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힐링 커렌시아 ‘구름속의 산책’이라는 내면의 주제로 김리원 작가의 개인전이 2023년 2월 1일부터 2월20일까지 아트불 갤러리인사에서 진행된다. 김리원 작가의 ‘Healing QUERENCIA’는 과거에 작품을 통해 보여 준 모성에 대한 그리움, 치유의 과정을 지나 시야를 넓혀 사회적 역할을 소화해 내는 페르소나의 삶을 통찰하고 이제 다시 자신의 내면을 돌보는 더 완전한 자아를 위한 힐링의 여정을 보여 주고자 한다. 특히 전시를 통해 작가의 10년 동안의 작품 스토리를 내면에 녹여 선보이며, 작가의 세계관을 들여다 보는 전시이다. 김혜진이라는 가수 ‘김호중展’에 콜라보 작가로 선정되어 더 서울라이티움에서 아트테이너로서의 뜻깊은 전시를 열고 콘서트 투어 중 경매에도 참여중이다. 인사동 아트불에서 2/1 ~ 2/20 김리원의 26번째 개인전 -힐링 커렌시아 ‘구름속의 산책’-이라는 내면의 주제로 기적을 부르는 마법주문을 담아 마음의 휴가같은 힐링의 시간이 주어질 것으로 기대한다. 움추렸던 지난 시간동안 ‘How am i?’ 내 안의 나에게 안녕한지 토닥이고 그대들도 자기만의 힐링스팟을 찾아 위로하고 회복하는 시간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빅뱅 멤버 태양이 미국 전역으로 방송되는 케이팝 전용 차트쇼 ‘케이팝레이더 (K-POP RADAR)’의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를 차지했다. 케이팝 전용 차트 프로그램 ‘케이팝레이더’가 케이팝 역사 최초로 미국 라디오 프로그램으로 정규 편성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27일 케이팝레이더 위클리 팬덤 차트가 발표됐다. 이번 차트에서는 방탄소년단 멤버 지민이 피처링한 태양의 신곡 ‘바이브(VIBE)’가 1위를 차지했다. 태양의 ‘바이브’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1월 3주차 집계 기간 (2022년 1월 13일 ~ 2023년 1월 19일) 동안 무려 5천 8십만 뷰를 기록했다. 또한 케이팝레이더에 따르면 태양의 스포티파이 팔로워 역시 해당 일주일 동안 약 3만 8천명 가량 증가했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스포티파이 팔로워가 평균 2천 9백명 가량 증가한 것을 보면 압도적인 수치라 할 수 있다. 케이팝레이더 1월 3주차 집계 기간 동안 태양의 공식 트위터 팔로워는 2만 4천명,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31만명 가량 증가해 뜨거운 인기를 증명하고 있다. 같은 기간 케이팝 전체 아티스트의 트위터 팔로워는 평균 836백명, 인스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거미의 신곡 ‘그댈 위한 노래’가 베일을 벗는다. 거미는 오늘(2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그댈 위한 노래’를 발매한다. 외롭거나 슬프지 않게 언제나 곁에 있어줄 거라는 마음을 담은 위로의 곡인 거미의 이번 신곡은 올해로 거미가 데뷔 20주년을 맞은 거미의 노래를 오랫동안 사랑해주고 또 기다려준 리스너들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의미가 더욱 뜻깊다. 지난 20일 거미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그댈 위한 노래’ 티저 영상과 스포 라이브를 통해 리스너들의 겨울 감성을 정조준한 거미는 이번 신곡 작사에 직접 참여했다는 소식을 전하며 발매를 앞두고 완곡에 대한 기대감과 음악적 완성도를 기대케 했다. “짙은 어둠 속에 길을 잃고 헤매지 않기를 또 혼자서 외롭지 않기를 추운 겨울이 다 지나가고 봄이 올 때까지 불러 줄게 그댈 위한 노래”라는 가삿말은 따스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가 담겨있어 애틋함을 자아내기도. 이번 신곡을 통해 거미는 쓸쓸한 겨울을 따뜻하게 녹이며 리스너들의 지친 마음에 편안한 힐링을 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가운데 피아노와 바이올린 등 다양한 악기로 채워진 아름다운 선율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여름과 겨울, 매년 두 번씩 개최되는 '예인 페스티벌'이 제13회째를 맞이한 가운데 대학로 후암씨어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그간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어려움이 있었지만, 학생들 모두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면서 여러 예술학습에 몰두하며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고 페스티벌 공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 학생들은 겨울 추위에도 불구하고 여러 연습실에서 예술을 향한 열정을 불태우며 안전하게 공연 연습을 해온 결과 무사히 제13회 '예인 페스티벌'을 개막했다. 