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영만 기자 |한국의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세계 최정상급 아르헨티나 탱고 댄서 2팀이 선사하는 뜨거운 ‘탱고 크리스마스’를 느낄 수 있는 특별한 무대! 크리스마스 캐롤의 무한한 변신! 서로 다른 세가지 장르의 완벽한 조화를 선보이는 <크리스마스 지브리 탱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찾아온 탱고와 스튜디오 지브리 OST의 아주 특별한 만남 <크리스마스 지브리 탱고>. 매회 매진 신화를 기록하며 관객들의 사랑을 받아온 공연이 2023년, 대구와 고양을 찾아와 그 명성을 이어간다. ‘크리스마스’, ‘지브리’, ‘탱고’ 라는 세가지 주제로 구성된 이번 공연에서는 한국의 반도네오니스트 고상지와 함께 국내 최고의 탱고 뮤지션들로 구성된 탱고밴드가 관객들에게 본고장의 탱고 음악을 선사한다. 여기에 아르헨티나에서 내한한 최정상급 탱고 댄서 2팀이 함께 무대에 올라 관객들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밀롱가로 초대한다. 그리고 탱고 버전으로 재탄생한 감성적인 지브리와 디즈니의 OST들, 크리스마스에 맞추어 분위기를 한껏 북돋아줄 탱고 풍의 캐롤 곡들로 공연의 1,2부를 채우며 각기 다른 세가지 음악의 무한한 변신을 통한 완벽한 조화를 만나볼 수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일본 대세 밴드 '요아소비(YOASOBI)'가 첫 단독 내한 콘서트를 개최한다. 라이브 엔터테인먼트 브랜드 리벳(LIVET)에 따르면 '요아소비'는 오는 12월 16일 고려대학교 화정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를 개최하고 국내 팬들을 만난다. 아야세(Ayase)와 이쿠라(ikura)로 구성된 요아소비는 현재 일본 음악 시장에서 가장 큰 관심을 받고 있는 혼성 밴드다. 최근 J팝 열풍의 선두주자로도 활약하고 있는 '요아소비'는 소설 플랫폼 ‘모노가타리’ 공모전의 수상작을 바탕으로 곡을 만드는 독특한 작업 방식을 통해 주목 받았고, 소설과 더불어 뮤직비디오도 소설의 내용을 반영한 애니메이션 형태로 제작하여 리스너들의 보는 재미까지 책임져왔다. 특히 요아소비는 일본 애니메이션 ‘【최애의 아이】’ 오프닝곡 ‘아이돌(アイドル)’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존재감을 떨쳤다. 해당 곡은 글로벌 숏폼 모바일 비디오 플랫폼인 틱톡(TikTok)에서 수많은 K팝 아티스트들이 참여한 다양한 챌린지로 재해석되며 큰 사랑을 받은 것은 물론, 뮤직비디오 역시 공개 78일 만에 조회수 2억 회를 넘어서며 그 인기를 입증하기도 했다. 또한 ‘아이돌’은 11주 연속 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지난 9월 10일, 2023혜화동1번지 동인페스티벌의 주제와 라인업이 공개되었다. 이번 축제는 2023년 활동을 시작한 혜화동1번지 8기 동인이 주최하는 첫번째 축제이다. 8기동인은박세련(창작집단 여기에 있다), 박주영(기지), 원지영(원의안과밖), 이성직, 조예은(트렁크씨어터프로젝트), 허선혜(창작살롱나비꼬리)6인의 창작자로 구성되었다. 축제는 8기 동인이 격주에 한 편씩 창작극을 공연하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좋은 미래’라는 공통 주제를 바탕으로 고립, 반려동물, 연대, 생태시민권, 미래의 극장 등 다채로운 관심사를 다룰 예정이다. 축제는 9월 25일부터 12월 9일까지 연극실험실 혜화동1번지에서 공연되며,축제가 마무리되는 12월10일에는 페막식이 열린다..한편 1993년부터 우리 사회와 연극계에 질문을 던져 온 혜화동1번지 동인 페스티벌은 올해로 30회를 맞이했다 축제의 첫 시작을 알리는 ‘창작집단 여기에 있다’의 연극 <지구에 감자가 이따>는 플레이티켓에서 예매 가능하다.공연별 예매처가 상이하며,자세한 사항은 혜화동1번지에서 운영하는 공식 인스타그램(@hhdlab)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축제개요] 기간 202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DMZ 오픈 국제음악제 기자간담회’에 기자님을 초청합니다. 