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아시아 지역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뤘다.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 가 아시아 지역 완판을 기록하며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알렸다. 영화는 북미를 비롯해 호주, 뉴질랜드, 인도네시아, 대만, 캄보디아, 말레이시아, 브루나이, 베트남, 일본, 홍콩, 마카오, 인도, 몽골, 싱가포르, 필리핀, 태국에서 선판매를 기록했다. 아시아 지역에서는 완판이라는 쾌거를 이뤄 전 세계에서 '핸섬가이즈'가 보여줄 K-코미디에 주목하고 있음을 드러냈다. 특히 제57회 시체스영화제 경쟁부문 공식 초청이라는 쾌거에 이은 판매 기록으로 본격적인 글로벌 행보를 이어 나가고 있음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여기에 '핸섬가이즈'를 자국에서 선보이기로 결정한 각국의 반응도 주목할 만하다. 먼저 인도네시아(CGV Indonesia)에서는 “지난 몇 년 동안 한국 영화가 더 많은 인지도를 얻고 더 많은 관객을 확보했습니다. 재미있는 캐릭터와 초자연적인 반전이 있는 독특한 코미디 영화로 인도네시아 관객들에게 신선하게 다가갈 수 있기를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사드 불법 배치 그 이면과 소성리 사람들의 삶을 다른 다큐멘터리 영화 '양지뜸'이 오는 8월로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 지난 6월24일 텀블벅 펀딩(https://tumblbug.com/oursunnyparadise)을 오픈해 눈길을 끈다. 대한민국은 평창 올림픽 소식과 북미회담 등으로 곧 통일이라도 될 듯한 분위기지만 소성리는 예외다. 수천 명의 경찰이 진을 치고 미군의 헬기가 마을 상공을 지나가자 봉정댁 금연과 봉정할배, 순분, 상돌, 경임, 길남의 일상은 무너지고 공동체도 불안하다. 2016년 가을 성주군 소성리가 사드 포대 후보지로 결정되고, 2017년 소성리에 배치가 강행된다. '미디어로 행동하라 in 김천/성주' 프로젝트에 참여하여 사드 배치를 막기 위한 지역 주민들의 싸움을 기록한 김상패 감독은 이후 소성리로 귀촌을 결행하고, 그렇게 소성리 주민이 된 그는 직접 마늘과 콩농사를 짓는 한편, 불과 80명 남짓한 노인들이 살고 있는 마을의 일상과 대소사를 카메라에 담아낸 다큐멘터리 영화 '양지뜸'이 오는 8월 개봉을 확정, 지난 6월24일 텀블벅 펀딩을 시작했다. 영화는 2017년 경북 성주군에 설치된 주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두 가족의 코믹한 에피소드로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고장난 가족'이 메인 포스터,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하며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트콤의 대부 송창의 PD와 [막돼먹은 영애씨] 정환석 감독의 유쾌한 만남으로 탄생된 영화 '고장난 가족'이 다채로운 일상 속에서 웃음과 감동을 선사하는 메인 포스터, 메인 예고편, 보도스틸을 공개했다. '고장난 가족'은 평생 공주처럼 살아온 전직 영화배우 ‘종례’와 완고한 군인 출신 남편과 살아온 ‘성애’의 서로 다른 두 가정의 엉뚱하고 유쾌한 에피소드를 담은 가족 코미디 영화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국민 시어머니’ 원종례와 ‘막돼먹은 영애씨’의 단골 배역 전성애가 50년 지기 절친으로 분해 가족 코미디의 매력을 한껏 담아냈다.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여자는 가꿔야 대우받아"라는 카피는 전직 영화배우로 공주처럼 살아온 종례의 캐릭터를, "뒤치다꺼리가 내 직업이냐?!"라는 카피는 가족들의 다양한 갈등과 고군분투를 유쾌하게 표현해 영화의 코믹함이 담겨있다. "고쳐 쓰는 가족 코미디"라는 태그는 두 가족 사이에서 어떤 일이 일어날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두 가정의 상반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치명적인 검술을 지닌 맹인 현상금 사냥꾼의 무협액션 활극 '목중무인 : 안하무인'이 6월 27일 개봉을 확정하며 무협 영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한, 중, 일 맹인 대표 고수들의 관심이 다시 한번 뜨거워지고 있다. '목중무인 : 안하무인'이 오는 6월 27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작품에서 주인공인 “성을”이 일반적인 검객이 아닌 맹인 검객이라는 것이 흥미를 끌며 기존 대표적인 맹인 검객의 영화들이 덩달아 비교가 되면서 무협 영화 팬들에게 관심을 이끌고 있다. 영화 '목중무인 : 안하무인'은 맹인 현상금 사냥꾼이 작은 호의를 받았던 한 여인의 복수를 위해 거대 세력과 맞서 검을 뽑게 되는 영화다. '목중무인 : 안하무인'의 “성을”은 시력을 잃었지만, 매우 뛰어난 검술을 발휘하는 현상금 사냥꾼이라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영화에서 비춰진다. 검객으로써 치명적인 앞을 볼 수 없는 단점을 가졌음에도 소리와 바람으로 상대방의 위치와 동선 등을 파악하여 머릿속에서 모든 과정을 상상하며 적을 베어버린다. 무엇보다 그의 검술은 빠르고 치명적이며 특히 ‘화약’을 이용한 그의 화검은 그가 펼치는 검술의 극치를 보여준다. 