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교향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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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술의전당(사장 유인택)은 한화와 함께하는 2021 교향악축제(이하 교향악축제)에 큰 관심이 모이며 많은 회차의 음악회가 매진에 가까운 판매를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문화저널코리아]
이에 따라 예술의전당은 관객 수요에 호응하고자 일부 공연의 합창석을 3월29일부터 추가로 판매 개시한다.
이번에 추가로 입장권 판매가 개시되는 공연은 부천필하모닉(4.3(토)), 춘천시향(4.4(일)), 서울시향(4.10(토)), 코리안심포니(4.11(일)), KBS교향악단(4.22(목)) 등 5개의 공연이다. 이들 대부분이 지난 3일 판매 개시와 함께 2주 만에 입장권이 동난 공연들이다.
이번 추가 판매로 클래식 음악회에 대한 애호가들의 갈증을 일부나마 해소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자세한 내용의 확인과 예매는 예술의전당 홈페이지(www.sac.or.kr)와 콜센터(02-580-1300), 인터파크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