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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로서 첫 수상… 영광스럽다“ 배우 박소진이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지난 27일 잠원 더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열린 ‘제28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에서 박소진이 드라마 부문 ‘여자 우수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올해로 28회째 맞이하는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은 지난 1992년 시작돼 매년 국내외 문화예술 및 가요, TV, 영화, 드라마, 뮤지컬, 연극 등 한 해 동안 각종 문화·연예·예술 부문에서 활약한 아티스트들을 선정해 시상하는 국내 최대 종합예술 시상식이다.
박소진,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우수연기상’ 수상"> |
첫 미니시리즈 출연작 SBS ‘스토브리그’에서 취재를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고 돌진하는 열혈 스포츠 아나운서로 분해 극의 활력을 이끄는가 하면, 전작인 ‘더 킹: 영원의 군주’에서는 정신과 의사로서 김경남의 든든한 조력자 역할을 해내며 존재감을 빛낸 바 있다.
또, 제23회 부천 국제 판타스틱 영화제, 제19회 대만 가오슝 영화제에 초청되어 호평을 받은 영화 ‘행복의 진수’를 드라마화한 JTBC 드라마페스타 ‘행복의 진수’에서는 현실과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평범한 30대의 자화상을 깊이 있게 그려내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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