앞을 볼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재꽃', '스틸 플라워'를 연출한 독립영화 씬의 독보적인 씨네아스트 박석영 감독의 신작 '샤인'이 7월 개봉을 확정 지으면서 1차 보도스틸을 공개한다. '들꽃', '스틸 플라워', '재꽃', '바람의 언덕' 등을 연출하며 자신만의 이야기를 그려온 씨네아스트 박석영 감독의 신작이자 다섯 번째 장편 '샤인'이 오는 7월 개봉을 확정하고 반짝반짝 빛나는 1차 보도스틸 4종을 공개했다. '샤인'은 할머니를 떠나보내고 혼자가 된 열여섯 살 ‘예선’(배우 장해금) 앞에, 엄마에게 버려진 여섯 살 ‘새별’(배우 송지온)이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작년 제6회 제주혼듸독립영화제 개막작 선정 및 제49회 서울독립영화제 페스티벌초이스 장편 부문에 초청되며 많은 화제를 모은 작품으로, 서울독립영화제에서 ‘삶 속에 교차하는 빛과 어둠, 차가움과 따뜻함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감싸 안는 시선이 미덥다’라는 극찬을 받았다. 또한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외로움과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덤덤히 풀어내 마음을 뭉클하게 만들어 관람객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어냈다. 공개된 '샤인'의 1차 보도스틸은 제주도의 아름다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여름,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의 빅토리를 응원하는 영화 '빅토리'가 스탠드업 스틸을 공개하며 다가오는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가 보기만해도 흥겨워지는 스탠드업 스틸을 공개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스탠드업 시킬 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공개된 스탠드업 스틸은 1999년 거제도,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춤추는 게 전부인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이혜리)과 그의 폼생폼사 소울메이트 미나(박세완)는 교내에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학 온 치어리더 세현(조아람)을 앞세워 치어리딩 동아리를 결성하게 된다. FM 리더 세현을 필두로 치어리딩을 배워가는 이들의 열정 넘치고 상큼 발랄한 에너지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한층 ‘업’ 되게 만든다. 여기에 ‘밀레니엄 걸즈’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는 거제상고 축구부 골키퍼 치형(이정하)은 골대도 지키고 필선의 마음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여름,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의 빅토리를 응원하는 영화 '빅토리'가 스탠드업 스틸을 공개하며 다가오는 여름 극장가를 사로잡을 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가 보기만해도 흥겨워지는 스탠드업 스틸을 공개하며, 올여름 극장가를 시원하게 스탠드업 시킬 작품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먼저, 공개된 스탠드업 스틸은 1999년 거제도,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엿볼 수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춤추는 게 전부인 춤생춤사 댄서지망생 필선(이혜리)과 그의 폼생폼사 소울메이트 미나(박세완)는 교내에 댄스 연습실을 마련하기 위해 서울에서 전학 온 치어리더 세현(조아람)을 앞세워 치어리딩 동아리를 결성하게 된다. FM 리더 세현을 필두로 치어리딩을 배워가는 이들의 열정 넘치고 상큼 발랄한 에너지는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한층 ‘업’ 되게 만든다. 여기에 ‘밀레니엄 걸즈’와 가장 가까운 곳에서 함께하는 거제상고 축구부 골키퍼 치형(이정하)은 골대도 지키고 필선의 마음까지 지켜야만 하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6월 26일 개봉하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개봉 1주차 주말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평화로운 전원생활을 꿈꾸던 ‘재필’과 ‘상구’가 하필이면 귀신들린 집으로 이사 오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영화의 개봉만을 손꼽아 기다려온 예비 관객들을 환호시킬 희소식을 전했다. 바로 개봉주 주말인 6월 29일(토), 6월 30일(일) 이틀 동안 서울 지역 극장가의 무대인사를 확정해 예매를 더욱 서두르게 만든다. 특히 이번 무대인사는 영화의 주역인 이성민, 이희준을 비롯해 공승연과 장동주, 강기둥, 박정화 그리고 연출을 맡은 남동협 감독까지 함께할 예정이라 더욱 놓칠 수 없는 이벤트가 될 전망이다. 