일정이 괜찮으시면 간단하게 회신 부탁합니다. DMZ를 주제로 ‘인류애’와 ‘평화’의 가치를 담아낸 최고 수준의 클래식 공연(DMZ 오픈 국제음악제)가 11월 4일부터 11일까지 고양 아람누리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음악회는 KBS교향악단,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 과천시립교향악단과 세계적 국제 콩쿠르 수상자들이 함께합니다. 음악회는 <DMZ OPEN 페스티벌>의 정점이자 폐막을 알리는 공연입니다. 젊은 거장들과 함께하는 평화의 발걸음에 큰 힘을 더해 주시기 간절히 바랍니다. 관련 기자간담회에는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아시아 남성 성악가 최초이자 최연소 우승자인 김태한, 3위 수상자인 소프라노 율리아 무치첸코가 참가합니다. ○ (기간/장소) 총 8일[11.4.(토)~11.11.(토)] / 고양 아람음악당 ※ 11.6.(월) 고양 아람음악당 휴관일로, 민통선 內(장소미정) 공연 예정 ○ (수입금) 입장권 판매 수익금 전액 기부 예정 - 판매처 : 인터파크, 고양 아람누리 <DMZ 오픈 페스티벌>_주최/주관 : 경기도/경기관광공사 경기도의 DMZ 종합축제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이번 추석, 보름달과 함께 재즈 선율을 느껴보는 것은 어떨까?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1일(일), 세종문화회관 (사장 안호상)이 운영하는 꿈의숲아트센터에서 가족 단위 관람객이 즐길 수 있는 마리아킴 재즈 콘서트 <Dream of you>가 열린다. 꿈의숲아트센터 콘서트홀(301석)은 음악회 전문 공연장으로 녹음이 우거진 아름다운 자연 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특유의 풍부한 감성과 여유를 느낄 수 있는 곳이다. 특히 서울 시내에서 추석 보름달을 감상하기 좋은 명소로 손꼽힌다. 마리아킴은 피아노를 치며 노래하는 국내에서 찾기 드문 재즈 보컬리스트이다. 2021년 발매한 <With Strings: Dream of you>가 호평을 받아 2022년 한국대중음악상 최우수 재즈-보컬 앨범 부문을 수상했다. 마리아킴은 꾸준한 음반 발매와 라이브 연주로 평단과 관객 모두로부터 찬사를 받고 있으며, 절대음감을 기반으로 한 섬세하면서도 자유로운 표현력이 특징이다. 이번 콘서트는 추석 명절기간 동안 부모님과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하고 감미로운 스탠다드 재즈와 보사노바로 공연 프로그램이 꾸며졌다. 드럼 최보미, 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클래식·재즈·인디음악 등 다채로운 연주가 서울의 가을을 오색빛으로 물들인다. 서울문화재단은 오는 10월5일 낮 12시와 오후 2시에 대학로센터, 서울예술교육센터, 청년예술청, 시민청 등 7개 공간에서 '서울스테이지11' 공연을 개최한다. 용산구 서울예술교육센터에서는 첼리스트 양성원과 피아니스트 홍소유의 듀오 공연이 선보인다. 양성원은 오스트리아의 뮤직 베라인, 파리의 샹젤리제 극장, 뉴욕의 링컨 센터 등 세계 굴지의 공연장에서 호평받아 온 연주자다. 이번 공연에서는 슈베르트의 아르페지오 소나타와 라흐마니노프의 첼로 소나타 등의 작품을 연주한다. 공연 중 재미있는 해설을 더 해 관객들과 가깝게 소통할 예정이다. 같은 시간 서대문구 청년예술청에서는 첼리스트 박건우가 피아니스트 최한결과 함께 섬세하고 부드러운 음색의 연주를 선보인다. 차이콥스키의 사계 중 가을과 브람스 첼로 소나타 1번 등 가을과 어울리는 정통 클래식과 미디어아트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자라섬재즈페스티벌'과 연계한 재즈공연도 준비됐다. 종로구 서울문화재단 대학로센터에서는 피아니스트 허대욱의 '에오 트리오'가 무대에 오른다. 