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글로벌 패션 브랜드 오닐의 시즌 신규 모델로 걸그룹 ‘위치스(WITCHX)가 선정되며 5인5색의 매력을 담은 썸머 컬렉션 (Summer Collection)화보를 공개 했다고 밝혔다.
![걸그룹 ‘위치스(WITCHX) [제공 – 아트폼엔터테인먼트]](http://www.cjknews.com/data/photos/20250522/art_17482448086357_92a17f.jpg)
닐의썸머 컬렉션 (Summer Collection) 모델로 화보를 공개한 위치스는 24년 10월 싱글 앨범 “BLALA”로 데뷔한 5인조 글로벌 걸그룹이다
5인 각자의 개성과 매력을 살린 글로벌 멤버들로 구성되어 팀의 시너지를 극대화시킨 그룹으로 특히 미국 출신 마리와 태국 출신 니아를 포함 다채로운 멤버 구성으로 글로벌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이번 오닐의 화보는 “강원도 양양의 서피비치에서 진행되었으며,위치스 멤버들의 청량하고 개성 넘치는 매력과 오닐의 여름 상품의 무드와 자연스럽게 어우려져 감각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활동성을 스타일리시하게 표현되었다. "라고 설명했다.
화보 속 멤버들이 착용한 오닐의 썸머 컬렉션은 여름 휴가철 바닷가나 야외 수영장 등에서 액티비티하게즐길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서프 감성을 더한 에슬레저룩을비롯해 소녀스럽고 앙증맞은 플라워 패턴 스타일의 스윙웨어, 남녀노소 모두 작용할 수 있는 유니섹스 디자인의 편안한 기능성 웨어들로 구성되어 있다"라고 전했다.
위치스를 모델로 선정하고 이번 화보를 기획한 오닐 관계자는 “이전에 선보인 보이그룹더윈드와 함께한 화보에 이어 이번 썸머 컬렉션에서도 아이돌 그룹 위치스가 선정되어 모델로 참여하게 됐다” 며 “신인 그룹으로서, 주목받고 있는 위치스와 함께한 화보를 통해 브랜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걸그룹 위치스는 1집 블랄라로데뷔 했으며 최근 아트박스 등 브랜드들과 활발한 협업에 이어 패션브랜드 오닐 등 다양한 브랜드에서 꾸준한 제안을 받고 있으며 현재 데뷔곡 블랄라 와는 완전 다른 반전 컨셉의 파워풀한 곡 '런 베이비 런' 이라는 강렬한 곡으로 컴백 준비에 한창인것으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