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가 연말 분위기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공간으로 탈바꿈한다. 올 한해 큰 사랑을 받은 '서울라이트 DDP'를 비롯해 캐롤 공연과 크리스마스 소품 판매 마켓 등 연말을 화려하게 장식할 프로그램이 시민들을 찾아간다. 서울시는 오는 21일부터 31일까지 DDP 안팎을 아우르는 'DDP 겨울 축제'를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겨울 축제는 시가 지난달 발표한 '서울윈타 2023'의 일환이다. 21일 오후 5시 DDP 어울림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는 어린이 합창단 등 공연과 특별한 선물이 마련된다. 네이버 예약(‘서울라이트 DDP’ 검색)을 통해 사전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축제 기간 DDP 건축물을 캔버스 삼아 선보일 '서울라이트 DDP 2023 겨울'은 디지털 네이처(Digital Nature)를 주제로 한 메인 작품, 디지털 아틀란티스를 비롯한 크리스마스 시즌 콘텐츠, 크리스마스에는 쿠키를♬, 새해 카운트다운 특별 콘텐츠 등으로 구성된다. 31일에는 새해맞이 특별 콘텐츠와 부대행사가 열린다. 오후 11시55분부터 일러스트 작가 김잼의 작품이 DDP 외벽 전면을 채우고, 5000발의 불꽃쇼와 함께 카운트다운이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서울사립교장회’와 ‘사)K관광헙의회’는 청와대에서 대통령주재로 열리던 국무회의를 학생들의 체험학습 프로그램으로 발굴하기 위한 업무 협약식을 개최했다. 학생들이 직접 대통령, 국무총리, 장관이 되어 국정 현안을 논의하는 《청와대 국무회의 체험학습》프로그램은 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공공 인재 육성과 청와대 관광 활성화에 기여 할 전망이다. 사)K관광협의회 송창용 이사장은 청와대의 상징성을 활용한 교육관광 콘텐츠 발굴은 매우 뜻깊은 일이며 이 사업을 통해 청와대가 단순한 시각적 풍광 위주의 관광형태에서 한국의 미래 비전을 밝히는 교육관광의 장으로서 활용도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또한, 서울사립학교장회 이재희 회장은 역사 깊은 청와대에서 “국무회의 체험학습”을 진행하는 것은 학생들을 위해서도 긍정적인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사업의 특성을 잘 살린 우수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서울사립학교장회 박진숙 부회장은 외국 학생들이 《청와대 국무회의 체험학습》 참여를 위해 청와대를 방문하고 한국을 관광하는 또 하나의 K-관광 콘텐츠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K관광
|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금능권역 어촌테마마을 조성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이창훈·이하 추진위)에서 주최하는 「금능리 디카시작품 전시회」가 금능리해수욕장 일대에서 12월 9일~10일 양일간 진행될 예정이다. 금능리마을회는 뜻있는 마을 주민들을 모아 추진위를 꾸리고 ‘낭만이 흐르는 착한문화 예술마을'을 테마로 2021년부터 해양수산부가 주관, 제주시와 어촌어항공단이 주최하는 금능권역 어촌테마마을 조성사업 지역역량강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앞서 지난 10월 5일부터 ‘K-문학, 디카시 창작’이라는 주제로 총 8회차 강좌가 진행되었으며, 디카시인협회 제주지부 이은솔 시인의 강의와 지도로 창작한 금능지역 주민들의 디카시 작품이 전시된다. 금능리의 일상이 녹아있는 작품으로 총 8명의 수강생이 각각 2점의 작품이 출품되며, 22년에 진행된 강좌를 통해 완성된 21점을 포함해서 총 37여점의 작품이 전시된다. 디카시란 디지털 카메라와 시의 합성어이다. 