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과 시간이 흐르는 카페'가 28일 웃는얼굴아트센터 무대에 오른다.[문화저널코리아]달서문화재단이 문화가있는날 공연으로 'DSAC(Dalseo Smiling Arts Center) 2021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2012년 통영국제음악제에서 '라이징스타' 상을 받은 지역예술단체 '앙상블 인(Ensemble IN)'이 함께 한다.락아츠컴퍼니 연극과 앙상블인 라이브 공연의 만남으로 기대를 모은다.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군사부장을 연기한 배우 장준녕, TBC 기상캐스터 출신 배효성, 피아니스트 최훈락이 이끄는 앙상블인의 공연 등으로 색다른 볼거리를 준비했다.일상생활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해프닝을 보여주며 관객들에게 잔잔한 웃음을 선사한다. 공연은 5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링크와 웃는얼굴아트센터 홈페이지에서 예매하면 된다. 이성욱 관장은 "장르를 융합한 공연으로, 보다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했다. 올해도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를 통해 실력있는 지역 예술단체의 다양한 공연을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고 말했다. 웃는얼굴아트센터 로컬 아티스트 프로젝트는 6월30일 나의 히어로(권효원&크리에
창작 뮤지컬 '헛스윙 밴드'경남 밀양시 문화재단은 오는 6월11일 오후 7시30분 아리랑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기 위한 기획공연인 창작 뮤지컬 '헛스윙 밴드'를 선보인다.[문화저널코리아] 1970년대 재즈 음악의 중심지라 불리는 부평에 사는 클래식피아노 전공자 방규석이 우연히 접하게 된 클럽 재즈음악에 몰두하면서 시대와 역사의 현장에서 탄생한 파란만장 빅밴드가 인천에서 부산으로 이동하는 열흘 간의 여정을 이야기한다. 라이브로 연주되는 재즈와 배우들의 스윙 댄스가 어우러진 '재즈-스루 뮤지컬' 장르다. 밀양에서는 처음 선보이는 새로운 공연이다. 헛스윙밴드가 재즈로 부를 수 없을 것 같은 노래를 재즈로 부르는 재미를 찾아 나가는 것이 핵심이다. 애국가, 군가, 건전가요, 민중가요, 동요, 민요 등 시대의 의미가 담긴 노래를 재즈를 통해 해방시킨다.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주관 2021년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 공모에 선정된 작품이다. 8세 이상 관람 가능하며 예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밀양문화재단 홈페이지
사) 한국연출가협회와 (이사장 윤우영) 성동문화재단(대표 김정환)은 오는 6월 3일부터 27일까지 성동구 성수아트홀에서 제8회 신진연출가전을 올린다.[문화저널코리아]대한민국 신진연출가전이 올해로 8회를 맞았다. 만 39세의 젊은 연출가들의 젊은 연출가들을 대상으로 소극장을 벗어나 보다 더 큰 무대에서 제작할 기회를 제공하며 젊은 연출가들의 역량을 확장시켜왔던 신진연출가전이 예년보다 조금 서둘러 관객들을 만난다.사)한국연출가협회의 ‘젊은 연출가 육성’이라는 창립취지와 성동문화재단의 ‘창작자 중심의 인큐베이팅’이라는 의지가 맞아떨어져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공동주최사업으로 이어져오고 있는 신진연출가전은 지난 3월에 공모를 시작으로 총 39명의 연출가가 서류심사를 통과하여 4월 1차 발표심사와 인터뷰 심사를 거쳐 최종 3명을 선발했다. 여기에 작년에 밀양공연예술축제 차세대연출가전에서 신진상을 수상한 안민열 연출의 작품까지 더해서 총 4개의 작품이 6월3일부터 27일까지 매주 목, 금, 토, 일 각각 4회씩 공연하며 경합을 벌일 예정이다.올해는 1차 발표심사를 라운드테이블 심사라 이름붙이고 지원한 연출
