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본태박물관(관장 김선희)은 2012년 11월 개관 이래, 제주 토착문화를 포함한 우리 문화예술의 견문을 넓히는 평생교육의 장으로서 본태아카데미를 운영하고 있다. 본태아카데미는 현재까지 총 9기에 걸쳐 각계 저명인사들을 초청해 다채롭고 수준 높은 강연을 진행해 왔다. 현재 2025-2026 본태아카데미 10기 회원을 모집 중이며, 신청은 본태박물관 학예기획팀(064-792-8108)을 통해 전화로 접수할 수 있다. 본태아카데미 10기는 오는 9월 12일부터 11월 28일까지 진행되는 1학기와, 2026년 3월 13일부터 5월 22일까지 진행되는 2학기로 구성되며, 총 12회 강좌로 운영된다. 이번 아카데미 1학기에서는 외교부·국방부·법무부에서 아프리카 자문위원으로 활동한 국내 최고의 아프리카 전문가인 황규득 교수를 시작으로, 고고학자 강인욱 경희대 사학과 교수, 신은화 제주대 철학과 교수, 벌거벗은 세계사를 통해 중동의 역사와 문화를 소개한 박현도 교수, 트랜드코리아 저자인 권정윤 박사, 제주복합마음공간 미유크의 대표 이구연 심리학자 등 각계 전문가들의 강연이 예정되어 있다. 본태아카데미는 강연뿐 아니라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자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3회 국제 오케스트라 지휘 콩쿠르 ‘Llíria City Of Music 2025’의 결선이 지난 25일 스페인 음악협회 극장에서 개최되었다. 콩쿠르 협회는 한국의 젊은 지휘자 최재혁(Jaehyuck Choi)이 우승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그는 이번 콩쿠르를 통해 지휘자 최재혁은 국제 지휘계의 최고 유망주로 자리매김했다. 사전 예선을 거친 16개국 25명의 본선 진출자들이 총 4단계에 걸쳐 5일간 경연했으며 최재혁은 그 과정에서 탁월한 재능, 음악성, 그리고 지휘자로서의 미래 가능성을 유감없이 입증했다. 이번 콩쿠르는 스페인 리리아 시청이 주최하고, 스페인 지휘자 협회(AESDO)의 협력으로 진행되었으며, 2위는 블라디미르 피스쿠노프(Vladimir Piskunov), 3위는 다니엘 조셉(Daniel Joseph)이 차지했다. 리리아 시의 파코 고레아(Paco Gorrea) 시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리리아가 국제 음악 도시로서의 위상을 강화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지휘 콩쿠르로 자리 잡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번 콩쿠르의 심사위원장은 전 발렌시아 오케스트라 상임지휘자 마누엘 갈두프(Manuel Galduf)가, 심사위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2025 파주페어_북앤컬처’(주최‧주관 출판도시문화재단)가 오는 10월 24일부터 10월 26일까지 3일간 파주출판도시 일대에서 개최된다. ‘파주페어_북앤컬처’는 주요 출판사, 작가와 독자, 서점이 한 자리에 모여 책을 새로운 시각에서 들여다보고 즐기는 대형 책 축제이자, 책에서 발현되는 다양한 문화예술 창작 작품을 시민들과 함께 즐기는 복합 문화 페어다. 더불어 이를 해외 시장에 소개하고 수출의 기회를 마련하는 글로벌 마켓이다. 올해 파주페어_북앤컬처에서는 ‘파주북소리’의 ‘책이 없는 세상’이 눈길을 끈다. △‘책이 없는 세상’이라는 파격적인 상상력 아래 김초엽, 듀나, 김동식 등 국내를 대표하는 작가들과 이다희 시인, 이정모 과학 커뮤니케이터, 장은수 출판평론가, 전병근 지식 큐레이터 등 다양한 영역의 필자들이 참여한 2권의 테마북이 당일 현장에서 공개된다. △150개 출판사가 참여하는 북마켓 ‘세상 끝의 서점’이 펼쳐진다. 참여하는 출판사 부스에서는 오직 1종의 책만 큐레이션할 수 있으며, 믿고 읽을 수 있는 타 출판사 책 1종을 함께 추천해야 한다는 콘셉트다. △파주출판도시의 대표적인 문화 공간 중 하나인 ‘지혜의숲’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의 공승연이 베테랑 여행 리포터로 진심과 열정을 다해 다채로운 활약을 펼친다. 