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싱어송라이터 김사월이 ‘수사반장 1958’ OST 가창자로 나선다. 김사월은 오늘(2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MBC ‘수사반장 1958’ (기획 장재훈, 홍석우/연출 김성훈/극본 김영신/크리에이터 박재범/제작 ㈜바른손스튜디오)) OST Part.2 ‘달빛’을 발매한다. ‘달빛’은 1960년대 레트로풍 발라드 곡으로, 김사월의 담담한 목소리가 곡의 슬픔에 외로움을 더한다. 마음도, 슬픔도 알아주는 이 없이 쓸쓸한 밤에 달빛을 친구 삼아 자신을 위로하는 가사가 특히 돋보인다. 가창자 김사월은 2014년 포크 듀엣 ‘김사월X김해원’으로 데뷔한 이후 ‘한국대중음악상’에서 다섯 개의 트로피를 거머쥘 만큼 평단에게 음악성을 입증받아온 아티스트다. 또한 김사월은 최근 카카오엔터테인먼트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의 인디음악 활성화 프로젝트 ‘트랙제로’에서 ‘4월 이달의 아티스트’로 선정되며 인디계 샛별로 우뚝 올라섰다. 지난 19일 첫 방송된 ‘수사반장 1958’은 단 2회 만에 시청자의 추억 세포를 건드리며 호평 속 출발했다. 첫 방송 시청률이 두 자릿수를 돌파한 데 이어, 화제성 순위에도 이름을 올린 것. 배우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의 OST 음반 예약 판매가 오늘(26일)부터 시작된다.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은 퀸즈 그룹 재벌 3세이자 백화점의 여왕 홍해인(김지원 분)과 용두리 이장 아들이자 슈퍼마켓 왕자 백현우(김수현 분), 3년차 부부의 아찔한 위기와 기적처럼 다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명품 배우들의 열연부터 탄탄한 각본과 연출, 극과 완벽하게 어우러져 몰입도를 최대치로 끌어올린 OST로 호평을 얻은 ‘눈물의 여왕’은 이번 주 종영을 앞두고 있으며, OST 스페셜 앨범을 통해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는 동시에 깊은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OST 앨범에는 마음을 따스하게 녹이는 사운드와 부드러운 허밍으로 극 초반의 분위기를 책임졌던 ‘자꾸만 웃게 돼 – 부석순(SEVENTEEN)’을 시작으로 백홍커플 사이 낭만적인 무드를 배가시킨 ‘고장난걸까 – 10CM’, 두 사람의 불가항력적인 사랑의 감정을 담은 ‘멈춰줘 – 헤이즈(Heize)’, 지독한 미움과 애증을 지나 진정한 사랑을 깨닫는 감정을 담아 애틋함을 더한 ‘미안해 미워해 사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MZ 짝사랑 아이콘’ 백아(Baek A)가 감성적 고백 송으로 돌아온다. 백아는 지난 16일 공식 SNS를 통해 컴백을 예고하며 새 미니앨범 ‘편지’ 커버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커버 이미지에는 푸른 하늘을 연상케 하는 청량한 배경과 종이 비행기, 흩날리는 꽃잎 등이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풋풋하고 맑은 무드를 발산하며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키운다. 오는 5월 2일 오후 6시 발매되는 백아의 새 앨범 ‘편지’는 ‘첫사랑’, ‘미완성’ 등 ‘MZ짝사랑 스테디셀러’로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백아의 새로운 베스트 셀러가 될 앨범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앨범은 지난 2019년 발매했던 첫 번째 미니앨범 ‘친구야’ 수록곡과 동명인 앨범으로, 긴 시간에 걸쳐 쌓아둔 소중한 마음을 고백하는 노래들로 채워진다. 특히 지난 해 9월 발매한 싱글 ‘미완성’ 이후 약 8개월만의 신보이자, 음반으로는 2021년 ‘우주선‘ 이후 처음 발매하는 미니 앨범이라는 점에서 더욱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백아는 지난 2018년 ‘하트시그널’ 시즌2에 삽입되어 많은 시청자의 감성을 건드렸던 디지털 싱글 ‘테두리’로 데뷔했다. 