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밝고 건강한 청춘들의 멜로드라마, 뮤지컬 <태양의 노래>가 8인8색의 청순발랄한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K-pop 가수 온유(샤이니)와 김남주(에이핑크), 하성운, 진호(펜타곤), Y(와이/골든차일드), 권은비 그리고 뮤지컬 배우 이상아와 배우 송건희까지 화려한 캐스팅으로 돌아온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주인공 하람과 해나로 분한 배우들의 재치만점 표정이 살아있는 포스터를 통해 2022년 우리 시대의 성장하는 청춘의 얼굴을 보여준다. 뮤지컬 <태양의 노래>는 한 여름의 햇살처럼 눈부신 소년 하람과 한 여름의 달빛처럼 빛나는 소녀 해나의 성장과 우정, 사랑의 이야기를 담은 청춘멜로드라마다. 캐릭터 포스터에서 온유와 하성운, Y는 친구들과 서핑을 좋아하는 장난스런 에너지가 넘치는 하람의 표정을, 진호와 송건희는 따뜻하고 섬세한 배려심을 가진 하람의 모습을 표현했다. 싱어송라이터 해나 역의 김남주, 이상아, 권은비는 캐릭터 포스터를 통해 발랄하고 청순한, 또는 성숙한 내면을 가진 인물의 성격을 각자의 해석으로 드러내고 있다.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공개한 메인포스터 역시 찬란한 태양 아래 하람의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흥미로운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뉴스 앵커로 완벽하게 변신한 천우희의 남다른 노력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메인 뉴스 ‘앵커’로 완벽 변신한 천우희 배우의 특훈 과정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인다. 한 방송국을 대표하는 얼굴인 ‘앵커’가 되어야 했던 천우희의 첫 번째 미션은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YBC 9시 뉴스입니다”라는 한 문장으로 관객들로 하여금 ‘앵커’ 그 자체로 납득시키는 것이었다. 천우희는 최대한 많은 뉴스를 듣고 따라 하는 것부터 시작해 KBS 출신 김민정 아나운서의 도움을 받아 끊임없는 연습을 반복하며 아나운싱의 세계로 빠져들었다. 하루 4시간씩 뉴스 스크립트 읽는 법을 배운 그는 수업 내용은 물론, 김민정 아나운서가 별도로 녹음해 준 원고를 계속해서 듣고 녹음하고, 또 비교해 보고 교정하는 과정을 반복하며 또렷한 발성과 딕션으로 뉴스를 전하는 ‘앵커’의 모습을 차츰 만들어 나갔다. “시선 처리와 자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4월 13일 개봉하는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에 이정은 배우와 뮤지컬 스타 배우 임강희와 정성일이 신스틸러로 활약해 사로잡을 예정이다. 영화 ‘말임씨를 부탁해’는 효자 코스프레하는 아들과 가족 코스프레하는 요양보호사 사이에 낀 85세 정말임 여사의 선택을 그린 휴먼 가족 드라마다. 김영옥 배우가 85세 정말임 여사 역을 맡아 65년 연기 인생 첫 주연이자 스크린 현역 최고령 주연 배우로 등극한 작품이다. 배우 이정은이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박경목 감독과 연극 무대에서 함께 한 인연으로 정말임 여사의 아들이 어머니의 치매 증상을 검사해 달라는 요청으로 집에 방문하는 보험공단 선임직원으로 특별 출연했다. 특유의 현실적이고 유머러스한 모습으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며 극에 활력을 더하고 김영옥 배우와의 유쾌한 시너지로 깊은 인상을 남긴다. 뮤지컬 스타 배우 임강희가 이번 영화에서 의사 역할로 등장해 어딘가 수상한 요양보호사의 숨겨진 사연이 드러내는 데 일조한다. 임강희 배우는 2003년 뮤지컬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으로 데뷔한 후 탄탄한 연기력으로 뮤지컬 계의 전도연으로 불리며 활약하고 드라마 ‘슬기로운 감빵생활과 최근 연극 ‘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스크린과 OTT에서 동시에 흥행을 일궈낸 믿고 보는 배우 산드라 블록이 버라이어티 어드벤처 '로스트 시티'로 180도 반전 변신한 컴백을 예고해 화제다. 