(재)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김희철)은 2021년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의 열린 공모 지원 1차 선정팀으로 총 8개팀을 발표했다.[문화저널코리아]1차 선정된 총8개팀은 HP/MP(HaegeumPiano/MusicPerformace), 가야금LAB오드리, 구이임PROJECT, 음악그룹 줄(Jul), 음유‘사’인, 타악집단 일로(illo), 한음×지유정, 힐금이다.'청춘만발'은 청년 국악예술인의 ‘첫 무대’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5년차를 맞이했다. 한글과컴퓨터그룹(회장:김상철/이하 한컴그룹), 사단법인 우리문화지킴이(이하 우문지)가 우수 청년국악예술인 발굴과 지속적인 공연 기회 제공을 위한 노력으로 2017년, 2018년, 2020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사로 참여한다.2021 국립정동극장 청년국악인큐베이팅 사업 '청춘만발'은 지난 4월 1일 ~ 30일까지 참가 신청 공모 접수를 진행했다. 만18세~만30세 청년 국악인(국악전공 대학생 및 대학원 재학생의 경우 나이 제한 없음)을 대상으로 한 이번 공모는 총39팀이 신청해 역대 가장 높은 신청률을 기록했다.이번 '청춘만발' 1차 선정팀의 큰 특징
오는 7월 13일 샤롯데씨어터에서 막을 올리는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드라마틱한 캐스팅 영상을 공개하며 또 한번 뮤지컬 계에 일으킬 신드롬을 예고했다.[문화저널코리아]매번 감탄을 자아내는 화려한 캐스팅 라인업으로 매 시즌 관객들의 큰 사랑을 받았던 만큼 2021년 '마리 앙투아네트'의 출연진을 향한 기대가 높아지던 상황. 이에 제작사 EMK는 금일(5월 13일) 오전 프랑스 역사상 가장 화려한 비극을 그린 뮤지컬 '마리 앙투아네트'의 캐스팅 영상을 공개하며, 새로운 시즌을 향한 기대감을 높였다.공개된 캐스팅 영상은 보는 이들을 18세기 화려하고 아름다운 프랑스로 초대하며 감탄을 자아낸다. 화려한 디저트들과 하늘로 치켜올라 간 가발과 다채로운 의상을 입은 ‘마리 앙투아네트’의 사치스러운 파티로 시작하는 드라마는 “빵이 없어? 그럼 케익 좀 해.”라는 유명한 대사를 기점으로 분노에 찬 민중을 대변하는 ‘마그리드 아르노’의 모습을 따라간다. "풍자, 비방, 험담, 거짓으로 왕비를 모욕해”라고 지시하는 ‘오를레앙 공작’, 그리고 아름다운 정원에서 다정하게 산책하고 있는 ‘마리 앙투아네트’와 ‘페르젠 백
연극 '렁스'11일 제작사 연극열전에 따르면 '렁스'는 오는 6월26일부터 9월5일까지 아트원씨어터2관에서 관객들과 다시 만난다. [문화저널코리아]영국 작가 던컨 맥밀란의 대표작이다. 2011년 워싱턴 초연 이후 미국, 영국, 스위스 등을 거쳐 코로나19가 대유행한 작년 한국과 싱가포르에서 생명력을 이어갔다. 한국에서 객석 점유율 90%를 기록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특히 런던 전체가 락다운 상태였던 지난해 6월 런던 올드빅시어터에서 진행된 9일간의 무관중 온라인 유료 생중계 공연은 총 69개국에서 관람하기도 했다.무대장치, 조명 등의 미장센 사용을 최대한 절제한 채 두 배우의 연기와 감정, 호흡만으로 한 커플의 일생에 걸친 희로애락을 파노라마처럼 펼쳐낸다. 매 순간 '우리는 좋은 사람일까?'에 대해 질문하며, 환경과 세계 나아가 지구에 대해 고민한다. 스스로 '좋은 사람'이라고 믿어온 남자 역에 이동하와 성두섭이 초연에 이어 다시 합류한다. 오의식이 이 역에 가세한다. '좋은 사람'이 돼야 한다는 신념을 가진 여자는 이진희가 초연에 이어 또 연기한다. 같은 역에 류현경, 정인지가 합류한다.
