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혜진 기자 | 이번에 고윤정이 준비한 깜짝 선물은 현재 고윤정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반슬리 다운 롱패딩’으로 올 겨울 내내 이어질 촬영장에서 든든한 팀복이 되어줄 예정이다. 평소 출연하는 작품의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과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고윤정은 새로운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작품을 위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최근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앰버서더로 발탁된 고윤정은 디즈니 플러스 ‘무빙’의 히로인으로 활약한 것에 이어 12월 15일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이재, 곧 죽습니다’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대세 배우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이번에 고윤정이 준비한 깜짝 선물은 현재 고윤정이 앰버서더로 활동 중인 아웃도어 브랜드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반슬리 다운 롱패딩’으로 올 겨울 내내 이어질 촬영장에서 든든한 팀복이 되어줄 예정이다. 평소 출연하는 작품의 동료 배우 및 스태프들과 끈끈한 팀워크를 자랑하는 것으로 유명한 고윤정은 새로운 드라마 촬영장에서도 작품을 위한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한편, 최근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예술의전당(사장 장형준)은 12월 16일 공연 영상 플랫폼 [DIGITAL STAGE 디지털 스테이지] (이하 디지털 스테이지)를 론칭했다. 영화 수준의 화질로 제작된 공연 영상을 언제 어디서나, 감상할 수 있도록 맞춤 제작된 영상 플랫폼 [디지털 스테이지]는 다양한 장르의 문화예술 콘텐츠들을 라이브 스트리밍과 VOD(Video On Demand)를 통해 서비스할 예정이다. 예술의전당, 공연 영상 사업의 새로운 도전! 예술의전당은 2013년부터 'SAC on Screen' 사업을 시작하며, 국내 공연 영상 제작 분야에서 선도적인 도전을 이어왔다. 국내에서 본격적인 공연 영상 제작 경험이 전무한 상황에서도 매년 다양한 장르의 작품을 제작, 배급해 국내외에서 우리 공연을 알리는 데 첨병 역할을 해왔다. 이어 팬데믹 기간에 폭발적으로 늘어난 공연 영상 수요에 맞춰, 이제 막 제작을 시작한 예술가와 단체들을 지원하기 위해 제작 노하우와 설비를 제공하는 공연 영상 제작 스튜디오 '실감'을 오픈하였고, 전관 개관 30주년을 맞은 올해, 12월에는 공연 영상 플랫폼 [DIGITAL STAGE : 디지털 스테이지] 론칭하면서 공연 영상 배급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두산아트센가 2024년 공연 20편, 전시 5편, 교육 6개 프로그램으로 관객과 만난다. #공연 연강홀에서는 지난 11월부터 진행 중인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에 이어 연극 '엠. 버터플라이', 뮤지컬 '베어 더 뮤지컬'이 차례로 재공연을 기다려온 팬들을 만난다. 연말에는 뮤지컬 '고스트 베이커리'가 창작 초연으로 무대에 오른다. 한국 뮤지컬 어워즈, 미국 예술문학 아카데미 등을 수상한 박천휴(작/작사), 윌 애런슨(작/작곡) 콤비의 신작이다. Space111은 젊은 창작자들의 실험실 ‘두산아트랩 공연’으로 문을 연다. 공모를 통해 선정된 8명(팀)은 발레, 다큐멘터리 등 형식의 경계에 대한 고민과 세대, 인공지능, 분단, 노동, 여성 등 지금 우리 사회 이슈를 다양한 시각으로 담을 예정이다. 2013년부터 매년 봄에 진행하는 두산아트센터 통합 기획 프로그램인 두산인문극장이 2024년은 '권리'를 주제로 펼쳐진다. '권리'와 연결된 사회학과 인문학, 과학 등 각 분야 강연과 공연, 전시 등을 진행한다. 하반기에는 DAC Artist 신진호, 배해률의 신작을 잇따라 선보인다. 연말에는 2021 두산연강예