디지털카메라로 담은 이미지를 5행 내외의 시와 연결하여 찰나의 순간, 번뜩이는 감성과 상상력을 표현하는 장르로 이미 전국에 디카시인협회가 만들어졌고 제주지역에도 만들어졌을 정도로 저변이 확대되어있는 문학장르이다.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정재 배우가 4일 서울 중구 (재)신영균예술문화재단 사무국에서 진행된 한국영화인원로회 후원금 전달식에 참석해 5천만 원의 후원 성금을 전달했다. 행사를 진행한 김두호 신영균예술문화재단 상임이사는 "오늘 행사의 주인공인 이정재 님은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이 주최한 제13회 아름다운예술인상 당시 받은 영화예술인대상 시상금 2천만 원 전액을 포함한 5천만 원을 한국영화인원로회를 위한 후원 성금으로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달식 자리에는 이해룡 한국영화인원로회 회장을 비롯, 문철재 사무총장과 배우 한지일, 오경아, 엄유신, 정지희, 채주이, 김영배, 노기흘, 서영석, 조상구, 김하림 등 원로영화인들이 참석했다. 이해룡 회장은 특별공로상을 이정재에게 전달하며 "이정재 감독이 어마어마한 보물을 주셨다. 하늘이 준 선물 같다. 회원들을 위해 값어치 있게 쓰겠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고마워했다. 이에 이정재는 쑥스럽게 웃으며 이 회장을 향해 "운이 좋게도 회장님과 20년 전 '알바트로스'란 영화에서 같이 출연한 적이 있다"며 "그때 인연이 돼서 행사장에서 뵐 때마다 반가웠다. 오늘 건강한 모습을 보게 되어서 기분이 좋다. 모두 건강하세요
문화저널코리아 조헤진 기자 | 세계적인 음악, 패션, 문화의 아이콘 리한나(Rihanna)의 아이코닉 스니커, ‘크리퍼(Creeper)’가 마침내 돌아왔다. 이번에는 더욱 볼드한 디자인으로 선보인다. 리한나가 직접 디자인하고 이름까지 지은 ‘크리퍼 패티(Creeper Phatty)’는 오버사이즈 디자인과 팝한 컬러웨이로 전작 크리퍼보다 한층 더 대담해진 비주얼이 특징이다. 새롭게 업데이트 된 펜티x푸마 크리퍼는 총 3개 색상으로 아이부터 어른까지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사이즈로 출시된다. 크리퍼는 리한나가 푸마를 대표하는 스니커즈 ‘스웨이드’에서 영감을 받아 재해석한 플랫폼 디자인이 특징이다. 크리퍼는 독창적인 실루엣으로 2016년 풋웨어 뉴스(Footwear News)로부터 ‘올해의 신발(Shoe of the Year)’로 선정되며 스니커즈 문화의 변화를 주도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퍼 패티는 기존 크리퍼 정체성은 살리면서 오버사이즈 실루엣으로 변화를 줘 시선을 사로잡는다. 클래식한 스웨이드 어퍼 실루엣에 크레이프 아웃솔은 한층 두껍게 만들고, 과감한 색 조합으로 색다른 매력을 불어넣었다. 패딩 소재의 폼 스트립, 디보싱 처리된 펜티 로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K관광협의회 송창용 이사장 등 회원과 청와대 홍보 어린이 기자단 등 50여 명이 참석해 청와대와 인사동에서 캠페인 행사를 개최했다. 송창용 이사장은 오늘 “청와대&인사동 캠페인”을 시작으로 서울의 관광 핫 플레이스(HOT PLACE)인 대학로, 명동, 홍대 등에서 캠페인 행사를 이어 나갈 것이며, 청와대와 대학로를 연계한 “청와대&대학로 공연 관광 코스” 등 청와대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 코스를 발굴해 국민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다. 오늘 캠페인에는 ‘사단법인 K관광협의회’의 공식 파트너사인 ‘㈜KK미디어’가 운영하는 “청와대 홍보 어린이 기자단”이 함께했다. 