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올해로 12회를 맞이하는 2025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가 6월 26일(목)부터 6월 29일(일)까지 4일간 춘천 일원에서 개최된다. 춘천영화제는 춘천 출신 다큐멘터리 프로듀서이자 감독인 고(故) 이성규 감독을 기리는 ‘한 사람으로 시작된 춘천다큐멘터리영화제’에서 출발했다. 왕성한 작품 활동과 함께 한국 독립예술영화와 독립영화인들의 권익을 위해 힘쓴 고 이성규 감독의 정신을 이어받아, 영화제는 10주년을 기점으로 독립예술영화 전반으로 스펙트럼을 확장하고 다양한 상영 프로그램과 야외 행사를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춘천을 대표하는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2025년 춘천영화제는 춘천의 문화적 정체성을 드러내는 강원 지역의 영화 플랫폼으로서 다양한 협업을 준비하고 있다. 춘천영화제는 오는 3월 25일까지 공식 상영작을 모집한다. 경쟁 부문인 ‘한국단편경쟁’은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제작된 60분 이내의 단편영화를 대상으로 한다. 이 중 약 15편을 선정해 영화제 기간 동안 상영하며, 심사를 거쳐 심사위원대상 1편(상금 500만 원), 심사위원상 2편(상금 200만 원)을 시상한다. 비경쟁 부문인 ‘시네마틱 춘천’ 섹션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최근 시청률과 작품성을 함께 잡은 SBS ‘나의 완벽한 비서(이하 ‘나완비’)’에서 이정순 역을 맡아 따뜻한 감동을 전한 윤유선은 극 중 싱글맘으로 사는 딸을 안타까워하며 모든 걸 다 해주고 싶은 엄마의 심정을 리얼하게 그려내며 시청자의 마음을 울렸다. "처음에는 할머니라고? 하며 당황했지만 자극이 하나 없고 모든 사람의 아픔을 잔잔하게 달래주는 작품이라는 점에서 감사한 마음으로 '나완비'를 선택했다”라며, “은호와 지윤이 상처를 이기고 잘 성장했듯이 서준이와 별이도 잘 성장할 것이라는 희망을 전해주었다고 생각한다. 또, 정순과 수현처럼 가족을 잃고 힘든 시간을 보내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되었기룰 바라는 마음…”이라며 ‘나완비‘와 함께 한 진심 어린 종영소감을 이야기 하며, 새로운 소속사와의 인연이 된 것도 전했다. 명품배우 윤유선과 인연을 맺은 에스더블유엠피는 ”명불허전 연기력과 품격 있는 아우라를 자랑하는 윤유선 배우님과 인연이 된 것에 매우 기쁘게 생각하며, 더욱 인상 깊은 활약울 펼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라고 전했다. 데뷔 이후 여러 작품을 통해 쌓아 온 탄탄한 연기 내공을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혼자서는 서툴지만 함께라서 괜찮은 이들이 서로의 행복을 찾아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셀럽들의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8일 진행된 시사회에 참석해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를 관람한 셀럽 관객들이 “행복하고 싶다면 이 영화를 봐주세요! 정말 눈물 나게 행복하게 봤습니다“(배우 이제훈), “재밌네요! 기분 좋아지는 영화입니다!“(배우 신하균), “사랑스럽고 따뜻하고 예쁘고 다 하는 영화!”(배우 김민하), “이 영화 정말 꼭 보세요!”(배우 이민기), “사랑스러움으로 압도되는 영화 '괜괜괜'!“(배우 공명), “오랜만에 가슴이 뭉클해지는 영화. 덕분에 생각 없이 웃었고 뭉클하고 여러 감정이 들었어요“(배우 정건주), “유쾌하고 감동 가득한 영화예요. 강추!”(펜타곤 홍석) 등 유쾌한 스토리부터 마음을 울리는 감동적인 메시지까지 뛰어난 작품성과 재미를 모두 갖춘 최고의 영화로 극찬하고 있어 흥행 귀추가 주목된다. 