채널A 새 토일드라마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기획 채널A/연출 강솔/극본 정회현/제작 (주)빅오션이엔엠)가 전국 방방곡곡을 종횡무진 누비는 공승연의 여행 리포터 활약 현장을 포착해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오는 8월 2일(토)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여행을 대신해 드립니다’는 인생에서 한 번도 센터였던 적 없는 아이돌 출신 여행 리포터가 의뢰받은 여행들을 대신해주며 진정한 성공과 삶의 의미를 깨닫는 과정을 그린 본격 힐링 트립 감성 드라마다. 인위적인 갈등이나 자극없이 오롯이 사람 사는 이야기에 집중한 따뜻한 스토리텔링으로 복잡한 현실에 지친 이들에게 든든한 밥친구 같은 편안함과 마음을 가볍게 하는 따뜻한 위로를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공승연은 5년 째 ‘하루여행’ 프로그램을 이끌어가고 있는 여행 리포터 강여름으로 완벽 변신, 전국 곳곳을 누비며 다양한 여행 콘텐츠를 소화하는 만능 리포터의 포스를 여과없이 뽐내고 있다. 경험과 능력, 그리고 공감력까지 완벽히 갖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오는 8월 LG아트센터 서울 U+ 스테이지에서 개막하는 연극 ‘나의 아저씨’의 이지안 역을 맡은 배우 홍예지의 개인 포스터가 공개됐다. 공개된 포스터 속 홍예지는 체크 남방셔츠와 무심하게 묶은 헤어스타일로 극 중 인물의 거칠고 단단한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해냈다. 과하지 않은 절제된 스타일링과 차가운 눈빛, 단단한 표정은 이지안 캐릭터의 상처와 냉소를 고스란히 담아내며 보는 이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드라마에서 아이유가 맡았던 역할을 연극 무대에서 재해석하게 된 배우 홍예지의 강렬한 존재감이 담긴 이번 포스터는 본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홍예지 배우가 출연하는 연극 '나의 아저씨'는 지난 2018년 방영된 동명의 드라마 '나의 아저씨'를 원작으로, 삶의 무게를 버티며 살아가는 아저씨 삼형제와 거칠게 살아온 한 여성이 서로를 통해 삶을 치유하게 되는 과정을 그리며 큰 공감을 이끌어냈던 작품이다. 배우 홍예지는 이지안 역으로 불신과 냉소로 가득 찬 인물이 타인을 통해 변화하는 복잡한 내면을 연기로 몰입감을 높일 예정이다. 한편 연극 ‘나의 아저씨’는 오는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서울 LG아트센터 U+ 스테이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김서형이 이탈리아 파인 주얼리 브랜드 세라피노 콘솔리(Serafino Consoli)와 함께한 화보가 프리미엄 패션•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노블레스 코리아> 8월호를 통해 공개됐다. 이번 화보에서 김서형은 강렬한 카리스마와 동시에 고혹적인 우아함을 담아내며 세라피노 콘솔리의 주얼리와 완벽한 시너지를 이뤘다. 다양한 스타일의 주얼리를 능숙하게 소화한 그녀는 링에서 브레이슬릿으로, 브레이슬릿에서 다시 링으로 변형 가능한 세라피노 콘솔리 특유의 변형 주얼리를 활용해 스타일링의 새로운 묘미를 보여주었다. 세라피노 콘솔리는 특허받은 독창적 기술을 바탕으로 형태와 크기가 유동적으로 변하는 혁신적 설계를 선보이는 주얼리가 특징이다. 장인정신과 엔지니어링이 결합된 디자인은 고급스러움과 기술의 조화를 이뤄 국내외 소비자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세라피노 콘솔리는 대표 컬렉션인 ‘세라피노(Serafino)’와 ‘브레베토(Brevetto)’ 컬렉션을 중심으로 ‘벨레차(Bellezza)’와 ‘그란데 벨레차(Grande Bellezza)’ 등 다채로운 라인을 선보인다. 정교한 사이즈 조정 기술로 손가락 사이즈에 구애받지 않고 완벽한 착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전주세계소리축제조직위원회(이하 소리축제, 조직위원장 이왕준)가 오는 8월 13일(수)부터 17일(일)까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및 전북특별자치도 일원에서 펼쳐진다. 