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NKEDU뉴욕예술원의 교수인 피아니스트 박경민이 포함된 아베크피아노앙상블이 오는 10월 9일 17시 성남아트센터 앙상블씨어터에서 실내악 연주회를 갖는다. 박경민 교수는 아베크피아노앙상블의 창단 멤버로서 매년 상반기, 하반기 총 2회 공연을 꾸준히 하고 있다. 상반기는 정기연주회로 2 pianos 4 hands 곡들을 선보이는 반면, 하반기는 다양한 악기들과 어우러져 보다 다양한 클래식 음악들을 관객과 함께 소통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특별히 성남시에서 지원을 받아 꾸며지는 공연이다보니 더욱더 피아노 실내악의 발전과 지역사회 문화복지 증진에 도움이 될거라 기대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슈베르트, 피아졸라, 차이코프스키 등의 실내악 작품들이 연주되며, 6hands, 4hands and violin 등과 같이 다양한 악기 편성들을 보는 재미도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 NKEDU뉴욕예술원의 권석준 총괄교수는 "박경민 교수님의 아베크피아노앙상블 공연은 클래식 음악의 다양성을 보여주는 중요한 기회입니다. 이번 실내악 연주회는 지역 사회의 문화적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며, 관객과의 소통을 통해 음악의 즐거움을 나눌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박보검이 패션 매거진 〈엘르〉 10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번 화보는 배우로서, 한 청년으로서 늘 거침없고 유연하게 자신을 연주해 나가는 박보검과 셀린느의 아름다운 순간들을 포착했다. 화보 촬영 후 인터뷰가 진행됐다. 늘 하루하루를 결정적 순간으로 여긴다는 박보검은 “매일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순간이지 않나. 오늘 하루도 마찬가지다. 화보로 제 삶이 남겨진다는 건 참 감사한 일이고, 오늘처럼 여러 질문에 답하면서 저에 관해 새롭게 발견하게 되는 점이 생긴다. 그러면서 여전히 저를 알아가는 중”이라고 전했다. 한창 JTBC 드라마 <굿보이> 촬영 중인 그는 대한민국 복싱 국가대표이자 특채로 경찰이 된 동주라는 인물로 사는 나날들에 관해 “활기찬 동주처럼 매일 부지런히 살고 있다. 매 회마다 액션 장면이 있어 쉬운 작업은 아니지만, 새로운 도전이라 즐거운 마음으로 전력을 다하고 있다. 배우 분들, 스태프 분들 모두가 마지막까지 건강하고 안전하게 마칠 수 있기를 기도한다”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스틸 컷이 하나씩 공개될 때마다 진짜 국가대표를 보는 것 같다는 역대급 비주얼 변신에 관해서는 “국가대표처럼 보이기 위해 식단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백지원이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에 특별 출연한다. 백지원이 특별 출연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새벽 2시의 신데렐라’(연출 서민정, 배희영/극본 오은지)는 완벽한 연하 재벌남 서주원(문상민 분)과 그런 남자와 헤어지려는 극 현실주의 능력녀 하윤서(신현빈 분)의 고군분투기를 그린 오피스 로맨틱 코미디다. 극 중 백지원은 하윤서의 엄마 ‘김희숙’ 역으로 분해 신현빈과 호흡을 맞추며 남다른 모녀 사이로 시청자들의 눈물샘을 자극할 예정이다. JTBC ‘멜로가 체질’,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SBS ‘열혈사제’, ‘라켓소년단’, ‘커넥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체불가한 존재감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백지원은 최근 tvN '가석방 심사관 이한신'의 출연 소식을 알리며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백지원이 특별 출연하는 ‘새벽 2시의 신데렐라’는 매주 토, 일 오후 9시에 쿠팡플레이에서 공개되며, 이후 9시 20분 채널A에서 방송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한국예총 서울특별시연합회(이하‘서울예총’) 는 9월 12일(목)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한국예총 조강훈 회장과 서울예총 각 지회장 및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4년 서울예총 이사회와 총회를 개최했다. 먼저 이사회에는 서울예총 사무국을 총괄할 사무처장(유양수)을 선임하고 5인의 임직원으로 서울예총 사무국을 운영하는 것을 승인했다. 또한 이어진 정기총회에서는 서울예총의 활동성 강화를 위해 김도형(노원구 지회장), 강정수(종로구 지회장), 김동석(송파구 지회장), 안영일(양천구 지회장), 이애영(중랑구 지회장), 윤여성(서대문구 지회장) 등 총 7명의 부회장과 하정민, 김순진 감사를 각각 선출했다. 