지부장(제33회 전국무용제 부집행위원장)은 전국무용제가 19년만에 제주도에서 개최하게 되어 감격스럽게 생각하면서 회원들과 함께 열심히 공연 준비를 하였고, 성공리에 잘 성료되어 무척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특히 기말고사를 치르느라 지쳐있는 학생들에게 흥겹고 쉽게 감상할 수 있도록 작품을 구성을 하였고, 춤을 통해 힐링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면서 학생들에게 활력을 불어 넣어주는 시간이 되어서 뿌듯했다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부혜숙 제주시 지부장(제33회 전국무용제 부집행위원장)이 기획과 연출을 하였고, 오경실 제주시지부 이사(제33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가 예술감독을 맡았으며, 최길복 제주시지부 고문/이사(제33회 전국무용제 집행위원장)가 사회를 보면서 분위기를 잘 이끌어주었다. 공연내용은 베토벤&페르시안의 왕자의 난타(구성&am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버추얼 아이돌 핑크버스가 데뷔 2개월 만에 초고속으로 컴백한다. 그룹 핑크버스(해나, 루리, 지나)는 오는 7월 27일 서머 디지털 싱글 ‘냉면(2024 PINKVERSE Remake Ver.)’을 발매한다. 핑크버스는 최근 공식 SNS를 통해 타이틀 포스터와 컴백 일자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비디오 게임이 연상되는 귀여운 픽셀 아트와 시원함이 느껴지는 바다, 귀여운 폰트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커밍순 포스터와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하며 궁금증을 유발한 핑크버스는 콘셉트 포토, 리릭 비디오, 라이브 클립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팬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핑크버스는 지난 5월 30일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PINKVERSE : Call Devil(핑크버스 : 콜 데빌)’로 데뷔한 버추얼 아이돌 그룹이다. 데뷔 후 첫 여름을 맞이하는 핑크버스는 특유의 시원하고 청량한 에너지를 담아 명카드라이브의 ‘냉면’ 리메이크곡을 재해석한다. 데뷔곡 ‘Call Devil’을 통해 남다른 비주얼과 폭발적인 가창력, 파워풀한 퍼포먼스를 자랑하며 케이팝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핑크버스. 기존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2024 평창대관령음악제(예술감독 양성원)가 7월 24일(수)부터 8월 3일(토)까지 11일간 평창군 대관령면 알펜시아 콘서트홀과 대관령 야외공연장(뮤직텐트)을 비롯한 강원특별자치도 일대에서 개최된다. 올해는 ‘루트비히(Ludwig!)’를 주제로 만약 베토벤과 동시대에 살았더라면 ‘루트비히Ludwig!’라고 그의 이름을 불렀을 만큼 친근했고 베토벤의 가치를 함께 나누었을 거라고 생각되는 음악가들의 작품들을 선택하여 국내외 정상급 연주자들과 젊은 예술가들이 모여 고품격 클래식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20회의 <콘서트>, 7회의 <찾아가는 음악회>, 대관령아카데미의 주요 교육프로그램인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과 ‘마스터클래스’, ‘평창페스티벌오케스트라 참여’와 9회의 <찾아가는 가족음악회>, 그리고 <특강> 등 2024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열리는 동안(7월24일 ~ 8월3일) 다채롭고 풍성한 행사들이 펼쳐진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4년 상반기 6개월 동안 차트를 달구며 놀라운 기록을 써내려 간 아티스트와 명곡들이 멜론 ‘데이터랩(Data Lab)’에서 재조명됐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국내외 아티스트의 자랑스러운 기록과 유의미한 성적을 월별로 분석하고 기록하는 ‘데이터랩(Data Lab)’을 통해 올해 1월부터 6월까지 멜론 내 대표적 데이터들을 전격 공개했다. 올해 상반기 동안 멜론에서는 총 62만 아티스트의 584만 곡이 재생됐다. 한 곡당 평균 3분의 러닝타임을 갖고 있다고 계산하면, 총 10.7억 시간 동안 음악이 재생된 셈이다. 또 멜론 이용자들이 검색창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곡은 비비 (BIBI)의 ‘밤양갱’, 아티스트는 아이유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이유 vs 어둠의 아이유’로 불리며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두 아티스트의 영향력을 실감케 하는 부분이다. 멜론에서 가장 높은 스트리밍을 기록한 날은 전국적으로 벚꽃이 만개한 시즌이었던 4월 5일로, 이날에만 무려 1억 3,242만의 스트리밍이 발생했다. 그 다음으로는 황금연휴 초입인 5월 3일로, 1억 3,151만의 스트리밍을 기록했다. 이처럼 벚꽃이 절정에 다다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이솔로몬이 ‘음유시인’다운 감성을 전달한다. 레코드레이블 ‘Chapter M’(챕터엠)은 자체 제작 음원 프로젝트 ‘Chapter M Project’(챕터엠 프로젝트) 네 번째 곡인 이솔로몬의 ‘마음이’를 11일 오후 6시 발매한다. 이솔로몬의 신곡 ‘마음이’는 애절한 감성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이다.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서 최종 3위를 차지하며 대표 음유시인으로 인정받은 만큼, 이번 노래를 통해서도 애틋하고 간절한 마음을 고스란히 전달해 감동을 극대화시킨다. 레코드레이블 ‘챕터엠’은 프로듀서 겸 싱어송라이터 NIve(니브)를 비롯해 애프터스쿨, 오렌지 캬라멜 출신 레이나, 김영근 등 명품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자체 제작 음원 프로젝트 ‘챕터엠 프로젝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챕터엠 프로젝트’는 소품집의 다이어리를 모아놓은 듯한 서정적 테마의 곡들로 채워지고 있으며, 이솔로몬이 새로운 주인공으로 합류해 더욱 기대를 모은다. 현재 이솔로몬이 전국투어 콘서트 및 새 싱글 ‘거북이’ 공개 등 다채로운 활동으로 독보적인 보컬 클래스를 증명하고 있는 만큼, ‘챕터엠 프로젝트’ 신곡에도 뜨거운 관심이 쏟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우리에게 노래 앗싸좋아 ,까꿍내사랑,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규태 (김작가)트롯 가수와 모델&가수 김수현,연시은가수 함께 팀명:KMuse케이뮤즈 팀을 만들어 밝고 유쾌한 희망이 넘치는 대한민국 사랑해요등 국민들에게 즐거움 주겠다는 맘으로 노래 제작하였다. 파이팅코라아는7월26일에 열리는 2024 프랑스 올람픽에 맞춰 기획했고 대한민국을 사랑하고 어려움을 겪고있는 국민들에게 힘을 내자는 대한민국 이 세계속에서 중심으로 발전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있다. 김규태(김작가)는 가사는 모두가 화합하고 행복하게 잘살자는 내용이며 노래에서 반복되는 '파코파코 '는 파이팅코리아 약자로 재미있고 리듬감 있게 표현해 누구나 쉽게 따라부를수있게 만들었다고 말했다 KMuse(케이뮤즈 )김규태 (김작가)가수는 신곡 '파이팅코리아 '로 본격적인 활동을 알렸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