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약 16년 간 대학로의 터주대감으로 자리하고 있는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한 할인 이벤트를 준비했다.
인기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가 준비한 할인 이벤트는 바로 ‘크리스마스 조기 예매 할인’이다. 할인을 통해 저렴한 가격에 관람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크리스마스 조기 예매 할인은 이번 달 30일까지 진행되며 1인 35,000원에 예매 가능하며 24일 화요일 12시, 2시 10분, 4시 30분, 7시 그리고 25일 수요일 12시, 2시 10분, 4시 30분, 7시 총 8회의 공연이 진행된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블랙코미디로써 ‘자살, 죽음’ 등 무거운 소재를 다루지만 이를 웃음과 유머로 풀어내 남녀노소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연극으로 인기다.
뿐만 아니라 관객참여형 공연으로 매 회차 관객들이 직접 공연에 참여해 극을 만들어나가고 이에 맞는 배우들의 애드리브 또한 관람포인트가 된다. 각 인물 별 다양한 캐스팅으로 매번 다른 배우들의 공연을 보기 위해 발걸음하는 N회차 관객 또한 많다.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 제작사 측은 “곧 다가오는 연말을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이다.”라며 “많은 분들이 공연과 함께 행복하고 따뜻한 연말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인기 연극 ‘죽여주는 이야기’는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약 등 다양한 예매처에서 예매 가능하며 이번 ‘크리스마스 조기 예매’ 할인은 인터파크티켓, 네이버예약에서만 예매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