한편 이날 조강훈 서울예총 회장(한국예총 회장 겸직)은“이제 서울예총의 체계가 확실히 정비되었다”며 “앞으로 서울예총은 서울시와 협력을 통해 서울의 대표축제 개최, 서울예술상 재정 등의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창작 오페라 제작의 최고 영예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신작 선정작인 아트팜엘케이 제작, 신작 오페라 칼레아 부탈소로 (기획 홍성욱, 박승일, 대본 김재청, 작곡 이지은, 지휘 정금련)가 화가 남진우 작가에게 의뢰한 오페라 오리지널 페인팅의 공개와 함께 주, 조역 오디션을 진행한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는 연극, 무용, 뮤지컬, 오페라 등의 전문 예술 신작 레파토리를 기획 단계에서부터 대본, 음악, 실연 심의 등 2년여의 심사를 통해 올해의 신작을 선정한다. 아트팜엘케이는 오페라 시간 거미줄 (2021년 선정)에 이어 신작 오페라 칼레아로 2024년 다시 한번 창작 산실에 선정되었다. 신작 레파토리의 창작과 제작 지원 사업인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올해의 신작은 2년여 동안 진행되는 심사 기간을 거쳐 당해의 최고 작품들을 엄선한다. 2180년의 미래 지구를 배경으로 해수면의 상승으로 인한 생태계의 파괴, 인류 생존의 위협, AI 로보트의 등장의 이야기들을 신화적 관점으로 해석하여 새로운 오페라 스토리의 놀라운 음악적 전개를 오페라를 통해 보여 준다. 화가 남진우는 오페라 대본과 초기 오페라 음악을 들으며 오페라에 표현되는 여러 장면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통일부 허가 비영리단체인 (재)북한인권과 민주화 실천운동연합(이하 북민실, 이사장 임창호)이 오는 11월 두 번째 북한인권 창작오페라 '냉면'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북민실은 지난해 통일부 북한인권 증진활동 지원사업으로 문화나눔몬도(대표 김재희)와 함께 북한인권 오페라 '윤동주와 시간거미줄'을 성공적으로 상연하고 모범사례 및 최우수기관으로 평가 받았으며, 2년 연속 동 사업에 선정되어 국민 북한인권 인식개선 및 통일 공감대 형성을 위한 창작오페라 '냉면'을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과 공동주관한다. 오페라 '냉면'은 한국정착에 어려움을 겪던 탈북민 가족이 한국에서 새로운 인연을 만나 냉면 식당으로 성공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북한주민, 탈북민들의 어려움과 인권 실태를 조명하는 동시에, 냉면 식당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유쾌하게 표현해 감동과 재미를 모두 느낄 수 있는 로맨틱코미디 오페라다. 안지환 총예술감독과 김문광 작가, 신동일 작곡가, 이일구 지휘자, 권호성 연출가, 소리얼필하모닉오케스트라, 메트오페라합창단 등 국내외 유수 예술인들이 참여하였으며, 출연진은 국내의 역량 있는 성악가들로 구성한 대형 북한인권 문화예술 프로젝트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지난 7일 부산 디자인 진흥원에서 한.미.녀(한복에 미친녀자)가 주최하고 부산관광공사 한국관광공사가 후원한 2024 '한복인플루언서콘테스트'가 성료하였다. 2019 미시즈글로브 한국대표 YGkplus 소속모델 한지영 심사위원은 '가장 한국적인것이 세계적인 것이다' 라며 한국대표답게 한복이 잘어울리는 모델로서 2년 연속 한복 인플루언서 심사를 맡으면서 세계속에 우리나라의 한복이 발전해가는 모습을 보며 앞으로 더욱 발전될 대회에 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날 축사는 부산외대 권오경 부총장이 축사를 하였으며, 심사위원에는 ‘한지희 클래식’의 한지희 대표, ‘미시즈 글로브 한국대표이자 yg plus 전속모델’ 한지영 모델, ‘부산외대 국제학부’ 유첸교수, ‘전년도 1위’인 김승혜님이 위촉되었다. 또한, 지정브랜드로 설리화, 아씨시 부띠끄, 옷선한복, 해히가 위촉되었다 1위에는 2030 부문 한나리, 2위에는 2년 연속 출전한 키즈주니어 부문 이민아, 3위에는 4050부문 박찬옥이 수상을 했다. 유미나(한.미.녀)대표는 "본 대회는 부산을 기반으로 K-문화 확산을 목표로 부산에서 세계적인 한복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지난 7일 부산디자인진흥원에서 한.미.녀(한복에 미친 女자)가 주최하고 한국관광공사와 부산관광공사가 후원한 '2024 한복 인플루언서 콘테스트'가 성료하였다. 부산외대 권오경 부총장의 축사를 시작으로, 심사의원에는 '한지희 클래식'의 한지희 대표, '미시즈 글로브 한국대표이자 yg plus 전속모델' 한지영 모델, '부산외대 국제학부' 유첸교수, '전년도 1위'인 김승혜님이 위촉되었다. 또한, 지정브랜드로 설리화, 아씨시 부띠끄, 옷선한복, 해히가 위촉되었다. 1위에는 2030 부문 한나리, 2위에는 키즈주니어 부문 이민아, 3위에는 4050부문 박찬옥이 수상을 했다. 한.미.