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단법인 K관광협의회(회장 이상만)는 오는 11월 20일 오후 6시,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고문단 출범식 및 twotwo(22)캠페인 비전 발표 행사를 개최합니다. 이번 행사는 유엔 참전 문화를 계승하고 국제적 우호 증진을 목표로 하여 K관광협의회가 향후 추진할 주요 사업을 소개하고, 국내외 인사와의 협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입니다. K관광협의회의 송창용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행사는 고문단과 홍보대사와 함께 협회가 새로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twotwo(22)캠페인이 국내외 많은 이들에게 호응을 얻어 유엔 참전 문화와 우호 관계가 지속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이번 행사에서는 대통령 소속 농어업농어촌위원회의 장태평 위원장, 김명환 전 해병대 사령관, 손광익 전 롯데시네마 대표이사, 추귀성 서울특별시 상인연합회 회장, 박봉규 코리아씨이오서밋(KCS) 이사장등 각 분야에서 사회적 영향력을 가진 5인이 고문으로 위촉됩니다. 이들은 K관광협의회의 주요 사업과 캠페인에 대한 자문을 제공하며, 협의회의 유엔 참전 문화 확산 및 사회 공헌 활동을 지원할 예정입니다. 또한, 미스코리아 출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무협 판타지 드라마 '산허링'(山河令)으로 스타덤에 오른 배우 장저한(張哲瀚·30)의“홍화극장 2.0”의 콘서트가 지난 토요일, 약 4천여명의 관객과 함께 킨텍스에서성황리게 막을 내렸다. 아시아투어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콘서트는 태국, 말레이시아, 중국, 홍콩, 그리고 한국에서 진행되었다. 중국에서 배우이자 가수로 활동하고 있는 장저한은정교하게구성된새로운댄스곡으로오프닝을열었고, 역동적인리듬과뜨거운분위기가빠르게현장을뜨겁게달구며콘서트가 시작되었다. 한국에서는 그간 배우로써 팬들을 만나왔다. 최근 한국 배우 박민영씨와 함께 “시광지성” 이라는 드라마로 한국 팬에게 눈도장을 찍었으나 사실 그의 첫 한국 방문은 예능2015년“출발드림팀”의녹화였다. “당시중국팀대표선수로참여해승부욕이 엄청났었다, 그때는 예능이긴 했지만 절실하게 이기고 싶었었다”며 회상하기도 했다. 이번 콘서트 “홍황극장 2.0”은한국에서 특히업그레이드된컨셉으로 한국을 찾았다.이번에새롭게편곡된댄스곡과다수의신곡의첫공식무대외에무대디자인과의상스타일링이전면교체되었으며, 이중“무제”를부를때는 EHz·Z 의스페셜커스텀블루슈트를입고날개를단채등장하며 관객들의 탄성을 자아내기 충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어느 60대 노부부 이야기'가 오는 12월 13일부터 2025년 3월 1일까지 서울 JTN 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이번 작품은 60대 부부의 사랑과 인생 이야기를 중심으로 세대 간 공감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야기는 아침 일상에서 시작된다. 주인공 정희는 평범한 날처럼 보이는 자신의 생일에 가족들이 무심히 지나치는 것에 씁쓸함을 느낀다. 하지만 과거로 돌아가면, 정희와 남편 태수는 첫눈에 반해 결혼을 맹세하고, IMF 외환위기 등 수많은 시련을 함께 넘으며 가족의 사랑을 지키기 위해 헌신해왔다. 시간이 흘러 딸 지민의 결혼식 날, 의문의 사건이 벌어지며 이야기는 클라이맥스를 맞이한다. 이 작품은 김정희와 한태수 부부의 젊은 시절부터 나이 든 현재까지 이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운다. 극 중 김정희는 가족을 아끼는 60대의 어머니로, 태수는 음악을 사랑하는 낭만적인 가장으로 묘사된다. 