전통음악과 월드뮤직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과 공연을 만날 수 있는 닷새간의 음악 향연이 기다리고 있다. 특히, 창작과 실험을 통해 동시대 우리 음악의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가는 예술가들과 공연을 비롯해 한국형 클래식까지 만날 수 있으니 마음껏 즐겨보길 바란다. 소리축제는 전통의 오롯함을 보여줄 수 있는 음악을 선보임과 동시에 다른 한 축으로는 전통 음악을 기반으로 현시대를 반영하고 창작과 실험을 통해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하는 예술가들과 음악들을 무대에 올리고 있다. 올해도 다양한 예술가들이 다채로운 음악으로 소리축제 무대에 오를 준비하고 있으니 기대해보길 바란다. 이 공연들은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놀이마당에서 만날 수 있다. 8월 15일(금) 오후 7시 30분에는 관악 기악 앙상블 <피리밴드 저클>이 향피리, 저피리, 태평소 등 전통 관악기의 매력을 호기롭고 익살스럽게 저클만의 음악으로 선보인다. 이어 오후 9시 30분에는 얼터너티브 팝 밴드 <이날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라벨라오페라단(단장 이강호)이 8월 방학 시즌을 맞아 아산평생학습과와 공동 제작으로 8월17일(일)에 아산시 아산평생학습관 아산아트홀에서 키즈오페라 ‘푸푸게노! 똥 밟았네?’를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에서 주최하는 ‘2025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푸푸게노! 똥 밟았네?’는 라벨라오페라단의 시그니처 푸푸 시리즈로 첫 번째 작품인 ‘푸푸아일랜드’의 후속작이다. 천재 작곡가 모차르트의 음악과 작곡가 김혜연의 아기자기하고 통통 튀는 곡들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각색한 작품으로, 24개월 이상 부터 관람할 수 있는 어린이 공연이다. 공연장에서 정숙을 유지해야 하는 다른 클래식 공연과는 다르게, 아이들이 객석에서 일어나 노래를 따라 부르고 춤도 출 수 있는 참여형 오페라인 점이 인기를 모으고 있다. 작품은 단 한 번도 여자친구를 사귀어 본적 없는 주인공 ‘푸푸게노’가 유니콘과 푸피 요정들이 사는 신비의 나라 푸푸 아일랜드에 이사 오며 시작된다. 푸푸게노가 ‘자라스트로’ 선생님으로부터 마을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일들을 잘 처리해 주면 여자친구(푸푸게나)를 소개해 준다는 이야기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아레나 옴므 플러스'는 전소미와 함께한 8월호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화보에서 전소미는 마돈나처럼 디바 같은 면모를 보이다가도 톰보이처럼 장난스러운 표정을 지으며 다채로운 매력을 드러냈다. 과감한 포즈와 그윽한 눈빛은 싱글 ‘EXTRA’ 속 뜨겁고 깊어진 그의 모습을 떠올리게 했다. 인터뷰에서는 새 디지털 싱글 활동을 하며 느끼는 심정을 진솔하고 담담하게 밝혔다. "이전에는 처음 곡을 내고 무대에 설 때 설레기도 하고 두렵기도 했어요. 이번 ‘EXTRA’는 조금 달라요. 최선을 다해 준비했고, 세상에 나온 곡은 이제 제 손을 떠난 거잖아요. 곡을 사랑해 주시고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지만 그렇지 않아도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해요"라며, "최고의 스태프들과 함께했고, 이미 다음 단계도 준비하고 있거든요. 이제는 소중히 준비한 걸 잘 펼치고 다음을 위해 나아가려고 하는 거죠"라고 전했다. 뮤지션이자 뷰티 브랜드 글맆 대표로 활동하는 소감도 밝혔다. “수치상 성공을 해야만 진짜 성공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그렇다고 낭만에만 사로잡혀 살지도 않죠. 절대적인 기준은 없어요. 멋있는 사람들이 멋있다고 해주는 게 좋아요. 저는 지금 하고 싶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배우 노윤서가 자연의 강인한 에너지를 담은 스킨케어 브랜드, ‘연작’과 함께 호캉스를 만끽했다. 