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서울시민 누구나 클래식과 행복한 동행을! 세종문화회관의 새로운 도전이 시작된다.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이 ‘누구나 클래식’을 오는 3월 31일 대극장에서 처음 선보인다.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도 클래식 장르에 쉽게 친해질 수 있도록 기획된 ‘누구나 클래식’은 ‘천원의 행복’에서 출발했다. 친절한 해설까지 곁들어져 클래식을 처음 접하는 관객에게는 안성맞춤이다. 국내 클래식 연주자가 세계 주요 콩쿠르 무대를 휩쓸고 해외 유수 오케스트라가 내한공연을 펼치고 있지만 아직 대중들이 클래식 음악을 접하기에 문턱이 높은 것이 현실이다. 이를 반영하듯 세종문화회관이 2023년 천원의 행복 공연 관람자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서 가장 보고 싶은 공연 1순위는 클래식 공연이었다. 이제 누구나 부담 없이 수준 높은 클래식 공연을 더 많이 감상할 수 있는 기회가 열린다. 세종문화회관이 2007년부터 시작한 대표 사회공헌 프로젝트 ‘천원의 행복’을 ‘누구나 클래식’으로 클래식 장르를 특화하여 새롭게 선보인다. 서울시민의 영혼을 아름답고 풍성하게 채울 신규 프로젝트다. 2024년 ‘누구나 클래식’은 더 많은 시민의 일상 속 문화예술을 실현시키고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추리소설의 대가 아서 코난 도일의 원작과 토니상 수상자 켄 루드윅의 유머가 만났다! 영국 추리소설의 대가 ‘아서 코난 도일(Sir. Arthur Conan Doyle)의 장편 추리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켄 루드윅(Ken Ludwig)의 연극<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연출 김태형)이 3월28일부터 예스24아트원 3관에서 한국 최초로 무대에 오른다. 연극<바스커빌 : 셜록홈즈 미스터리>는 토니상 수상자이며, 국내에선 뮤지컬<크레이지포유>로 알려진, 미국의 극작가 켄 루드윅(Ken Ludwig)이 집필한 작품으로, 2015년 미국 워싱턴의 아레나 스테이지(Arena Stage)에서 초연된 이후, 미국 뿐만 아니라 영국 등에서 꾸준히 공연되며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공연의 원작 소설 “바스커빌(家)의 개”는, 60여편에 이르는 아서 코난 도일의 셜록 홈즈 시리즈 중 가장 독특하고, 현대에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품이다. 추리소설 애호가들 사이에서는 ‘세계 3대 추리소설’로 회자될 만큼 인기있는 추리소설로, 1999년 프랑스의 르몽드가 선정한 ‘20세기 최고 소설 10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광진문화재단(이사장 김경호)는 오는 3월 23일(토) 19시 나루아트센터 대공연장에서 윤복희 콘서트 <삶>을 개최한다. 윤복희 콘서트 <삶>은 시대의 아이콘 윤복희의 70년을 담은 공연으로 가요 메들리 및 뮤지컬 넘버 등 대중적으로 알려진 곡들을 통해 관객들에게 추억과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살아있는 전설‘로 지금까지도 대중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윤복희는 <여러분>, <왜 돌아보오>, <나는 당신을> 등 다수의 히트곡을 발매했으며 가수뿐만 아니라 90여 편의 뮤지컬 무대에 오르며 한국 뮤지컬계의 개척자로도 불린다. 또한 윤복희는 한국기업평판연구소 빅데이터 분석 결과 2023년 10월 ’레전드 가수 브랜드평판 1위‘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더불어 이번 공연에서는 대한민국 재즈 1세대이자 재즈 색소폰의 거장 이정식이 이끄는 이정식밴드의 연주도 감상할 수 있다. 