그들의 삶은 그 자체로 우리 이웃의 이야기이자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삶의 단편이다. 김도연과 이희진이 주인공 김정희 역을 맡아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며, 태수 역에는 이태식, 배기성, 홍경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방송인 강주은이 유튜브 채널을 오픈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13일 소속사 매니지먼트 율은 "강주은이 이날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깡주은”을 오픈한다"고 밝혔다. '깡주은' 채널은 강주은 본인의 취미, 삶의 노하우, 가족 일화 등 기존에 공개된 적 없는 콘텐츠를 통해, 그간 방송에서 보여준 배우 최민수의 아내가 아닌 강주은 개인의 이야기를 담는다. 여기에 30년 경력의 베테랑 주부의 다양한 레시피 등 강주은만의 다양한 매력과 함께 생활 꿀팁을 공개하며 시청자에게 유용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13일 공개되는 첫 번째 영상부터 강주은은 담백하고 소소한 일상을 공개했고, 특유의 솔직하면서도 우아한 입담을 뽐냈다. ‘깡주은’ 채널 구독자 대상의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팬들과의 적극적인 소통의 의지를 드러냈다. 강주은은 앞으로 직접 만든 요리로 홈 파티를 여는 소소한 일상의 모습부터 할리데이비슨을 즐기는 반전 면모까지 다양한 매력을 담은 콘텐츠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정기적으로 업로드할 예정이다. 유쾌하고 꾸밈없는 매력과 진정성으로 강주은만의 톡톡 튀는 유튜브 채널을 만들어갈 계획이라 기대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육체의 스위치가 아닌 기억의 스위치라는 새로운 발상을 적용하여 아빠와 딸로 대변되는 기성세대와 청소년 세대의 갈등을 소재화하여 세대간의 소통을 이야기하는 락 뮤지컬 <빨간 기타>가 오는 12월 12일 대학로 드림시어터에서 막을 올린다. 청소년과 전 세대가 함께하는 공연을 만드는 청소년 전문극단 청창의 두 번째 앵콜 공연이다. 뮤지컬 <빨간 기타>는 자신의 음악을 유튜브를 통해 대중에게 알리고 싶은 고2 여학생 유진과 생활과 육아 때문에 인디밴드 활동을 그만두고 아내의 분식점을 운영하고 있는 아빠 현석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서로의 삶’이 아닌 ‘서로의 방식’으로 살아보며 각자의 고단한 삶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 서로의 기억을 짊어짐으로서 각자의 삶에서 부족했던 2%를 채워 완성하는 아빠와 딸의 모습을 통해 이해와 소통의 감동을 초연을 뛰어넘은 더 강력하고 더 깊고 진한 이야기로 관객에게 다가갈 예정이다. 음악과 요리를 소재로 하여 눈과 귀가 모두 만족스러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모든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세대소통 락 뮤지컬 <빨간 기타>는 박경민, 은채현, 조성준, 박종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학로 대표 코미디 연극으로 인기몰이 중인 ‘운빨로맨스’가 화성과 대전으로 공연 투어에 나선다. 화성 공연은 오는 11월 30일 모두누림센터 누림아트홀에서, 대전 공연은 12월 6일부터 12월 29일까지 대전 평송청소년문화센터 소극장에서 공연된다. 연극 ‘운빨로맨스’는 점에 살고 점에 죽는 운명론자 ‘점보늬’와 점보늬가 사는 건물의 새 건물주이자 운명은 스스로 개척하는 것이라 믿는 ‘제택후’의 운명적인 사랑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극이다. 