이번 '예인 페스티벌'은 연극 <당신이 잃어버린 것>, <노이즈 오프>, <파란 나라>, <12인의 성난 사람들>, <보도지침>, 뮤지컬 <스위니 토드>, <그리스>, <싱글즈>, <렌트> 총 9작품을 공연한다. 공연장 로비에서는 한 학기 동안 영상제작실습 과목에서 제작한 영상작품들을 상영한다. 동양대학교 공연영상학부에서는 그동안 실력파 배우들이 대거 릴레이 연기 특강을 펼쳤다. 대표적인 연기파 배우 이순재, 길해연, 김태우, 박호산 특강과 함께 깊은 울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션 이승윤이 2년 만에 정규 앨범 ‘꿈의 거처’로 컴백한다. 26일 오후 6시 공개되는 이승윤의 정규 앨범 ‘꿈의 거처’는 타이틀곡 ‘꿈의 거처’를 비롯해 지난해 12월 발표한 ‘웃어주었어’와 올해 1월 공개한 ‘비싼 숙취’ 등 총 12곡이 수록된다. 또 이번 앨범에는 이전에 발매되었던 ‘영웅수집가’, ‘1995년 여름’, ‘시적허용’의 리레코딩 버전도 포함됐다. 타이틀곡 ‘꿈의 거처’는 팝 장르의 곡으로 세련된 베이스와 신디사이저 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이승윤 특유의 개성 있는 창법이 귀를 사로잡는 곡으로 보컬리스트 이승윤의 매력이 극대화된 노래다. 이승윤은 25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개한 라이너 노트에 “영혼을 전부 남김없이 쏟아내 보자. 그 이후에 내가 누군지 어떤 사람인지 이야기하자 다짐한 2022년 4월, 그리고 지금 2023년. 약 9개월 정도의 여정이 이제 막바지를 향해 가고 있습니다”라며, “원하는 방식으로 들어주신다면, 원하는 맥락으로 즐겨주신다면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적었다. 앞선 두 장의 싱글에서 양질의 사운드와 함께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선보여 온 이승윤은 이번 정규 앨범에서도 높은 퀄리티의 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의 영화 '방탄소년단: 옛 투 컴 인 시네마'(영제: 'BTS: Yet To Come in Cinemas')가 ScreenX 예고편 ‘Dynamite’(다이너마이트) 버전부터 ScreenX 미공개 스틸, 특별관 관람 포인트까지 공개하며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키고 있다. 오는 2월 1일 한국을 시작으로 글로벌 개봉을 확정한 'BTS: Yet To Come in Cinemas'가 1차 ScreenX 예고편을 통해 빌보드를 휩쓴 방탄소년단의 글로벌 히트곡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의 일부를 선공개했다. 'BTS: Yet To Come in Cinemas'는 ARMY의 함성과 함께 전 세계 229개 국가와 지역에서 함께 즐긴 ‘BTS 'Yet To Come' in BUSAN’ 콘서트의 폭발적인 무대와 생생한 현장의 열기까지, 그날의 모든 순간을 담아낸 영화이다. 공개된 ScreenX 예고편에서는 방탄소년단의 로고가 좌, 우로 펼쳐지고 화면 속 스크린도 함께 넓어지는 신선한 오프닝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어 음악의 하이라이트 구간과 함께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Dynamite(다이너마이트)’ 무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버추얼 아이돌 그룹 '메이브(MAVE:)'가 25일 오후 6시 음원 사이트에 첫 번째 싱글 '판도라의 상자(PANDORA's BOX)'를 발매하고 정식 데뷔한다. '판도라의 상자'는 메이브의 여정의 시작을 알리는 선전포고와 같은 앨범이다. 타이틀곡 '판도라(PANDORA)'는 감정을 잃어버린 절망적인 미래 '이디피아(IDYPIA)'에서 마침내 판도라의 상자를 열어 세상의 한줄기 희망을 되찾고 말겠다는 당돌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세븐틴의 '레디 투 러브(Ready to Love)', 레드벨벳의 '배드 보이(Bad Boy)' 등을 작업한 맥쓰 송(Maxx Song)과 카일러 니코(Kyler Niko)가 작곡에 참여했다. 트랩 스타일 댄스 곡에 맞춰 메이브 멤버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프리마인드 팀이 안무 총괄을 맡았으며 안무는 이날 오후 6시 음원과 동시 공개될 뮤직비디오와 이후 선사할 음악 방송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버추얼 아이돌의 색다른 경험을 선사할 메이브는 티징서부터 눈길을 끌었다. 