무엇보다 영화 속 배우들을 직접 만나는 것은 물론 흥미로운 이벤트까지 예정되어 있어 무더위에 지친 주말 극장을 찾은 관객들에게 남다른 활력을 전할 예정이다. '핸섬가이즈'의 6월 29일(토) 무대인사는 이성민, 공승연, 장동주, 강기둥, 박정화, 남동협 감독이 참석하며 롯데시네마 청량리, CGV 왕십리,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를 방문해 극장을 찾아준 관객들과 즐거운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해 극장에서 만나는 가장 로맨틱한 만찬을 담은 칸영화제 감독상 수상작 '프렌치 수프'가 개봉일인 6월 19일, 영화 상영이 끝날 때까지 뛰쳐나오지 않고 용감하게 관람을 완수한 관객들에게 수프를 증정하는 ‘공복 챌린지 상영회’를 진행한다. “공복으로 보면 큰일납니다”, “꼬르륵 소리 책임 못져요”, “관크 수준으로 배에서 소리가 납니다” 등 시사회와 프리미어 상영으로 먼저 '프렌치 수프'를 본 관객들의 리얼 후기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 영화를 공복으로 관람할 관객들을 위해 특별한 이벤트를 마련한 것이다. ‘공복 챌린지 상영회’는 개봉일인 6월 19일 오후 7시, CGV압구정에서 진행되며 저녁 식사를 대신하여 공복 상태로 극장을 찾을 관객들에게 수프 전문 브랜드 SOUPER(수퍼)의 토마토 바질 크림 수프를 증정한다. 아름답고 섬세한 미장센으로 담아낸 프렌치 퀴진의 향연으로 마치 4D처럼 맛과 향이 느껴지는 생생함을 선사할 '프렌치 수프'의 이번 ‘공복 챌린지 상영회’는 벌써부터 예비 관객들의 호응을 얻으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프렌치 수프'는 칸영화제 감독상에 빛나는 유려한 미장센과 오감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트렁크 납치 스릴러 영화 '드라이브'에 출연한 배우 박주현을 비롯해 한소희와 전종서까지 94년생 여배우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 '드라이브'의 박주현을 비롯해 한소희, 전종서가 94년생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박주현은 2019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 – 아내의 침대]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뒤,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을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된 그가 이번 '드라이브'에서는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에서 한순간에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를 당해 목숨을 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트렁크 납치 사건의 주인공이 된 ‘유나’(박주현) 역을 맡아 또다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박주현은 ‘유나’를 통해 화려한 유튜버의 삶부터 납치당한 뒤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따라 변모하는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펼쳐서 국내외 언론과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독창적인 기법으로 영화계의 새로운 판도를 열 영화 '밤낚시'의 공동 제작자이자 주연, 배우 손석구와 배우 이제훈의 대담을 담은 [씨네21+] 마스터스 토크가 공개된다. 영화 '밤낚시'는 어두운 밤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휴머니즘 스릴러영화이다. '밤낚시' 손석구와 배우 이제훈이 함께 영화 이야기를 나눈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씨네21] 마스터스 토크는 [씨네21+]에서 선보이는 콘텐츠로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이다. 손석구와 이제훈 두 사람의 만남은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의 인연을 통해 이뤄졌다. 영상에서는 단편 연출에 도전하며 맺게 된 두 사람의 인연과 더불어 영화 '밤낚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작품에 대해서는 기존 ‘자동차 영화’들과 다른 영화 '밤낚시'만의 차별점, ‘빌트 인 캠’을 비롯해 자동차 카메라의 시선을 담아 바라본 영화적 시선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스크린에 담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밤낚시' 손석구와 이제훈의 마스터스 토크 영상은 6월 11일(화) 오전 10시 삼성 TV플러스 845번 채널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원더랜드'가 개봉 첫 주말 2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원더랜드'는 7~9일 23만7797명이 봐 주말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6만8802명이다. 이 작품은 '가족의 탄생'(2006) '만추' (2011) 등을 만든 김태용 감독 신작이다. 