로맨스 뿐만 아니라 ‘NEVER GIVE UP, 포기하지 말아요!’ 라는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로맨스 뿐만 아니라 재미와 감동까지 잡은 연극으로 꾸준하게 사랑을 받고 있다. 연극 ‘운빨로맨스’의 제작사 ㈜DPS Company는 지난 22년부터 대구, 밀양, 광주, 부산, 전주, 대전, 천안, 고령에 이어 진행하는 공연인 만큼 만반의 준비를 하고 있다’며 지방 공연 투어를 통해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하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린다’ 덧붙였다. 특히 대전은 작년 연말 연일 매진행렬을 이었던 만큼 올해 연말도 지역 거주민뿐만 아니라 인근의 계룡시, 공주시, 옥천군 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상의 아픔을 드러내어 화해와 포용의 지역으로 데리고 가는 시인으로 알려진 서정 시인 김승국이 시집 <고요한 마음으로 그대를 본다> (시와시학)를 펴냈다. 이번 시집은 1985년 등단 이후 여섯 번째 시집이다. 등단 40년을 맞은 시인의 더 깊어진 내면을 담아냈다. 김승국 시인은 전통문화콘텐츠연구원장으로 활동 중이며 전통공연예술연구소장, 무형문화재위원, 노원문화재단 이사장, 수원문화재단 대표이사,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 상임부회장, 전통문화콘텐츠연구원장 등과 같은 시인의 전·현직 이력이 환기하듯이 이번 펴낸 시집은 우리 삶의 소중한 가치와 ‘비움’의 철학적 덕목을 전통적 가락과 옛이야기를 곁들여 차분하면서도 신명나게 전하고 있다. 투명한 언어와 예민한 감각으로 직조한 21세기식의 시적 살풀이! 이런 까닭에 문학평론가 권선영은 “김승국 시집 「고요한 마음으로 그대를 본다」는 메마른 시대를 살아가는 독자들에게 위로와 공감의 책이 되는 시집이며 ‘방하착(放下着)/착득거(着得去)’의 시심(詩心)이 시종일관 동행하며 인생의 참된 가치에 대한 실존의 깨달음과 그 미학적 실천 의지가 곳곳에 담겨 잇으며, 인간 세상의 부질없는 욕망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잉베이 맘스틴 내한 공연을 주관하고 있는 8PM 엔터테인먼트가 공식 인스타그램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잉베이 맘스틴 속주 챌린지'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잉베이 맘스틴의 연주를 자유롭게 커버하고 해당 영상을 자신의 개인 인스타그램 또는 유튜브 계정에 해시태그 및 8PM 엔터테인먼트 계정 태그와 함께 업로드하면 된다. 이번 챌린지는 잉베이 맘스틴과 팬들간의 긍정적인 유대감 형성을 위해 기획됐다. 잉베이 맘스틴은 기타 속주 장르의 대가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이때문에 8PM 엔터테인먼트에서 진행하는 잉베이 맘스틴 속주 챌린지는 많은 기타리스트에게 도전 정신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이번 챌린지는 참가자들이 자신의 개성 있는 기타 실력을 뽐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특히, Top3 선정에는 대중의 반응과 함께 잉베이 맘스틴의 의견이 반영되기에 참가자들에게 더욱 뜻깊은 도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참가자들 중 Top3에 선정된 이들에게는 특별한 보상이 주어진다. 이들은 콘서트의 현장감을 생생하게 느낄 수 있는 VIP 초대권과 잉베이 맘스틴의 에코백&긴팔 티셔츠 등 다양한 굿즈를 받을 수 있으며, 가장 뛰어난 퍼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팝의 한 축을 담당하는 아티스트들이 글로벌 보이그룹 탄생을 위해 한자리에 모인다. 