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김영근이 사랑과 두려움 사이에서 갈등하는 복합적인 감정을 담은 신곡을 발매한다. 소속사 챕터엠(Chapter M)에 따르면 김영근은 13일 정오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허수아비(Scarecrow)’를 발매한다. 곡 제목인 ‘허수아비’는 자기 자신을 상징하며, 사랑을 향한 갈망과 두려움 속에서 홀로 버텨온 마음이 무너져 내리는 과정을 담은 노래다. 두려움에 밀어내려 하지만 결국 누군가 곁에 있어 주길 바라는 마음이 곡에 절절하게 묻어나며, 김영근의 아련한 목소리가 더해져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김영근은 Mnet 슈퍼스타K 2016에서 호소력 짙은 음색과 감성으로 ‘지리산 소울’이라는 별명을 얻으며 최종 우승을 차지한 실력파 가수다. 올해 초 가수 겸 프로듀서 니브가 설립한 레코드 레이블 챕터엠과 전속계약을 맺고 ‘Say Your Mind’, ‘헤어짐에도 이유가 필요한가요’, ‘새벽편지’, ‘도돌이표’ 등 꾸준히 신곡을 발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9월에는 마음을 꾹꾹 눌러 담은 두 번째 미니 앨범 ‘사랑한 날들’을 발매하고 타이틀곡으로 ‘손수건’을 선보여 팬들의 좋은 반응을 얻었다. 한편 김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이문세가 정규 17집 발매를 앞두고, '이별에도 사랑이', '마이 블루스' 2곡을 13일 오후 6시선공개한다. 소속사 케이문에프엔디에 따르면 이번 신곡은 이문세가 2025년 완성을목표로 작업 중인 17집의 수록곡이다. '이별에도 사랑이'는 연인과의이별을 넘어서, 인생에서 소중한 사람들과의 다양한 이별을 떠올리게 하는 노래다. 템포 루바토(rubato)를 극대화하여 섬세하고 강렬한 이별의 감정을표현한 발라드 곡으로, 작·편곡가이자 영화 음악감독 박인영이스트링 편곡에 참여해 더욱 풍성한 사운드를 완성했다. 이날 신곡과 함께 공개되는 '이별에도 사랑이' 뮤직비디오는 배우 윤계상의 출연 소식이 알려지며 큰 기대를 받고 있다. 윤계상은이번 뮤직비디오에서 텅 빈 공연장에서 자신의 이야기와 닮은 공연을 보며, 자신의 감정을 알게 되는 남자주인공 역을 맡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열연을 펼쳤다. 또 다른 선공개곡인 '마이 블루스'는이문세가 직접 작사·작곡한 곡이다. 가수로 긴 시간을 살아오며느낀 감정과 상황들을 솔직하게 담아낸 이 곡은 따뜻한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목가적인 일상과 무대의삶 사이에서 균형을 잡는 이문세의 진솔한 이야기를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D-day’ 리사, 초겨울 감성 담아낸 프로젝트 음원 ‘Take my hand’로 리스너 정조준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깜짝 프로젝트 음원을 발매한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리사는 12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꽃 프로젝트’의 네 번째 음원 ‘Take my hand(테이크 마이 핸드)’를 공개한다. NHN벅스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꽃 프로젝트(The Season of Flower Project)’는 계절에 어울리는 꽃과 해당 꽃말을 주제로 감성적인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어가는 프로젝트다. 리사는 네 번째 가창자로 함께하며 이번 프로젝트에 힘을 보탰다. 특히 ‘Take my hand’에는 찬 바람이 불어올 때 누군가의 손을 꼭 잡고 싶은 순간의 마음을 그대로 담아냈다. 리사는 한 번 잡은 손을 다시는 놓치지 않겠다는 다짐을 노래하며 리스너들에게 마음 깊이 스며드는 따뜻함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뿐만 아니라 홍익대학교 미대 출신의 재원으로 지난해 미술 전시회를 개최한 이력이 있는 리사는 앨범 아트에도 참여했다. 