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가 장신영의 강렬한 복수 서사를 담은 티저 포스터 2종을 공개하며 6월 9일(월) 첫 방송을 확정했다. MBC 새 일일드라마 ‘태양을 삼킨 여자’(기획 장재훈/연출 김진형/극본 설경은/제작 MBC C&I)는 피해자가 가해자로 둔갑한 세상, 하나뿐인 딸의 이름으로 재벌가에 맞선 한 여자의 처절한 복수극을 그린다. 현실을 반영한 스토리에 진정성 있는 메시지를 담은 것은 물론, 흡인력 있는 전개와 배우들의 열연이 어우러져 때로는 함께 가슴 졸이고, 때로는 복수에 뜨거운 응원을 보내게 만드는 감동과 재미, 그리고 공감까지 골고루 갖춘 ‘평일 저녁 맞춤형’ 드라마의 탄생을 예감케 한다. 특히 장신영은 16년 동안 홀로 딸을 키워온 백설희 역을 맡아 따뜻하고 강인한 모성애를 그려낼 예정이다. 언제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사람들의 시선을 끄는 매력의 소유자인 백설희는 딸의 이름을 딴 ‘미소 분식’을 운영하면서 동네 구석구석을 누비는 평범한 일상을 행복하게 보내고 있었지만, 재벌가 로열 패밀리와 엮이게 되면서 비극의 시작을 맞이한다. 이 가운데 공개된 티저 포스터 2종은 백설희 역을 맡은 장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지난 5월 13일부터 16일까지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된 ‘2025 오사카 엑스포 한국관광페스타’(주최: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한국관광공사)는 총 4만 5천여 명이 방문한 대규모 국제문화관광축제다. 이 가운데 부산을 기반으로 한 전통문화 관광스타트업 ‘한.미.녀(한복에 미친 女자)’는 전통한복 체험 콘텐츠를 선보이며 글로벌 관람객에게 한복의 본질적인 아름다움을 전달했다. ‘한.미.녀’는 행사 기간 동안 치마저고리와 궁중한복 등 전통 복식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일본인 관람객을 비롯한 많은 외국방문객들은 “한국 드라마에서 봤던 바로 그 복식”이라며 직접한복을 입고 사진을 찍으며 큰 즐거움을 표했다. 특히 치마저고리의 단정함과 궁중한복의 화려함은 현지 관람객들에게 한복고유의 품격과 다양성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가 되었다. 지난 5월 16일, 행사 마지막 날 개최된 엑스포 공식 한복 패션쇼에서는 ‘한.미.녀’와 한국의 현대한복 브랜드 ‘설리화’가 함께 무대에 올랐다. 이번 패션쇼는 ‘오사카 엑스포’를 배경으로 전통과현대의 조화를 강조했으며, 두 브랜드의 협업은 한국 한복이 가진 역사성과 확장성, 문화적 깊이와 실용성을 동시에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로 국내 흥행 센세이션을 일으킨 ‘감성 로맨스 장인’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신작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가 오는 5월22일부터~ 24일까지 국내 공식 첫 내한을 확정한 가운데, 일본 로맨스 장인 미키 타카히로 감독이 국내 로맨스 주역 가장 좋아하는 배우로 최우식을 특별 언급하며 이목이 쏠린다. 영화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는 하루 아침에 사랑했던 ‘미나미’가 자신을 전혀 모르는 사람이 되어버린 세계 속, 평범한 출판사 직원이 된 ‘리쿠’가 다시 그녀의 사랑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그린 평행세계 로맨스. 영화 '나를 모르는 그녀의 세계에서'는 2022년 개봉 이후 국내 누적 관객수 121만 명을 동원하며 신드롬급 인기를 끈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를 비롯해 '나는 내일, 어제의 너와 만난다' 등 아름다운 영상미와 섬세한 연출력으로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미키 타카히로 감독의 신작으로 미키 타카히로 감독은 5월 22일(목)부터 24일(토)까지 3박 4일간 기자간담회를 시작으로 무대인사 등