이정식은 국내 뮤지션 중 최초로 전 세계 재즈연주자들의 성지인 미국 뉴욕 블루노트 클럽 무대에 선 바 있으며 제1회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 최고상을 수상한 명실상부 재즈계의 거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사)한국연출가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제33회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구 신춘문예 단막극전)이 오는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소극장 및 물빛극장에서 펼쳐진다. 대한민국 신춘문예 페스티벌은 각 신문사별로 1월초에 발표된 신춘문예 희곡 부문 당선작(강원일보, 경상일보, 동아일보, 매일신문, 서울신문, 조선일보, 한국일보, 사)한국극작가협회) 총 8개의 작품을 두 작품 당 한 편으로 묶어 공연한다. 첫째주인 3월 28일부터 31일에는 동아일보 ‘배이비’(작 소윤정, 연출 홍우찬, 드라마트루그 전지니), 매일신문 ‘허기’(작 김물, 연출 강민호, 드라마트루그 이수현)와 경상일보 ‘채식상어’(작 김유경, 연출 김은정, 드라마트루그 이유라)와 서울신문 ‘벼랑 위의 오리엔테이션’(작 송천영, 연출 복진오, 드라마트루그 이진주)이 무대에 오른다. 둘째주인 4월 4일부터 7일에는 조선일보 ‘구덩이’(작 이정, 연출 강영걸, 드라마트루그 이주영), 사)한국극작가협회 ’독백이라 생각하기 쉽다’(작 강지형, 연출 김용현, 드라마트루그 김지수)와 조선일보 ‘묘전:무덤전쟁’(작 송민아, 연출 박근형, 드라마트루그 김유빈),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한국 힙합, 가요계의 역사이자 공연 최강자 에픽하이의 가장 뜨겁고 감동적인 20주년 기념 콘서트를 생생하게 담아낸 영화 '에픽하이 20 더 무비'가 오는 3월 20일 CGV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 20년 동안 수많은 히트곡으로 사랑받은 대한민국 대표 힙합 그룹 에픽하이의 무대 위 멈추지 않는 열정과 에너지를 담아낸 공연 실황 영화 '에픽하이 20 더 무비'가 오는 3월 20일 CGV 단독 개봉을 확정했다. 2003년 데뷔한 에픽하이는 확실한 주제가 담긴 시적인 가사와 라임을 앞세워 인기를 쌓기 시작해 ‘FLY’, ‘FAN’, ‘LOVE LOVE LOVE’ 등을 연달아 히트시키며 대중성과 음악성을 모두 사로잡은 힙합 그룹으로 자리매김했다. 20년 동안 진정성 있는 음악과 무대 위 멈추지 않는 열정을 보여주며 뜨겁게 활약하고 있는 에픽하이는 지난 2023년 12월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콘서트를 개최,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식지 않는 인기와 티켓 파워를 과시했음은 물론 명곡들로 구성된 풍성한 셋 리스트와 빈틈없는 무대 구성으로 팬들과 호흡하며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내 공연 최강자다운 면모를 보였다. https:/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구독자 2600만명의 댄스 카테고리 세계 1위 유튜버 채널을 운영하며 선미, 박재범, SF9, 마마무, 트와이스 등 최정상 인기 아티스트들의 안무를 창작한 원밀리언이 2024년 첫 팬 콘서트를 3월 10일(일) 오후 5시 서울 삼성역 백암아트홀에서 진행한다. 이번 원밀리언의 팬 콘서트 ‘2024 1MILLION FAN CONCERT : 1 FOR YOU(제작 유니온픽처스)’에서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 시즌 2’ 방송에서 선보인 무대뿐 아니라 방송/유튜브 등을 통해 소개되지 않았던 미공개 무대와 개인 무대까지 선보일 예정으로 국내외 팬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원밀리언은 ‘스우파’에 보내주신 팬분들의 성원에 제대로 보답할 기회가 부족했는데 이번 기회에 직접 만나 뵙고 감사를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면서, 팬분들이 어려운 걸음을 해주시는 만큼 최고의 무대를 선보이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원밀리언만의 무대와 연출을 준비하고 있는 유니온픽처스 박혜주 총괄 PD는 “그 어느 때보다 특별한 프로젝트가 되도록 많은 노력을 했다”며 “조명, 음향, 무대 프로그램뿐 아니라 미디어 