지난 29일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MC 박재범과 감독 비투비 이창섭, 갓세븐 유겸, 프로듀서 엘 캐피탄(EL CAPITXN), NCT·WayV(웨이션브이) 텐과 양양의 포스터와 트레일러 영상을 선보였다. 트레일러는 단 하나의 프리즘 컵을 놓고 마주한 세 구단의 감독들로 시작한다. 결의에 찬 감독들의 눈빛에서 참가자들 못지않은 우승을 향한 강한 열정이 느껴진다. 이어 단독 MC인 박재범이 걸어 나오며 각 분야의 최고 실력자로 구성된 '유니버스 리그'의 막강 라인업 완성을 알렸다. 이창섭은 팀 그루브(Groove)의 수장으로 함께한다. 뛰어난 보컬 실력에 친근한 이미지로 대중에게 많은 받고 있는 이창섭. '유니버스 리그'에서는 카리스마 넘치는 호랑이 감독으로도 변신을 꾀한다. 이창섭은 플레이어로서의 경험과 직접 실용음악학원을 운영할 만큼의 출중한 트레이닝 능력을 바탕으로 후배 보이그룹 양성에 힘쓴다. 갓세븐 유겸은 팀 비트(Beat)를 이끈다. K팝 아이돌에게 퍼포먼스는 그룹의 개성과 정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필리핀에 그룹 유니스(UNIS) 열풍이 불었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지난 25일과 26일 양일간 필리핀 마닐라 뉴 프론티어 시어터(New Frontier Theater)와 세부 워터프런트 세부 시티 호텔 그랜드 볼룸(Waterfront Cebu City Hotel Grand Ballroom)에서 1st Philippine Fancon 'UNIS in CURIOUSland'(1st 필리핀 팬콘 '유니스 인 큐리어스랜드')를 열고 팬들과 새로운 추억을 쌓았다. 이번 공연은 유니스가 필리핀에서 처음 개최하는 팬 콘서트라는 점에서 남다른 주목을 받았다. 이를 입증하듯 마닐라 공연은 약 2500석 전석이 매진되는 쾌거를 이뤘다. 세부 공연 역시 유니스를 보기 위해 1500여 명의 팬들이 몰렸고, 공연장 주변을 둘러싼 대기 행렬이 끊이지 않았다. 팬들의 뜨거운 환호 속에 등장한 유니스. 이들은 데뷔곡 'SUPERWOMAN(슈퍼우먼)'으로 오프닝을 화려하게 열었다. 이어 'Dopamine(도파민)'과 'Poppin'(팝핀')', 'Datin' Myself(데이틴' 마이셀프)'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종로구 인사동 갤러리 쌈지안에서 정경미 작가 초대전 '환희(歡喜)의 빛, 초대전이 10월 16일부터 29일까지 전시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선우정아가 2년 만에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선우정아는 오는 11월 16일~17일 양일간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2024 선우정아 단독 콘서트 <너머(Beyond>'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새로운 정규 앨범 '너머(Beyond)' 발매를 기념하는 무대이자 2022년 '선우정아 단독 콘서트 <The Box>' 성료 이후 약 2년 만에 개최하는 단독 공연이다. 'The Box'가 선우정아가 준비한 선물 같은 무대로 관객들과 함께 한 해를 갈무리했다면 이번 '너머(Beyond)'는 경쾌한 발광(發光)과 고요한 자유가 공존하는 해방의 우주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소속사 매직스트로베리사운드는 이번 단독 콘서트 '너머(Beyond)'에 대해 "동명의 정규 앨범 발매를 기념하는 만큼 앨범 수록곡 전곡과 더불어 그동안의 디스코그래피를 아우르며 선우정아의 가까운 과거와 현재, 알 수 없는 미래를 유영해 가는 공연이 될 것이다."라고 소개했다. 특히 "꾸준히 사랑받고 있는 곡들까지 꽉 찬 구성의 공연"이라고 귀띔해 기대를 자아냈다. 선우정아 단독 콘서트 '너머(Beyond)'는 11월 16일~17일 양일간 광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삼일로창고극장이 오는 12일 모두가 함께하는 축제 '경계 없는 페스티벌'을 연다. 