문화저널코리아 강승효 기자 |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그룹 아홉(AHOF)이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과 손잡는다. 19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엘 캐피탄이 프로듀싱한 음악으로 가요계에 첫 발걸음을 내디딘다. 엘 캐피탄이 아홉(AHOF)의 데뷔 앨범에 참여하는 건 남다른 의미를 지닌다. 이들의 특별한 관계 때문. SBS '유니버스 리그'에서 9명의 멤버는 서바이벌 참가자로, 엘 캐피탄은 참가자들을 이끄는 감독으로 인연을 맺었다. 그 누구보다 아홉(AHOF)을 잘 아는 그가 이번에는 데뷔 여정에 든든한 지원군이 된다. 멤버들의 성장과 팀 결성 과정을 바로 옆에서 지켜봐 온 점이 어떤 음악적 특별함으로 작용할지 기대되는 부분이다. 엘 캐피탄의 프로듀싱 능력도 아홉(AHOF)의 데뷔곡을 기다리게 만드는 이유 중 하나다. 엘 캐피탄은 싸이와 방탄소년단 슈가가 함께한 'That That (prod. & feat. SUGA of BTS)', 아이유와 슈가의 컬래버레이션 곡 '에잇(Prod.&Feat. SUGA of BTS)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논스톱 성장 서사를 써 내려가고 있는 그룹 라이즈(RIIZE)가 마침내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하고, 멜론과 함께 준비한 다채로운 독점 콘텐츠를 통해 컴백 열기를 더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19일 오후 6시 정규 1집 ‘ODYSSEY’를 발매하는 라이즈를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의 주인공으로 선정했다. 앨범 발매와 동시에 매거진, 인터뷰, 독점 포토, 셀카, 아티스트 노트 등 다양한 콘텐츠가 일제히 공개 예정이며, 실시간 채팅 이벤트와 팬밋업을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된다. ‘ODYSSEY’는 라이즈의 정체성을 고스란히 담은 앨범으로, 새로운 도약을 향해 멈추지 않고 달려가는 ‘논스톱 성장사’를 중심에 두고 있다. 총 10곡이 수록됐으며, 그룹 고유의 장르인 ‘이모셔널 팝’을 기반으로 구성됐다. 타이틀곡 ‘Fly Up’은 1950년대 로큰롤 스타일을 연상시키는 댄스 곡으로, 멤버들이 음악과 춤을 매개체로 다름에 대한 편견에서 벗어나, 보다 넓은 세상 속 여러 사람들과 경계 없이 점차 가까워지고 함께 즐기는 모습을 그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소희, 데뷔 8년 만에 첫 팬미팅 개최…뜨거운 팬 사랑 ‘눈길’ 배우 한소희가 데뷔 8년 만에 팬미팅을 개최하며 뜨거운 팬 사랑을 드러냈다. 한소희는 오는 7월 12일 태국 방콕을 시작으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2025 한소희 퍼스트 팬미팅 월드투어 [소희 러브드 원즈,])’를 개최하고 팬들을 만난다. 이번 팬미팅은 한소희가 배우 데뷔 8년 만에 여는 첫 단독 팬미팅으로, 개최 확정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방콕,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 등 총 11개 도시 공연을 확정한 가운데, 포함되지 않은 도시의 팬들의 추가 일정 문의가 쇄도 중이다. 특히 최근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한소희가 직접 손글씨를 적어 제작에 참여했다고 알려져 팬들의 감동을 자아냈다. “Xohee Loved Ones, You are sparkling treasures to me”라는 문구로 팬들을 ‘빛나는 보물’에 빗대어 표현하며 그의 끊임없는 팬 사랑이 엿보인다. 뿐만 아니라 한소희는 최근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버추얼 아이돌 그룹 '플레이브'가 데뷔 2년 만에 첫 번째 아시아 투어를 돈다. 16일 소속사 블래스트에 따르면, 플레이브는 오는 8월 15~1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케이스포돔(KSPO DOME)에서 '2025 플레이브 아시아 투어 - '대시 : 퀸텀 리프'(2025 PLAVE Asia Tour 'DASH: Quantum Leap')'를 펼친다. 