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가수 겸 배우 나르샤가 대학로 연극 '운빨로맨스'의 새 얼굴로 무대에 오른다. 오는 5월 28일부터 점보늬 역을 맡게 된 나르샤는 그동안 연극과 뮤지컬에서 쌓아온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작품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예정이다. 브라운아이드걸스 출신인 나르샤는 연극 '스페셜 라이어'에서 바바라 역으로 무대에 첫발을 내디딘 이후 뛰어난 연기력과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을 인정받았다. 당시 그녀의 열연은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연기자로서의 가능성을 확실히 입증했다. 이번 '운빨로맨스'에서는 매력적인 캐릭터 '점보늬'를 통해 또 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네이버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모든 불운이 자신으로부터 시작된다고 믿는 운명론자 점보늬와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확신하는 호랑이띠 제택후의 좌충우돌 로맨스를 그린다. 단순한 로맨스를 넘어 웃음과 감동, 삶의 교훈까지 담아내며 연인들은 물론 다양한 연령층의 관객들에게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대학로 대표 연극이다. 나르샤가 연기할 점보늬는 '점'에 살고 '점'에 죽는 당찬 성격의 사랑스러운 캐릭터로, 그녀만의 색깔로 재해석 될 예정이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오는 5월 29일부터 대학로 TOM 1관에서 세 번째 시즌의 막을 올리는 창작 뮤지컬 <차미>(제작: PAGE1)가 기대를 모으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뮤지컬 <차미>는 SNS 속 ‘이상적인 나’가 현실에 등장하면서 벌어지는 다채로운 사건을 통해 현대인이 마주한 자아 정체성과 내면의 불안을 재치 있고 감각적으로 풀어낸 작품이다. 2016년 우란문화재단의 ‘시야 플랫폼: 작곡가와 작가 프로그램’을 통해 첫선을 보인 이래, 2017년과 2019년 두 차례 트라이아웃 공연을 거쳐 약 4년간 체계적인 개발 과정을 거쳐 2020년 초연되었고, “디지털 시대를 살아가는 이들의 진짜 얼굴을 담아낸 작품”이라는 호평 속에 2022년 재연까지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경쾌한 대사와 리듬감 넘치는 음악, 현실과 환상을 넘나드는 설정 속에서 팝·발라드·댄스 넘버가 유기적으로 어우러지며 자기애와 진정한 행복에 대한 질문을 유쾌하게 던지는 <차미>는, 탄탄한 서사와 독창적인 콘셉트로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내며 웃음과 공감, 그리고 따뜻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는 매력적인 무대로 자리 잡았다. 초연과 재연에서 뜨거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뮤지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가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내년 상반기 재연을 확정하고 공개 오디션을 통해 두 번째 시즌을 이끌어갈 배우 발굴에 나선다.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공연 된 뮤지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에 선정되어 지난 달 10월 05부터 11월 10일까지 진행 되었다. 높은 유료 객석률을 자랑하며 관객들에게 사랑 받은 본 공연은 “극복할 수 있다 말해주는 뮤지컬”, “짧은 글이라도 써보고 싶어지는 공연”, “향긋한 커피 향과 책 냄새에 빠지는 잘 만든 좋은 창작 뮤지컬” 등의 후기를 남기며 관객들을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뮤지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황보름 작가의 베스트셀러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공연이다. 주인공 영주가 어떤 사건을 계기로 모든 것을 정리하고 휴남동에 서점을 오픈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시간이 지날수록 하나둘씩 늘어나는 단골손님들과 함께 고민과 위로를 나누며 용기를 얻는 이웃들의 연대기를 보여주는 작품이다. 이에 뮤지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의 공연 제작사 극단 지우는 내년 상반기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자이트컴퍼니의 연극 <더 코트>가 오는 12월 7일부터 8일까지 부천 소극장 극예술공간에서 초연된다. 연극 <더 코트>는 수세기 동안 예술계 및 사회전반에서 중요한 문제가 되었던 ‘표절 이슈’에 대한 이야기를 다룬다. 