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여수지역 청소년 문화 활동과 청소년연극의 활성화를 위하고 우리지역 최초의 파도소리 소극장 활성화를 위해 시작한 여수청소년연극제가 26회째를 맞이하였다. 강기호(극단 파도소리 대표)는 청소년연극제를 시작하게된 목적에 대해 “연극은 문학의 한 분야로 청소년들의 희곡문학 이해를 돕고 연극을 통해 청소년들의 전인교육에 대한 이해를 돕고, 공연예술을 통해 청소년의 문화예술에 대한 소질과 적성을 개발하고자 하며 연극을 통해 청소년들의 표현력, 발표력, 행동예절, 협동심, 성취감, 타인에 대한 이해능력 등을 키워주고 청소년들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청소년 공연문화 발전과 청소년 예술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여수지역 초, 중, 고 학생들의 참여를 통해 청소년 연극예술 문화를 활성화하고자 한다.”라고 말한다. 여수청소년연극제 기획을 맡은 이서영(한국연극배우협회 전남지회장)은 다른 지역에는 없는 차별화된 경연 부분이 있다고 한다. ”지금의 시대는 핵가족화, 이기주의가 팽배한 이 사회에 서로 교류하고 소통하기 위해 가족희곡 읽기대회를 한다고 한다. 가족희곡읽기 대회의 참가자격은 가족일원(4촌이내 포함) 또래(친구), 직장(단체)를 포함하여 10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리틀엔젤스예술단이 오는 12월9일 정기공연 '하모니'를 무대에 올린다.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 열리는 이날 공연에서는 초중등 단원들의 한국무용과 합창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한국무용 레퍼토리로 ▲북춤 ▲시집가는날 ▲부채춤 ▲춘향이야기 ▲화검 ▲가야금병창 ▲강강수월래 ▲탈춤 ▲설날아침 ▲장고춤 등 10개 작품이 선보인다. 민요, 팝송 등 다양한 합창도 감상할 수 있다. 연말의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캐럴 메들리로 피날레를 장식한다.정기공연에 앞서 12월6일에는 서울시 학생 공연관람 지원사업 '2023 공연봄날'의 일환으로 특별공연이 개최된다. 리틀엔젤스예술단은 1962년 창단 후 어린이 한국무용 공연 레퍼토리를 구축, 1965년부터 해외공연을 시작했다. 세계 60여 개국에서 한국 전통문화예술을 알리는 문화사절단이자 평화의 메신저로 활동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문지윤, 그녀는 첼리스트다. 코로나19로 인해 무대가 사라진 그날부터 그녀는 매일 그린다. 자화상을. 캔버스에 그려진 그녀의 모습은 첼로다. 그녀의 그림 속엔 첼리스트 삶 속에 깃든 한 인간, 여자, 엄마, 연주자의 모습이 들어 있다. "그녀의 그림은 매끄럽게 정돈되어 있지 않다. 거침없다. 날 것의 느낌이다. 그러나 날카롭지 않고 자유롭게 흐르는 듯한 부드러운 터치감이 있다." 사람들은 첼리스트 문지윤의 그림을 이렇게 표현한다. 그녀는 마치 어린아이들의 그림처럼 규칙이나 기법이 없이 자유자재로 그린다. 지난 2020년 어느날 자연재해처럼 찾아온 코로나19를 겪으면서 무대가 사라진 상황에 어떠한 계획조차 세울 수도 없었고, 인간의 힘으로 극복하기 힘든 그 순간에 그녀는 지금까지와는 달리 흐르는대로의 삶에 순응해보기로 결심하며 살아가던 중 그 순간들의 심정들을 기록하고자 열게 된 스케치북에 크레파스, 그러다 파스텔, 그러다 오일 파스텔, 그러다 아크릴로 백일 동안 그림을 그렸다. 처음엔 그저 답답한 마음을 긁적이듯 스케치북에다 분풀이를 했고, 그러다 어느새 평온해지는 맘을 찾는 순간도 맛보게 되었다. 그리고 어느새 그리는 행위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톱 가수 '임영웅'이 서울에 이어 대구를 온통 하늘빛으로 물들인다. 24일 소속사 물고기뮤직에 따르면, '임영웅'은 이날부터 26일까지 대구 엑스코(EXCO) 동관에서 '2023 임영웅 전국투어 콘서트 '아임 히어로(IM HERO)' 대구 공연을 펼친다. 앞서 '임영웅'의 6회 차 서울 케이스포돔 콘서트는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와 감탄 속 마무리됐다. 임영웅은 이 무대를 대구로 옮겨 그 열기와 환호를 이어간다. '임영웅'은 대구 콘서트에서 최근 발표한 신곡 '두 오어 다이(Do or Die)'부터 '모래 알갱이' 등 히트곡을 쏟아낸다. 물고기뮤직은 "광활하고 신비한 우주가 콘셉트인 만큼, 엄청난 스케일의 무대를 비롯해 풍성한 사운드와 다채로운 매력을 담은 영상, 눈과 귀를 사로잡는 임영웅의 모습 등이 공연 내내 계속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팬클럽 영웅시대를 닮은 스페이스에게 엽서 보내기와 지역별로 다른 기념 스탬프 찍기, 페이스 페인팅 등 현장 이벤트도 진행한다. 임영웅은 대구 공연을 마친 후 12월 8~10일 벡스코 제1전시장 1, 2홀에서 부산 콘서트를 연다. 