2009년 한국 초연, 2011년 재연 당시(뮤지컬해븐 제작) 강렬한 메시지, 파격적인 연출로 큰 화제를 모았던 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이 오는 7월 8일, 동국대학교 이해랑예술극장에서 10년 만에 막을 올린다.[문화저널코리아]이번 작업은 공연시장의 활성화와 안정적 제작환경 조성을 위하여 ㈜아떼오드와 ㈜엠피앤컴퍼니가 의기투합하는 세 번째 프로젝트이다.뮤지컬 '스프링 어웨이크닝'은 독일의 표현주의 극작가 '프랑크 베데킨트'의 동명 희곡을 원작으로 사춘기라는 질풍노도의 시기를 격렬한 록 음악과 열정적인 춤으로 표현해낸 작품이다. 2006년 브로드웨이 초연 당시 평단의 호평, 관객들의 극찬과 함께 매진 행렬을 이어나갔으며, 제61회 토니상에서 무려 11개 부문 후보에 올라 베스트 뮤지컬, 연출, 대본, 작곡 등 8개 부문 석권이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기도 했다. 한국 공연의 경우 2009년 초연으로 제15회 한국뮤지컬대상 남우주연상, 남우조연상, 앙상블상, 제4회 더뮤지컬어워즈에서 최우수 외국 뮤지컬상, 남우조연상, 2011년 재연으로 제17회 한국뮤지컬대상 여우신인상을 수상했다.이야기는 매우 권위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 참신한 소재로 빚어낸 흥미로운 드라마, 폭넓은 연기력과 매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포진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화제의 뮤지컬 '라 루미에르 La Lumière'의 감성적인 캐릭터 프로필이 공개됐다.[문화저널코리아]오는 5월4일 오전 11시 티켓 오픈을 앞두고 공개된 이번 프로필은 마치 작품 속 캐릭터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듯 완벽한 싱크로율을 선보인 배우들의 모습으로 극의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프랑스 장군의 손녀로 '잔다르크' 같은 장군이 되어 조국을 구하고 싶은 소녀 ‘소피’의 강한 의지가 돋보이는 모습을 보여준 ‘송영미’와 이성적이고 냉철하나 엉뚱한 매력이 공존하는 ‘소피’의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홍미금’, ‘전해주’는 전작에서 보여줬던 작품과는 사뭇 다른 모습을 자연스럽게 표현하며 캐릭터에 동화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배우 유현석, 서동진, 강은일은 순수하고 해맑은 모습으로 냉혹한 현실 속에서도 따뜻함을 잃지 않는 ‘한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듯 친근하고 밝은 미소를 보여주며 극 중 펼쳐질 두 사람의 서사와 관계 변화에 궁금증을 더한다. 두 사람의 관계
광야아트센터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린이날 특별공연 등을 준비 중이다. [문화저널코리아]캐나다 토론토의 장애인 공동체 ‘데이브레이크’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뮤지컬 '루카스'는 유쾌한 웃음은 물론, 생명의 소중함과 사랑의 가치를 일깨우며 뜨거운 감동을 주는 작품으로써 온 가족이 보기에 더 없이 좋은 가족 뮤지컬로 손꼽히고 있다. 뮤지컬 '루카스'는 캐나다 토론토의 장애인 공동체 ‘라르쉬 데이브레이크 L’ARCHE DAYBREAK’에서 있었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창작 뮤지컬로, 선천적인 기형 때문에 탯줄을 끊으면 15분 내로 죽을 수밖에 없는 아기를 임신한 발달 장애인 부부의 실제 이야기를 담고 있다. 장애인 공동체 ‘데이브레이크’에서 함께 살아가는 천진난만한 장애인들과 이들 공동체에 봉사자로 강제 입성하게 된 한 남자 간의 좌충우돌 에피소드로 유쾌하고 건강한 웃음을 주는 한편, 길어야 15분밖에 살지 못한다던 아기 루카스에게 일어난 특별한 기적을 통해 뜨거운 감동을 전한다. 특히 창작 뮤지컬 '더 플레이'로 제8회 한국뮤지컬대상 극본상을 수상했던 김수경 작가의 탄탄한 극본과 '추노''공부의 신''도망자 플랜비' 등 다수 드라마 OST로