앞서 공개된 라이브 클립 티저 속 리사는 재활용 거울 위 화려한 꽃으로 커버를 완성, 직접 그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밴드 딕펑스(DPNS)가 오는 25일 새 싱글을 발매한다. 11일 소속사 호기심 스튜디오에 따르면, 딕펑스가 자신들만의 음악 세계가 담긴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딕펑스는 자신들의 음악을 서포트해 줄 조력자 호기심스튜디오를 만나 내년 초를 목표로 앨범 작업에 집중하고 있다. 이에 앞서 딕펑스는 오는 25일 새 싱글을 발매를 확정, 긴 공백기를 깰 예정이다. 딕펑스의 신곡은 지난 2022년 4월 발매했던 스페셜 앨범 ‘SUːM TIMES(섬타임즈)’ 이후 약 2년 7개월 만이다. 새로운 조력자를 만나 새로운 2막을 연 딕펑스가 보여줄 음악적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딕펑스는 김태현(보컬), 김현우(피아노), 김재흥(베이스), 박가람(드럼)으로 구성된 대한민국의 4인조 밴드로, 2012년 Mnet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4’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딕펑스는 ‘Viva 청춘’을 비롯해 ‘안녕 여자친구’, ‘약국에 가면’, ‘같이 걸을까’ 등의 곡으로 인기를 누렸다. 딕펑스의 새로운 동반자 호기심스튜디오는 드라마 ‘나의 아저씨’, ‘이태원 클라쓰’ 등의 음악을 만들어 온 영상 뮤직 프로덕션이다. 차별화된 음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실력파 가수' 이라온이 명장의 음악을 재해석하는 '프로젝트 : 마에스트로'의 첫 번째 주자로 발탁됐다. 페잇어스에 따르면 '프로젝트 : 마에스트로'의 첫 번째 트랙 이라온의 '아시나요'가 오는 11월 3일 오후 6시 전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이라온이 가창에 참여한 '아시나요'는 200만 장 이상의 앨범 판매를 기록한 가수 조성모의 메가 히트곡 '아시나요'를 원작자 PAPERTONIC(이경섭)이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새로운 감성으로 재해석했다. 이라온은 '오늘도 빛나는 너에게', '마음이 말하는 행복', '별을 담은 시' 등의 노래로 대중에 이름을 알린 실력파 가수다. '닥터로이어', '신성한, 이혼' 등 다양한 드라마 OST를 통해 특유의 몰입력 있는 보이스를 선보였고,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서정적인 음색과 3옥타브를 넘나드는 폭넓은 음역대를 바탕으로 한 탄탄한 가창력을 인정받으며 사랑받고 있다. 아름답고 따뜻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사랑받고 있는 보컬리스트 이라온이 가창자로 참여, 원곡이 가진 감성을 이라온만의 감수성과 섬세한 표현력으로 새롭게 풀어내며 리스너들의 향수를 자극할 전망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발라드 강자 이소정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애절한 감성으로 사랑받는 가수 이소정이 새로운 OST 음원으로 돌아왔다. 이번 신곡 '그냥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 그랬어'는 숏폼 드라마 ‘배신의 대가로 사랑할게’의 OST로, 발매와 동시에 리스너들의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이번 곡은 발라드 히트 작곡팀 빅가이로빈과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춰 제작되었으며, 이전에 함께 작업했던 '너와 나는 이제 남이니까'의 감성을 이어받은 작품이다. 이번 곡은 사랑이 식었음을 숨기며 끝내 이별을 고하지 않았던 상대를 원망하고, 결국 이별을 먼저 외친 나 자신에 대한 처량한 감정을 담아냈다. 특히 ‘그냥 사랑이 식었다고 말하지 그랬어’라는 제목이 가사에 등장하며, '끝내 이별도 내가 말해야 했던 거야'라는 가사와 함께 이별에 대한 깊은 공감을 불러일으킨다. 이 곡의 뮤직비디오는 남산이 보이는 루프탑에서 라이브 형식으로 촬영되었으며, 아름다운 서울의 야경과 함께 감성적인 음악을 한층 더 돋보이게 만든다. 이소정의 목소리와 감성이 어우러진 이번 OST는 리스너들에게 더욱 깊은 여운을 남길 예정이다. 