문화저널코리아 양영철 기자 | “세대를 봐야 시대가 보인다” '90년생이 온다'를 통해 MZ세대를 분석한 임홍택 작가의 신간 '2000년생이 온다'(십일프로)가 출간됐다. 흔히 2000년대생은 90년대생과 함께 MZ세대로 묶이곤 한다. 다만 이들은 90년대생보다 190만여 명이나 적은 496만여 명이 출생했다. 본격적인 저출산 시대의 첫 번째 세대다. 태어날 때부터 디지털 환경에 노출되어 온 이들은 늘 ‘실패를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살아왔다. 많은 정보를 토대로 합리적인 결정을 내릴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 결과 지금 우리는 노동력 부족이라는 예상된 미래와 더불어 탈회사형 인간의 등장이라는 뜻밖의 미래도 함께 맞이하는 중이다. '90년생이 온다'가 출간됐을 때만 해도 9급 공무원의 인기는 식을 줄을 몰랐다. 이제는 모든 게 바뀌었다. 노비가 될 바에는 대감집(대기업) 노비가 되겠다는 말도 통하지 않는다. 그들에게는 모두 똑같은 노비일 뿐이다. 이들이 주 5일 근무하는 직장을 선호하지 않는 건 근로소득의 소중함을 몰라서가 아니다. 오히려 직장 생활을 지속해서는 답이 안 나온다고 판단하기 때문이다. 대다수의 일자리를 공급하는 중소기업은 단기 일자리와 임금 차이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강에 유럽풍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한강겨울페스타'가 찾아온다. 서울시가 연말연시를 맞아 한강 곳곳에서 펼쳐졌던 겨울 축제·행사를 한데 모아 오는 22일부터 내년 2월12일까지 뚝섬·여의도·잠원·난지·망원 등 7개 한강공원에서 '한강겨울페스타'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먼저 '2023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은 뚝섬한강공원에서 22일부터 31일까지 열린다. 크리스마스 볼거리들로 가득 채운 포토존 '메리 빌리지', 크리스마스와 새해 콘셉트의 '메리마켓', 겨울철 간식거리를 즐길 수 있는 '푸드라운지'가 있다. 행사 첫날인 22일에는 크리스마스 마켓의 개최를 알리는 점등식이 해군 군악대의 축하공연으로 오후 6시부터 개최된다.'한강 눈썰매장'은 뚝섬·잠원·여의도한강공원 3곳에서 22일부터 내년 2월12일 동안 운영한다. 휴무 없이 주간, 주말 오전 9시~오후 5시에 이용할 수 있다. 올해는 시민들이 다양한 곳에서 야외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여의도한강공원에서 눈썰매장을 선보이는 것과 더불어 처음으로 야간개장도 운영한다. 로맨틱 한강 크리스마스 마켓이 열리는 기간 동안 뚝섬한강공원에서는 오후 8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도립미술관(관장 이종후)은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 색채의 여행자들' 전시를 지난 12일(화)부터 내년 4월 7일(일)까지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앙리 마티스와 라울 뒤피의 삶과 작품을 국내에서 처음으로 한 장소에서 관람하는 고품격 명화전으로, 제주도립미술관이 문화콘텐츠 전문기업 가우디움어소시에이츠(대표이사 김대성)와 공동 주최하는 행사다. 전시에는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아트북 작품이자 앙리 마티스의 대표작인 ‘재즈(JAZZ)’ 원본을 비롯한 80여 점의 작품과 라울 뒤피의 유화, 수채화, 드로잉, 판화, 아트북 등 180여 점을 만나볼 수 있다. ‘재즈(JAZZ)’는 앙리 마티스의 종이 오리기 기법(Découpage·데쿠파주)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아트북 형태의 작품으로 스텐실 판화 20점이 수록돼 있다. 특히 각 스텐실 판화가 수록된 페이지 전체를 공개해 원작의 느낌과 감동을 관람객들에게 전달한다. 