강렬한 인상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바이올린 거장 '정경화(75)'가 75년 음악인생이 담긴 현과 활의 이야기를 펼쳐보인다. '정경화'는 오는 29일 오후 4시 피아니스트 김태형과 함께 서울 강남구 거암아트홀 무대에 올라 브람스, 그리그, 프랑크 등 다양한 작곡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정경화'는 세계 클래식계에 이름을 알린 1세대 바이올리니스트다. 13세 때 미국 줄리아드음악원에 전액 장학생으로 입학, 이반 갈라미안을 사사했고, 조셉 깅골, 폴 카노비츠키 등의 지도를 받았다. 1967년 레벤트리콩쿠르에서 우승, 국제적 명성을 쌓아나가기 시작했다. 1970년 런던심포니오 케스트라와의 협연 무대로 유럽에 데뷔했다. 1970년부터 1988년까지 데카, 1988년부터 EMI(워너클래식)의 전속 아티스트였고, 지난 50년간 데카, RCA, 도이치 그라모폰, EMI 등 세계 굴지의 레이블을 통해 전설적인 명반들을 남겼다. 콩쿠르 우승 후 제1회 난파음악상을 수상했고, 유럽 데뷔 후 대한민국 국민훈장 모란장을 받았다. 2017년에는 크라이슬러, 그뤼미오, 밀스타 인 등과 함께 그라모폰 명예의 전당 바이올린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2011년부터 7년간 대관령국제음악제 예술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경기 구리시는 오는 23일 오후 4시 구리 장자대로에서 '2023 구리 장자대로 관악 마칭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관악 마칭 페스티벌은 단순히 관악기를 연주하며 행진하는 퍼레이드의 개념을 넘어 연주와 함께 화려한 움직임과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종합 예술행사로 기획됐다. 페스티벌에는 국내 대표 마칭밴드인 염광고 고적대를 비롯해 퀸즈마칭밴드, 매드라인마칭밴드 등이 참여하며, 퍼레이드 후에는 장자공원 야외무대에서 축하공연도 예정돼 있다. 이날 행사에서는 33번째 한강횡단교량 명칭을 ‘구리대교’로 명명하기 위한 범시민 촉구 결의대회와 거리행진도 함께 진행된다. 시는 안전하고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행사 당일 장자1삼거리부터 장자3삼거리 구간 2·3차선을 오후 3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부분 통제할 예정이다. 구리시 관계자는 “차량 통제로 인한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퍼레이드 시간을 최대한 단축하겠다”며 “참여형 거리 행진 축제인 만큼 많은 시민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안전관리에도 각별히 신경 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유리동물원>이란 작품을 올리기에 최적의 무대인 한예극장(구 정미소극장)에서 최소한의 구성으로 세트효과를 내고 바닥의 공간분리를 보여주며 배우들의 연기력을 한층 살리려하는 시도로 작품를 선보인다 테라스가 집과 분리하고 아만다역(최린 분) 톰역 (이승재 분) 짐역 (주연우 분) 로라역(배서원 분)등 인물들을 보여주면서 그들의 심리세계와 의지를 표현하려고 한다 전체적으로 원작이 가진 감성과 분위기를 깊게 구현하고 디테일한 면을 끝까지 파고들어서 표현하는 줄거리를 방해하지 않는 선에서 쉽게 넘어가지 않으려고 이 강윤 연출이 직접 각색하고 원작이 추구하고 있는 감성을 따라가려고 시도한 작품이고 러닝타임은 1시간30분이다 유리동물원은 해설자이자 주인공인 톰이 관객들에게 연극을 소개하는 것으로 시작한다. 이 연극은 그의 어머니 아만다와 누나 로라에 대한 톰의 기억을 바탕으로 한 '기억 연극'이다. 아만다의 남편 윙필드씨는 가족을 오래전에 버렸다. 실용주의자이며 때로 달변을 늘어 놓던 아만다는 현실에 만족하지 못하고 과거에 미국 남부의 아름다운 소녀로서 받았던 사랑과 편안함을 갈망한다. 