같은 달 29~31일 대전컨벤션센터 제2전시장에서도 공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연극 '신파의 세기'는 눈물과 콧물을 자아내는 좌충우돌 '한국형 신파'의 모순을 보여줍니다." 정진새 연출은 "연극의 장르인 신파와 신파성은 다르다"면서 "이 차이의 오해가 이번 연극에도 나타난다"고 말했다. "우리 작품은 '신파성'을 갖고 있어요. 흔히 이야기하는 울고불고 감동을 주는 서사죠. 치르치르스탄 신성자립국 지도자가 한국의 어느 연극 극장에서 작품을 보고 한국의 신파를 들여오기로 했는데, 잘못된 판단이었던 겁니다. 이를테면 CJ가 신파성 작업을 제일 잘하는데, 국립극장에서 하는 전통극을 가져온거죠. 그렇게 좌충우돌 드라마가 펼쳐집니다."그가 무대에 올리는 연극 '신파의 세기'는 중동 신흥국가인 치르치르스탄에 한국의 신파를 수출하는 이야기를 풀어낸다. 한국의 국립현대극장 공연팀 팀장 미스터케이가 'K-신파'를 수출하고자 총 사업비 30억불의 프로젝트 입찰 경쟁을 위해 중앙아시아로 출장을 떠나면서 이야기가 시작된다. 정진새 연출은 3년 전 서울문화재단으로부터 연극 창작 제의를 받고 '신파'를 화두로 잡았다. 신파성과 한국 연극에 대한 문제의식으로부터 시작됐던 연출의 고민은 한국 연극사에 신파가 자리한 필연적 과정을 담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콘서트를 극장에서 즐길 수 있다. CGV는 다음 달 3일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스우파2' 콘서트를 생중계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공연은 지난달 티켓 예매가 시작되고나서 5분만에 매진됐다. '스우파2' 콘서트 생중계는 CGV 강남·신촌·영등포·용산아이파크몰에서 한다. 예매는 이날 오후부터 순차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남우현'이 연말을 맞이해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소속사 블레이드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남우현이 오는 12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2023 NAM WOO HYUN CONCERT <식목일 3 – WHITREE>(2023 남우현 콘서트<식목일 3 – 화이트리>)’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지난 2021년 이후 약 2년 만에 진행되는 세 번째 단독 콘서트로 남우현은 12월의 마지막에 팬들과 만나 뜻깊은 시간을 보낸다. 28일 발매되는 첫 정규 앨범 ‘WHITREE(화이트리)’ 수록곡 외에도 알찬 세트리스트로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을 예정이다. 특히, '남우현'은 팬들을 만나기 위해 연말 단독 콘서트를 시작으로 해외 투어 콘서트까지 계획 중이다. 뿐만 아니라 남우현은 23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타이틀곡 ‘Baby Baby(베이비 베이비)’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해 팬들의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공개된 영상은 남우현이 한 여자를 만나 사랑에 빠지는 듯한 과정이 담겨 있으며, 신나는 멜로디와 남우현의 밝고 사랑스러운 매력이 돋보여 신곡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타이틀곡 ‘Bab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연말이 다가오면서 2023년 공연계에는 날씨와는 반대로 뜨거운 바람이 불고 있다. 11월 20일 기준 인터파크 티켓 무용분야 랭킹을 살펴보니 1위 부터 10위 까지 모두 '호두까기인형'이 차지하고 있다. '호두까기인형'은 독일 작가 E.T.A. 호프만의 『호두까기인형과 생쥐대왕』을 기반으로 프랑스 출신 안무가 마리우스 프티파가 시나리오를 쓰고 표트르 일리치 차이콥스키가 음악을 만들어 레프 이바노프가 안무한 클래식발레 작품으로, 1892년 12월 1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마린스키 극장에서 초연한 바 있다. '호두까기인형'은 눈이 내린 크리스마스 전날 펼쳐지는 클라라와 호두까기왕자의 환상적인 모험과 신비한 나라에서의 춤의 향연을 담고 있다. 지금까지 130년 동안 여러 안무가의 버전으로 성장 발전하면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발레 작품으로 전 세계에서 각광받아 왔다. 이번 주에는 11월 24~25일 천안예술의전당에서 유니버설발레단의 '호두까기인형'이, 11월 25~26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코리아발레스타즈의 '호두까기인형'이 관람객들을 기다리고 있다. 코리아발레스타즈(단장 조미송)는 지난 해에 이어 올해도 김지영 발레리나·윤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세대 뮤지컬 배우 최정원과 앙상블 드림뮤지컬이 갈라 콘서트를 선보인다.