몸도 마음도 얼어붙었던 지난겨울이 가고 어느덧 따뜻한 날들이 다가왔다. [문화저널코리아]코로나19 3차 대유행으로 인하여 더욱더 혹독했던 지난겨울, 잔뜩 얼어붙고 메말라 있던 우리의 마음을 싱그러운 초여름의 따뜻한 웃음으로 치유해 줄 연극이 찾아온다. 우리에게 작은 위로를 선사할 유쾌한 재난 극복기, 극단산의 신작 <어느 날 갑자기…!>가 6월 3일부터 13일까지 예술공간혜화에서 공연된다.연극 <어느 날 갑자기…!>는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한 인물의 입원부터 퇴원까지의 이야기를 주축으로 치료센터에 입소한 인물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그린다.이번 극의 작/연출을 맡은 극단산 윤정환 대표는 재난 상황 속 다양한 인물의 모습을 보여주며 에피소드 형식으로 이야기를 구성했다.연극은 코로나19 확진과 격리, 사회복귀까지의 과정과 격리시설에 입소한 인물들의 좌충우돌을 담은 블랙코미디다.극 중의 인물들이 겪는 위기 상황과 그 속에서 이기심으로 가득한 인간의 모습을 풍자와 해학을 통해 유머러스하게 풀어내어 바이러스 감염보다 더한 마음의 상처를 이야기한다.어느 날 갑자기 불어 닥친
창작 뮤지컬 "와일드 그레이"예술과 현실 사이에서 자유를 꿈꾸는 세 사람, 오스카 와일드와 알프레드 더글라스, 그리고 로버트 로스의 이야기를 담은 창작 뮤지컬 <와일드 그레이>가 오는 6월 3일 대학로 아트원씨어터 1관에서 초연된다.[문화저널코리아]19세기 말 런던, 당대 최고의 작가 ‘오스카 와일드’는 빅토리아 시대의 엄숙했던 분위기와 상반되는 솔직하고 파격적인 소설 ‘도리안 그레이의 초상’을 연재하여 발표와 동시에 논란을 일으킨다.그러던 어느 날 도리안 그레이를 꼭 닮은 남자가 와일드와 로스 앞에 나타나며 뮤지컬 <와일드 그레이>의 이야기가 시작된다.제작사 뉴프로덕션은 “탄탄한 서사와 매력적인 세 인물, 그리고 아름다운 선율의 넘버를 통해 그동안 볼 수 없었던 오스카 와일드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날 수 있을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이어 공연 소식과 함께 창작 초연을 화려하게 장식할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세상의 모든 도덕과 규범을 넘어 완전한 자유를 꿈꾸며 명성을 누리던 극작가 ‘오스카 와일드’ 역에 배우 에녹, 정민, 박민성이 캐스팅
(사)한국뮤지컬협회(이사장 이유리)는 ‘2021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사업’ 뮤지컬 분야에 참여할 단체 및 개인그룹을 오는 5월 3일까지 모집한다.[문화저널코리아]▲2021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사업 (뮤지컬) 포스터 | 제공 = (사)한국뮤지컬협회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뮤지컬협회가 주관하는 ‘2021 공연예술분야 인력지원사업’은 공연예술분야 긴급 일자리 지원을 통한 공연계 폐업 및 실업 사태 방지 및 공연예술 활성화를 목적으로, 2020년 연극·뮤지컬·무용·음악·전통예술 5개 장르의 협단체가 주관하여 시행되었다. 2021년에는 채용 규모를 늘려 총 3,500명의 예술인력을 지원하고 (사)한국뮤지컬협회는 전년도 대비 100명을 추가하여 총 400명의 뮤지컬분야 예술인력을 지원하며 선정된 예술인력은 월 180만원의 인건비를 5개월 간 지원받는다.신청대상은 2021년 공연예술활동을 계획하고 예술인력을 채용하고자 하는 단체 및 개인그룹으로 구분되며 공연예술활동에는 공연개최 뿐만 아니라 워크숍, 영상제작, 제작준비 등 활동 결과물을 제출할 수 있는 전반적인 뮤지컬 예술활동에 대해 지원이 가능하다.