영화 '로스트 시티'는 전설의 트레저에 관한 유일한 단서를 알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로레타(산드라 블록)가 위험천만한 섬으로 납치당하면서 그녀를 구하기 위한 이들의 예측불허 탈출작전을 그린 버라이어티 어드벤처. 약 5억 시간의 압도적 시청 시간을 기록한 넷플릭스의 흥행 공신 산드라 블록이 '로스트 시티'로 드디어 극장 컴백을 알린다. 산드라 블록은 주연을 맡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버드 박스'와 '언포기버블'로 ‘숨멎’ 긴장감과 높은 몰입도의 연기로 끌어가며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모두 사로잡았다. 특히 '버드 박스'와 '언포기버블'은 넷플릭스 자료에 따르면 공개 후 28일 간 각각 2억 8,200만 시간, 2억 1,470만 시간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넷플릭스 오리지널 무비의 흥행 시작을 알린 작품이다. 이처럼 OTT와 스크린에서 흥행 기록을 이어가고 있는 산드라 블록은 할리우드에서 전무후무한 흥행 여배우로 손꼽힌다. 전 세계적으로 믿고 보는 대표 배우로 자리잡은 산드라 블록이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제72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은곰상 심사위원대상을 수상한 홍상수 감독의 27번째 작품 '소설가의 영화'가 4월 21일 국내 개봉을 확정 지었다. [제목: 소설가의 영화 (The Novelist’s Film)│각본/감독/촬영/편집/음악: 홍상수│제작실장: 김민희│출연: 이혜영 김민희 서영화 권해효 조윤희 기주봉 외│제작: (주) 영화제작 전원사│배급: (주)영화제작 전원사, 콘텐츠판다│해외배급: (주)화인컷│개봉: 4월 21일] 지난 2월 16일 (현지시간 기준) 생중계된 베를린국제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제 심사위원단은 “간결함의 거장인 홍상수, 무한한 상상의 글자로 변모하는 '소설가의 영화'는 시공간을 극한의 한계로 밀어 붙임으로써 시간은 공간이 되고 공간은 세계가 된다. 이는 놀라울 정도로 급진적이면서도 동시에 놀라울 정도로 가치 있는 것이다. 물질적으로만 팽창하는 그늘진 사회에서 이 영화로 인해 우리는 가치관을 바꿀 수 있는 용기를 얻게 된다.” 고 선정 이유를 밝히며 홍상수 감독의 신작 '소설가의 영화'의 은곰상 심사위원대상 수상을 공식 발표한 바 있다. '소설가의 영화'는 2021년 3월부터 한국에서 2주간 촬영되었던 흑백 영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미스터리 SF 스릴러 '다크 인카운터'가 드디어 3월 29일 IPTV와 VOD 서비스를 오픈하며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다크 인카운터'는 한적한 시골마을 8살 소녀 메이지의 갑작스런 실종 1년 후, 미지의 빛과 함께 서서히 다가오는 괴이한 현상들, 그리고 밝혀지는 충격적 진실을 다룬 미스터리 SF 스릴러. '다크 인카운터'의 개봉 소식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는 어두운 밤 미지의 빛이 외딴 집을 비추고 무언가 두려움 가득한 배우들의 표정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실종… 그리고 충격적 진실 누구도 믿지 마라!”라는 강렬한 카피는 미지의 존재에 대한 긴장감을 예고하며 호기심을 고조시킨다. 함께 공개된 예고편은 ‘메이지가 실종된지 1년이 지났습니다’라는 대사로 시작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어 모건도 사라졌다는 소식과 함께 두려운 표정으로 하늘을 응시하는 모습과 무언가 초자연적인 힘이 다가오고 있다는 대사는 과연 이들이 어떤 사건에 휘말린 것인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지금, 충격적 진실을 마주한다”라는 카피와 긴장감 넘치는 사운드가 눈과 귀를 사로잡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리고 있다. 