셀럽들의 강력 추천 리뷰로 기대감을 높이는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는 2월 26일부터 전국 극장에서 만나볼 수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무대 위, 남자와 여자를 뛰어넘어 예술이 되는 순간! 3세대 여성국극인 박수빈, 황지영이 ‘정년이’의 실제 주인공 1세대 여성국극인 조영숙과 함께 전통과 현대의 경계에서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는 다큐멘터리 영화 '여성국극 끊어질 듯 이어지고 사라질 듯 영원하다'가 오는 3월 19일 전국 극장 개봉을 확정 짓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티저 포스터는 1950년대 한 획을 그었던 여성국극의 뜨겁고 화려한 열기 속에서 무대를 휩쓸었던 한 예인의 강렬한 시대적 잔상을 담아내어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여성국극 끊어질듯 이어지고 사라질듯 영원하다'는 여성국극의 맥을 잇고 있는 3세대 여성국극인 박수빈과 황지영이 1세대 여성국극인 조영숙과 함께 전통과 현대를 잇는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나가는 과정을 담았다. “아직도 여성국극하는 꿈을 꾸는 거지”라는 카피 문구와 함께 영화는 전통과 현대라는 극명한 차이와 한계 속에서도 여성국극을 지키고 이어가려는 세 예인의 열정을 따라가며 여성국극이 지닌 매력과 가치를 발견한다. 인기를 몰았던 드라마 ‘정년이’의 원조이자 여성국극으로 한 획을 그었던 1세대 여성국국인 92세의 조영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2025년 극장가에서 아파트 열풍을 이어갈 영화 '백수아파트'가 개봉주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백수아파트'는 동네를 휘젓고 다니며 정의를 구현하고자 하는 백수 거울이 새벽 4시마다 아파트에 울려 퍼지는 층간 소음의 정체를 찾기 위해 이웃들을 조사하며 벌어지는 일을 그린 미스터리 코믹 추적극이다. 영화 '백수아파트'의 주역들이 3월 1일(토), 2일(일), 3일(월)에 진행되는 무대인사를 통해 관객들과 직접 만난다. 먼저, 경수진, 이지훈, 최유정, 이루다 감독은 3월 1일(토)에는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CGV 강변,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를 방문한다. 이어 3월 2일(일)에는 메가박스 고양스타필드를 시작으로 롯데시네마 은평, 롯데시네마 홍대입구, CGV 연남, CGV 홍대, 메가박스 홍대까지 다양한 극장을 찾아 관객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할 것을 예고했다. 3월 3일(월)에는 메가박스 목동, CGV 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 여의도,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방문해 열혈 팬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날 진행되는 무대인사에는 제작에 참여한 마동석이 초특급 스페셜 게스트로 함께
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한때 최고의 자리에 올랐던 다양한 직업과 성격을 가진 7명의 여성이 코인, 주식, 보이스피싱, 사기 등에 휘말려 갈 곳이 없게 되자 한 명씩 한 명씩 찜질방을 찾게 되고 그렇게 모이게 된 7명 여자들의 이야기를 그린 좌충우돌 코믹 가족 영화 '7인의 황후'가 오는 2월 26일을 개봉일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해 기대감을 모은다. '7인의 황후'는 서로 다른 직업군과 성격을 가진 7명의 여자들이 각자의 사연을 품고 찜질방에 모여 서로의 아픈 과거를 치유하고 자신의 문제들을 해결하는 좌충우돌 코믹 가족 영화. 이번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감동, 슬픔, 전혀 없는 그저 웃기는 영화, 심지어 쌈마이 감독~ 그러나 최고의 셀럽들!’ 이라는 카피 문구가 눈에 띈다. 