문예부 기자 아냐는 생애 첫 소설 『녹음의 바다』로 프랭클린 문학상을 수상하며 이례적인 큰 주목을 받는다. 한편, 한때 촉망받았으나 현재는 잊혀진 작가 바트 로저는 기사 속 아냐가 몇달 전 자신을 인터뷰한 기자라는 것을 발견한다. 순간, 그의 머릿속엔 매우 악의적이고, 본능적인 욕망이 굼틀거리는데… 연극 <더 코트>는 자신의 이야기를 지켜내고, 결백을 되찾으려는 원고의 여정이다. 삶에서 우리가 잃어버리는 것들, 그리고 그 상실 너머에서 얻는 것들에 대해 조망하며, 고통속에서 피어나는 내면의 성숙과 자기 발견을 이야기한다. 입장권 예매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가능하다. 공연시간은 토요일 오후 3시 30분과 7시 30분, 일요일은 오후 2시와 6시에 시작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뮤지컬 ‘구구’가 2024년 11월 2일 토요일 11시, 14시 광산문화예술회관에서 공연된다. ‘구구’는 일년에 단 하루 열리는 견우와 직녀 오작교 이야기를 바탕으로 우리의 일상에서 잊혀진 동물들과의 함께 살아감이라는 소중한 가치를 상기시켜주는 작품으로 까치 치치, 까마귀 마마, 그리고 비둘기 구구가 어려움을 극복하며 오작교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 뮤지컬이다. 이번 뮤지컬 ‘구구’는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되었으며 사람들의 욕심으로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새들의 이야기를 통해 환경오염의 심각성을 알리고 자연과 인간이 조화를 이루며 살아갈 수 있는 자연 생태계에 대한 소중함에 대해 온 가족이 함께 관람하고 생각할 수 있는 뮤지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공연 관람료는 1만 원(광산구민, 청소년,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등 할인)으로, 예매는 광산문화예술회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문의: 광산구 문화예술과 문화기획팀 062-960-8258)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가족 간의 사랑과 갈등 극복을 주제로 한 창작 뮤지컬 빼밀리가 10월 31일부터 북아현아트홀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공연된다. 이번 작품은 뮤지컬 사운드 오브 뮤직에서 영감을 받아 부모와 아이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뮤지컬로 제작됐다. 북아현아트홀에서는 10월 31일부터 11월 1일까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는 11월 8일부터 10일까지 공연이 이어진다. 관람권은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빼밀리는 대관령의 풍경을 배경으로 한 다채로운 영상과 주옥같은 노래들로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특히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돼 부모와 아이들이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무대가 될 예정이다. 제작 측은 관객들을 위한 추첨 이벤트와 함께 '추억 만들기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공연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기회를 제공해 가족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뮤지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가 10월 5일 CJ아지트 대학로에서 초연 프리뷰를 성료했다고 밝혔다. 뮤지컬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는 지난 5일 서울 CJ아지트 대학로에서 개막한 가운데 2일간의 프리뷰 공연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본 공연에 돌입하며 뮤지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CJ문화재단이 소규모 창작단체의 우수한 작품들을 고르는 ‘스테이지업 창작단체’ 지원 사업에 선정된 본 공연은 2024년 일본 서점 대상 번역 소설 1위 부문을 수상한 베스트셀러 소설 <어서 오세요, 휴남동 서점입니다>를 원작으로 하고 있는 초연 뮤지컬이다. 주인공 영주가 어떠한 사건을 계기로 모든 것을 정리하고 조용한 동네 휴남동에서 서점을 오픈하며 처음에는 아무도 발을 들이지 않았으나, 묘한 휴남동 서점 분위기에 시간이 지날수록 사람들은 점점 그곳을 찾게 된다. 영주는 서점 안 작은 카페를 열며 바리스타를 고용하고 점점 자신의 삶에 활기를 찾으며 서점은 어느덧 단골손님들이 늘어나고 힘겨운 고민을 안고 살아가는 이들이지만 휴남동 서점에서 잠시나마 마음의 휴식을 찾게 되며 각자 저마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다운증후군 여성의 사랑을 다룬 연극 '젤리피쉬' 쇼케이스가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연극 '젤리피쉬'는 다운증후군 ‘켈리’의 사랑과 출산을 통해 장애인의 독립과 자유를 유쾌하게 그린 작품이다. 2018년 영국 런던 부시 시어터, 2019년 영국 내셔널 시어터, 2023년 호주 뉴 시어터 상연 등을 통해 세계적으로 화제를 모았다. 