한편, 미지의 존재와의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국내외 대표 필름메이커들의 협업으로 프로덕션 단계부터 크게 화제를 모았던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이 글로벌 프로젝트의 숨겨왔던 탄생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영화 '배니싱: 미제사건'은 대한민국을 발칵 뒤집은 신원 미상의 변사체가 발견되고, 사건을 담당하게 된 형사 ‘진호’(유연석)와 국제 법의학자 ‘알리스’(올가 쿠릴렌코)의 공조 수사로 충격적인 사건의 전말을 마주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범죄 스릴러다. #1. LOCATION: 새로운 감성으로 탄생시킨 한국형 범죄 스릴러! '배니싱: 미제사건' 속에는 서울의 명동 한 복판부터 인천항국제여객터미널, 그리고 김포의 작은 가정집까지 한국의 다양한 명소들 뿐만 아니라 한국인들의 일상들을 엿볼 수 있는 다채로운 공간들이 등장한다. 드니 데르쿠르 감독은 그간 전세계 관객들에게 보여주지 않았던 한국의 새로운 모습들을 보여주고자 로케이션 선정에도 심혈을 기울였다. 그는 스태프들에게 ‘알리스’(올가 쿠릴렌코)가 ‘진호’(유연석)에게 외과 수술에 대한 과거의 트라우마를 고백하는 장면에 대한 로케이션으로 한강 한복판의 교각 위를 제안했다. 캐릭터 서사에 결정적인 장면에서 빠르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영화감독들의 단편 영화 제작기를 담은 티빙 오리지널 '전체관람가+: 숏버스터'에서 김곡·김선 감독과 진서연, 윤성호 감독과 이주승, 홍석재 감독과 공민정, 류덕환 감독과 이석형이 만난다. 먼저 한국 장르 영화의 대표작 '보이스'를 통해 보이스피싱 범죄의 치밀함과 심각성을 전하며 경각심을 일깨웠던 김곡·김선 감독이 이번에는 '지뢰'의 메가폰을 잡고 세상을 향해 또 다른 메시지를 전한다. '지뢰'는 어머니와 국경을 넘다 지뢰를 밟아버린 소년이 어머니가 자리를 비운 사이 나타난 군인들을 따라나서면서 공포스러운 상황과 마주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로 묵직한 울림을 안길 예정이다. 김곡·김선 감독은 그동안 공포, 장르물의 대가로 대중들의 손에 땀을 쥐게 한 바 있기에 이번 단편영화를 통해 어떤 장르물이 탄생시킬지 궁금증을 더한다. 특히 영화 '독전', 드라마 '원더우먼'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연기로 대중을 압도했던 배우 진서연이 출연해 김곡·김선 감독과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감이 높아진다. 이어 '이렇게 된 이상 청와대로 간다'로 리얼한 현실 풍자를 펼쳐 주목을 받은 윤성호 감독은 '미지의세계 시즌투에피원' 작품을 선보인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2022년 상반기 강타할 K-호러 최대 기대작 '서울괴담'이 오는 4월 27일 개봉을 확정했다. '서울괴담'은 MZ 세대들이 열광하는 괴담들을 현대적으로 재해석, 도시를 덮치는 새롭고 다채로운 스토리로 무장해 극장가를 찾을 예정이다. 특히 영화 '반도', 드라마 ‘지옥’ 김도윤, '여고괴담 두 번째 이야기'의 원조 호러퀸 이영진, 영화 '특송', 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의 오륭, '내안의 그놈' 이수민, ‘알고있지만’ 이열음, ‘경이로운 소문’ 정원창 등의 연기파 배우 군단이 총출동한다. 또한, 골든차일드 봉재현, 우주소녀 설아 · 엑시, 몬스타엑스 셔누, 오마이걸 아린, 알렉사, 더보이즈 주학년이 '서울괴담'으로 극장 스크린 데뷔를 펼친다. 영화, 드라마, 뮤지컬에서 활동 중인 이호원의 색다른 변신, 가수에서 연기자로 전향한 서지수의 첫 행보, 몬스타엑스 셔누가 군입대 전 촬영한 작품으로 영화를 통해 다시 만날 수 있다는 점, 영화 '검객'으로 스크린 데뷔식을 올렸던 비투비 이민혁이 가세 등 초호화 캐스팅으로 인해 제작 초기 단계부터 국내를 넘어 글로벌적 관심을 집중시킨 화제작이다. 일상에서 만날 수 있는 현실 공포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개막까지 한 달 여를 앞둔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가 한국경쟁 선정작 9편을 발표했다. 