또한 라울 뒤피의 가로 60m, 높이 10m, 250개의 패널로 구성된 초대형 작품 ‘전기의 요정’과 라울 뒤피가 제작한 패턴을 활용해 제작된 드레스 17벌을 비롯해 유화와 과슈 수채화, 드로잉 및 판화 등 원작을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국립오페라단(단장 겸 예술감독 최상호)이 청룡의 해 2024년의 문을 로 활짝 연다. 1월5일부터 6일까지 국립극장 해오름에서 진행되는 에는 대한민국 성악계를 이끌어갈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와 국보급 성악가들이 출연한다. 양일간 펼쳐지는 무대에선 2024년 국립오페라단의 정기공연의 하이라이트를 만나볼 수 있으며 푸치니 서거 100주년을 맞이하여 국립오페라단이 엄선한 푸치니 오페라 속 아름다운 음악들을 만날 수 있다. 첫날 공연은 대한민국 성악계를 이끌어갈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 12인의 무대로 준비했다. 국립오페라단 솔리스트는 국립오페라단이 2023년 5월 신설한 프로그램으로 성악가들에게 교육의 기회와 안정적인 공연 출연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소프라노 김유진, 안혜수, 메조소프라노 김세린, 신성희, 테너 강도호, 구태환, 이요섭, 바리톤 나의석, 박은원, 이천초, 베이스 박의현, 최공석 등 총 12명의 솔리스트가 이번 공연에 함께한다. 이들은 등을 통해 전국의 관객들을 만나왔으며 2024년 정기공연 (2024.2.22~25)과 (2024.4.11~14) 무대에서 설 예정이다. 1부는 최승한 지휘자와 코리아쿱오케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피아니스트 최현아가 ‘빛과 어둠 그 어딘가’를 주제로 오는 1월 28일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독주회를 올린다. 국내외에서의 활발한 연주 활동을 비롯하여 그녀의 기획력이 돋보이는 독주를 감상할 수 있었던 데에 이어, 본 독주회에서는 ‘빛과 어둠’이라는 상반된 개념을 음악에 접목하여 인간의 본능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인간은 빛나는 선한 모습과 반대로 어둠의 악한 모습을 누구나 가지고 있기 마련이다. 사회적, 환경적으로 학습된 규칙을 수행하며 살아가는 이면에는 어둡고 우울한 감정이 숨겨져 있다. 피아니스트 최현아는 이것이 나쁘거나 부끄러운 것이 아닌, 선과 악의 경계에서 자신의 다양한 모습을 솔직하게 바라보고 이해하는 것을 본 연주의 목표로 둔다. 피아니스트 최현아는 슈베르트 피아노 소나타 D.960으로 절제와 온화한 음악을 선보인다. 슈베르트의 음악은 방랑과 죽음에 가까이 있는데, 이 곡 역시 그가 죽기 두 달 전 작곡되었다. 죽음에 직면한 상태이지만 오히려 생명에 대한 존중과 초연함이 그동안의 삶을 더욱 빛나게 한다. 또한 고전적인 특징과 낭만적 특징이 공존하여 소나타형식을 취하면서도 슈베르트의 개성이 담긴 유려한 멜로디가 인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포브스 코리아가 선정한 유망 작가이자 표갤러리의 첫 온라인 전시회 주인공 전은숙 작가의 실물 작품 2점이 NFT 로 발행되어 국내 디지털자산 거래소 업비트의 업비트NFT에서 오는 12월 20일 수요일 오후 12시에 판매된다. 전은숙 작가는 현재 표갤러리 온라인 전시회에서 《피페팅ㅡ골라먹는 美味(미미)》 개인전을 진행중이며, 업비트NFT에서 판매 예정인 두 실물 작품 NFT 를 구매하여 일정기간 보유시 전은숙 작가의 실물 작품 <한여름 밤의 꿈 1>, <Super glue 2> 2점을 직접 소유해 볼 수 있다. 앞서 12월 6일 1차은숙, Super glue 2>, 2022, Oil on canvas, 72.7x90.9cm로 진행했던 전은숙 작가의 디지털아트 NFT 는 모두 완판되었으며, 6일 발행한 전은숙 작가의 디지털아트 NFT 보유자는 이번 20일 진행하는 전은숙 작가의 실물작품 NFT 구매시 20%의 특별 할인 혜택이 준비 되어있다. 표갤러리는 온라인 전시와 NFT 아트와의 연계를 통해 오늘날 빠르게 발전하는 기술과 예술을 결합하여 기존과는 다른 새로운 예술 향유 및 구매 방식을 선보이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는 12월16일부터~ 12월30일까지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문화도시 의정부 – 문화 누림 특별전’ '오르:빛 워터파고다'가 열린다. 