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에 따르면 오는 12월12일 서울 논현동 건설회관 비스타홀에서 국내외 최정상급 연주자들의 공연을 선보이는 '빌드 클래식' 두 번째 공연 '더 윈터 갈라'가 펼쳐진다. 최정원과 드림뮤지컬이 특유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매너로 연말 분위기 가득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맘마미아의 '승자가 모든 것을 가져가요(The Winner Takes It All)', '댄싱퀸', 뮤지컬 시카고의 '올댓 재즈' 등 오랜 시간 사랑받고 있는 뮤지컬 명곡들을 들려준다. 1989년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로 데뷔한 최정원은 2007년부터 뮤지컬 '맘마미아'의 주역, 빌드클래식 '더 윈 '도나'를 맡아 1000회 이상의 공연을 선보였다. 뮤지컬 '시카고',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 '브로드웨어 42번가', '지킬 앤 하이드', '마틸다' 등에 출연했다. 2008년에는 ABBA 그룹 초청 스웨덴 현지 뮤지컬 '맘마미아' 스페셜 갈라쇼에 전 세계 171명 중 최고의 여주인공으로 선정되기도 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영등포문화재단(대표이사 이건왕)이 따뜻한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위해 준비한 2023년 12월 영등포아트홀 기획공연을 온라인 예매처인 인터파크티켓에서 17일 오후 2시 예매 오픈한다. 전문 공연장으로 새롭게 발돋움하는 영등포아트홀의 기획공연 브랜드 ‘시리즈Q 겨울’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12월 기획공연은 퓨전 국악 콘서트 ‘설중풍류(雪中風流)’(12. 17.), 뮤지컬배우 김소현·손준호 부부가 함께하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LOVE & MUSICAL’(12. 20.), 그리고 영등포아트홀 공연장 상주단체인 극단 배다의 ‘배다 인큐베이팅: 쇼케이스’(12. 14.~15.)까지 다채로운 레퍼토리로 구성돼 있다. 12월 17일 개최하는 퓨전 국악 콘서트 ‘설중풍류(雪中風流)’는 ‘눈 내리는 겨울, 풍류를 즐기다’라는 부제로 진행된다. 크로스오버 마스터 강상구 음악감독을 중심으로 풍류대상 준우승 및 국립창극단 스타 김준수, 국악 명창 박애리가 협연자들과 펼치는 콘서트로, 판소리의 정수를 노래하며 완벽한 소리의 향연을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뒤이어 20일 열리는 뮤지컬 갈라 콘서트 ‘LOVE & MUSICAL’은 국내 최정상 뮤지컬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4세대 K팝 간판 걸그룹 '아이브(IVE)'가 첫 번째 월드투어의 포문을 성공적으로 열었다. 1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이브는 지난 15~16일 일본 요코하마 K-아레나 요코하마(K-ARENA Yokohama)에서 첫 번째 월드 투어 '쇼 왓 아이 해브((IVE THE 1ST WORLD TOUR ‘SHOW WHAT I HAVE)'를 성료했다. 이날 아이브는 첫 번째 정규 앨범 타이틀곡 '아이엠(I AM)'을 시작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였다. 히트곡 무대, 유닛 무대, 일본 공연만을 위한 첫 번째 일본 앨범 타이틀곡 '웨이브(WAVE)' 무대는 물론, 신보 '아이브 마인(I’VE MINE)'의 트리플 타이틀곡 '배디(Baddie)', '오프 더 레코드(Off The Record)', '이더 웨이(Either Way)' 무대까지 풍성한 세트리스트를 자랑하며 현지 팬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켰다. '아이브'는 지난 2월 첫 번째 팬콘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통해 5만7000명의 일본 팬들과 만났다. 당시 현지 첫 일본 단독 공연임에도 아레나 공연장을 가득 채웠다. '아이브'는 이번에는 요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모녀 피아니스트 이경숙과 김규연이 오는 12월21일 거암아트홀에서 듀오 콘서트를 개최한다. 1993년 한국예술종합학교 초대 음악원장을 지낸 이경숙은 한국 1세대 피아니스트로 클래식 음악계 선구자이자 대모로 불린다. 1967년 제네바 국제 음악 콩쿠르에서 입상하며 국제 무대에 이름을 알렸고, 1980년대 이후 국내 피아노 음악을 실질적으로 이끌어온 대표적인 피아니스트로 평가된다. 김규연은 박하우어 영아티스트 국제 콩쿠르 우승과 제네바 국제 콩쿠르 최연소 특별상 등으로 일찍이 음악계 주목을 받았다. 현재는 서울대 기악과 교수로 재직하며 교육가로 어머니의 길을 따라가고 있다. 