이 축제는 공연예술인은 물론 서울시민과 명동을 여행 중인 관광객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초청 2팀, 경연 8팀, 특별 1팀 등 모두 11개 공연이 극장을 비롯해 명동 거리 일대에서 릴레이로 펼쳐진다. 오후 2시 명동예술극장 앞에서는 경연작 ▲로로컴퍼니 '소리에 삼일로를 얹다' ▲혼자 놀던 사람들 '당신의 마이크' ▲창작집단 움! '불시착'이 15분간 차례로 공연된 후 초청공연 김지선&양미숙의 '여자, 女子'가 공연된다. 오후 3시40분부터는 명동역 6번 출구 앞에서 월간 서커스 '더 프레젠트 쇼'를 시작으로 경연작 ▲스페이스 잼 '하우스는 사랑이다' ▲Institute of Mime and Movement '도망칠 때가 아닙니다' ▲몸놀이 '몸-몸-몸' 세 팀의 공연이 역시 15분씩 진행된다. 오후 5시30분부터는 경연작 ▲빨간신발 스튜디오 '나무' ▲미스릴 공방 '호흡: 서울, 예술, 그리고 사람'을 공연한다. 마지막 공연으로 삼일로창고극장 경비반장인 양규열씨의 색소폰 축하공연이 이어진다. 모든 팀의 공연이 끝나면 심사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장애인문화예술원은 오는 15~23일 서울 서대문구 모두예술극장에서 '모두스테이지 2024'를 개최한다. 행사는 격년제로 진행되는 예술원의 장애예술 담론 플랫폼 '모두예술주간2025'에 앞서 장애예술의 고유한 관점 개발을 위한 탐색의 장으로 마련됐다. 분야별 장애예술인과 단체들의 다양한 창작과 표현방식을 담은 작품과 활동을 소개한다. 국내 현장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장애예술인·단체 ▲장차현실 ▲정은혜 ▲극단애인 ▲장애여성공감 극단 춤추는 허리 등이 참여한다. 또 25년간 장애인 음악가들과 함께 음악을 교육하고 만들어 온 드레이크뮤직스코틀랜드 예술감독 피트 스팍스와 시각과 수어를 중심으로 영화, 퍼포먼스 작업을 하는 데프버드프로덕션 대표 에리 마키하라가 함께할 예정이다. 퍼포먼스·워크숍·강연 발달장애인 화가 '정은혜'와 엄마 작가 '장차현실'이 엄마와 딸이자 두 명의 예술가로서 무대에 오른다. 장차현실이 직접 그리고 엮은 팝업북으로 이야기를 들려주는 퍼포먼스 '은혜와 나'를 선보이며 장애 당사자와 돌봄자의 경계를 넘나들며 예술의 영향을 주고받으며 변화해 온 과정을 보여줄 예정이다. 2003년 창단 이후 장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올 가을 궁중문화축전에는 고궁에서 발레, 클래식, 뮤지컬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진다. 올해 10주년을 맞은 가을 궁중문화축전은 오는 9일부터 13일까지 경복궁·창덕궁·창경궁·덕수궁 등 서울 4대 궁궐에서 열린다.오는 10일부터 13일까지 경복궁 집옥재 앞마당에서는 '고궁음악회-발레×수제천' 공연이 펼쳐진다. 궁중음악 수제천과 서양 궁중무용인 발레를 접목한 융합 공연이다. 공연은 발레정재, 발레판타지, 발레비나리' 등 세 마당으로 구성된다. 올해는 태평성대를 기원하는 종묘제례악 보태평 중 '영신희문' 악장이 새로 추가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K-Arts 발레단 58명과 국립국악원 정악단 윤형욱, 앙상블 시나위 신현식, 연희컴퍼니 유희 등 국악 연주자 30명이 출연한다. 사전 예약이 필요한 유료 공연으로 1인당 관람료는 2만원이다. 최대 4매까지 구매할 수 있다.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는 창경궁 통명전에서는 '고궁음악회-풍류에 클래식을 더하다'가 무대에 오른다. 이 공연은 국악과 전통무용에 클래식 악기 선율을 더한 크로스오버 공연이다. 창작국악그룹 앙상블 '더 류'와 소리꾼 김민정, 국가유산진흥원 예술단과 첼리스트 박건우, 콘트라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