이번 OST 제작과 프로듀싱에는 영상, 컨텐츠제작 및 마케팅,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재즈 트리오 '윤석철트리오'가 재즈음악 세계를 담은 토크를 선보였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를 통해 10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된 윤석철트리오와 나눈 음악 이야기를 지난 3일 멜론 스테이션에서 공개했다. 올해 데뷔 15주년을 맞은 윤석철트리오는 약 5년 만인 지난 8월 새 정규앨범 '나의 여름은 아직 안 끝났어'를 발매했다. 윤석철이 앨범 전곡의 프로듀싱을 맡았다. 쉽게 즐길 수 있는 재즈 연주곡을 선보여 호평을 받았다. '윤석철트리오'는 앨범 타이틀과 동명의 수록곡인 12분짜리 '나의 여름은 아직 안 끝났어'에 대해 "곡 길이가 길다. 노래 제목처럼 정말 안 끝나는 곡이다. 다행히 작업 중 자연스럽게 무드가 잘 나오게 돼 앨범에 수록됐다"고 흡족해했다. '윤석철'은 특히 타이틀곡 '너와 나는 같은 걸 보고 있었어' 작업이 힘들었다고 밝히며 "만들 때부터 수정을 많이 했던 곡이다. 녹음을 했다가 마음에 안들어 피아노 조율부터 다시 했었다"라고 설명했다. 또 "곡이 일단 가장 완성도가 있고 섬세해 타이틀곡으로 선정했다"고도 부연했다. 마지막으로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tvN ‘엄마친구아들’이 정해인, 정소민 사이 설레는 감성을 담은 OST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는 29일 정오 여섯 번째 OST 안다은의 ‘환상’을 발매한다. 새 OST ‘환상’은 ‘보정된 사진보다 화려하게‘라는 가사와 어울리는 따뜻한 기타 사운드와 빈티지한 필터링 드럼이 어우러지는 곡이다. 특히 극 중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 사이 가슴 설레는 로맨틱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는 가운데, 포근한 무드의 새 OST ‘환상’은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한층 높여준다. 또 가창을 맡은 안다은의 감성적인 목소리는 최승효, 배석류 두 사람의 과거와 현재를 한층 더 낭만적으로 표현해주며 설레이는 감정을 극대화시킨다. ‘싱어게인2’를 통해 실력파 아티스트임을 인정받은 디에이드의 보컬 안다은은 특유의 투명하고 맑은 보컬로 완성도 높은 OST를 탄생시켰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은 매주 토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되며, OST Part6 안다은의 ‘환상’은 29일 낮 12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한 마지막 OST 주자로는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실력파 아티스트’ 방예담이 ‘손해 보기 싫어서’ 새 OST에 참여한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24일 오후 6시 일곱 번째 OST 방예담의 ‘다가가도 될까’를 발매한다. ‘다가가도 될까’는 섬세한 감정선과 잔잔한 멜로디가 어우러져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곡으로, 안방극장에 설렘 폭풍을 전달하고 있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 두 사람 사이 묘한 핑크빛 기류를 아름답게 표현하고 있다. 또한 가창을 맡은 방예담은 최근 미니 2집 'Good ViBES'를 통해 힙합과 알앤비(R&B) 등 다양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아티스트적 면모를 보여준 데 이어 이번 OST에서는 감미로운 목소리를 통해 시작되는 사랑에 대한 감정을 진솔하게 담아내 감동을 선사한다. 특히 방예담의 보컬은 드라마 속의 서정적인 분위기를 극대화시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이끌어낼 예정이다. 한편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40분 공개되는 tvN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케이시(Kassy)가 ‘손해 보기 싫어서’ 신민아, 김영대의 묘한 설렘을 극대화시킬 새 OST를 선보인다.