김청 배우를 중심으로 각자의 사연을 가진 총 7명의 주인공들이 한복을 입고 황후 같은 모습을 보이고 있어 영화에 대한 궁금증과 호기심을 더욱 자극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주인공 김정자(김청)가 투자 사기로 인해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게 되고 주변 사람들마저 등을 돌리게 되는 시련을 겪게 되며 아무것도 남지 않게 되자 결국 건물 옥상에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 '미키 17'이 런던 프리미어와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일정을 성황리에 마쳤다. 런던 프리미어와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를 통해 작품을 먼저 선보이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고 있는 '미키 17'. “이론의 여지 없이 엄청나게 즐거운 영화. 세상 어떤 블록버스터와도 닮지 않은 신기한 스펙터클”(Time Out), “'기생충' 이후 오랜 기다림에 답한 봉준호 감독의 신작은 그 독특함이 뿌듯할 정도”(Screen International), “봉준호 감독의 영어 영화 중 단연코 최고이자 가장 밀도 높다. 그의 천재성을 보여주는 증거”(IndieWire), “봉준호 감독이 또 해냈다” (The Nerds of Color)와 같은 평은 '미키 17' 속 봉준호 감독의 독창적인 세계관이 또 한 번 세상을 놀라게 할 것임을 짐작할 수 있게 한다. 봉준호 감독 특유의 풍자와 유머 속 담겨 있는, 심도 있고 날카로운 메시지에 대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2월 28일 세계 최초 한국 개봉을 앞둔 봉준호 감독의 신작 '미키 17'이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미키 17'은 위험한 일에 투입되는 소모품(익스펜더블)으로, 죽으면 다시 프린트되는 ‘미키’가 17번째 죽음의 위기를 겪던 중, 그가 죽은 줄 알고 ‘미키 18’이 프린트되면서 벌어지는 예측불허의 이야기를 그리는 영화이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미키 17'은 2월 17일 오전 7시 기준 예매율 24.1%(43,788명)를 달성하며 전체 예매율 1위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기 경쟁작인 '캡틴 아메리카: 브레이브 뉴 월드'보다도 높은 예매율을 기록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매 작품마다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재미와 짙은 여운을 남기는 메시지로 전 세계 관객들을 사로잡아 온 봉준호 감독의 신작인 만큼, 오는 2월 28일(금) 개봉을 앞두고 '미키 17'에 대한 기대감은 최고조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기대감을 입증하듯 전체 예매율 1위에 등극한 '미키 17'은 어디서도 본 적 없는 독보적인 설정으로 관객들에게 신선하고 반가운 충격을 안길 예정이다. 전체 예매율 1위에 오르며 흥행을 예고한 봉준호 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대종상영화제 기존 주최 단체인 (사)영화인총연합회의 파산 절차에 따른 결과로 대종상영화제의 업무표장이 사단법인 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이하 '기획협회')로 공식 이전되었다. 영화인총연합회는 그간의 방만한 경영으로 인한 과도한 채무로 파산 절차가 진행되었으며, 이에 따라 영화인총연합회가 보유하고 있던 대종상영화제의 지적재산권이 “기획협회”로 이전되게 되었다. 기획협회는 100년전통의 한국 영화를 이끈 60년 전통의 명실상부한 프로듀서협회이며, 영화인총연합회를 구성하던 8개단체 중 하나로, 그동안 대종상영화제를 함께 운영해 온 바 있다. 협회의 대리인인 고윤기 변호사(로펌고우)는 "기존 운영 주체의 일원이었던 기획협회가 대종상영화제의 개최권을 인수하게 된 만큼, 행사 개최의 정통성에는 전혀 문제가 없다"고 밝혔다. 