특히, 플레이브는 국내 콘서트업계 성지로 통하는 '꿈의 무대'인 케이스포돔에 버추얼 아이돌 그룹 최초로 입성하는 기록을 쓰게 됐다. 예준, 노아, 밤비, 은호, 하민으로 구성된 플레이브는 2023년 3월 데뷔 후 버추얼 아이돌 그룹 중 처음으로 초동 100만장을 넘기는 등 K팝 업계에 새로운 획을 긋고 있다. 이번 아시아 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같은 달 23일 타이페이, 10월1일 홍콩, 18일 자카르타, 25일 방콕, 11월1~2일 도쿄 등 총 여섯 개 도시에서 펼쳐진다. 블래스트는 "첫 번째 아시아 투어인 만큼 다채로운 선곡과 뛰어난 기술력, 빛나는 퍼포먼스로 응집된 풍성한 볼거리를 선보일 것"이라고 예고했다. 플레이브는 아시아 투어에 앞서 오는 6월16일
문화저널코리아 최명찬 기자 | 다미아노 다비드, ‘서재페 2025’ 이어 9월 북미·유럽·아시아 등 글로벌 투어 개최 확정 이탈리아 록밴드 모네스킨(Måneskin)의 보컬 다미아노 다비드(Damiano David)가 첫 솔로 앨범으로 돌아왔다. 16일 오전 8시 전 세계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다미아노 다비드의 솔로 데뷔 앨범 ‘FUNNY little FEARS(퍼니 리틀 피어스)’가 공개됐다. ‘FUNNY little FEARS’는 다미아노 다비드의 커리어와 예술 세계에 있어 새로운 챕터를 여는 앨범이다. 사운드 및 가사에서 기존의 틀을 깨고 장르의 경계를 허물고자 했으며, 그의 내면 깊숙이 자리한 두려움을 마주하고 탐험하는 모습을 담아냈다. 다미아노 다비드는 이번 앨범에 대해 “‘FUNNY little FEARS’는 지난 1년간의 감정을 담은 솔직한 일기장 같은 앨범”이라며 “노래들을 쓰면서 감정의 벽과 깊은 불안을 극복할 수 있었고, 내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개인적이면서도 음악적인 면까지 보여줄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이번 앨범에는 리한나(Rihanna), 에드 시런(Ed Sheeran) 등의 프로듀싱을 맡았던 라브린느(Labr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요즘 가장 핫한 팀’ BOYNEXTDOOR(보이넥스트도어)가 네 번째 미니 앨범 ‘No Genre’ 발매를 맞아 팬덤 원도어와 특별한 만남을 예고했다. BOYNEXTDOOR는 오는 16일 오후 8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의 뮤직웨이브(Music Wave)에서 팬들과 실시간 채팅을 진행한다. 이번 채팅에서는 아티스트와 직접 새 앨범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컴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잊지 못할 특별한 순간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이와 함께, BOYNEXTDOOR와 영상통화를 할 수 있는 뮤직웨이브 이벤트도 열린다. 이벤트 응모는 13일 오후 6시부터 25일 밤 11시 59분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BOYNEXTDOOR 뮤직웨이브 채널에서 1회 이상 채팅을 남기면 자동으로 응모된다. 총 30명이 추첨을 통해 선정되며, 채널 이용 빈도와 멜론 내 아티스트 친밀도가 높을수록 당첨 확률이 올라간다. 당첨자는 6월 4일 발표되며, 영상통화는 6월 10일 오후 8시 카카오톡 페이스톡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3일 발매된 BOYNEXTDOOR의 신보 ‘No Genre’는 장르라는 틀에 자신들을