뮤지컬 '광주'지난 13일 개막한 뮤지컬 '광주'가 뜨거운 무대 영상과 생동감 넘치는 시츠프로브 영상으로 구성된 ‘내가 선택한 길’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문화저널코리아]공개된 뮤직비디오에는 극을 이끌어가는 주요 인물 박한수로 무대에 오르는 민우혁이 ‘내가 선택한 길’을 열창하는 모습이 담겼다.  
3월 5일에 막을 올린 ‘공연배달서비스 간다’의 연극 '나와 할아버지'가 지난 4월 18일 관객들의 호평 속에 막을 내렸다.[문화저널코리아]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2013년 초연 당시 전 회차 매진과 함께 평균 객석 점유율 100%를 기록하며, 대학로 연극계에 한 획을 그었던 작품으로 6년 만에 대학로로 귀환하며 관심을 받았다.멜로드라마를 쓰고 싶은 혈기왕성한 공연 대본 작가 ‘준희’는 소재만 정해놓고 별 정성을 부리지 않던 그의 외할머니와 외할아버지에 대한 이야기를 완성해보라는 선생님의 조언에 따라 외할아버지를 관찰하기 시작한다. 연극 '나와 할아버지'는 ‘준희’가 그의 ‘외할아버지’의 옛지인을 찾아나서는 여정에 동행하며 깨닫게 되는 것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공연배달서비스 간다’ 특유의 반짝이는 재치와 재기 발랄한 유머, 그리고 섬세한 디테일로 표현된 생생한 리얼리티가 가득한 작품으로 연기력이 검증된 배우진인 한갑수, 오용, 민준호, 정선아, 양경원, 차용학, 윤석현, 김종현, 문경초, 서예화가 열연하며 관객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었다.작·연출을 맡은 민준호의 실제 경험을 소재로 만든 만든 작품인 만큼 담담하면
장례지도사 캐릭터 통해 이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사랑과 갈등, 그리고 삶과 죽음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문화저널코리아]‘극단 원’(대표 장성원)이 <숨은그림찾기>라는 새 작품을 가지고 대학로를 찾아온다. 2021년 4월 23일부터 5월 2일까지 대학로 소극장 ‘공간 아울’에서의 공연이 확정되어 연습에 한창이다.연극 <숨은그림찾기>는 하루아침에 직장을 잃고 실업자가 된 30대 가장이 마치 숨은 그림을 찾듯이 자신의 가치를 찾아가는 여정을 주·조연 배우 3인과 4명의 앙상블들이 리드미컬하게 그린 작품이다. 소위 서울의 SKY 대학 중문학 박사 출신인 성준혁은 동갑내기 아내 오현아와 결혼 한 후 지방대학 전임강사로 6년째 일하고 있다. 허울 좋게 교수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있긴 하지만, 6년째 같은 월급에 정교수로의 승진은 기약할 수도 없는 1년 계약직 교원 신분이 준혁은 답답하기만 하다. 그러던 어느 날, 마침 아내의 생일이었던 그날, 준혁은 계약 갱신 대신 해고통보를 받게 된다. 아무것도 모른 채 생일 선물에 해맑게 웃으며, 딸 아이를 위해 적금까지 하나 더 들었다는 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