그간 발매한 곡들이 문학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최유리가 ‘눈물의 여왕’ OST를 통해 김지원의 마음을 대변한다. 최유리는 오늘(14일) 오후 6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의 OST Part.9 ‘Promise(프로미스)’를 발매한다. ‘Promise’는 현우(김수현 분)의 취중 고백씬에 흘러나와 몰입도를 높인 것은 물론, 해인(김지원 분)의 감정까지 대변했다. 숨겨온 마음을 담담하게 고백하듯이 쓰인 가사에 호소력 짙은 최유리의 보이스가 더해져 현우를 향한 해인의 간절하고 애틋한 마음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따뜻한 음색과 시적인 노랫말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싱어송라이터 최유리는 ‘숲’, ‘잘 지내자, 우리’, ‘밤, 바다’ 등 다수의 대표곡을 탄생시켰다. 뿐만 아니라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서 김범수, 세븐틴 승관, 홍이삭 등 다수의 아티스트의 앨범에 참여해 탁월한 프로듀싱 능력도 인정받았다. 이번 OST는 남혜승 음악감독과 드라마 ‘사이코지만 괜찮아’, ‘사랑의 불시착’, ‘그 해 우리는’ 등 다수의 작품으로 호흡한 뮤지션 김경희가 협업해 극 중 인물들의 서사를 심도 있게 더하는 O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남영주가 새로운 활동명과 신곡 발매 소식을 알렸다. 남영주는 영주로 활동명을 변경하고 오늘(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끝이 없는 영화처럼’을 공개한다. ‘끝이 없는 영화처럼’은 서정적이면서도 풍성한 선율이 인상적인 발라드 곡으로 애절함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가사와 더욱 깊어진 영주의 보이스가 돋보인다. 피아노 선율과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에 감각적인 영주의 가창력이 더해져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한 느낌을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신예 작곡가 폴웨이브, 김동준, (여자)아이들의 ‘Doll(돌)’, 제로베이스원의 ‘우주먼지’ 등을 작업한 작곡가 이승훈과 아이즈원(IZ*ONE)의 ‘Panorama(파노라마)’를 작업한 프로듀서 PiRiBOi(FAB)(피리보이)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싱글 ‘다시, 꿈’ 이후 약 1년 7개월 만에 컴백한 영주는 SBS ‘K팝스타3’ TOP10에 이름을 올리며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후 싱글 ‘여리고 착해서’로 데뷔한 후 드라마 ‘오! 삼광빌라!’, ‘멜로가 체질’, ‘미남당’ 등 히트 드라마 OST에 참여하며 실력파 아티스트 면모를 뽐냈다. 독보적인 음색과 폭발적인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10CM가 ‘눈물의 여왕’의 OST 가창자로 나선다. 10CM는 오늘(16일) 오후 6시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극본 박지은/ 연출 장영우, 김희원/ 제작 스튜디오드래곤, 문화창고, 쇼러너스)의 OST Part.2 ‘고장난걸까’를 발매한다. ‘고장난걸까’는 드라마 방영 전 하이라이트 영상에서 처음 공개되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낭만적인 무드를 배가시키는 블루스풍의 발라드 곡으로 느긋하고 여유로운 반주 위에 나른하면서도 장난스러운 분위기가 느껴지는 10CM의 보컬이 더해져 낙관적이고 편안함을 선사한다 ‘그라데이션’, ‘폰서트’, ‘스토커’ 등 다수의 히트곡으로 대중들에게 독보적인 음색과 송라이팅을 인정받은 10CM는 지난 1월 ‘청춘 이야기 3부작’의 대미를 장식하는 5.5 싱글 ‘소년’을 발매했다. 이어 KSPO DOME(체조경기장)에서 진행한 단독 공연 ‘10CM WINTER CONCERT 9+1’에 이어 ‘2024 10CM ENCORE CONCERT =10’까지 성황리에 마치는 등 남다른 음악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OST를 작곡한 남혜승 음악감독과 10CM는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도깨비’, ‘사랑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에스파 닝닝이 데뷔 후 첫 단독 OST를 선보인다. 