법정 문화도시로 지정된 후 1년 차를 마무리하고 있는 문화도시 의정부는 시민들의 문화 누림 기회를 증진하고, 다가오는 새해를 문화도시와 시민이 함께 꿈꾸고 소망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이번 특별전을 기획했다. '오르:빛 워터파고다'의 ‘오르:빛’은 orbit(천체의 궤도를 돌다)과 빛의 합성어로, 빛을 활용해 경기도 지역 곳곳을 밝힌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하늘에 뜻을 닿고자 하는 마음을 표현한 12m의 물탑과 사방에 흩어진 물덩어리들은 아름다운 빛과 소리를 내며 다채로운 퍼포먼스를 선보인다. 또한, 만지면 물방울 소리가 나는 물덩어리들을 직접 쌓아 올리고 감각하며 서로의 소망과 희망을 적어 AR로 공유하는 체험도 준비되어 있다. 본 전시는 경기콘텐츠진흥원과 달의제곱 스튜디오가 함께 제작한 체험형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전시로 수원시, 부천시, 광명시에 선보이며 사전예약 매진, 관객만족도 4.76점 등 시민들의 높은 호응을 얻어냈다. 의정부예술의전당에서 다시금 만나볼 수 있게 된 이번 전시는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대구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은 한국 뮤지컬의 미래를 이끌어갈 우수한 창작뮤지컬을 발굴하기 위해 제18회 DIMF 창작지원사업을 공고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에 DIMF는 내년 1월5일부터 22일까지 참가 작품을 접수한다. 축제 원년인 2007년부터 이어진 DIMF 창착지원사업은 제작 지원 이외에도 다양한 리뷰를 확인할 수 있는 글로벌 플랫폼을 통한 초연, 축적된 DIMF의 인프라를 활용한 해외진출 및 재공연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마련돼 뮤지컬 창작자 사이에서는 작품 개발을 위한 최고의 테스트 베드로 꼽힌다. 실제로 이 사업을 통해 지난 17년간 76개 신작이 탄생했다. 이들은 지속적인 국내 재공연은 물론 해외 진출까지 활발한 활약 중이다. 공모 대상은 제18회 DIMF 기간 중 전막 공연 실연이 가능한 작품으로 국내 신인 또는 기성 뮤지컬 단체(법인포함), 개인까지 모두 신청할 수 있다. 컨소시엄 및 프로젝트 팀의 형태로도 참여 가능하며 공고된 제출자료를 준비해 메일(dimfnewmusical@dimf.or.kr )로 제출하면 된다. 참가 작품의 러닝타임은 최소 1시간20분 이상으로 구성돼야 하며(단, 가족&어린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중·일 청년 90명이 전남 여수에 모여 관광의 미래를 논의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오는 16~17일 전남 여수 일원에서 '한·중·일 미래세대 관광 비전 포럼'을 개최한다. 주제는 '함께하는 여행, 함께 꿈꾸는 미래'다. 이번 행사는 여수에서 같은 기간 열리는 '2023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와 연계해 이뤄진다.16일에는 한·중·일 3국 각 30명의 청년이 한·중·일 이스포츠 대회를 함께 관람한다. 이를 통해 새로운 콘텐츠를 매개로 한 교류 방안을 고민한다. 또 야간관광 '대한민국 밤밤곡곡 100선'에 최다 선정된 여수의 곳곳을 관광한다. 17일에는 전문가 강연과 그룹 토론, 관광 비전 아이디어 발표가 이뤄진다. 인공지능(AI) 기반 다국어 의료 플랫폼을 운영하는 관광벤처 '히치메드' 박소현 대표가 창업 경험을 나누고 한·중·일 의료관광 시장의 성장성을 분석한다. 라이엇게임즈 코리아 이정훈 사무총장은 '2023 리그오브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서울' 개최 경험을 중심으로 관광 콘텐츠로서 이스포츠의 가치를 조명한다. 3국 청년들은 팀을 짜서 3국 관광교류 확대를 주제로 토론을 진행, 관광 비전 아이디어를 발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오호우의 작품은 그동안 여러 국내외 대회와 전시에 여러 차례 선보여졌다. 