제23회 전주국제영화제의 한국경쟁 부문은 연출자의 첫 번째 또는 두 번째 장편 연출작을 선보이는 섹션으로, 공모는 지난해 11월 24일부터 2월 3일까지 진행했다. 올해 출품작 수는 124편이며 108편 접수된 지난해보다 소폭 상승했다. 심사를 담당한 문석 프로그래머는 “올해 가장 눈에 띄는 주제는 ‘가족’이었다. 팬데믹 장기화로 한동안 바깥 세계를 비판적으로 바라보던 시선들이 가족이나 사랑 같은 내적인 세계로 향한 듯 보인다”고 출품작들의 경향을 소개했다. 이지은 감독의 <비밀의 언덕>은 1990년대를 배경으로, 글을 쓰는 청소년이 주인공으로 등장한다. 젓갈 장사를 하는 부모님이 부끄러워 부모에 관한 거짓말을 글로 풀어내면서 글짓기에 수반되어야 하는 진실성에 관해 고민하게 되는 이야기다. 김진화 감독의 <윤시내가 사라졌다>는 윤시내 모창을 업으로 한 가수 엄마와 몰카 촬영이더라도 높은 조회수만을 생각하는 ‘관종’ 딸이 사라진 스타, 윤시내를 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과정에서 서로의 존재를 다시 깨닫는 작품이다. 가족 이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빌딩 도시 속 삶을 살고 있는 ‘유지’의 성장통, 그 아픈 시간을 그린 드라마 '헝거'가 4월 21일 개봉을 확정 짓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헝거'는 여유롭지만 행복하지 않은, 빌딩 도시 속 삶을 살고 있는 ‘유지’의 아픈 성장통의 시간을 그린 드라마. 오는 4월 21일 개봉일을 확정한 '헝거'는 제46회 서울독립영화제,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를 통해 시네필들의 많은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이번에 감성 가득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객들의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 포스터 좌측에 들어간 “어느 날, 또 다른 나를 바라보게 되었다”라는 카피는 성장통을 겪고 있는 유지의 마음을 이야기하는 듯하다. 그리고 카피와 함께 포스터 속 ‘유지’역을 연기한 김유나 배우의 아련한 시선이 절묘하게 어우러져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어깨너머로 바라보는 ‘유지’의 표정 속에는 슬픔과 그리움, 애절함 등 다양한 감정이 전달되어, 포스터를 보는 우리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과연 유지는 또 다른 내가 되기 위해 어떤 선택을 할지, 진짜 나를 찾고 싶어 하는 유지의 바람은 이루어질 것인지 관객들의 궁금증은 커져간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천우희, 신하균, 그리고 이혜영까지 흥미로운 캐스팅으로 주목받은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티저 예고편을 최초 공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방송국 간판 앵커 세라에게 누군가 자신을 죽일 것이라며 직접 취재해 달라는 제보 전화가 걸려온 후, 그녀에게 벌어지는 기묘한 일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 '앵커'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몰입도와 긴박한 전개로 소름을 유발하는 티저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예고편은 YBC 방송국 메인 앵커 ‘세라’(천우희)가 생방송 5분 전, 정체불명의 누군가가 딸을 살해하고 자신의 목숨까지 위협한다는 의문의 제보 전화를 받는 모습부터 시작되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제보 전화에 대해 고민하는 ‘세라’에게 “엄마 생각에는 이거 너한테는 기회야”라며 취재를 해보라는 엄마 ‘소정’(이혜영)의 대사는 한껏 팽팽해진 분위기로 점점 더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또한 “혹시 압니까? 그 사람이 정세라 씨한테도 찾아올지”라는 뜻을 알 수 없는 말을 던지는 죽은 제보자의 정신과 주치의 ‘인호’(신하균)는 보는 이들을 더욱 미스터리 속으로 빠져들게 한다. 