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싫어서’(극본 김혜영 연출 김정식)는 2일 오후 6시 두 번째 OST 케이시(Kassy)의 ‘Someday’를 발매한다. 새 OST ‘Someday’는 케이시만의 섬세한 감성으로 완성된 왈츠 풍의 노래로, 묘한 설렘을 자아내는 손해영(신민아 분)과 김지욱(김영대 분)의 케미를 더욱 돋보이게 해주며 시청자들에게도 위로와 감동을 전한다. ‘무인도의 디바’, ‘갯마을 차차차’ 등 많은 드라마에서 OST 히트곡을 남긴 케이시는 ‘손해 보기 싫어서’를 통해서도 특유의 짙은 감성으로 노래를 따뜻하게 완성시키며 리스너들에게 다가설 것으로 보인다. ‘손해 보기 싫어서’는 손해 보기 싫어서 결혼식을 올린 여자 손해영과 피해 주기 싫어서 가짜 신랑이 된 남자 김지욱의 손익 제로 로맨스다. 이 가운데 케이시(Kassy)의 ‘Someday’는 두 사람의 특별한 로맨스에 힘을 실을 예정이다. 한편 매주 월, 화요일 저녁 8시 50분 공개되는 tvN X TVING 오리지널 드라마 ‘손해 보기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뮤지가 tvN ‘엄마친구아들’ 첫 OST 주자로 나선다. tvN 새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연출 유제원, 극본 신하은, 제작 스튜디오드래곤∙더모도리)은 오는 18일 오후 6시 첫 번째 OST 뮤지의 ‘어떤 날이라도 우리’를 발매한다. 첫 OST ‘어떤 날이라도 우리'는 과거 우리의 모습에 대한 회상과 낭만적인 정서를 담은 곡이다. ‘엄마친구아들’이 ‘소꿉남녀’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인생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며 다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만큼, 이번 OST는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 곡의 계절감 넘치는 멜로디와 펑키하고 그루브한 밴드 사운드는 드라마 특유의 밝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잘 표현해준다. 펑키 레트로 사운드의 장인 뮤지와 스페이스카우보이의 프로듀싱을 주축으로 화려한 연주가 선사하는 짜릿한 청량감은 80년대 시작된 시티팝 특유의 감성을 고스란히 재현해 깊은 인상을 남긴다. 특히 드러머 김범철, 베이시스트 백경진, 스트링에 김종익, 융스트링, 기타리스트 문원우 등 국내 최정상급 연주자들이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주를 함께 했으며 뮤지가 직접 제작과 가창까지 도맡아 완성도를 높였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경리'가 트렌디한 음악을 선물한다. '경리'는 지난 8일 자정 소속사 레이블사유(LABEL SAYU)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미니앨범 ‘Eternal Bloom(이터널 블룸)’의 트랙리스트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경리의 미니 1집에는 타이틀 ‘Cherry(체리)’와 수록곡 ‘Butterflies(버터플라이즈)’ 총 두 곡이 담긴다. 트랙리스트 이미지 속 자신의 반려묘 ‘Cherry’를 찾는 경리의 전단지가 이번 신보 콘셉트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는 한편, 솔로 아티스트로서 보여줄 그의 아이덴티티는 무엇일지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먼저 타이틀곡 ‘Cherry’는 따뜻하고 소울풀한 빈티지 사운드가 어우러진 트랙 위에 경리만의 감성적인 보컬이 더해진 신스팝 곡이다. 타인의 기대와 예상을 벗어나 자기만의 세상을 꿈꾸고 성장할 경리의 새로운 출발을 상징하는 ‘Cherry’는 자신뿐 아닌 팬들에게 보내는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수록곡 ‘Butterflies’는 사랑에 빠진 순간의 설렘과 두근거림을 표현한 트랙으로, 경리의 담백한 창법이 한층 더 돋보이는 로우파이 팝 알앤비 곡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가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OST를 선보인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크리에이터 백미경, 극본 유자, 연출 김민경, 제작 CJ ENM·스토리피닉스·키이스트, 제공 티빙(TVING))는 오는 29일 낮 12시 다섯 번째 OST 찰리빈웍스의 ‘교집합’에 이어 30일 낮 12시에는 OST 합본 음원을 발매한다. 