미국 마이애미 바젤 아트 페어, 영국 런던 국제 디자인 위크, 일본 "제12회 미노 국제 도예 대상", 대한민국 이천 국제 도자 이종 전, 베니스 비엔날레(병행 전시), JingArt, 베이징 국제 디자인 위크 등등. 일부 작품은 아일랜드 더블린 박물관, 대한민국 이천 도자 박물관, 서하 대학 미술 박물관, 베이징 주중 미술관, 미국 GALLERY ALL 갤러리, 베이징 자작소, 상해 푸스 홈, 이탈리아 대사 등 국내외 다수의 기관 및 개인 소장되었다. 공개 강의 부분에서, 오호우 작가는 예술과 디자인 두 가지 차원에서 동료들과 그의 도예 창작에 대한 체험을 나눴다. 예술에 관해서, 오 작가는 최근의 개인 전시와 관련 작품을 중심으로 현대 예술과 도예에 대해 정리하고 설명했다. "즉흥적 영감"에 대해선, 오 작가는 도예 창작에서의 "생각을 움직이는 기" 예술 관을 강조하면서, 예를 들어 우연히 발견한 도로 가에서의 광포성 진흙 광산을 들어 도예 작품이 "자체적 독립적 성격"을 가진다고 강조했다. 동시에 그것은 우리 현재의 생각과 밀접한 관련이 있다고 강조했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라벨라오페라단(단장 이강호)이 2024년 기획공연 라인업을 공개했다. 국내 최초로 선보이는 벨리니의 역작 ‘로미오와 줄리엣 : I Capuleti E I Montecchi’, 라벨라오페라단의 참여형 키즈오페라 ‘푸푸게노! 똥 밟았네?’, 제16회 라벨라 성악 콩쿠르, 라벨라오페라단의 시그니처 시리즈인 ‘2024 라벨라 그랜드 갈라 콘서트’등 다채로운 공연이 준비돼 있다. 지난해 라벨라 오페라단이 국내 초연으로 올린 도니제티 '여왕 3부작'의 마지막 작품 ‘로베르토 데브뢰 : Roberto Devereux’ 에 이어 라벨라 오페라단의 야심작이자 국내 초연 공연인 ‘로미오와 줄리엣 : I Capuleti E I Montecchi’ 등 다양한 기대작이 준비돼 있어 큰 기대를 모으고 있다. 라벨라오페라단은 2007년 5월 창단한 순수 민간 오페라 단체로 '감동이 있는 공연' 이라는 신조를 가지고 새로운 문화 만들기와 오페라 무대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으며, 지난 16년 동안 200여 회 공연을 통해 50만여 명의 관객과 호흡해 왔으며, 2011년 모차르트 오페라 '코지 판 투테 : 여자는 다 그래'로 제 4회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소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2023년 12월 15일, 대림문화재단은 서울시와 함께 연말을 맞이하여 아시아 최초로 공개하는 독일의 유명 라이트 아티스트 크리스토퍼 바우더(Christopher Bauder)의 빛과 음향 설치 전시 《CHRISTOPHER BAUDER: WINTERLIGHTS》를 선보인다. 대림문화재단은 서울시와 함께 도심 공원을 특색 있는 예술 공간으로 조성하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자유롭게 소통하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문화 예술 프로젝트 〈움직이는 예술공원〉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대림미술관과 디뮤지엄을 운영하며 늘 새로운 시도를 선보여 온 대림문화재단의 사회 공헌 활동으로, 서울의 공원에서 다양한 장르의 공공 예술 전시를 통해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장하기 위하여 서울시와 협력했다. 이번 프로젝트의 첫 시작으로, 관객들에게 특별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연시를 선사하고자 2023년 12월 15일부터 2024년 1월 7일까지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빛과 음향 설치 전시 《CHRISTOPHER BAUDER: WINTERLIGHTS》를 선보인다. 빛과 음향을 활용하여 작업하는 독일의 유명 라이트 아티스트이자 디지털 미디어 아티스트인 크리스토퍼 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