측면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일 예정”이라며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당부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피크타임’ 우승팀 VANNER(배너)(태환, GON, 혜성, 성국, 영광)가 데뷔 이래 첫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 VANNER(배너)는 오는 4월 27, 28일 양일간 서울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단독 콘서트 ‘THE FLAG : A TO V’를 개최한다. 이번에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명 ‘THE FLAG : A TO V’는 깃발을 원동력 삼아 제로 베이스(A)부터 시작해 승리의 항해(Victory Voyage)에 이르기까지 한계 없는 질주를 하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공개된 포스터에서도 VANNER(배너)의 강렬한 의지와 열정이 그대로 녹아 있다. 레이싱 카부터 레이싱 깃발까지 경기장 트랙을 연상시키는 감각적인 디자인들이 형상화 돼 있어 첫 단독 콘서트에서 보여줄 변신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공연은 VANNER(배너)가 가요계에 데뷔한 이래 처음으로 개최하는 단독 콘서트라는 점에서 개최 의미를 더한다. 이에 VANNER(배너)는 그룹의 전매특허이자 진면목을 느낄 수 있는 안정된 라이브를 바탕으로 빈틈없는 칼각 퍼포먼스까지 히트곡 퍼레이드를 통해 고퀄리티 공연을 선보이겠다는 각오다. 특히 데뷔 이래 첫 단독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스튜디오 지브리 OST 원곡 가수와 함께 돌아온 진짜 지브리 음악축제 <지브리 페스티벌> 2022년 예술의전당과 2023년 롯데콘서트홀 전석 매진을 기록했던 <지브리 페스티벌>이 오는 5월 더욱 특별하게 돌아온다.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중 ‘언제나 몇 번이라도’의 원곡 가수 ‘기무라 유미’가 함께 하는 것. 기존의 지브리 페스티벌 만의 특색이었던 다양한 클래식 작곡가별 스타일로 재해석된 색다른 지브리 음악은 물론, 기무라 유미가 첫 내한하여 감성 가득한 ‘진짜’ 지브리 OST를 관객들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지브리 OST 원작자 기무라 유미, JTBC <밀회> 대역 및 OST의 주인공 피아니스트 송영민과 지휘자 안두현이 이끄는 ‘아르츠심포니오케스트라’의 협연으로 한층 깊어진 연주를 선보인다. 서울 및 대구, 대전, 부산 등 다양한 지역, 수많은 관객을 사로잡은 <지브리 페스티벌>. 오리지널의 감성을 가득담아 다시 한번 관객들을 ‘지브리 축제’로 초대한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OST 원곡 가수 ‘기무라 유미’의 최초 내한 감미로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호르니스트 이석준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독일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에서 디플롬과 최고연주자과정을 졸업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두각을 나타낸 그는 음협콩쿠르에서 1위를 수상하였으며 대학 진학 후, 제2회 예음상 수상(실내악 및 목관5중주 부문), KBS신인음악콩쿨 대상, 동아음악콩쿨 1위, 운파음악상 수상 등 국내 굴지의 콩쿨에서 우수한 성적으로 입상하여 그의 음악가적 면모를 꾸준히 보여주었다. 또한 독일 유학 당시 한국인으로는 최초로 뮌헨 국제콩쿨(ARD) HORN 부문 본선무대에 참가하여 국내 및 현지의 음악가들에게 주목을 받았다. 그는 독일에서 뒤셀도르프 체임버 협회 오케스트라의 객원 수석으로 유럽 각지에서 연주활동을 꾸준히 하였으며, 2001년 귀국 독주회 이후 뛰어난 음악적 실력을 인정받아 “KBS-FM 한국의 음악가” 음반을 발표하였다. 