앞으로 대종상영화제는 (사)한국영화기획프로듀서협회(이사장 조중길) 주최, 위밴드 주식회사가 주관해 개최될 예정이며, 영화인들의 큰 기대를 안고 차질 없이 진행될 것으로 전망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 각각의 파란만장 인생사를 거친 노인들의 삶과 죽음 그리고 황혼의 사랑을 그려내며 부산 최대의 시장인 부전시장 사람들의 삶과 애환을 담아낸 휴먼 드라마 <부전시장>이 오는 3월로 개봉을 확정했다. 부전시장 내 콜라텍에서 쓰러진 만복. 그 사건으로 시한부 선고를 받은 사실이 사방에 알려지며 시장 사람들이 모여든다. 만복이 외로움과 생활고를 견디다 못해 자살을 시도하여 병원 신세를 진다는 헛소문이 콜라텍 주변에 퍼지고, 그런 만복의 사정을 알게 되는 시장 사람들은 그의 안락사를 도울지 고민한다. 만복을 중심으로 제비 천가, 가정이 위태로운 숙현, 꽃뱀 민영, 황혼 연애에 진심인 오수 등 황혼에 접어 든 노인들이 고민하는 진정한 삶과 죽음 그리고 그들의 사랑 이야기가 펼쳐진다. 영화 <부전시장>은 콜라텍 주변 노인들의 이야기를 담아냈다. 제각각 파란만장 인생사를 거친 사람들은 콜라텍을 전전하며 웃고 떠들고 춤추고 그리고 사랑한다. 콜라텍은 황혼에 접어 든 노인들의 놀이터이다. 세간엔 콜라텍을 주책 노인들의 일탈장소로 보는 부정적 시각도 있지만 돈, 명예를 떠나 죽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당당한 싱글들을 위한 국내 유일의 로컬 매거진 <싱글즈>가 지난 10일 첫 방송 한 U+모바일 tv 오리지널 드라마 '선의의 경쟁’의 주역 혜리, 정수빈의 편집장 인터뷰 영상을 공개했다. 혜리, 정수빈은 <싱글즈> 화보를 통해 다양한 스타일링을 연출하며 감각적인 분위기를 자아낸 바 있다. 영상 속 두 사람은 <싱글즈> 편집장이 준비한 질문에 답변하며 ‘선의의 경쟁’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먼저 학창 시절 추억 중 기억에 남는 게 있는지 물었다. 혜리는 ‘댄스 동아리’라고 적었고 정수빈은 “걸스데이의 ‘썸씽(Something)’을 춘 기억”이라고 말했다. 혜리는 “세상에 그 매혹적인 노래를 했단 말이야?”라고 묻자 정수빈은 “내가 막 재미있게 다양한 걸 하던 편은 아닌데 우연찮게 방송반 선배님들을 위해서 공연을 해야 하는 시기가 있어서 그때 ‘썸씽’ 췄다”라고 말하며 혜리와 함께 ‘썸씽’ 안무를 선보이기도 했다. 다음으로 첫사랑에 대해 물었다. 혜리는 “축구도 잘하고 공부도 잘하는 애”라고 말했다. “실질적으로 말은 못 했는데 티는 났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싱글즈> 편집장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바퀴벌레 같은 인간들을 처리하는 ‘신성방역’에서 40년간 활동 중인 레전드 킬러 ‘조각’과 그를 쫓는 미스터리한 킬러 ‘투우’의 숨막히는 핏빛 대결을 그린 작품 ‘파과’의 민규동 감독과 이혜영, 김성철이 오는 2월 13일 개막하는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참석한다. 제75회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를리날레 스페셜(Berlinale Special) 섹션에 초청된 ‘파과’는 2월 13일 오후 6시(현지 기준) 개막식 레드카펫을 밟으며 공식 일정의 시작을 알린다. 개막식 레드카펫에는 민규동 감독과 이혜영이 참석할 예정이다. 2월 16일(일) 저녁 9시(현지 기준)에는 민규동 감독, 이혜영, 김성철이 전 세계 영화 팬들과 인사를 나눈 뒤 월드 프리미어 상영을 통해 ‘파과’의 첫 선을 보인다. 이번 프리미어 상영은 공식 개봉 전 최초로 ‘파과’를 관람할 수 있는 자리인 만큼 영화제에 참석한 전 세계 언론 및 관계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예상된다.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 이후 ‘파과’로 두 번째 베를린국제영화제에 초청된 민규동 감독의 노련한 연출력과 대한민국 대표 배우들의 폭발적인 시너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의미를 더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언론과 관객들의 뜨거운 호평 세례를 받으며 2월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른 '퇴마록'이 개봉을 기다리는 팬들을 위해 극장 4사 릴레이 티켓 프로모션과 프리미어 상영회 진행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퇴마록'은 특별한 능력을 가진 퇴마사들이 절대 악(惡)에 맞서는 대서사의 시작을 담은 오컬트 블록버스터. 