이날 노윤서는 연작의 ‘스킨 퍼펙팅 글로우 업 프렙 워터’와 ‘스킨 퍼펙팅 프로텍티브 베이스 프렙’과 함께 자연스러운 메이크업부터, 드레스업에 어울리는 화려한 메이크업까지 ‘착붙’으로 소화했다. 화보는 서울의 한 호텔 스위트룸에서 ‘호캉스’를 즐기는 무드로 촬영했다. 이에 대해 노윤서는 “일로 해외에 나가면 이렇게 호텔에서 메이크업을 받고 촬영하곤 하는데 오늘 딱 그런 느낌이었어요. 출국한 기분이라 정말로 기분 전환이 됐죠. 메이크업도 평소와 달리 꽤 진하게 했고, 의상도 한껏 드레스업 했는데 색다른 결과물이 나오는 게 재미있어서 즐겁게 촬영했습니다.” 한편, 넷플릭스 시리즈 동궁>으로 첫 주연 드라마에 도전하는 소감도 들어볼 수 있었다. “제가 처음 해보는 장르의 총집합이라 대본을 받고 나선 ‘잘할 수 있을까?’하는 걱정이 먼저 들었어요. 하지만 지금껏 해온 역할이나, 현실과 맞닿아 있는 연기들과는 완전히 달라서 호기심도 생기더라고요. 새로운 것들을 많이 배울 수 있을 것 같았죠” 이어 “동궁>은 사극이면서 오컬트와 판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재)강원문화재단(대표이사 신현상)은 올해 평창대관령음악제 기간 동안 운영하는 대관령아카데미 ‘시즌 교육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실내악팀 7팀, 마스터클래스 참가자 18명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새롭게 개편해 올해 3회차에 접어든 교육 프로그램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은 차세대 실내악 연주자들에게 예술적 깊이와 음악적 해석력을 키울 수 있도록 돕는 교육 프로그램이다. 세계적인 실내악 대가인 바이올리니스트 기욤 쉬트르(Guillaume Sutre)가 패컬티(Faculty)로 참여, 음악적 시야를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자는 지난 5월 7일부터 6월 4일까지 대관령음악제 홈페이지를 통해 지원 신청을 받아 총 17팀이 지원했으며, 피아노 트리오와 스트링 콰르텟 등 총 7팀이 최종 선발되었다. 선발된 팀은 오는 23일부터 8월 2일까지 알펜시아 리조트 컨벤션센터에서 실내악 레슨, 스튜디오 클래스를 거쳐 평창대관령음악제 콘서트 18·19번 ‘떠오르는 연주자 공연’(2025.8.2. 11:00/14:00 알펜시아 콘서트홀) 무대에 오른다. 평창대관령음악제 참여 연주자들로부터 레슨을 받는 ‘마스터클래스’는 △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재)대구문화예술진흥원 대구오페라하우스가 여름방학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한여름 오페라 바캉스'를 8월 6일(수)부터 8월 16일(토)까지 개최한다. '한여름 오페라 바캉스'를 운영한다. 8월 6일(수)부터 8월 16일(토)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하며, 초등학교 1~4학년 자녀를 둔 가족을 대상으로 한다. 오페라, 연극, 미술을 결합한 예술 융합 체험 교육으로, 오페라에 대한 진입장벽을 낮추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예술 경험을 통해 유대감과 표현력을 함께 키우도록 기획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구오페라하우스 창·제작 작품 '264, 그 한 개의 별', 제22회 대구국제오페라축제 작품인 '카르멘', '피가로의 결혼', '오르페오와 에우리디체'까지 총 4편의 오페라로 구성된다. 각 프로그램은 연극으로 재해석한 오페라 줄거리 소개, 성악가의 대표 아리아 실연 감상, 그리고 오페라 속 상징 소품을 가족이 함께 만들어보는 체험 활동으로 구성되며, 회차당 총 60분간 운영된다. 