죽은 사람을 AI로 되살려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개발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태용 감독과 부부 사이인 탕웨이가 주연을 맡았고, 수지·박보검·정유미·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다만 흥행세를 오는 주말까지 이어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오는 12일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는 예매 관객수 12만명을 넘기며 경쟁작을 압도하고 있다. 10일 오전 8시 현재 '인사이드 아웃2' 예매량은 약 12만6800명으로 '원더랜드'(약 1만6000명)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18만7928명·누적 141만명), 3위 '그녀가 죽었다'(9만3321명·누적 113만명), 4위 '범죄도시4'(7만1917명·누적 1142만명),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는 올해 영화제 개막작으로 파트릭 보이빈 감독의 '별의 메아리'(Echo to delta)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개봉한 별의 메아리의 줄거리는 우애 좋은 어린 형제 엔티엔과 남동생 데이비드가 지붕 위에서 놀던 어느 날 사고가 일어나면서 데이비드가 사라진다. 이후 깨어난 엔티엔은 동생이 사라진 것이 외계인이 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친구들과 주변의 도움을 찾아다니는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상용 BIKY 수석 프로그래머는 "별의 메아리는 어린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상실과 애도를 받아들이는 과정인 동시에 그리움을 향한 절절한 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별의 메아리는 지난해 슈링겔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등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초청받아 관객들을 만났으며, 국내에서는 BIKY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 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개막식은 다음달 10일 오후 6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며, 개막을 축제하는 공연이 펼쳐진 뒤 개막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는 다음달 10~14일 5일간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중구 유라리광장,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독창적인 기법으로 영화계의 새로운 판도를 열 영화 '밤낚시'가 제 28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국제 단편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거뒀다. 영화 '밤낚시'는 어두운 밤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휴머니즘 스릴러영화이다. 영화 '밤낚시'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현지 시각 기준 7월 18일(목)부터 8월 4일(일)까지 개최되는 제28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국제 단편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북미 지역에서 가장 큰 장르 영화제로서 다수의 북미 배급사들 및 바이어들이 신작 장르 영화를 찾기 위해 방문하며 3주간의 보통의 영화제보다 긴 기간 동안 진행된다. 장르 영화 상영에 대한 관객 호응도 꾸준히 높은 편으로 2012년부터는 ‘The Fantasia Industry Rendez-Vous’라는 이름으로 공동 제작 및 일반 마켓까지 더불어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 장르 영화를 소개, 홍보하여 아시아 영화의 선호도를 높이고 있는 국제적인 영화제 중 하나다. 특히 한국 영화의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다수의 한국 영화들이 초청되었으며 2년 연속 '범죄도시'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관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하이재킹'행 일등석 시사회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승객들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부기장 태인(하정우), 기장 규식(성동일), 승무원 옥순(채수빈)의 신념에 맞춰, 관객들의 편의를 위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시사회에 참석하는 관객들에게는 쫀쫀한 서스펜스가 자아내는 100분의 긴장 상태에서도 편안한 관람을 도와주는 목베게는 물론, 체크인을 위한 여권 노트, 소지품의 분실을 막아줄 트래블 택, 스티커 세트 등 풍성한 굿즈를 제공한다. 또한, 티켓 배부처에 비치된 특별 스탬프로 관객들이 직접 여권 노트에 도장을 찍을 수 있게 해 입국 심사를 하는 듯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사회에서는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의 이색 알바 채용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승무원 복장의 안내 요원들이 직접 체크인을 도와주며 실제 일등석에 탄 듯한 생생함을 더할 예정이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하이재킹'행으로 떠날 수 있는 일등석 시사회를 통해 영화와는 또 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