스튜디오 야간은 지난 22일 연극 '젤리피쉬'를 작품 개발 쇼케이스 형태로 공개했다. 스튜디오 야간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연극 '젤리피쉬' 작품개발 쇼케이스는 지난 1월부터 감각 워크숍, 개인, 타인, 상황, 공간에 대한 인지학습, 장애인식 토론, 매 연습 전후 서로의 감정 및 감각을 공유하고 이해하는 체크인, 체크아웃 등 통합적이고 체계적 과정으로 설계됐다. 민새롬 연출이 연출을 맡은 이번 쇼케이스에는 다운증후군 무용수 출신 배우 백지윤을 비롯해 배우 김바다, 김범진이 출연한다. 쇼케이스 후 "배우와 창작진의 이해와 존중, 신뢰가 느껴졌다. 그 자체로도 몹시 강력하다", "어느 순간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보통의 이야기라는 것을 깨닫는 순간 눈물이 쏟아졌다", "백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극단 산' 주최 아래 선보이는 블랙코미디 연극 '짬뽕'이 오는 6월 2일까지 대학로 미마지아트센터 물빛극장에서 펼쳐진다. 특히 올해 5·18 광주 민주화 운동 44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역사적 사건을 되새기며 공감하는 기회의 장으로 떠오르고 있다. 연극 ‘짬뽕’은 비극적 참상이 벌어진 1980년 광주의 상황을 블랙코미디 관점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올해 공연 20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을 소재로 민주주의 가치와 희생정신을 널리 알리고 역사적 진실을 바로 세우는데 기여했다는 평가다. 여기에 감각적인 시나리오, 베테랑 배우들의 걸출한 호연 등이 어우러진 명작으로 평가받고 있다. 연극 ‘짬뽕’의 주인공들은 중화요리 음식점 식구들로 지극히 평범한 삶을 살고 있다. 이들은 ‘짬뽕’ 한 그릇 때문에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이 벌어졌다고 굳게 믿는다. 이처럼 연극 ‘짬뽕’의 주인공들은 민주화 운동에 참여하지 않은 순수한 일반인들이다. 정확한 사건 내막을 알지 못하는 소시민의 일상을 그려내며 5·18 광주 민주화 운동의 무거운 주제를 세밀하게 조명한 부분이 돋보인다. 이 작품의 가장 큰 특징은 기상천외한 상상력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110편의 공연으로 200만 명의 관객들과 함께한 한국 연극 대표 브랜드 ‘연극열전’의 20주년 기념 시즌 [연극열전10] 두 번째 작품 '웃음의 대학'이 ‘웃음’의 참의미를 전하며 5월 11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개막했다. 9년 만에 다시 돌아온 만큼 관객들의 열렬한 호응과 함께 큰 웃음과 공감을 이끌어내며 흥행 돌풍을 예고했다. 일본 최고의 극작가 미타니 코키의 대표작으로 불리는 작품은 1940년, 전시 상황이라는 이유로 사람들에게 웃음을 주는 희극을 없애려는 냉정한 검열관과 웃음에 사활을 건 극단 ‘웃음의 대학’ 전속 작가가 벌이는 7일간의 해프닝을 담았다. 극 중 작가가 공연 허가를 받기 위해 검열관의 무리한 요구를 받아들여 대본을 수정하는 과정이 더해질수록 재미를 더해간다는 설정의 작품은 단 한 순간도 예상할 수 없는 서사 전개로 희곡 자체가 가진 가장 순수한 ‘웃음’을 선사한다. 1996년 초연된 이래 요미우리 연극대상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 이후 러시아, 캐나다, 영국 등지에서 공연된 작품은 전 세계 관객들에게 진정한 웃음을 선사, 각박한 일상의 탈출구 역할을 하며 사랑받아왔다. 2008년 한국에서 초연된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즐길 거리들이 서울 곳곳에서 진행 예정이라고 한다. 5월은 가정의 달이라고 불리는 만큼 가족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연 관람을 추천한다. 2021년 7월 개막해 오픈런으로 공연 중인 대학로 대표 힐링 코미디 연극 ‘비누향기’는 떠오르는 루키 작가 성훈이 불의의 사고로 기억을 잃어버린 후, 우연히 발견한 PCS 폰 전화로 1997년 과거의 그녀와 소통하며 벌어지는 타임슬립으로 90년대 시절을 추억하며 가족 또는 친구들과 함께 레트로한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연극이다. 온 가족 모두가 함께 보기 좋은 연극으로 입소문 난 “비누향기”는 '비가 울리면 누군가의 향기가 기억난다’라는 의미를 품고 있다. 웃음으로 시작해 진한 감동의 여운을 남기며 사랑하는 이들에게 마음을 전달하는 것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연극 “비누향기”는 인터파크, 네이버 예약, 예스24, 카카오예약 등 예매사이트에서 예약할 수 있으며 대학로 서연아트홀에서 오픈런으로 공연되고 있다. 