이번 티켓 프로모션은 2월 10일 오후 2시 씨네Q 무비0원딜을 시작으로 11일 오후 2시 롯데시네마 무비싸다구, 12일 오후 3시 CGV 스피드 쿠폰, 13일 오전 11시 메가박스 빵원티켓까지 순차적으로 오픈 된다. 시사회 이후 레전드 소설 [퇴마록]을 스크린으로 완벽히 담아냈다는 만족도 높은 호평들이 쏟아지고 있어 예비 관객들의 열띤 예매 열기가 이어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극장 티켓 프로모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극장 홈페이지 및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오는 2월 15일(토)과 16일(일), 주말 양일간 ‘민첩한 프리미어 상영회’를 진행한다. 관람객 전원에게는 퇴마 어벤져스의 강렬함을 담은 홀로그램 A3 포스터를 증정해 반응이 뜨거울 전망이다. 프리미어 상영회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문화전문기자 | 배우 소유진이 ‘빌런의 나라’에서 주연을 맡아 안방극장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는 3월 방송 예정인 KBS 2TV 새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연출 김영조, 최정은 / 극본 채우, 박광연)는 K-줌마 자매와 똘끼 충만 가족들의 때론 거칠면서도 때론 따뜻한 일상을 담은 시추에이션 코미디 드라마다. 감각적인 연출력의 김영조 감독이 연출을 맡고, 오나라, 서현철, 송진우, 박영규 등 믿고 보는 연기력의 배우들이 총출동해 관심이 모인다. 이러한 가운데 배우 소유진이 ‘빌런의 나라’에서 오유진 역을 맡아 기대감을 상승시키고 있다. 오유진은 식품영양학 박사까지 취득한 엘리트이지만 현실에서는 쿠킹 클래스 시간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인물이다. 남편 진우가 친 사고 때문에 언니 나라의 집에서 생필품까지 가져다 쓰는 신세이다. 소유진은 특유의 유머를 더하는 생동감 넘치는 연기력으로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데뷔하자마자 MBC ‘맛있는 청혼’에서 주인공을 맡아 여러 상을 수상하는 등 타고난 연기 재능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대중을 사로잡았던 소유진은 KBS2 ‘아이가 다섯’으로 오랜만에 드라마에 복귀하면서 독보적인 캐릭터 소화력으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문화전문기자 | 한국문화예술위원회(위원장 정병국, 이하 아르코*)는 문화예술 사업을 목적으로 기업이 설립한 민간공익법인(이하 기업문화재단)의 문화예술 후원 현황을 조사한 결과, 문화예술계에서 주목할 만한 양적·질적 성장이 확인되나 재계 전반적으로, 특히 콘텐츠 산업계의 관심이 부족한 것으로 드러났다고 밝혔다. 아르코의 발표에 따르면, 기업문화재단은 2014년 81개에서 2023년 112개로 38.3% 증가했으며, 같은 기간동안 이들의 문화예술 분야 지출액은 637억 원에서 1,824억 원으로 3배 가까이 증가했다. 기업문화재단의 평균 지출액은 2014년 연 7.9억 원에서 2023년 연 16.3억 원으로 2배 이상 증가했다. 전체적인 양적 성장은 물론, 투명성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문화재단의 사례가 다수 발견되었다고 아르코는 밝혔다. 분석 결과, <씨제이문화재단>이 가장 높은 기여도를 보이는 기업문화재단으로 나타났고, 그 외 대기업 중에서는 <대림문화재단>, <삼성문화재단>, <파라다이스문화재단>, <한솔문화재단>의 기여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중견기업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