사단법인 K관광협의회는 청와대의 역사와 정체성을 바탕으로 다양한 콘텐츠를 발굴해 「다시 찾고 싶은 청와대 만들기」에 앞장서고 연간 1,000만 명 관광객 유치를 목표로 전국적인 캠페인 사업을 추진하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비영리 법인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에드워드 애슈턴의 SF소설 '미키7'의 후속작이 '반물질의 블루스'(황금가지)라는 부제를 달고 출간됐다. '미키7'은 봉준호 감독이 연출을 맡아 오는 2024년 개봉 예정인 '미키17'의 원작소설이기도 하다. 죽어도 끊임없이 전임자의 기억을 갖고 복제인간으로 되살아나게 되는 미키의 일곱 번째 삶을 소재로 SF적 요소와 철학적 주제를 담아낸 작품이다. 이번 후속작은 전작에서 많은 독자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던 니플하임의 토착 생명체인 크리퍼의 실체를 전면에 내세웠다. 소설의 세계관에서 짧게 등장한 지적 생명체 크리퍼를 중심으로 니플하임 개척단과의 갈등, 교섭을 다뤘다. 복제인간 미키의 이번 임무는 전작에서 사령관 마샬의 위협에서 벗어나기 위해 몰래 숨겨두었던 반물질 폭탄을 되찾아오는 것이다.이 과정에서 여자친구인 나샤와 절친 베르토, 그리고 보안요원인 캣 등 특수 임무자들이 미키와 함께 목숨을 건 여정에 뛰어든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일 JYP는 전국 5개 도시에서 오디션을 열고 2024년 연습생 공채 18기를 뽑는다고 밝혔다. 이날부터 JYP 오디션 공식 사이트에서 오디션 접수가 시작된다. JYP 연습생 공채 오디션은 K팝 대표 아티스트들의 등용문이 될 수 있는 곳으로 오랜 전통을 자랑한다. 공채 오디션 출신으로는 2PM 우영, 트와이스 나연과 정연, 스트레이 키즈 승민, 엑스디너리 히어로즈 정수 등이 있다. 오디션 관계자는 "올 초 3년 만에 진행된 공채 17기 오디션 지원율이 16기에 비해 약 40% 증가했다. 공채 17기 오디션이 성황리에 진행된 만큼 공채 18기 오디션에는 더 많은 지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번 공채 18기 오디션은 내년 1월13일 대전 예람인재교육센터를 시작으로 14일 광주 쌍촌청소년문화의집, 20일 부산 수영구청소년문화의집, 21일 대구 남구청소년창작센터, 27일~28일 시립서울청소년센터에서 열린다. 최종 합격자에게는 JYP 연습생이 될 기회가 주어진다. 지원 자격은 2014년 이전 2006년 이후 출생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다. 보컬, 랩, 댄스, 모델, 연기 총 다섯 개 분야 중 가장 자신 있는 한 가지 분야를 선택하면 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정민수 기자 | 파주출판도시의 문화명소 명필름아트센터가 12월 리뉴얼 오픈한다. MFAC은 28년간 50편의 영화를 제작한 명필름의 영화정신을 기반으로 대한민국 건축계를 대표하는 승효상 건축가가 설계한 명필름아트센터의 새 로고 Myung Films Art Center의 약자이다. MFAC(엠팩)의 로고와 아이덴티티는 과거의 영화티켓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하였고, 종이 티켓의 펀칭 디테일과 아카이빙 문서의 스테이플러를 브랜딩 요소로 적용시켰다. MFAC 1층의 카페공간은 낮에는 카페, 밤에는 펍으로 변신하고, 기존 2층과 3층 공간은 쇼룸과 아카이브 룸으로 새롭게 단장하였으며, 4층 전시공간은 스크리닝 룸으로 운영된다. 이미 영화 매니아와 일반 관객들에게 국내 최고의 레퍼런스 영화관으로 사랑 받아온 지하 1층 영화관을 비롯, 공연장과 굿즈샵을 포함, 총 5개층으로 구성된 명필름아트센터 MFAC의 리뉴얼 오픈은 파주 출판도시의 대표적인 복합문화공간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기대하게 한다. MFAC은 12월1일 가오픈, 12월17일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글로벌 미술 기업인 스타트아트가 오는 11월 25일부터 서울 중구 하트원에 ‘The PRISM - 일곱가지 스펙트럼’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프리즘’을 주제로 조각, 페인팅, 영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7명 작가의 가지각색 작품이 공개된다. 