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EBS(사장 김유열)가 주최하고 고양특례시가 후원하는 제21회 EBS국제다큐영화제(이하‘EIDF2024’)와 K-DOCS가 지난 7월 30일(화) 서울 마포구 클럽온에어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행사의 주제와 상영작, 진행 방식 등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여느 때 보다 다채로운 작품과 풍성한 행사 구성으로 관객들과의 만남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광호 EIDF 집행위원장은 영화제를 기다리고 있는 관객과 시청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EIDF를 통해 우리의 현실을 반영하고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속에서 서로의 모습을 비추어 보며 이해와 포용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기를 희망한다”는 인사말로 추구하는 방향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2004년 시작된 EIDF는 국내에서 가장 긴 역사를 가진 다큐멘터리영화제로, 다큐멘터리의 시대정신과 도전 의식이 돋보이는 국내외 우수 다큐멘터리 작품들을 꾸준히 선보여왔다. 특히 EIDF는 극장 상영 외에도 EBS 1TV 편성과 온라인 VOD 서비스인 D-BOX를 통해 지상파 방송과 온∙오프라인 플랫폼이 결합된 세계 유일의 영화제로서 존재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도 EIDF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낙(Anak)의 필리핀 국민가수 프레디 아길라가 9월14일(토) 스카이아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1978년 프레디 아길라가 부른 ‘아낙(Anak)’은 아시아권은 물론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음악이었다. '아낙(Anak)'는 ‘자식’이라는 뜻으로 프레디 아길라의 자전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 그는 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젊은 시절의 방황과 부모와의 관계, 그리고 그로 인한 미련과 후회를 표현했다. 이 곡은 단순히 개인적인 경험을 넘어, 세대 간의 갈등과 이해, 그리고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낙(Anak)'의 성공은 필리핀을 넘어 세계적으로 확산하였다. 프레디 아길라의 '아낙'은 필리핀 음악의 역사뿐만 아니라 세계 음악계에서도 그 중요성과 가치를 지속해서 확인하고 있다. 그의 진심이 담긴 노래는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노래는 다양한 나라와 문화에서 리메이크되며, 프레디 아길라의 이름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확고히 자리매김 했다. 우리나라도 1970년대 통기타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르는 아낙에 매료됐다. 프레디 아길라가 1979년 제2회 서울국제가요제에 참가해 화제가 되기도 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다음 달 17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유럽 대표 재즈 현악 5중주 '볼로시'의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볼로시(Vołosi)는 유럽을 대표하는 월드 뮤직 그룹으로, 두 명의 바이올리니스트와 비올리스트, 첼리스트, 베이시스트로 구성된 남성 현악 5중주 팀이다. 볼로시는 2011년 발매한 첫 앨범 'Volosi'부터 평단의 지지와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2017 WOMEX 오프닝 쇼케이스 등 유럽 전역의 월드뮤직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클래식은 물론 재즈와 록, 팝, 집시 음악까지 다채로운 음악적 어법을 청중에게 전하며 그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번 공연의 관람 연령은 7세 이상으로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2024 평창대관령음악제 대관령아카데미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이 최종 선발된 9팀의 클래식 유망주들과 지난 24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1주차(7월 24일 ~ 7월 29일), 2주차(7월 30일 ~ 8월 4일)로 나뉘어 진행 중이다. 2회차를 맞이하는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은 수준 높은 커리어를 쌓아갈 전도유망한 실내악 팀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진행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기욤 쉬트르(Ysaÿe Quartet의 리더 역임, 트리오 반더러 Trio Wanderer의 창립 멤버, 실내악의 대가이자 체임버 뮤직 티칭 등 Faculty로 명성이 높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멘토로서 함께한다. 7월 29일까지 진행된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 1주차 참가팀들은 각 팀에게 주어진 각 2회의 실내악 레슨과 스튜디오 클래스를 받았으며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열성적인 멘토의 수업에 참가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마쳤다.