네 멤버는 저마다의 계절, 상징 로고, 감정, 지역, 언어 등의 특징을 지니고 있다. 메이브는 '판도라의 상자'를 시작으로 음악·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상호 감독의 새 영화 '정이'가 넷플릭스 공식 시청 시간 순위에서 1위에 올랐다. '정이'는 1월16~22일 1930만 시간을 기록해 넷플릭스 비영어 영화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위 '미션 마지누'(894만 시간), 3위 '노이즈'(337만 시간), 4위 '서부 전선 이상 없다'(280만 시간), 5위 '트롤'(259만 시간)이 뒤를 이었다. 이 기간 범위를 영어 영화 부문 포함 영화 전체로 넓히면 '우리집 개를 찾습니다'(2091만 시간)에 이어 2위였다. '정이'는 온라인 스트리밍 플랫폼(OTT) 시청 시간을 분석하는 다른 사이트에서도 전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다. 플릭스패트롤(FlixPatrol)에 따르면, '정이'는 21일 공개된지 하루만에 1위에 올라 24일까지 나흘 연속 정상에 올랐다(2위 '우리집 개를 찾습니다'). '정이'는 넷플릭스가 서비스되는 거의 모든 나라에서 영화 부문 5위권 내에 자리하고 있다. SF영화 '정이'는 2016년 영화 '부산행'으로 1000만 관객을 달성한 연상호 감독의 새 작품이다. 급격한 기후 변화로 폐허가 된 지구를 배경으로 전설의 용병 '정이'가 인공지능 로봇으로 다시 태어나면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창단 27주년을 맞는 그랜드오페라단(단장 안지환, 신라대 명예교수)은 창작오페라 시리즈 세 번째 작품으로 2월 3일, 4일 두 차례 구로아트밸리예술극장에서 신동일의 창작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을 개최한다. 오페라 피가로의 이혼은 그랜드오페라단이 2011년 창작오페라 ‘봄봄’의 부산 초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한 2022년 공연예술창작산실 ‘올해의신작’ 창작오페라 분야 실연 심의에서 전국 총 7개 오페라 공연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지난해 4월 중순 경연을 벌여 최종 선정됐다. ‘공연예술창작산실’은 제작부터 유통까지 연극, 무용, 뮤지컬, 전통예술, 오페라, 음악 등 공연예술 모든 장르에 걸쳐 단계별 지원을 통해 우수 창작 레퍼토리를 발굴하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의 지원 사업이다. 이 공연은 2020년 뉴욕타임스가 선정한 올해의 최우수 그림책 CD-BOOK ‘노란 우산’의 음악을 만든 신동일이 작곡하고, 대학로 극장에서 롱런한 ‘민들레 바람 되어’ 공연의 극작가 박춘근이 협업한 작품이다. 로미오 대 줄리엣의 성공에 이어 대중 오페라로서 가능성을 보여 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공연은 예술의전당이 2020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전통문화 테마파크 한국민속촌이 희망찬 새해를 기원하는 ‘새해가 토끼해, 복이 껑충’ 행사를 1월 21일부터 2월 5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계묘년, 토끼해를 맞이해 깊은 지혜와 장수, 풍요를 상징하는 토끼가 온 가정의 복을 가져다준다는 콘셉트로 다양한 전통 민속체험을 준비했다. 민속 마을에는 정겨운 설날 풍경을 담아낸 설가족마당이 연출된다. 새해 첫날의 세시 풍속 중 하나인 세화찍기는 계묘년에 맞춰 토끼 모양으로 찍어내어 한 해의 불행을 막고 행운을 담아갈 수 있다. 이외에도 올해 운세를 점칠 수 있는 △토정비결 △윷점 보기와 액운을 훨훨 날려버릴 수 있는 △연날리기 △연에 복을 담아 체험이 준비됐다. 설날 연휴에는 사라져가고 있는 전통문화를 의미 있게 접해 볼 수 있는 체험과 공연이 마련됐다. 복조리에 올해의 복을 선택해 담는 △요리조리 복조리, 새해의 덕담을 나누는 △설빔입고 세배하기의 세시풍속을 경험해 볼 수 있다. 설 당일에는 한국민속촌에서만 볼 수 있는 △지신밟기 △정초 고사의 풍경이 펼쳐진다. 음력 1월 1일인 설, 민속촌에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행복과 건강을 위해 복을 기원하는 정초 고사와 농악단의 풍악 소리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체리스트 '류의란' & 피아니스트 '이진혜'의 "오늘의 소리"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슈퍼밴드2’ 우승의 주역 밴드 크랙샷이 록스타뮤직앤라이브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새 출발에 나섰다. 밴드 크랙샷은 빈센트(보컬), 윌리K(기타), 대니 리(드럼), 싸이언(베이스)으로 구성된 4인조 포스트 글램 메탈 밴드로, 인디신에서 록·메탈 음악에 대한 선입견과 장르의 벽을 허물어 대중화를 이끌어내고 있다. 