녀 유미나 대표는 "본 대회는 부산을 기반으로 K-문화 확산을 목표로 부산에서 세계적인 한복 페스티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복으로 하나되어, 다양한 국가의 참가자들과 소통하고 문화 교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콘테스트 심사는 한복의 스타일링, 전통과 현대의 조화, 참가자의 열정 및 태도, 사전 투표를 중심으로 진행되었으며 △1위~3위 : 트로피, 한복(설리화, 해히, 옷선한복), 상금, 도시관광공사 아르피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과 폐막식 입장권 예매가 20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부산국제영화제 조직위는 내달 2일 개막하는 올해 부산국제영화제 예매 일정을 12일 공개하고 본격적인 관객맞이에 들어갔다. 예매에 앞서 12일 오후 5시 초청 영화 상영 시간표를 공개한다. 개·폐막식 입장권 예매는 20일 오후 2시부터 이뤄진다.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입장권 예매도 동시 오픈된다. 개·폐막작을 제외한 일반 상영작 예매는 24일 오후 2시부터 시작된다. 오픈 시네마에 선정돼 10월 7일에 상영하는 '알엠: 라이트 피플, 롱 플레이스'는 원활한 티켓 예매를 위해 같은 날 오전 10시에 먼저 오픈한다. 예매는 부산국제영화제 티켓 예매사이트(https://ticket.biff.kr)에서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온라인에서 매진되지 않은 작품이나 취소 표가 발생한 작품은 현장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폐막작 '영혼의 여행'을 비롯해 온 스크린 6편, 오픈 시네마 7편, 아시아콘텐츠어워즈 & 글로벌OTT어워즈 입장권은 BNK 모바일뱅킹 라이프 내 꿀티켓에서도 예매할 수 있다. 한편 제29회 부산국제영화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개발기업 메이트네트웍스가 운영하는 메이트힐(Matehill)이 올해도 속초지역 저소득층 청소년들에게 1,0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한다. 이는 메이트네트웍스의 ESG경영 실천의 일환으로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4년째 이어지고 있는 나눔 활동이다. 올해 장학금은 속초고, 속초여고, 설악고, 속초중 등 속초지역 중·고교 8곳에 재학 중인 40명의 학생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대상은 다자녀 가정, 출석률, 학교성적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했으며, 학생당 20~40만원씩 전달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K관광협의회가 제1회 신문고 민정진언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 했다. 사단법인 K관광협의회 송창용 이사장 등 회원과 관계자, 다수의 시민들이 참석해 신문고 민정진언 축제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했다. 송창용 이사장은 오늘 “신문고 민정진언 축제”는 전통문화를 함께 경험하고, 그 가치를 재발견하여 경복궁과 청와대 권역의 귀중한 관광자원으로 발전시켜 나가고자 준비하였다고 했으며 특히, 서울시의 민간축제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K관광의 핵심지역인 청와대 권역이 보유하고 있는 다양한 역사를 스토리텔링하여 훌륭한 문화관광자원으로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이상만 회장은 74년 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역사적인 청와대 개방과 함께 국빈 방문시에 행해지던 대통령 의전행사인 ‘의장대 사열’을 시민 여러분께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도 마련하였다며 시민과 외국인 관광객의 참여와 반응이 너무 좋아서 행사개최 결과가 만족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윤종복 서울시의원은 축사에서 7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와 그 권역의 활성화를 위한 K관광협의회의 활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으로 K관광의 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그룹 소디엑(XODIAC)이 화사한 청춘의 기운을 담아 가요계에 컴백한다. 오는 9월 25일 가요계 컴백을 알린 소디엑(XODIAC)은 지난 9일부터 3일 동안 공식 SNS를 통해 두 번째 미니 앨범 ‘SOME DAY’의 콘셉트 포토 두 번째 버전을 공개하며 국내외 팬심을 흔들었다. 