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은 수업 외에도 선발팀들에게 2024 평창대관령음악제 공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8월 18일(일) 오후 5시, 전통춤의 과거와 오늘에 이르는 춤의 여정을 그린 한국 창작무용 <걷다 바라보다 그리고 서다>를 개최한다. 서연수 안무, 강요찬 연출의 <걷다 바라보다 그리고 서다>는 전통춤의 진화 과정을 그려낸다. ‘걷다-바라보다-그리고 서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전통춤이 과거와 현재를 지나 미래의 춤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하나의 씨앗에서 한 그루의 나무로 성장하는 자연의 섭리로 풀어낸다. 한국 전통적 소재인 버선과 발디딤, 풍경, 목탁 소리를 컨템포러리한 음악과 움직임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인상적인 작품으로 2022년 한국춤평론가회 작품상을 수상,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공모사업에 선정돼 제주 무대에 오르게 됐다. <직선과 곡선>, <집속의 집>, <숨 쉬는 나> 등 전통춤의 원형을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모헤르댄스컴퍼니의 예술감독이자 안무가 서연수는 2021년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안무가상, 2020년 서울무용제 최우수상, 2019년 PAF 우수안무상을 수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회는 7월 27일(토) 오후2시부터 5시까지 제주문화예술재단 2층 회의실에서 자원봉사자(윈디) 오리엔테이션을 실시하였다. 올해는 총 76명의 자원봉사자가 선발되어 제주국제관악제와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 자원봉사 및 통역으로 활동하게 된다. 제주국제관악제 조직위원회 이유근(아라요양병원장) 고문의 ‘자원봉사자의 자세“를 주제로 한 강연과 제주소방서 양준환 반장의 “심폐소생술과 생활 응급처치”교육이 진행되었다. 이어 제주국제관악제 홍보영상 시청 후, 각 공연장별 세부운영지침을 공유하였다. 제주국제관악제는 제주국제관악•타악콩쿠르와 함께 8월 7일 U-13밴드 콘테스트, 8일 개막공연부터 16일 콩쿠르 입상자음악회까지 10일 동안 제주아트센터, 제주해변공연장, 서귀포예술의 전당 등 제주 전역에서 펼쳐지며, 행사 일정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제주국제관악제 홈페이지 www.jiwef.org 및 전화 064-722-8704로 문의하면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무더운 여름, 한강에서 콘서트부터 서커스, 수상레저까지 시원하게 즐기자. 서울시는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1일까지 한강 수상 및 9개 한강공원 일대에서 '2024 한강페스티벌-여름'을 개최한다고 25일 밝혔다. 3주 동안 여름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3가지 테마 ▲뮤직 ▲시네마 ▲패밀리로, 20개 피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20개 프로그램 중 13개 프로그램에 무료 혹은 소액으로 참여할 수 있다. 또 축제 기간 중 야간 수영장을 5000원으로 특별 개장하고, 수상레저 체험 프로그램도 평상시보다 20~30% 할인된 가격으로 즐길 수 있다. 먼저 다음달 2~3일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는 '한강썸머뮤직피크닉'이 진행된다. 첫날에는 합창단 '하모나이즈 앙상블'이 합창을 들려주고, 둘째 날에는 소리꾼 '이봉근'이 국악 크로스오버 장르 공연을 선보인다. 시민 스타 오디션 '한강라이징스타'를 통해 그레이트한강 앰버서더로 위촉된 4팀의 특별무대도 양일간 열린다. 사전 예약 없이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음달 8~9일 난지한강공원 난지물놀이장에서는 월드컵대교 등 야경을 배경 삼아 즐기는 힐링 음악 프로그램 '한강뮤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립 현대무용단과 무용가 안은미가 공동 제작한 '여자야 여자야' 공연이 오는 27일 경북 구미 문화예술회관 무대에 오른다. 안은미는 한국을 대표하는 세계적인 현대 무용·안무가다. 2018년 한국인 첫 현대무용의 성지인 '테아트르 드 라빌(프랑스 파리 시립극장)’의 상주예술가로 위촉됐다. '여자야 여자야'는 구한말 어린 나이에 시집가는 여성, 일제강점기 독립운동에 나선 여성 등 구습을 비판하며 용기 있게 나섰다가 시대의 벽에 부딪혀 좌절하면서도 자기만의 삶을 살았던 여성들의 모습을 담았다. 