새 OST ‘교집합’은 각자의 세상에 살던 두 사람이 만나 서로의 다른 점만 보며 마음을 확신하지 못했지만 결국 둘 사이의 교집합을 찾아가는 내용을 담은 곡이다. 포크 장르를 모던하게 차용하여 색다른 감성을 느낄 수 있으며 기분 좋은 따뜻함을 전한다.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에서 신재림(표예진 분)과 문차민(이준영 분)은 티격태격과 설렘을 오가는 로맨스로 화제를 모았다. 28일 마지막 회가 공개되는 가운데, 듣는 순간 가슴이 몽글몽글해지는 새 OST ‘교집합’은 드라마 팬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뜨거운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집합’을 포함한 기존 발매곡 5트랙과 ‘갯마을 차차차’ 등에서 명품 OST를 선보여온 임하영 음악감독이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tvN ‘졸업’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랠 OST 합본을 공개한다. tvN 토일드라마 ‘졸업’(연출 안판석, 극본 박경화, 제작 스튜디오드래곤·(주)제이에스픽쳐스)측은 오는 30일 오후 6시 기존 출시된 5 트랙의 가창곡과 스코어 10 트랙으로 구성된 OST 합본 음원을 발매한다. 우선 올드팝 느낌의 경쾌한 ‘Catch Me’를 비롯해 따뜻한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가 돋보이는 ‘Don’t Forget About Me’, 스타 강사 서혜진(정려원 분)과 신입 강사로 나타난 제자 이준호(위하준 분)의 서사를 그린 ‘Now and Then’,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담은 ‘Together With You’, 담백한 멜로디와 가사로 잔잔하지만 깊은 감정을 전하는 ‘Simple Melody’ 등 기존 출시곡 5곡이 담긴다. 위 OST 전곡은 키보디스트 윌 브라이언트(Will Bryant), 드러머 리 팔코(Lee Falco), 베이시스트 브랜든 모리슨(Brandon Morrison)으로 구성된 뉴욕 허드슨 출신의 3인조 밴드 The Restless Age (더 레슬리스 에이지)가 노스탈직한 사운드와 다양한 보컬로 표현해 시청자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떠오르는 대세 아티스트 주니(JUNNY)가 트렌디한 새 OST를 선사한다.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크리에이터 백미경, 극본 유자, 연출 김민경, 제작 CJ ENM·스토리피닉스·키이스트, 제공 티빙(TVING))는 22일 정오 네 번째 OST JUNNY (주니)의 ‘별’을 발매한다. ‘별’은 점차 고조되는 감정선을 따라 악기 구성이 펼쳐지는 팝 발라드 곡으로, 밤 하늘 떠있는 별에 빗대어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을 가사에 담았다. 진해지고 깊어지는 신재림(표예진 분)과 문차민(이준영 분)의 로맨스에 어울리는 곡이다. 또 가창을 맡은 주니(JUNNY)의 호소력있는 보컬은 짙은 여운을 자아낸다. 주니(JUNNY)는 현재 힙합, R&B, Soul 씬에서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로, 트렌디하고 완성도 높은 OST를 탄생시켰다. 최근 ‘나는 대놓고 신데렐라를 꿈꾼다’는 신재림과 문차민 사이 서서히 피어오르는 로맨스를 그리며 시청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 로맨스 MZ 로맨틱 코미디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만큼, 주목받는 올라운드 뮤지션으로 거듭난 JUNNY (주니)의 ‘별’에도 폭발적인 관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