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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손진숙 작가, 개인전 ‘동심 속으로 스며들다’ 아트플러스 갤러리 개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손진숙 작가의 개인전 ‘동심 속으로 스며들다’가 종로구 아트플러스 갤러리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는 2025년 1월 16일부터 2025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단, 27일과 29일은 휴관일이다.
 

이번 전시에서는 과거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작품과 설치미술이 함께 선보인다. 특히, 친친이, 여친이, 츄츄 등 작가가 창조한 캐릭터를 중심으로 전개되는 스토리가 관람객들의 흥미를 끌 예정이다.


손진숙 작가는 동심을 주제로 한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구축하며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성과 즐거움을 선사할 계획이다. 전시와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아트플러스 갤러리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70-80년대의 향수를 담아낸 손진숙 작가의 특별 전시

현대인들에게 어린 시절의 따뜻한 추억과 동심의 세계를 선사하는 손진숙(Son Jin-suk) 작가가 특별 전시 "동심 속으로 스며들다"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과거와 현재를 잇는 감성적 체험과 함께 관람객들에게 꿈과 사랑,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노스텔지어와 타임슬립, 키덜트 문화를 아우르다

세월이 흘러도 추억은 영원하다는 말처럼, 현대에는 70-80년대의 장난감과 먹거리를 복원하는 '노스텔지어' 산업, 그리고 과거로 돌아가 추억을 되새기게 하는 '타임슬립' 드라마와 영화들이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키덜트 문화와 어른아이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작품 세계가 이번 전시의 주된 테마로 자리 잡았다.
 

캐릭터 "친친이"와 함께하는 동심의 세계

작품 속에는 아이와 어른 모두에게 사랑받을 수 있는 캐릭터 "친친이"가 등장한다. '친한 친구'의 약자인 친친이는 사람을 닮은 남자아이로, 머리에 달린 7개의 하트가 사랑과 행운을 상징한다. 친친이와 함께 등장하는 속눈썹이 예쁜 여자친구 '여친이', 다정한 강아지 '츄츄'는 사랑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며, 관람객들에게 따뜻한 감동을 선사한다.
 

손진숙 작가 소개

손진숙 작가는 동심과 추억을 주제로 한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관람객들에게 감동과 위로를 선사한다. 그녀의 작품은 밝고 따뜻한 메시지로 현대인의 지친 마음을 어루만지며, 국내외에서 큰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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