문화저널코리아 정찬우 기자 | 2025년 5월 17일, 인도네시아 ICE BSD City에서 열리는 초대형 K-POP 음악 축제 ‘Far East Music City’의 총감독으로 스타컴퍼니 미디어 이주용 감독이 참여하며 현지는 물론 국내외 음악 업계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글로벌 K-POP 아티스트 강다니엘, 독보적인 감성의 싱어송라이터 올리비아 마쉬, 그리고 한류 대표 걸그룹 EXID가 출연하며 아시아 전역의 팬심을 자극하고 있다. 특히 본 공연은 음악, 비주얼, 퍼포먼스를 아우르는 통합 예술로 기획되어, 단순한 무대를 넘어 하나의 ‘음악 도시(Music City)’로 관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이주용 감독은 “K-POP이 아시아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 영향력을 확대해 가는 시점에서, 이번 무대를 통해 문화와 감정이 연결되는 진정한 소통의 장을 만들고자 했다”며, “무대 위의 예술성과 팬들의 열정이 만나 모두가 하나 되는 특별한 순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Far East Music City’는 GOLDLIVE와 BIG GROUND ENTERTAINMENT가 주최하고, 스타컴퍼니 미디어 , LOKET, MPLIFY 등이 협력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타카다 카호가 한국에서의 첫 단독 팬미팅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타카다 카호는 지난 10일 서울 웨스트브릿지 라이브홀에서 ‘KAHO TAKADA 1st Fan Meeting 2025 in Seoul : ViTAMiN YOU(카호 타카다 첫 팬미팅 2025 인 서울 : 비타민 유)’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약 5개월 만에 한국을 찾은 타카다 카호는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 ‘風の唄(바람의 노래)’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며 현장을 가득 채운 팬들과 첫 인사를 나눴다. 이후 그는 근황 토크부터 처음 써보는 프로필 작성, 밸런스 게임, Q&A 등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유쾌하고 진솔한 소통을 이어갔다. 특히 ‘한일톱텐쇼’에서 불러 화제를 모았던 볼빨간사춘기의 ‘나만, 봄’을 다시 무대에서 들려주며 감동을 더했다. 팬들은 생일을 앞둔 타카다 카호를 위해 깜짝 생일 축하 노래를 준비했고, 그는 “너무 좋아요! 한국이 더 좋아졌어요”라며 환한 웃음과 함께 깊은 감동을 드러내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팬미팅 말미, 타카다 카호는 “한국 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어 정말 행복했다”며 “뮤지컬 활동으로 한국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트렌드지(TRENDZ)가 ‘뮤직뱅크’에서 독보적인 ‘카멜레온’의 카리스마를 과시했다. 트렌드지(하빛, 리온, 윤우, 조한국, 라엘, 은일, 정예찬)는 9일 방송된 KBS ‘뮤직뱅크’에 출연, ‘카멜레온’의 중독적인 멜로디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다섯 번째 싱글 앨범 ‘Chameleon(카멜레온)’의 타이틀곡 ‘카멜레온’으로 2주차 활동의 포문을 연 트렌드지는 물오른 매너와 깊어진 매력으로 글로벌 퍼포먼스돌의 매력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트렌드지는 고난도의 퍼포먼스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를 동시에 소화하며 4년차 아이돌의 노련함을 뽐냈으며, 컬러풀하고 화려한 스타일링에 밀리지 않는 존재감이 빛난 무대였다. 강렬한 비트와 비주얼로 이목을 집중시키며 트렌드지만의 '색'으로 무대를 채우는 모습에 팬들의 뜨거운 함성이 이어졌다. ‘카멜레온’은 브레이크 비트를 활용한 팝 장르 기반의 곡으로, 체온과 기분에 따라 색이 변하는 카멜레온처럼 다양한 장르적 요소가 어우러져 다채로운 매력을 선사한다. 개성 넘치는 가사를 통해 변화무쌍한 트렌드지의 이미지를 재치 있게 풀어냈다. 한편 트렌드지는 지난 1일, 약 1년 만에 발매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025년 5월 9일, 블링원 차이나(클로이, 케시, 샌디, 카트리나, 라니)는 글로벌 사진 어플 브이포카(VPOCA)와 멤버별 '위드 프레임(With Frame)'을 공식 출시했다. 