안은미씨는 "내 안에는 늘 ‘한국의 여성’이라는 주제가 흐른다"며 "이번 작품은 치열하게 살았던 신여성들에게 바치는 헌정 댄스"라고 말했다. 신여성들의 꺾이지 않던 정신과 그 속에서 태동하던 에너지를 12명 무용수의 파격적인 춤으로 표현한다. 구미문화예술회관 관계자는 "앞으로 우리가 이어가야 할 치열함은 무엇일지 고민해 보고 공연 종료 후 안은미 안무가의 사인회도 놓치지 않길 바란다"고 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부산 서구는 다음 달 8월 3일~ 4일 송도해수욕장에서 신예 가수의 등용문인 '제20회 현인가요제'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올 현인가요제의 지원팀은 총 98팀으로 이들 가운데 두 차례 예선을 통과한 15팀이 최종 예선(3일)과 본선(4일)을 치른다. 이날 본선 대상 수상자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함께 가수증이 수여된다. 아울러 최종 예선과 본선에는 초청 가수들의 축하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3일에는 가수 박현빈과 소유미, 리아킴, 배금성 등이 출연하며 4일에는 가수 장윤정, 황민우·황민호, 황윤성, 우연이를 비롯해 지난해 현인가요제 대상 수상자인 박상현이 무대에 오른다. 이번 행사는 한국연예예술인총연합회 주최·주관, 서구·부산시 등이 후원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서울 강남구 청담동의 아줄레주 갤러리(Azulejo Gallery)에서 오는 2024년 7월 23일 화요일 오후 6시에 호주 출신 작가 ‘마크 포브스 Mark Forbes’의 한국내 첫 개인전 <데자부Déjà vu> 오프닝이 열린다. 마크 포브스의 작품은 라이카와 삼성, 메르세데스 벤츠, 재규어, 혼다 등의 선택을 받아 작업을 진행한 적이 있고 빅토리아 컬렉션을 비롯해 다수의 컬렉션이 소장했다. 특히, 마크 포브스는 이번 전시를 위해 내한 할 예정이다. 마크 포브스는 거리 장면, 도시 풍경 및 건축물을 사색적이고 분위기 있게 촬영한 다큐멘터리 사진으로 가장 잘 알려져 있다. 7월 23일부터 오는 8월 23일 여름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작가의 데뷔 논문인 수집된 추억(Collected Memories)에서 영감을 얻어 어디선가 본 것 같은 아련한 기억의 조각을 찾는 여정이 될 수 있게끔 기획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는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아지는 요즘 사람들의 많은 이목을 끌 예정이다. 강남과 성수동에 대형 매장을 가진 앤더슨씨(AndersonC) 가구 판매 업체와 협업을 하고 국내 브랜드로서 자연의 향을 담아낸 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무용연구회(회장 김현주)가 제주신화 서천꽃밭을 모티브로 한 무용치료 프로그램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도문화예술재단, 제주도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의 후원으로 열리며, 제주 서부지역에 거주하는 50대 이상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오는 8월 4일 부터 9월 29일 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2시부터 3시간 동안 제주 문화곳간 마루에서 진행된다. 참여자들은 전문가(강사 손영신)로부터 무용의 비언어적 소통 방법, 창의적 표현, 즉흥 움직임 등을 배울 수 있다. 제주무용연구회 김현주 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제주신화 서천꽃밭 이야기를 무용치료프로그램의 소재로 새롭게 개발하여 중장년 1인 가구의 우울감과 고립감을 예방하고 치유함으로써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노후준비 프로그램으로써 무용치료를 꾸준히 확장시켜 참여자들이 성공적인 노화를 이룰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제주무용연구회는 제주무용의 학문적 연구를 통하여 지식 확장과 발전에 이바지하고, 국내외 교류를 통해 제주 춤의 예술적 가치를 알리기 위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자세한 프로그램 일정과 신청은 아트리치(www.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이하 DIMF)이 7월 24일(수) 오후 6시 30분에 중앙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자원활동가 해단식 ‘딤프지기의 밤’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딤푸지기의 밤’은 제18회 DIMF 기간(6월 21일 ~ 7월 8일) 총 18일 동안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해 공헌한 자원활동가의 노고에 대한 격려와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자원활동가 ‘딤프지기’는 이번 DIMF 기간 중 관람객 안내와 편의 제공 등 손길이 필요한 곳 어디든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크고 작은 역할을 묵묵히 수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제18회 DIMF 운영을 위해 열정적이고 헌신적으로 활동한 자원활동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배성혁 집행위원장의 격려사를 시작으로 18일간의 기록 상영, 만찬 등을 비롯해 최우수 우수 딤프지기 시상 및 축하공연, 레크리에이션 등 지난 축제를 되돌아보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해 진행되었다. 