하나은행 ‘하트원’ 개관 1주년에 맞춰 시작되는 이번 전시는 을지로4가역 ‘하트원’에서 진행된다. 하트원은 젊고 유능한 작가들을 지원하기 위하여 만든 공간으로, 매년 작가군을 선정하여 역량 있는 신진작가들을 지원, 후원해오고 있는 공간이다. 이번 전시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영국 런던 사치갤러리에서 10주년을 기념하여 열린 스타트 아트페어에 작품을 선보이며 가능성을 인정받은 블루칩 아티스트이다. 미술시장의 활기를 띤 만큼 새로운 시각을 담아 한층 젊은 감각의 전시를 선보인다. 국내 치열한 미술시장 속에서 젊은 작가들이 설자리가 줄고 있는 가운데, 역량있는 신진작가를 새롭게 조명해 미술판의 신선함을 유지시키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해외 유명작가, 중견작가 전시가 이어지는 화랑들과는 다른 행보다. 7명의 작가 중 유일한 중년 작가인 김혜연 작가는 반려견 소금이에 대한 애정에서부터 출발하여,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의 공간을 소리로 기록한 새로운 형태의 예술기록, 사운드맵제주(Sound Map Jeju) 홈페이지가 개시됐다. 이 사업은 2023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아르코) 의 ‘창작의 과정 다원예술’ 사업으로 기존의 장르 예술로 규정할 수 없는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다양한 예술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업이다. 제주 대표로 높은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사운드맵제주’는 알작지, 하가리 등 8개의 제주의 공간을 음악적인 효과와 재구성된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제주의 소리를 매핑하다’ 라는 주제로 제주의 동서남북을 나누어 지도를 클릭해 상세보기를 할 수 있다. 남쪽의 ‘알뜨르비행장’ 지도에는 ‘아름다운 평야 아래 그들의 목소리가 아우성친다. 날카롭거나 소리치거나 흐느끼며 한숨 섞인 목소리들.’ 이란 짧은 시와 알뜨르비행장에 대한 짧은 설명이 담겨있다. 3분 20초 가량의 영상에는 지하 벙커의 분위기를 암시할 수 있는 묵직한 오케스트라 사운드와 사람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음향효과를 넣어 사운드로 시공간을 상상할 수 있게 한다. 한편 이 프로젝트를 제작한 창작프로덕션 사운드오브제주의 작곡가 문효진은 제주의 유의미한 공간을 둘러보며 오래되거나 훼손된 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오는 12월 1일 오후 4시 30분부터 오후 7시까지 전북 벤처협회(회장 이인호)와 함께 하는 나래코리아 연주회가 전주시 더메이 호텔 대연회장에서 열린다. 이날 연주회는 왕주철 음악감독과 김석준 미디어 감독, 강연주 무대 진행으로 무슈고와 송난영, 그리고 홍순달 연주가가 출연하여 관객들에게 아름다운 선율의 음악을 선사한다. 2023년 코로나 극복을 위해 힘든 한해를 보내며 “벤처는 도전이다”라는 모토로 벤처기업인들에게 힘과 용기를 불어 넣어주기 위해 애쓰고 있는 이인호 회장이 “기업활동에 예술을 입히자”라는 기업인 메세나의 일환으로 진행하는 의미있는 음악회가 될 것이다. 무슈고 샹송가수는 프랑스 세자르 국립음악원 졸업 후 프랑스 툴롱국립오페라단 전속바리톤으로 오랜기간 활동했으며 한양대 음대 겸임교수를 역임하였으며, 현재 서울 프랑스학교 교사로 재직하고 있으며 샹송앨범 4집을 발매한 샹송가수로 이날 Comme d'habitude(늘그랬듯이,마이웨이원곡)와 Padam padam을 선사할 예정이다. 