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드라마 “달동네 똑순이”에서 맑고 씩씩한 매력으로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고, 영화 “사랑하는 사람아”에서는 정윤희, 한진희씨의 아들로 출연해 전국민의 눈시울을 적시게 했던 배우 김민희가 이제는 트로트 가수로 변신, 트로트 앨범 “올 포 굿(ALL FOR GOOD)”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축제로구나”를 통해 전국 축제 현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타이틀곡 ‘축제로구나’는 경쾌하고 중독성 있는 댄스 트로트 곡으로 “KBS1 열린 음악회”에서 관객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이 곡은 하우스 사운드와 트로트 리듬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 부를 수 있으며, 김민희 특유의 밝고 유쾌한 보컬이 더해져 활기찬 축제 분위기를 완성했다.

가수 김민희는 “연기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았지만, 노래로도 국민들과 소통하고 싶었다”며 “힘든 일상 속에서 제 노래가 작은 위로와 활력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음악 관계자는 “김민희의 타이틀곡은 따라 부르기 쉬운 멜로디와 흥겨운 리듬으로 중장년층은 물론 젊은 세대까지 아우를 수 있다”며 “무대 위에서 보여주는 친근한 매력과 진솔한 감정이 트로트 가수로서의 가능성을 충분히 보여준다”고 평가했다.
팬들의 반응도 긍정적이다.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오랜만에 만나 반갑다”, “트로트 가수로도 성공할 것 같다”는 응원 메시지가 이어지고 있다.
앞으로 김민희는 방송 출연과 공연 등 다양한 무대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며, 타이틀곡 “축제로구나”를 통해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희망과 즐거움을 나눌 수 있는 힘찬 행보를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