그녀는 특별히 다리를 저는 장애를 가졌고 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8일부터 10일까지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물빛무대와 물빛광장에서 '2023 아시아송 페스티벌X문화잇지오'를 개최한다. '아시아송 페스티벌'은 8일 오후 7시30분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에서 열린다. 2004년 시작해 올해 20회를 맞이한 축제는 아시아 권역 음악으로 상호교류와 화합을 도모한다. 올해는 한국을 비롯해 일본, 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인도, 아랍에미리트(UAE) 등 아시아 지역 7개국의 9개팀이 함께한다. '에이비식스'의 이대휘와 '케플러'의 김채현·마시로가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3개 국어로 사회를 맡는다. 두 팀은 공연에도 참여한다. 베트남의 파오는 틱톡에서 큰 인기를 끈 '제로투댄스 챌린지' 노래의 원곡자이며, 일본 밴드 '차이'는 실력파 팀으로 '듀란듀란'·'고릴라즈' 등 해외 아티스트는 물론 한국 래퍼 빈지노와도 협업한 바 있다. 태국의 파이쿳걸은 국내 음악 프로그램 '퀸덤 퍼즐'에 출연해 한국 팬들에게도 친숙하다. '2020 두바이월드엑스포'에서 노래한 아랍에미리트 대표 가수 라시드 알누아이미, 인도 여성 R&B 가수 카얀, 일본의 인디 아티스트 사라사도 무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는 전시, 이벤트, 학술행사로 구성이 된다. 엑스포의 주행사장인 ‘동의보감촌’은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인 동의보감을 테마로 한 국내 최대 규모의 한방테마파크이며 연간 100만명 이상 관광객이 찾아오는 관광지로 행사장 내에 다채롭게 준비된 볼거리들이 있다. 8개의 전시관에서 건강에 대한 관심과 해답을 제시하는 장을 마련하여 전통의약을 어린이, 부모님, MZ 세대까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들로 전시 공간을 꾸몄다. 전시에는 ▲ 엑스포주제관, ▲ 한의학박물관, ▲ 세계전통의약관, ▲ 항노화힐링관, ▲ 한방기체험장, ▲ 혜민서, ▲ 한방항노화산업관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자세히 살펴보면 엑스포주제관은 1전시실은 ‘불로장생’ 주제로 건강한 삶의 꿈존 : 인류의학의 뿌리 약초, 동·서양의 불로장생, 외찌의 꿈이며, 2전시실은 ‘무병장수’ 주제로 <꿈의지속, 세계전통의약존 : 세계웰니스월, 세계전통의서와 치유법>, <오래된 지혜, 한의약존 : 한의약의 역사, 양생으로 자연치유>, <한의약의 미래존 : 나의 사상체질 알아보기, 체질별 특징과 음식궁합>, <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19일까지 35일 동안 산청군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가 열린다. 개최 열흘을 남기고 (재)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조직위원회는 내외신기자들을 초청해 ‘2023 산청세계전통의약항노화엑스포’ 관련 브리핑을 개최했다. 조직위원회는 개최 배경에 대해 “2013 엑스포의 개최 경험과 성과를 계승하고, 세계 속의 한방 항노화 산업을 육성하여, 산청을 알리고자 하는 열망으로 10년만에 다시 개최하게 되었다”며 “최근 한류 열풍과 더불어 K-문화에 대한 관심, 높아진 K-한의약의 중심이 산청임을 알리고, 전통한의약과 미래 항노화를 통해 인류의 보편적 가치인 건강과 행복에 대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하고 공유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개최하는 세계 최초의 건강 엑스포이기도 하다”고 설명했다. 