의문의 제보 전화를 시작으로 벌어지는 기묘한 일들로 인해 일상이 통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스텔라'가 영화 촬영 현장 속 배우들의 유쾌한 케미스트리와 짜릿한 추격 액션이 엿보이는 제작기 영상을 공개해 화제다. 4월 6일 개봉을 앞둔 영화 '스텔라'가 버라이어티한 촬영 현장의 모습이 담긴 제작기 영상을 공개했다. 영화 '스텔라'는 옵션은 없지만 사연은 많은 최대 시속 50km의 자율주행차 스텔라와 함께 보스의 사라진 슈퍼카를 쫓는 한 남자의 버라이어티 추격 코미디. 이번에 공개된 제작기 영상은 1987년식 자율주행차 ‘스텔라’의 레트로한 비주얼과 “스텔라가 안내를 시작합니다”라는 문구로 시작부터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지는 “웃음질주 스타트”라는 카피와 함께 펼쳐지는 장면들은 유쾌하고 화기애애한 촬영 현장의 생생한 분위기를 고스란히 보여준다. 대세 배우 손호준, 이규형, 허성태 배우의 밝은 에너지와 넘치는 매력으로 탄생한 케미스트리, 그리고 배우들의 연기를 모니터하며 웃음을 참지 못하는 권수경 감독의 모습은 이들의 환상적인 호흡과 끊이지 않는 웃음으로 중무장한 '스텔라'의 버라이어티한 코미디를 한껏 기대하게 만든다. 뿐만 아니라, 올드카 ‘스텔라’부터 대형 트럭 그리고 다수의 경찰차까지 등장하며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조동혁과 이완, 그리고 [나쁜 녀석들] 제작진의 만남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피는 물보다 진하다'가 진한 느와르 감성이 가득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피는 물보다 진하다'는 조직의 전설적인 해결사, 일명 ‘도깨비’였던 ‘두현’과 그런 ‘두현’을 동경했던 후배 ‘영민’의 지독한 악연을 담은 하드보일드 느와르 액션. 공개된 포스터에는 배경을 장식하는 칼로 베인 듯한 날카로운 흔적들이 주인공들의 순탄치 않은 운명을 암시하듯 거친 분위기를 만든다. 이어 강렬한 눈빛과 시선을 사로잡는 남다른 존재감으로 무장한 ‘두현’(조동혁)의 모습은 조직의 전설적인 일당백 해결사, 일명 ‘도깨비’라 불린 과거의 아우라를 확인할 수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누군가를 날카롭게 쳐다보는 ‘영민’(이완) 역시 도시를 지배하는 거대 조직의 보스답게, 주변을 압도하는 무거운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심어준다. 여기에 ‘지독한 악연에 마침표를 찍는다’라는 카피는, 이제는 새 삶을 살려는 ‘두현’과 그런 ‘두현’을 끊임없이 견제하는 ‘영민’의 피할 수 없는 대결을 암시하고 있어 팽팽한 긴장감과 함께 기대감을 고조시킨다. 둘 중 하나
문화저널코리아 김한솔 기자 | 고마츠 나나 주연의 가슴 저미는 러브 스토리 '달빛 그림자'가 4월 27일 개봉을 확정하며, 애틋한 감동을 예고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2022년 4월 27일 국내개봉을 확정한 '달빛 그림자'가 관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달빛 그림자'는 어느날 갑자기 사랑하는 이를 잃게 된 주인공이 죽은 사람을 다시 만날 수도 있다는 기묘한 ‘달 그림자 현상’을 기다리며 슬픔을 극복해 나가는 모습과 미래로 나아가는 방식을 그려낸 작품. '달빛 그림자'는 전 세계 30개 이상의 국가에서 번역된 ‘요시모토 바나나’의 스테디셀러 소설집 "키친"에 수록된 동명의 단편 소설 '달빛 그림자'를 영화화한 작품이다. 특히 2009 베니스 영화제에 단편으로 초청받았으며, 2017 도쿄국제영화제에서 감독상을 수상한 ‘에드문드 여’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국내에서도 많은 팬을 보유한 ‘요시모토 바나나’ 작가의 소설을 영화화한 '달빛 그림자'를 향한 관객들의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개봉일 확정과 함께 공개된 메인 포스터에선 서로에게 운명처럼 이끌려 사랑에 빠지는 사츠키와 히토시의 애틋한 눈빛이 관객의 시선을 끈다. 포스터 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