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첫 월드투어 '틴프레시(TEENFRESH)'에서 매진 기록을 이어나가고 있다.
1일 소속사 하이업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테이씨는 '틴프레시' 미주 7개 도시 공연 중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로스앤젤레스(LA) 공연 티켓을 모두 팔아치웠다. 매진을 기록한 3개 도시 이외에도 뉴욕, 시카고, 샌안토니오, 댈러스 등 4개 도시에서도 공연 매진이 임박하다고 하이업은 전했다.
스테이씨는 오는 23~2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여는 서울 공연으로 월드투어의 포문을 연다. 이어 내년 2월까지 총 11개의 도시를 방문한다.
이번 서울 공연 일반 예매는 오는 4일 오후 8시부터 온라인 예매처 인터파크에서 가능한다. 지난달 16일 세 번째 미니앨범 '틴프레시(TEENFRESH)'를 발매한 스테이씨는 타이틀곡 '버블'로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