지난 2021년 폭발적인 록 에너지로 JTBC ‘슈퍼밴드2’ 우승의 쾌거를 거둔 후 크랙샷만의 80년대 메탈을 현재로 소환하는 음악 아이덴티티를 드러내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크랙샷은 “’슈퍼밴드2’ 우승 이후 팬분들의 과분한 사랑을 받아 감사하다. 밴드 결성 10주년을 맞이하는 해에 새로운 둥지에서 새롭게 시작하는 만큼, 초심으로 돌아가 왕성한 활동을 보여드릴 예정”이라며, “한 식구가 된 팀들과의 많은 협업도 기대하고 있다. 열심히 활동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밝혔다. 크랙샷이 전속계약을 체결한 록스타뮤직앤라이브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전통 있는 밴드 전문 레이블이다. 대한민국 대표 밴드 ‘노브레인’을 필두로, 생활밀착형 가사와 중독성 있는 멜로디로 대중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가고 있는 ‘육중완밴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케이콘(KCON)'이 오는 3월 태국에서 열린다. 20일 CJ ENM에 따르면 "오는 3월 18일과 19일 태국 방콕에서 케이콘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9년 9월 이후 3년여 만에 태국에서 열리는 대규모 페스티벌이다. '케이콘 2023 태국'은 태국 방콕의 '임팩트 아레나'와 '임팩트 국제전시장'에서 열린다. 지난 2018년과 2019년 태국에서 개최한 케이콘도 이 임팩트 아레나에서 개최됐다. 이번 케이콘은 지난해 새롭게 소개한 '팝피아(POPPIA)'를 컨셉으로, 관객 참여와 소통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시그니처 프로그램들이 펼쳐질 전망이다. K팝에 관심이 많은 글로벌 팬들과 태국 지역 특성에 맞는 라인업과 컨벤션 프로그램들이 대거 마련될 예정이다. 콘서트와 시그니처 콘텐츠들의 라인업은 추후 순차적으로 발표될 예정이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케이콘 공식 SNS(트위터, 인스타그램)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태국에서 전통무예 '무에타이'를 세계에 알리는 '어메이징 무에타이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태국관광청에 따르면 태국 왕립군은 관광청, 체육부, 문화부와 함께 다음달 2~4일(현지시간) 후아힌 라차팟 공원에서 무에타이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태국은 무에타이를 국가 스포츠 및 국가 유산으로 홍보하고 있다. 특히 무에타이 발전에 큰 공헌을 한 아유타야 시대 쏨뎃 프라산펫왕이 왕위에 오른 2월6일을 '태국 무에타이의 날'로 지정해 매년 기념하고 있다. 올해 어메이징 무에타이 페스티벌에서는 와이크루 행사를 포함해 흥미진진한 무에타이 공연이 펼쳐진다.와이크루행사는 선수들이 그들의 스승인 무에타이 마스터에게 존경을 표하는 성스러운 의식으로, 태국어로 '와이'는 인사를 하다는 뜻이며 '크루'는 스승을 뜻한다. 올해 와이크루 행사는 5000명이 참가하는 최대 규모로, 기네스 세계 기록을 경신할 예정이다.무에타이 역사 전시회, 무에타이 산업 홍보, 현지 상품 및 지역 요리 판매 등도 함께 열린다. 또 후아힌 소나무 해변을 무에타이 훈련 장소로 디자인해 무에타이 슈퍼스타들과 함께 하는 무에타이 연습과 국제 아마추어 무에타이 대회, 무에타이 세계 선수권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블루아이드 소울(Blue Eyed Sou)’ 마이클 볼튼(Michael Bolton)[‘Encore, Michael Bolton Live In seoul’]의 9년 만의 내한공연이 지난 14일, 15일 양일간의 공연으로 막을 내렸다. ‘마이클 볼튼 내한 공연’은 지난해 11월 8일부터 9일까지 공연이 예정되어 있었지만, 이태원 사고로 인해 온 국민이 슬픔에 빠진 상황에서 공연 진행이 어렵다고 판단해 제작사는 공연 연기를 결정했었다. 마이클 볼튼은 7,500만 장 이상의 음반을 판매하고 그래미어워즈 2회 수상, 아메리칸뮤직어워즈 6회 수상에 빛나는 세계적인 뮤지션이다. 14일 공연에서는 유미와 정홍일, 15일에는 K2 김성면과 소향이 게스트로 출연해 공연의 분위기를 더했다.기타를 메고 무대 왼편에서 등장한 마이클 볼튼의 외모에서는 세월의 흐름을 볼 수 있었다. 프로필 사진의 금발이 아닌 은발이었지만 리즈 시절을 떠올리게 하는 뚜렷한 이목구비와 목소 리는 관중을 사로잡기에 충분했다. 검은 기타를 메고 아주 적은 움직이지만 ‘Stand by me’를 부르며 환호하며 반가워하는 관객 들과 호응하는 모습은 그가 왜 대스타인지를 보여주는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