첫 번째 콘셉트 포토가 청춘의 싱그러운 매력을 보여줬다면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청춘의 눈부신 순간들을 포착해냈다. 멤버 자얀, 리오, 현식, 다빈, 씽, 규민, 범수, 웨인, 렉스 순서로 공개된 두 번째 콘셉트 포토에서는 순백의 퓨어한 분위기를 바탕으로 또렷한 비주얼이 강조돼 마치 만화를 찢고 나온 듯한 비현실적인 느낌을 선사한다. 멤버들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헤어 컬러와 스타일도 눈에 띈다. 이처럼 소디엑(XODIAC)이 연달아 선보인 콘셉트 포토들은 오는 9월 25일 공개되는 두 번째 미니 앨범 ‘SOME DAY’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신선한 매력을 안기고 있다. 데뷔 1주년을 뜨겁게 보낸 소디엑(XODIAC)은 이번 새 앨범을 통해 팀이 지닌 파워풀한 매력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해 돌아올 예정이라 기대가 모아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K관광협의회가 국빈 방문시 청와대에서 거행하던 대통령 의전행사인 ‘의장대 사열 체험행사’를 광화문광장에서 개최했다. 송창용 이사장은 오늘 74년 만에 국민의 품으로 돌아온 역사적인 청와대 개방과 함께 국빈 방문시에 행해지던 대통령 의전행사인 ‘의장대 사열’을 시민 여러분께서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다만, 국민의 품으로 개방된 청와대에서 개최하였다면 그 의미가 더욱 크고 좋았을 텐데 청와대의 장소 사용 협조가 되지 않은 점이 매우 안타깝다고 전했다. 또한 이상만 회장은 ‘의장대 사열 체험행사’를 앞으로 더욱 훌륭한 콘텐츠를 발굴하고 나아가 K관광의 핵심 콘텐츠로 발전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윤종복 서울시의원은 축사에서 74년 만에 개방된 청와대와 그 권역의 활성화를 위한 ‘K관광협의회’의 활동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많은 활동으로 K관광의 성장에 이바지해달라고 당부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EDM계 레전드’ DJ 알렌 워커(Alan Walker)가 12월 한국 팬들을 만난다. 12일 글로벌 공연기획사 오엔기획에 따르면, 알렌 워커는 오는 12월 14일 고양시 일산서구 킨텍스에서 ‘Alan Walker’s Walkerworld: Asia Tour Pt.II in Seoul (알렌 워커스 워커월드: 아시아 투어 파트 투 인 서울)’을 개최한다. 알렌 워커의 내한 공연은 지난 2022년 9월 서울시 송파구 잠실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월드 투어 ‘WALKERVERSE : THE TOUR(워커버스 : 더 투어)’ 이후 약 2년 만이다. 이번 공연은 알렌 워커의 아시아 투어 일환으로, 한국을 비롯해 말레이시아, 일본 등에서도 공연이 개최될 예정이다. ‘Alan Walker’s Walkerworld: Asia Tour Pt.II in Seoul’은 차별화된 연출로 기존 알렌 워커가 선보였던 공연과 또 다른 특별한 공연이 될 전망이다. 특히 그의 가장 최근 내한 무대였던 ‘월드 디제이 페스티벌(World DJ Festival)’은 미성년자 관람 불가였던 것과 달리 이번 공연은 12세 이상 관람가인 만큼 한층 더 많은 팬들과 음악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김수혁 대표가 미술 매니지먼트 전문 기업인 주식회사 노디멘션(No Dimensions)을 설립했다. 12일 노디멘션은 기업 설립 소식과 동시에 웹툰 작가 겸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안84와 그래픽 아티스트 샘바이펜(Sambypen, 김세동)과 그 시작을 함께한다고 전했다. 노디멘션과 새로운 아트 활동의 출발을 알린 기안84는 미술전문기업 스타트아트코리아와의 전속계약 종료 이후 최근 노디멘션과 전속계약을 체결했다. 특히 기안84는 지난 7월 개최된 ‘기안84 제 2회 개인전, 기안도 in 대구’를 통해 그만의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선보이는데 성공했고, 큰 호응 속 6만 명 이상의 관람객을 유치하는 등 지역 문화 활성화에도 기여하며 성공적인 마무리를 알렸다.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트렌디한 감각을 지닌 샘바이펜은 최근 MZ세대가 가장 주목하는 그래픽 아티스트다. 그는 각종 브랜드와의 협업으로 다양한 컬렉션을 출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활발한 개인전을 통해 대중을 만나며 앞으로의 활동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노디멘션은 국내외 아티스트의 창작 활동 지원 및 글로벌 아트 씬에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포괄적인 비즈니스 플랫폼이다. 아티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