공연문의 또는 단체문의는 공연기획사(070-8952-2151)에서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믿고 보는 명품배우 주호성(작,연출,출연)하는 연극 '듀오'가 오는 5월16일부터 6월2일까지 대학로 공간아울 극장에서 선보인다. 고집스럽고 괴팍한 성격의 소유자이자 80세의 고령으로 타협을 모르는 외골수 노인과, 자유롭고 쾌활하면서 열린 사고를 가진 트랜디한 30대 여자가 서로 피할 수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면 과연 어떤 일이 벌어질 것인가를 흥미롭게 탐구한 작품이다. 주호성의 연극은 60년대 말부터 무대 위에서 펼치는 방만한 연기로 정평이 난 바 있다. 극단 산울림의 <고도를 기다리며>, <영국인 애인>, <일인극 술>, 극단 고향의<스까뺑의 간계>, <썬샤인 보이즈>, 등 많은 작품에서 중심 있는 연기를 선보였던 그는 2003년 중국으로 건너가 북경 왕푸징의 선봉극장에서 중국어 일인극 <원숭이 피터의 멋진 생활>을 공연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하다가, 귀국 후 연극연출과 배우로서 끊임없는 작품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주요 작품으로는 <아내의 서랍>, <부조리 부부>, <숨은그림찾기>, <아르쉬투룩 대왕>, <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가 3천 명의 관객을 대학로 공연에 초대하는 '썸대학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썸대학로'는 대학로 소극장 공연을 더 많은 관객들에게 소개하고 나아가 대학로에 활기를 불어넣고자 예스24가 준비한 프로모션이다. 그 이름만으로 상징성을 지닌 '대학로'라는 공간과 대학로로 표현되는 연극·뮤지컬 공연들에 대해 '썸' 타는 듯한 마음을 담아 기획했다. 예스24는 '썸대학로' 프로모션으로 총 3천 명의 관객을 추첨해 다양한 대학로 공연에 초대한다. 응모 방식은 사연 응모와 seypay 결제 응모 두 가지로 진행되며, 예스24 회원이라면 누구나 각각 1회씩 총 2회 응모할 수 있다. 사연 응모 방식으로 참여할 경우, '내가 생각하는 대학로란?'을 주제로 연극·뮤지컬 관람 경험에 대한 사연을 '썸대학로' 프로모션 페이지에 남기면 된다. 사연 응모 시 공연 초대 추첨과 별개로 공연 할인쿠폰, YES상품권 1천원권, 크레마클럽 1개월 이용권 등 경품을 즉석에서 랜덤 지급한다. 또한, 예스24현대카드로 예스24에서 5만원 이상 seypay 결제 시에도 응모가 가능하다. 프로모션 기간 동안 '썸대학로'를 SNS에 필수 해시태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제5회 말모이축제&연극제' 공식 참가작 이북부문 극단 ‘민’의 연극<농토>가 서울 대학로 후암스테이지에서 공연한다. 본 행사인 말모이연극제는 ‘한반도 전역의 언어, 지리, 문화 특색을 갖춘 우리말 예술축제’라는 취지로 전국의 지역색과 다양한 사투리로 작품을 공연하는 우리말 연극제다. 지역을 대표하는 언어적, 지리적 특색을 지닌 작품으로 우리말의 순수함과 재미를 느끼고 출신 지역인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이다. 11월07일(화)부터 02일(일)까지 공연하는 극단 ‘민’ 의 연극<농토>는 가진 자에 의해 억압받고 착취당하는 민초들의 삶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여 사실주의 연극의 계승자로 평가받는 고(故) 윤조병 작가의 1987년 작품이다. 간악한 지주 아래서 고초를 겪으면서도 우직하게 농사를 짓는 돌쇠의 이야기가 이어진다. 약속도 지키지 않고 손녀를 죽게 한 지주의 폭거에도 돌쇠는 그저 땅을 일굴 뿐이다. 작품은 분노에 찬 마을 사람들과 냉정을 유지하는 돌쇠를 대비해 부조리를 감내하는 민중의 울분을 핍진하게 드러낸다. 연출 정영민은 “신분이 없어진 현대 사회에 여전히 신분이
문화저널코리아 이준석 기자 | 제5회 말모이축제&연극제' 공식 참가작 이북부문 의 명품극단 공연 연극 흰달과소월과 <숨굴막질>이 서울 대학로 스카이씨어터에서 공연한다. 본 행사인 말모이연극제는 ‘한반도 전역의 언어, 지리, 문화 특색을 갖춘 우리말 예술축제’라는 취지로 전국의 지역색과 다양한 사투리로 작품을 공연하는 우리말 연극제다. 지역을 대표하는 언어적, 지리적 특색을 지닌 작품으로 우리말의 순수함과 재미를 느끼고 출신 지역인에게는 고향의 향수를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이다. 11월01일(수)부터 05일(일)까지 공연하는 명품극단의 연극 흰달과소월과 <숨굴막질>은 김소월의 시와 그의 삶에 대한 연극이다. 작가 김태현은 “김소월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좋아하는 시인이다.” “그의 작품들은 오래도록 폭넓게 읽히고 있으며, 그중 몇몇 작품들은 노래가 되어 더욱 널리 알려져 있지만, 짧았던 그의 일생에 대해서는 알려진 바가 거의 없다.” 이 작품은 김소월의 아름다운 시를 바탕으로 한, 이룰 수 없는 사랑에 관한 이야기다.“라고 전했다. 연출 김원석은 “김소월 시의 창작 배경에서 소월이라는 인간이 얼마나 참담하고 격동적인 시기를 보냈는지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