강원, 부산, 서울, 전북, 제주 등 전국을 비롯해 미국, 캐나다 등 미주 지역 유학생도 지원한 이번 축제의 딤프지기는 △공연장 운영 △부대∙연계행사 △통역 △홍보 △사무국 운영 △의전까지 총 여섯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HYNN(박혜원)이 ‘서머퀸’의 진면목을 보여줄 웰메이드 공연을 선보인다. HYNN(박혜원)은 26일 용산아트홀에서 단독 콘서트 ‘2024 하계 : 夏季’를 시작하며 오는 27일과 28일 총 3일에 걸쳐 공연을 이어간다. 이날 HYNN(박혜원)은 최근 발매한 신곡 ‘오늘도 응원할게’를 비롯해 다양한 히트곡을 선사하는 것은 물론이고 ‘하계 : 夏季’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여름과 잘 어울리는 청량 감성 가득한 곡들로 팬들과 호흡할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국내외 유명 아티스트들의 커버 곡 무대 및 악기 연주 등 HYNN(박혜원)만의 뛰어난 음악적 역량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들이 준비돼 있어 더욱 기대를 모은다. 그간 HYNN(박혜원)은 많은 공연에서 전 장르를 아우르는 완벽한 라이브 실력과 사랑스러운 반전 매력, 팬들과의 친근한 소통 등으로 극찬을 받으며 ‘공연 퀸’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지난 해 ‘하계 : 夏季’라는 이름으로 여름 시즌 콘서트를 처음 선보인 후 약 1년만에 다시 돌아온 만큼, 이번에도 ‘차세대 서머퀸’답게 에너지 넘치는 보컬과 청량한 무드로 무더위를 날리는 아름다운 ‘여름 밤’을 장식할 예정이다. 한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원더리벳 2024’, J팝·아이코닉 아티스트 총망라한 40팀 출연…1차 라인업 ‘내달 1일 공개’ 올가을 관객들의 가슴을 뜨겁게 달굴 초대형 음악 페스티벌이 열린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과 공연 제작사 원더로크에 따르면 오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3일간 경기 고양 킨텍스 7, 8, 9B홀에서 ‘원더리벳 2024(WONDERLIVET 2024)’가 개최된다. 리벳과 원더로크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원더리벳 2024’는 J-POP & Iconic Artist(제이팝 & 아이코닉 아티스트)를 베이스로 한 글로벌 음악 페스티벌이다. 특히 이번 페스티벌에는 일본 소니 뮤직 솔루션즈(Sony Music Solutions)와 와이지 플러스(YG PLUS)가 제작 협력으로 참여해 높은 공연 완성도를 기대케 했다. ‘원더리벳 2024’ 개최 소식만으로 음악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이어지는 가운데, 역대급 스케일을 예고한 이번 페스티벌은 장르를 막론한 약 40팀의 라인업과 화려한 무대 구성 등 다채로운 볼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해 YOASOBI(요아소비) 내한 콘서트를 주최한 리벳은 올해도 Ado(아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강원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이 주관하는 2024 평창대관령음악제가 지난 24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성황리에 개최했다. 21회째를 맞는 이번 음악제는 ‘루트비히(Ludwig!)’를 주제로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주요 작품과 베토벤에게 막대한 영향을 주고받은 시대별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만나볼 수 있다. 개막공연의 첫 무대는 세계적인 첼리스트 미클로시 페레니(Miklós Perényi)가 협연자로 나서 하이든의 첼로 협주곡 D장조를 연주했다. 담백한 첼로 선율과 경쾌한 오케스트라의 반주로 산뜻한 축제의 서막을 알렸다. 2부에서는 올해 초연 200주년을 맞이한 베토벤의 대표적인 작품 중 하나인 교향곡 제9번, ‘합창’을 선보였다. 솔리스트에는 소프라노 이명주, 메조소프라노 사비나 김, 테너 국윤종, 베이스바리톤 사무엘 윤이 참여했고, 서울모테트합창단, 원주시립합창단과 KBS교향악단이 함께 무대에 올랐으며 프랑스 오베르뉴론알프 오케스트라의 상임지휘자인 토마스 체헤트마이어(Thomas Zehetmair)가 지휘봉을 잡았다. 피날레인 4악장 ‘환희의 송가’까지 절정에 치달은 무대가 끝나자, 관객들은 힘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