브이포카는 팬들이 멤버들과 직접 소통하고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는 인터랙티브 플랫폼으로, 블링원 멤버들과 팬들이 함께 만나서 사진을 찍은 것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는 콘텐츠 서비스이다. 블링원은 각 국가별 1개 팀씩 동명의 걸그룹을 선발하는 글로벌 프로젝트를 통해 결성된 그룹으로, 총 32개 걸그룹이 '블링원'이라는 동일한 그룹명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이번 블링원 차이나는 지난해 26만명이 참여한 ‘클릭더스타’ 중국 데뷔 서바이벌을 통해 최종 선발된 멤버들로 케이팝 최고 전문가와 프로듀싱, 그리고 체계적인 트레이닝 시스템을 받아 한국, 중국 및 전 세계를 무대로 유닛 활동을 펼친다. 블링원 차이나가 발매하는 신곡 ‘버블검’은 고전 클래식 ‘Overture’를 인용해 누구에게나 익숙한 멜로디 테마로 힙한 댄스 비트와 경쾌한 신스 사운드, 그리고 멤버들의 컬러풀한 매력이 더해져 블링원 만의 특별한 무대를 완성했다. 블링원 차이나는 브이포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달수빈, 박민정, 고말숙, 먹갱이 결성한 EDM 걸그룹 오손도손(OSDS)이 EDC를 통해 정식 데뷔 무대를 갖는다. 오손도손(OSDS)은 26일 인천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규모의 EDM 페스티벌 EDC KOREA(Electric Daisy Carnival Korea) 인스파이어 키네틱 필드 무대에 오른다. 달수빈은 DJ수빈(DJ SUVIN)으로 출연하는 EDC 무대에서 오손도손(OSDS)의 첫 무대를 준비했다. 오손도손은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서 ‘딸내미 크루’로 인연이 된 달수빈, 먹갱, 박민정, 고말숙이 결성한 걸그룹이다. 24일 정식 데뷔곡 ‘블루투스’(Bluetooth)를 발표했으며 EDC에서 첫 무대를 갖는다. 달수빈의 팀 활동은 2018년 걸그룹 달샤벳 활동 종료 이후 7년 만이다. 달수빈은 달샤벳으로 활동 당시 직접 타이틀곡을 작사, 작곡, 프로듀싱한 바 있으며, 이번 오손도손(OSDS)의 결성과 음원 제작, 안무, 비주얼, 퍼포먼스 등을 총괄하며 오랜만에 프로듀서로서 역량을 보여줬다. ‘EDM 퍼포먼스 걸그룹’을 표방한 만큼 오손도손(OSDS)의 EDC 무대 역시 기대를 모은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영탁이 첫 번째 팬콘서트의 기대감을 고조시키는 콘셉트 포토들을 공개했다. 앞서 프로모션 스케줄러를 오픈하며 팬콘서트 개최에 대한 관심을 집중시킨 영탁이 첫 번째 콘텐츠로 콘셉트 포토들을 오픈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식 SNS를 통해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서 영탁은 청량한 비주얼이 돋보이는 마스크와 댄디한 매력을 동시에 드러내 국내외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영탁은 콘셉트 포토에서 청청 패션을 착용한 채 그림을 그리거나 형형색색의 블럭 디자인 의자에 앉은 채 환한 표정을 짓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무엇보다 보는 이들로 하여금 미소를 짓게 만드는 영탁만의 청량한 비주얼과 신선한 매력이 돋보여 팬콘서트를 향한 궁금증으로 번지고 있다. 산뜻한 미소와 함께 편안하면서도 친근한 매력이 묻어 있어 무대 위에서 어떠한 변신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특히 이번 팬콘서트 타이틀인 ‘YOUNGONE’이 영탁(YOUNGTAK)의 이름과 팬덤명 영블스(YOUNGBLS)의 앞글자인 ‘YOUNG’에 영블스 창단 1주년이자 모두 하나가 되자는 ‘ONE’이라는 글자를 더한 ‘YOUNGONE(영원)’이라는 점에서 영블스와 영원히 하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