소프라노 송난영은 숙명여대 성악과 졸업 후 미국 Manhattan Shool of Music석사 졸업 후 한경 필하모닉 및 영국 왕립음악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믿고보는 연기파 배우 김한나가 이끄는 공연그룹 드림뮤드가 제작한 시어머니 시집보내기 시즌2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200석 소극장을 가득 메운 현장의 열기는, 대한민국 수능의 날 11월 추위를 무색하게 첫공연을 시작했고 관객들은 울고, 웃다를 반복하며 유쾌한 미소로 공연기간 내내 만석을 채우며 배우들과 호흡하고 있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가 어떻게 진화할지 궁금해서 보러 왔다는 관객들이 무척 많았다. 특이하게도 다른 공연에 비해 배우와 모델들이 많았고 그들의 반응은 한결 같이 공감대가 커서 관객 스케치를 해봤다. 김*영(회사원. 40대) 시리즈를 알게 된건 지인이 모델씬에 출연해서 시즌1때부터 봤는데 스토리가 딱 저희집 얘기라 공감백배죠. 미처 생각지 못한 치매관련 내용이 긍정적이라 위로가 되었어요. 신*수 (대학생, 20대) 소극장 많이 가는데 이렇게 고급진 소극장 연극 오랫만인거예요. 할머니 생각하다 엄마생각에서 제 미래까지 생각하는 연극이예요. 일단 재미있고 교훈도 되고 웃프면서, 보고나니 행복한 연극이예요 정*윤(주부, 60대) 너무 공감해요. 누구든 겪을수 있는 일이고, 실제로 주위에도 많아요. 치매환자 한분쯤은 없
|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방송인 겸 사업가 현영이 내추럴 동안 미모부터 카리스마 넘치는 반전 분위기까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현영은 27일 공개된 맥앤지나 화보를 통해 화려한 비주얼의 고혹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현영은 성공한 사업가의 강렬하고 시크한 매력으로 시선을 압도하는가 하면 청순하고 러블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투명한 피부가 돋보이는 청순 미모와 함께 우아한 매력을 드러내기도 하고, 완벽한 마네킹 몸매로 당당한 자태를 뽐냈다. 이번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현영은 승승장구 대박 행진을 이루는 사업가이자 두 아이를 키우는 엄마의 똑소리 나는 교육 노하우를 공개했다. 특히 송도를 대표하는 슈퍼맘인 현영은 “맹모삼천지교의 자세로 아이들 교육을 위해 이사했다. 처음에는 낯선 환경에서 아이들 교육 정보를 얻기 위해 노력을 많이 했다”라고 털어놓았다. 또 현영은 “육아는 장거리 마라톤과 같다. 저도 일하면서 아이들 키우며 죄책감 많이 느꼈다.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들을 제대로 돌보지 못하며 마음 힘들기도 했다. 송도로 옮겨 새롭게 회사를 세팅하고 밀착 육아를 하게 되면서 괜찮아졌다. 우리 모두 지치지 말자는 말을 하고 싶다”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개발기업 메이트네트웍스가 속초우체국과 '느린우체통' 운영 및 공익사업에 관한 업무협약을 27일 체결했다. 느린우체통은 신속하게 배달하는 일반우편물과 달리 편지, 엽서를 쓰고 우체통에 넣은 날로부터 1년 후 배달하는 서비스로 메일이 보편화된 현대사회에 느림의 여유를 즐길 수 있는 아날로그 감성의 우편 서비스이다. 메이트네트웍스 전우호 대표는 우표문화 확산과 지역사회 저소득층의 안정적 생활 지원 등 공익사업 추진을 위해 속초우체국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르면 메이트네트웍스는 우표·엽서 제작 및 느린우체통 운영, 느린우체통 운영 수익금으로 만원의행복보험 보험료 후원을, 속초우체국은 우표·엽서 제작 시 속초 관련 이미지 제공, 협력사업 적극 홍보 및 느린우체통 우편물 월 1회 수거, 우체국쇼핑 입점 등 우체국 관련 업무에 대해 협조키로 했다. 메이트네트웍스 관계자는 “메이트힐의 느린우체통은 가족, 연인, 친구들과 속초에서의 추억을 담아 총 365개의 우체통 중 원하는 날짜의 칸에 엽서를 넣으면 해당 일자에 발송 되는 방식이다. 외국인 전용 엽서는 메이트힐에서 무료로 배부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