이번 콘서트는 이경숙의 솔로 연주를 비롯해 두 사람이 한 대의 피아노에서 연주하는 '포 핸즈(4Hands)' 무대로 꾸며진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14번 월광'을 시작으로 모차르트의 '네 손을 위한 소나타 D장조', 드뷔시의 '네 손을 위한 작은 모음곡', 브람스의 '16개의 왈츠',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인형 모음곡' 등 다양한 작품을 선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벨기에유럽연합 한국문화원(원장 김동은)이 16일(목) 브뤼셀 중심에 있는 생깡뜨네르 공원 내 개선문을 배경으로 한 미디어 파사드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 홍보 행사를 개최했다. 저녁 7시, 리경 작가의 “빛의 포옹(Embrace of Lights)” 미디어 파사드가 시작되자 행사장을 찾은 수많은 관람객은 감탄을 연발했다. 6분마다 반복되는 이번 영상 작품에서 작가는 한국과 세계의 화합, 미래에 대한 염원을 화려한 빛의 영상 속에 담았다. 특히 이번 작품은 2030 부산 세계박람회 유치를 기원하는 내용을 담아 얼마 남지 않은 세계박람회 개최지 결정에 앞서 막바지 홍보에 힘을 보탰다. 오는 22일까지 계속되는 전시 기간 내 생깡뜨네르 공원을 방문하는 벨기에 및 유럽인 등 5만여 명이 작품을 감상할 것으로 예상된다. 브뤼셀에는 27개국 회원국으로 구성된 EU의 주요 기관뿐 아니라, 9개국 BIE(Bureau International des Exposants, 국제박람회기구) 상주 대표가 자리하고 있는 곳으로, 2030 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한 각국의 홍보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 중 하나다. 이번 개막식 특별 연주를 위해 브뤼셀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대학수학능력시험을 마친 수험생을 비롯해 논산 청소년들을 위한 특별한 행사가 열린다.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청소년문화센터가 18일 논산시민가족공원에서 ‘2023 논산시 청소년 송년페스티벌’을 연다. 송년페스티벌은 한 해를 마무리하는 청소년들에게 위로와 격려를 전하는 것은 물론 정상급 아티스트들을 논산으로 초청해 대중문화 향유의 장을 조성한다는 목표 아래 열리는 대형 공연이다. 올해 송년페스티벌에는 젊은 세대들에게 특히 사랑받는 다비치, 박혜원, 경서예지, 하이키, 티엔젤 등 인기 뮤지션들이 나서 따스한 격려의 무대를 꾸민다.주최 측에서는 풍성한 경품을 마련해 관람객들에게 기분 좋은 행운도 선사할 예정이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수능을 준비하며 학업에 매진한 수험생들과 우리 지역의 청소년들이 하나 되어 즐길 수 있는 멋진 무대를 준비했다”며“미래 인재들이 논산에 뿌리내릴 수 있도록 문화, 교육, 일자리, 생활편의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정책적 투자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송년페스티벌 관련 자세한 사항은 논산시청소년행복재단 홈페이지(www.nsyouth.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연 관람은 시민 누구든 자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음악회 '살롱 드 라플란드'가 서울 종로구 삼청동에 있는 '라플란드 드 카페'(대표 권순형)에서 매월 셋째주 수요일에 정기적으로 열린다. 코로나로 멈췄던 음악회는 지난해 9월 고(故) 구광모 작가 전시 오프닝 콘서트를 시작으로 재개됐다. 피아니스트 강소연의 기획과 진행, 연주로 '클래식과 함께 떠나는 세계여행'을 주제로 한 연주회가 열렸다. 라플란드는 그동안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미국, 멕시코, 아르헨티나, 러시아, 동유럽, 오스트리아, 독일, 북유럽을 두루 거쳐 지난 7월 세계여행 시리즈의 마지막 종착지 대한민국에 도착했다. 올해 9월부터 시작된 시즌 2의 테마는 '영화 속 클래식(기획 진행 피아니스트 강소연)'으로 영화속에 등장한 클래식을 중심으로 클래식 외에 여러 장르의 OST 까지도 폭넓게 들을 수 있도록 구성해서 보다 대중적으로 다가서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코로나로 쉬었다가 정기공연을 다시 시작한 2022년 9월 첫 연주는 당시 투병중이셨던 구광모작가의 전시 오프닝 콘서트로 시작을 했는데, 오래 지나지 않은 11월에 작가님이 하늘의 별이 되신 후 어느덧 1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라플란드 권순형 대표는 구 작가님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