지니 TV 오리지널 ‘야한(夜限) 사진관’(연출 송현욱, 극본 김이랑)은 오는 12일 오후 6시 첫 번째 OST 에스파 닝닝의 ‘Count On Me’를 발매한다. ‘Count On Me’는 일상에 부딪치는 시련과 어려움을 극복하고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얻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팝 록(Pop-Rock) 장르의 곡이다. 극중 서기주(주원 분)를 향한 한봄(권나라 분)의 모순적인 마음과 이 두 사람이 마주한 상황을 연상케 한다. 특히 에스파 닝닝이 데뷔한 후 처음으로 솔로 OST를 공개한다는 점에서 더욱 궁금증을 자극한다. 닝닝은 ‘Count On Me’를 통해 부드러우면서도 통통 튀는 목소리, 탁월한 가창력을 뽐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일 예정이다. ‘야한 사진관’이 서기주와 한봄의 묘한 상부상조의 관계를 그리는 드라마인 만큼, 첫 OST ‘Count On Me’는 이들이 펼칠 서사를 더욱 완벽하게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야한 사진관’ 오직 죽은 자들을 위해 존재하는 귀객 전문 사진관의 까칠한 사진사와 열혈 변호사가 서늘한 밤손님들과 생과 사를 오가며 펼치는 아찔하고도 기묘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KBS 2TV ‘환상연가’가 종영을 아쉬움을 달랠 합본 OST 음원을 선보였다. KBS 2TV 월화드라마 ‘환상연가’(극본 윤경아, 연출 이정섭) OST 제작을 맡고있는 CJ ENM, 쇼플레이 측은 28일 정오 OST 합본 음원을 발매했다. ‘환상연가’ 사조 현(박지훈 분)과 연월(홍예지 분) 등 여러 등장 인물들의 갈등과 연민, 화해를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특히 매회 긴장감을 끌어올리는 스토리와 몰입도를 높여주는 OST들이 조화를 이루며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번 합본 음원에는 사조 현과 악희의 이중인격을 농밀하게 표현한 김예지의 ‘Never Lost’를 비롯해 사조 현과 연월의 가슴 저린 운명의 서사를 그린 소향의 ‘월하’, ‘각자의 길을 돌고 돌아 헤매다 서로가 다시 만나면 결국 내가 너였고 네가 나와 같지 않았을까’라는 공감을 주제로 한 클랑(KLANG)의 ‘나는 너니까’, 곁에 있고 싶지만 닿을 수 없는 애잔한 마음을 표현한 김소연의 ‘닿을게’ 등의 가창곡들이 포함됐다. 또한 박지훈을 위해 특급 지원 사격에 나서 화제를 모은 김재환의 ‘바람이 되어줘요’에 이어 드라마의 서사를 더욱 극적으로 이끌어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홍이삭이 ‘싱어게인3’ 우승 후 첫 신곡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음악 행보를 펼친다. 홍이삭은 29일 오후 6시 싱글 앨범 ‘사랑은 하니까 (Prod.최유리)’를 발매한다. 지난해 4월 피아니스트 진수영과 함께 한 미니앨범 ‘everland’ 이후 약 10개월만의 신보다. ‘사랑은 하니까 (Prod.최유리)’는 묵묵히 자신의 길을 걷는 이들을 응원하는 노래로,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동문으로 인연을 이어온 싱어송라이터 최유리가 프로듀싱을 맡았다. 홍이삭이 ‘싱어게인3’ 출연 당시 최유리의 ‘숲’ 무대로 많은 이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어, 두 사람의 시너지가 극대화된 ‘사랑은 하니까 (Prod.