이와 더불어 Japan Horn Society 초청 연주, 일리노이 주립대학교 초청 독주회, 금호아트홀 초청 독주회, 일본 Tokyo 앙상블(리더 김창국) 초청 연주회, 제주 국제관악제 초청 Solist를 비롯하여 2018년, 중국 Shenzhen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섬세하면서도 유려한 선율과 폭넓은 해석으로 호평 받고 있는 바이올리니스트 조유리는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 서울대학교 음악대학을 졸업한 후,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에서 석사 디플롬을 취득하고, 독일 로스톡 국립음대에서 최고연주자과정(Konzert-Examen)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였다. 어린 시절 바이올린을 시작한지 1년 만에 1988년 서울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모차르트 바이올린 콘체르토를 협연하며 탁월한 음악적 재능을 선보였고, 유학시절 Concertino Ensemble 단원으로 활동한 것을 비롯해 독일 Düsseldorf, Münster, Wuppertal, Rostock 등지에서 가진 다수의 연주를 통해 ‘좋은 톤을 가진 바이올리니스트’라는 평을 들었다. 이외에도 Burg Nienburg / Heek, Münster, Weinheim, Weikersheim, Kröchendorf Schloss, Haus Marteau in Lichtenberg 마스터 클래스 참가와 Sofia National Academy Orchestra, Poland National Wieniawski Philharmonic Orchestra,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깊이 있는 음악적 해석과 풍부하고 감성적인 음색을 지닌 클라리네티스트 임지연은 예원학교, 서울예술고등학교를 거쳐 이화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학사 졸업하였다. 이후 동 대학원 석사과정 중 도미하여 뉴잉글랜드 음악원(New England Conservatory of Music)에서 Academic Honors를 수여받으며 석사과정(Master of Music)을 졸업하였고 텍사스 오스틴 주립대학교(University of Texas at Austin)에서 “An Analysis and Performance Guide of Luciano Berio’s Sequenza IX” 논문으로 박사과정(Doctor of Musical Arts)을 졸업하며 전문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다져나갔다. 일찍이 난파 콩쿠르 1위, 우현 콩쿠르 3위, 예가 주최 전국학생콩쿠르 1위를 수상하며 두각을 나타낸 그녀는 이화·경향 콩쿠르 3위(2009) 및 1위(2010), 한음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콩쿠르 1위, 이화여자대학교 실내악콩쿠르 2위 등 국내 콩쿠르뿐만 아니라 Coltman Competition Semi-Finalist, King’s Peak Internati
문화저널코리아 정종균 기자 | 국립극장(극장장 박인건)은 <완창판소리-채수정의 흥보가>를 3월 16일(토) 국립극장 하늘극장에서 공연한다. 국가무형문화재 판소리 ‘흥보가’ 이수자이자, 교육자·판소리 연구가로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채수정 명창이 시원하고 묵직한 소리로 박록주제 박송희류 ‘흥보가’를 들려준다. 채수정은 국립국악고등학교에 진학하며 본격적으로 판소리를 배우기 시작했다. 전정민 명창에게 ‘수궁가’, 성우향 명창에게 ‘심청가’, 오정숙 명창에게 ‘춘향가’를 배웠고, ‘흥보가’ 예능보유자였던 박송희 명창(1927-2017)을 30여 년간 스승으로 모시며 ‘흥보가’와 ‘적벽가’ ‘숙영낭자가’ 등을 튼실하게 익혔다. 여러 명창으로부터 ‘목이 좋다’는 평가를 받은 채수정은 2011년 임방울국악제에서 대통령상을 받으며 명창의 반열에 올랐다. 