운영 장소는 대구오페라하우스 아카데미(별관건물) 2층 카메라타이며, 회차당 20명 이내의 가족 단위로 참여자를 모집한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동물원 브랜드 투에이엔(대표 김신영)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Hearts2Hearts)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콜라보레이션이 8월 1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인 '러브버블(Love Bubble)' 컬렉션의 공식 론칭에 꼭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이 공개되었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The Chase'와 싱글 'STYLE'을 통해 글로벌 범죄자의 높은 관심을 금지하고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에이엔은 하츠투하츠의 거대한 이미지와 특성이 사랑하는 제품의 소유자적인 감, 부분과 잘 어울리고 이해하기 쉬운 계약을 맺고 있다는 것을 설명했다. 유명 소비자 층과의 협력을 통해 젊은 소비자 층과의 관계를 공유하고, 크기가 큰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러브버블은 투에이엔이 2025년 축소로 준비한 라인으로, 젊음이 있는 핑크색의 컬렉션과 원활한 블록이 특징이다. 지난 7월 20일 공식 SNS를 통해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티징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핑크 무드를 중심으로 하츠투하츠의 아버지와 컬렉션을 분수를 끌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웨이브 오리지널 드라마, '라인'의 반응이 심상치 않다. 성적인 관계를 맺은 사람들끼리 붉은 선으로 이어져있고,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형사이자 ‘선아’(이은샘)의 삼촌인 ‘지욱’(이수혁), 현흡의 담임선생님인 ‘규진’(이다희), 이 붉은 선을 보는 소녀, ‘현흡’(아린)이 주역으로 열연한다. 신선한 소재와 미스터리한 극 전개로 결말을 향해 치닫고 있는 와중 '라인'의 세 배우 이수혁, 이다희, 아린을 만나 촬영 비하인드와 작품 참여에 대한 소감, 제8회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 장편 경쟁 부분에 초청돼 핑크 카펫을 밟은 소회에 대해 들어볼 수 있었다. 먼저 '라인'의 관전포인트에 대해 물었다. 이수혁은 “성관계를 가진 사람들끼리 빨간 줄로 이어져 있다는 설정 자체가 굉장히 자극적이기는 하죠. 누군가의 비밀스러운 사생활을 알게 됐을 때 나타나는 다양한 인간 군상을 볼 수 있어 흥미로우실 겁니다. ‘S라인’이라는 소재를 떠나서, ‘인간의 양면성’에 초점을 두고 감상해도 재밌을 거예요.” 이다희는 “인간의 본능, 욕심, 마음속에 간직한 모든 솔직한 감정을 꺼내어 보여주는 작품이라고 표현하고 싶어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프랑스의 현재를 그리는 3인의 작가가 서울 양천구에서 만난다. 서울 양천구 구구갤러리에서 프랑스 현대미술의 독창성과 다양성을 소개하는 특별한 전시, '봉쥬르 BONJOUR'가 열린다. 이번 전시는 한불수교 140주년을 기념하여 기획된 특별 프로젝트로, 프랑스 동시대 예술의 다양성과 감수성을 한국 관객에게 소개하고자 마련됐으며 오는 2025년 7월 19일부터 27일까지 9일간 진행된다. 전시에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현대미술 작가 마티유 롤랑드 (Mathieu Le Rolland), 델핀 포르티에 (Delphine Portier), 크리스티앙 모레노 (Christian Moreno)가 참여하여, 각자의 시선과 감성을 담은 회화 및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이들은 프랑스에서 활발히 활동 중인 현대미술가들로, 각기 다른 배경과 시선으로 도시, 여성, 사회를 주제로 독특한 색감과 형식미를 기반으로 해석한 회화 및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개막식은 전시 첫날인 7월 19일 오후 4시에 진행되며, 작가들과의 대화와 작품 설명 등 관객과 소통할 수 있는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전시 장소인 구구갤러리는 양천구 목동중앙서로에 위치한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