최유리)’에 더욱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특히 홍이삭이 지난 1월 ‘싱어게인3’에서 최종 우승을 거머쥔 후 첫 신곡을 공개하다는 점에서 음악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또한 홍이삭은 컴백을 앞두고 신곡 일부를 들을 수 있는 리릭 티저를 깜짝 공개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당 티저에는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의 가사와 감미로운 보컬이 담겨 가슴 뭉클한 울림을 선사했으며, 완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홍이삭의 이번 새 싱글은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강렬하고 스타일리시한 뉴웨이브 액션부터 삼촌과 조카의 가슴 찡한 서사, 다양한 캐릭터들의 개성을 돋보이게 만들어준 OST 앨범을 전격 발매했다. 2024년 새해 최고 화제작에 등극하며 N차 스트리밍 열풍을 이끌고 있는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오늘(16일) 작품에 몰입감을 물씬 더해준 OST 앨범을 공개했다. '킬러들의 쇼핑몰' OST에는 영화 '사냥의 시간', 드라마 [D.P.] 시리즈, [약한영웅 Class1], [택배기사] 등 장르를 불문하고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입증한 프라이머리 음악 감독이 참여해 이번 작품만의 개성을 살려주는 신선한 스타일의 음악들을 선보여 구독자들의 마음을 제대로 사로잡았다. 앞서 뮤지션 ‘벤자민’의 가창곡 ‘How Can I Be Late’의 뮤직비디오가 공개되면서 "노래가 잘 어울리고 너무 좋습니다ㅜㅜ 드디어 찾았네요♥"(유튜브), "노래 진짜 좋아요♥"(유튜브), "가사도 너무 좋고 내용에 딱 맞는 드럼비트도 넘 좋아요~"(유튜브), "이 노래 들을 때마다 설렌다"(유튜브), "음악이 드라마를 한층 세련되게 만들어주었어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로이킴이 ‘세작, 매혹된 자들’의 매혹적인 멜로 라인을 한층 애틋하게 표현한 OST를 선보인다.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은 오는 18일 오후 6시 네 번째 OST 로이킴의 ‘그대라는 꽃잎’을 발매한다. ‘그대라는 꽃잎’은 서서히 파고드는 사랑의 감정을 담은 발라드 곡으로, 로이킴의 보컬 위에 점차 어우러지는 악기 연주가 마치 꽃잎이 서로를 감싸고 있는 듯한 이미지를 형상화해주는 노래다. 특히 따스하면서도 애절한 감정을 표현한 로이킴의 음색이 곡의 완성도를 높여준다. 로이킴은 작사, 작곡은 물론 Mnet '초대형 노래방 서바이벌 VS(브이에스)'를 통해서는 프로듀싱 역량까지 입증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입지를 탄탄히 구축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로이킴이 참여한 '마이 데몬'과 '환승연애3' OST가 주목받았으며 이번 '세작, 매혹된 자들' OST 역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최근 ‘세작, 매혹된 자들’에서는 이인(조정석 분)과 강희수(신세경)의 서사가 본격적 펼쳐졌으며, 김명하(이신영 분)와의 엇갈린 멜로 라인도 진행돼 향후 관계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케이블과 종편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드림캐쳐 시연, 2024년 ‘시작’ 포문→‘끝내주는 해결사’ OST까지 ‘열일 행보 ing’ 그룹 드림캐쳐(DREAMCATCHER) 시연이 ‘끝내주는 해결사’ OST 가창자로 참여한다. 15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시연이 부른 JTBC 새 수목드라마 ‘끝내주는 해결사(극본 정희선 / 연출 박진석 / 제작 하우픽쳐스∙드라마하우스∙SLL)’의 OST Part.2 ‘Don’t Go Back(돈트 고 백)’이 공개된다. ‘Don’t Go Back’은 경쾌한 힘이 느껴지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다시는 힘든 시절로 돌아가지 않겠다’는 가사를 시연만의 유니크한 보컬과 폭발적인 에너지로 표현해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시연의 파워풀한 성량은 한층 짜릿한 쾌감을 전할 뿐만 아니라, 탄탄한 중저음과 록 스타일의 고음을 오가는 사이다 보컬 역시 리스너들에게 시원한 매력까지 선사하며 극의 시너지를 더할 준비를 마쳤다. 