이어 “보건복지부와 경상남도, 산청군이 공동 주관하는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35일 동안 동의보감촌 일원에서 개최되고, 예산액은 147억 4천만원, 약 30개국, 120만명의 관람객 유치를 목표로 하고 있다”며 “‘미래의 약속, 세계속의 전통의약’을 주제로 산청의 대자연 속에서 세계 여러 나라의 전통의약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 은평구는 16~17일 은평한옥마을 한문화 공영주차장에서 '2023 북한산 한(韓)문화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올해로 11회째를 맞는 북한산 한문화 페스티벌은 자연·문화·역사가 조화를 이뤄 다채로운 우리 문화를 직접 느낄 수 있는 체험 부스와 축하공연으로 구성된다. 축제는 16일 오후 4시 테너, 사자놀이, 퓨전국악 등 공연으로 막을 올린다. 이어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처용무 공연과 강종순 한복연구원의 한복패션쇼를 선보인다. 아울러 'SG워너비'의 이석훈, '태권트롯'의 나태주, '미스트롯 2위' 수상자인 정미애, 박남정 등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17일 오후 5시부터는 지역가수 공연, 솟대 세우기, 단심줄놀이, 지역연고단체 공연, 퓨전국악, 전통무용 등이 진행된다. 축제 기간 동안 정오부터 낮 5시까지 홍보·체험 부스가 운영된다. 종이 탈 만들기, 한지 부채 만들기, 한글 캘리그라피, 우드버닝, 다도 체험, 한복 체험 등 다양한 체험부스와 함께 플리마켓, 캐리커쳐 팝업이 열릴 예정이다. 행사장에서는 은평에서 올해부터 열리는 '제11회 서울국제어린이영화제' 연계 행사로 16~17일 애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첫 월드투어 '틴프레시(TEENFRESH)'에서 매진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1일 소속사 하이업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테이씨는 '틴프레시' 미주 7개 도시 공연 중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LA) 공연 티켓을 모두 팔아치웠다. 매진을 기록한 3개 도시 이외에도 뉴욕, 시카고, 샌안토니오, 댈러스 등 4개 도시에서도 공연 매진이 임박하다고 하이업은 전했다. 스테이씨는 오는 23~2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여는 서울 공연으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어 내년 2월까지 총 11개의 도시를 방문한다. 이번 서울 공연 일반 예매는 오는 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가능한다. 지난달 16일 세 번째 미니앨범 '틴프레시(TEENFRESH)'를 발매한 스테이씨는 타이틀곡 '버블'로 활동 중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첫 일본 돔 투어에 돌입한다. 2일 소속사 빌리프랩에 따르면, 엔하이픈은 이날과 3일·13~14일 각각 교세라돔 오사카·도쿄돔에서 월드투어 '페이트(FATE)'를 펼친다. 특히 데뷔 2년10개월 만에 도쿄돔에서 단독 공연하는 역사를 썼다. 이번 공연을 통해 K-팝 보이그룹 최단기간 도쿄돔 입성이라는 이정표를 세운다. 엔하이픈은 이번 '페이트' 공연에서 일본 오리지널곡을 포함한 일본어 곡 무대를 선보이며 서울 공연과는 다른 구성을 펼친다. 해당 공연은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영화관에서 실시간으로 상영하는 '라이브 뷰잉'으로도 즐길 수 있다. 오사카 공연은 글로벌 팬덤 라이프 플랫폼 '위버스(Weverse)'를 통한 온라인 라이브 스트리밍과 일본 전국 영화관에서 라이브 뷰잉으로 실시간 관람 가능하다. 도쿄 공연의 경우 일본의 동영상 플랫폼 '후루(Hulu)' 스토어에서 실시간으로 볼 수 있다. 또한, 엔하이픈은 첫 일본 돔 투어를 기념해 지난달 25일부터 내달 1일까지 오사카와 도쿄에서 열리는 특별 이벤트 '더 레드 스트일 오프 페이트(The Red String of FATE)'도 준비했다. 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