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보이그룹 ‘빅톤’출신 강승식이 8일 오후 6시, 두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Sur(fp)hase(서페이스)를 발매,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Sur(fp)hase’ 는 끊임없이 밀려오고 부서지며 다시 이어지는 감정의 흐름을 ‘파도’라는 이미지로 풀어낸 앨범이다. 멈추지 않고 변화하는 청춘의 순간들을 포착하며, 감정의 결을 섬세하게 담아냈다. 타이틀에 포함된 ‘fp (forte-piano)’는 강하게 몰아치다가도 부드럽게 가라앉는 감정의 대비를 의미, 하나의 흐름 안에 공존하는 상반된 감정을 상징적으로 드러낸다.
또한 이번 앨범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과정에서 마주하는 불완전함과 흔들림, 그리고 다시 앞으로 나아가려는 의지를 나타낸다. 거칠게 부딪히기도, 조용히 스며들기도 하는 감정의 흐름을 통해 ‘지금’을 살아가는 청춘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그려낸다.
타이틀곡 ‘기억의 잔상’은 꿈을 좇아 달려온 시간 위에 남겨진 감정의 흔적을 따라가는 곡이다. 선명하게 붙잡히지 않는 기억과 감정들이 겹쳐지고 번지며 또 다른 현재를 만들어가는 과정을 담아냈다. 특히 시간의 흐름 속에서 형성된 수많은 순간들이 하나의 궤적으로 이어지고, 결국 어딘가에 닿을 것이라는 메시지를 전하며 깊은 여운을 남긴다.
수록곡 ‘Dear. Tomorrow’는 아직 오지 않은 내일을 향한 메시지를 담아, 담담하면서도 진정성 있는 위로를 전한다.
지난해 10월 솔로 데뷔한 강승식은 이번 앨범을 통해 “우리의 파도는, 각자의 방식으로 끝내 구름에 닿을 것이다.
감정의 파동과 청춘의 흐름을 보다 밀도 있게 풀어내며, 한층 성숙해진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일 것”이라고 의욕을 보인다. 강승식의 두 번째 디지털 싱글 ‘Sur(fp)hase’는 4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