드림캐쳐의 메인 보컬로 전 세계 K팝 팬들을 사로잡고 있는 시연. 2024년 포문을 리메이크 싱글 ‘시작’ 발매로 알린 그는 ‘끝내주는 해결사’ OST 참여까지 그룹을 비롯해 솔로 활동으로도 두각을 드러내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브랜딩 인 성수동’의 첫 번째 OST가 공개된다. 유성은이 오늘(8일) 오후 6시 U+모바일tv 오리지널 ‘브랜딩 인 성수동’ (기획: STUDIO X+U, 제작: STUDIO X+U, STUDIO VPLUS, 공동제작: 하이그라운드 /크리에이터: 최선미, 연출: 정헌수, 극본: 최선미, 전선영) OST Part.1 ‘On My Hill(온 마이 힐)’을 발매한다. ‘On My Hill’은 일렉트릭 기타와 신스의 강력한 사운드와 파워풀한 리듬이 인상적인 팝 곡이다. ‘Just call me LADY 누구의 누구도 아냐 Don’t call me OF YOURS’ 등 당당하고 자신감 넘치는 강나언(김지은 분)의 모습을 대변하는 가사는 어떤 역경에도 굴하지 않고 자신의 힘으로 헤쳐나가는 모습을 힘차게 그려내고 있다. 가창자로는 Mnet ‘보이스 코리아’ 준우승 출신 명품 보컬리스트 유성은이 나선다. 지난해 11월 디지털 싱글 ‘별을 따라 가면 네게 닿을 수 있을까’를 발표하고 믿고 듣는 소울 디바로 우뚝 선 유성은은 시원한 가창력으로 강나언의 단단한 모습을 그대로 표현해 시청자들의 몰입감을 더욱 높여줄 예정이다. 이번 작업에는 정승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켈리 맥레이, ‘더 글로리’ 이어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로 깊은 울림 선사 싱어송라이터 켈리 맥레이(Kelley McRae)가 ‘내 남편과 결혼해줘’ OST 다섯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켈리 맥레이는 오늘(6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tvN 월화드라마 ‘내 남편과 결혼해줘’ (극본 신유담/ 연출 박원국, 한진선/ 기획 스튜디오드래곤/ 제작 DK E&M) OST Part.5 ‘The Journey(더 저니)’를 발매한다. 섬세하고 절제된 감성의 ‘The Journey’는 한 치 앞도 보이지 않는 두려운 운명 속에서 어두운 밤 별빛처럼 다가온 서로로 인해 비로소 꿈꿀 수 있는 빛나는 여정을 아름다운 멜로디와 따뜻한 사운드로 들려주는 곡이다. 특히 포리듬과 미니멀한 현악기의 구성이 들려주는 따뜻한 사운드와 부드러운 호흡처럼 연결되는 멜로디가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한다. 이는 역경을 통해서 얻어진 강지원(박민영 분)과 유지혁(나인우 분)의 정서적 단단함을 심도 깊게 그려내 시청자들로 하여금 이들의 빛나는 여정에 동참하게 만들 것으로 기대된다. 이뿐만 아니라 ‘The Journey’는 넷플릭스 오리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NCT 태일이 ‘세작, 매혹된 자들’의 조정석, 신세경의 잔혹한 운명을 그린 OST 가창자로 나선다.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연출 조남국/극본 김선덕)은 오는 4일 오후 6시 세 번째 OST 태일(TAEIL)의 ‘파랑(波浪)’을 발매한다. ‘세작, 매혹된 자들’의 숨 막히는 사랑과 복수의 암투를 담아낸 ‘파랑(波浪)’은 태일의 단단하고 깊은 보이스와 어우러지는 오케스트레이션이 인상적인 곡이다. 긴장감 넘치는 분위기와 서정적이지만 웅장한 연주와 선율은 보다 더 깊이 이야기에 빠져들게 한다. 특히 가창을 맡은 태일은 NCT 메인보컬답게 탁월한 가창력과 감미로운 음색을 자랑하며 시청자들에게 더 큰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세작, 매혹된 자들’은 최근 진한대군 이인(조정석 분)과 천재 내기 바둑꾼 강희수(신세경 분)의 운명적 만남을 그리며 향후 휘몰아칠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 가운데 태일은 새 OST ‘파랑(波浪)’을 통해 참혹하고 매혹적인 운명에 대한 스토리를 더욱 극적으로 표현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tvN 토일드라마 ‘세작, 매혹된 자들’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tvN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