이후, 미국·일본·영국·프랑스·브라질 등 국내외에서 ‘흥보가’와 ‘적벽가’를 여러 차례 완창하며 공력을 다졌고,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전통예술원 음악과 교수로 후학을 가르치는 동시에 국악 연구 활동도 이어가고 있다. 2022년에는 (사)세계판소리협회를 출범한 후 <판소리 20시간 릴레이 프로젝트> 등 신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글로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의 시그니처 공연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4_서울’이 오는 3월 1일부터 3월 3일까지 잠실 롯데콘서트홀에서 개최된다. ‘히사이시 조 영화음악 콘서트 2024_서울(3월)’은 클래식 콘서트 시장의 명실상부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는 공연이다. 스튜디오 지브리의 설립자이자 애니메이션 감독인 미야자키 하야오의 작품 대부분에 음악 감독으로 참여하며 ‘지브리 사운드’의 창시자로 통하는 히사이시 조의 영화음악을 대규모 풀 편성 오케스트라의 웅장한 라이브 연주로 만날 수 있는 콘서트다. 본 공연의 프로그램은 <바람계곡의 나우시카>를 시작으로 <마녀 배달부 키키>,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벼랑 위의 포뇨>, <이웃집 토토로>,<원령공주>, <천공의 성 라퓨타>, <붉은 돼지>, <하울의 움직이는 성> 등 유명 지브리 애니메이션 OST와 <기쿠지로의 여름> 삽입곡 ‘SUMMER’, <’굿’바이> 삽입곡 ‘Departures’ 등 히사이시 조 작곡의 영화 OST로 구성되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정교한 테크닉과 관중을 휘어잡는 카리스마를 갖춘 바이올리니스트 힐러리 한과 피아니스트 안드레아스 해플리거가 1년만에 다시 한국을 찾는다. 공연기획사 마스트미디어에 따르면 두 연주자는 오는 5월11일 서울 예술의전당 무대에 올라 국내 클래식 팬들에게 브람스의 바이올린 소나타 전곡을 들려준다. 힐러리 한은 미국의 바이올리니스트로, 1997년 바흐의 파르티타 2번과 3번, 소나타 3번을 수록한 첫 데뷔 음반 '힐러리 한 플레이즈 바흐'로 이름을 알렸다. 그래미상 3회 수상, 헤르베르트 폰 카라얀 상, 뮤지컬 아메리카 올해의 아티스트 등 수많은 상과 표창을 받았다. 시카고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첫 상주 예술가로서 세 번째 해를 맞이하고 있으며, 뉴욕 필하모닉 상주 예술가, 줄리어드 음악학교 객원 예술가, 도르트문트 페스티벌 큐레이팅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힐러리 한의 음악적 동반자인 안드레아스 해플리거는 줄리아드에서 학업을 마친 후 뉴욕필하모닉, 시카고심포니오케스트라, 클리블랜드오케스트라, 런던심포니오케스트라, 콘서트헤바우 오케스트라, 바바리안 라디오 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연주 무대에 섰다. 피아니스트 임윤찬의 우승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뮤지컬 <파가니니>는 1840년 파가니니가 숨을 거둔 후. 그가 악마에게 영혼을 팔았다는 이유로 교회 공동묘지 매장을 불허 당하고, 이에 아들 아킬레가 아버지의 영원한 안식을 위해 길고 긴 법정 싸움을 시작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바이올린 하나로 세상을 제패한 ‘파가니니’가 주변의 잣대들로 인해 ‘악마의 바이올리니스트’로 불릴 수 밖에 없었던 사건에 대해 조명하며 그의 주변 인물들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그려내어 파가니니의 음악 뿐만 아니라 그를 둘러싼 다양한 인간의 군상에 대한 메시지를 전하는 작품이다. 지난 초연 당시 “연주만 들어도 티켓값이 아깝지 않은 공연.” “단 하나의 비르투오소, 라이브로 듣는 바이올린 선율이 압도적이다.” “희열과 소름의 향연!” 등의 뜨거운 호평과 극찬을 받았다. 뮤지컬 <파가니니>는 2019년 대전 예술의 전당과 서울 세종 M씨어터 공연을 연달아 전석 매진 시키고, 2022년 전국투어 공연에서도 관객들의 큰 호응으로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5년 만에 귀환한 뮤지컬 <파가니니>의 이번 시즌은 기존 캐스트에 새로운 캐스트가 더해져 한층 기대감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