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DAY6 (데이식스)가 컴백을 기념해 특별한 콘텐츠와 영상통화 이벤트를 선보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새 미니앨범 ‘Band Aid’를 발매하는 DAY6 (데이식스)가 온오프라인 신보 조명 서비스 ‘멜론 스포트라이트(Melon Spotlight)’를 통해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2일 공개한다고 밝혔다. 데이식스는 우선 아티스트의 취향을 확인하는 밸런스 게임 영상 콘텐츠 ‘멜런스 게임’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을 선보인다. 특히 ‘우울하고 슬플 때 슬픈 음악 듣기 VS 신나는 음악 듣기’, ‘My Day에게 들려주고 싶은 곡 그녀가 웃었다 VS 도와줘요 Rock&Roll’ 등 흥미로운 내용으로 채워져 팬들의 사소한 궁금증 등을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데이식스는 지난달 29일 ‘멜론 스포트라이트’ 영상통화 이벤트 티저를 오픈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데이식스의 새 앨범 ‘Band Aid’에 좋아요를 누르고 앨범 전곡 듣기, 앨범 감상평 남기기, 팬 맺기 등의 미션을 수행하면 응모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총 8명이 영상통화에 참여할 수 있고, 10명에게는 데이식스의 사인 CD를 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라이브 콘텐츠 기업 라이브러리컴퍼니가 뮤지컬 ‘부치하난’의 1차 티켓 오픈을 앞두고 테크니컬 라인업을 공개했다. 가장 먼저 눈길이 쏠리는 것은 전 세계 뮤지컬 최초로 객석 위를 날아다니는 초대형 고래다. 라스베가스 쇼나 ‘쥬라기 공원’ 같은 헐리우드 SF 영화 등에서 활용되는 애니매트로닉스 기술이 적용된 고래는 지느러미 움직임까지 구현하는 한편, 로봇 공학과 초 고도화된 드론을 활용해 극장 이곳저곳을 날아다니며 관객에게 환상적인 경험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대극장을 가득 채우는 영상과 조명 역시 큰 볼거리다. 가로 13M, 세로 10M의 초대형 LED와 무대 전체를 감싸는 4K 30,000루멘 초고해상도 멀티 프로젝터, 그리고 역동적인 움직임이 가능해 조명의 혁신이라고 불리는 키네틱 라이트 등 국내 최고 사양을 자랑하는 시스템의 조합은 전설과 현실과 오가는 뮤지컬 ‘부치하난’의 세계관을 강화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여기에 언리얼 엔진, 후디니 등 글로벌 콘텐츠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과 소프트웨어를 적용해 구현되는 극 중 판타지와 깃털보다 가벼운 특수 소재 페더 실크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제21회 공주 고마나루국제연극제가 ‘시민과 함께’ 라는 주제로 9월 3일(화)부터 9월 12일(목)까지 9일간 공주문예회관에서 펼쳐진다. (사)한국연극협회 공주시지부(지부장:서경오)가 주최하고 고마나루국제연극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지역의 향토성(Locality) 짙은 한국적 소재의 연극들을 발굴 양성하고, 국제연극제로 발돋움하여 붐을 일으켜 세계로 뻗어나가게 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최되는 중부권 유일의 전국 단위의 연극경연대회로 전국의 연극제 중 유일하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는 연극제이며 전국의 연극축제들과 MOU를 맺어 공연예술의 활성화에 노력을 하고 있는 연극제이다. 특히, 21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연극제는 시민과 함께 만드는 연극제라는 핵심 키워드로 지역과 세계, 주변과 중심, 전통과 현대가 서로 만나 한국인의 정체성 확립의 기회로 자리잡고자 한다고 전했다. ‘고마나루국제연극제’는 전국의 각 연극협회 및 극단으로부터 공모신청을 받아 우수한 연극작품들 중에서 엄선한 작품들이 열띤 경연을 펼치는 자리다. 그러나 올해 연극제는 예산 전액삭감으로 연극제의 개최여부가 불투명하였으나 고마나루국제연극제가 가지고 있는 의미와 중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K팝 간판 그룹 '블랙핑크'가 또 하나의 20억뷰 뮤직비디오를 추가하며 위상을 공고히 했다. 31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의 '킬 디스 러브(Kill This Love)' 뮤직비디오는 이날 오전 7시 44분경 유튜브에서 조회수 20억 회를 돌파했다. 2019년 4월 5일 공개된 이후 약 5년 5개월 만에 이룬 성과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총 46편의 억대뷰 영상 중 20억뷰 이상 뮤직비디오만 무려 두 편을 보유한 최초의 K팝 아티스트가 됐다. 앞서 같은 조회수를 달성했던 이들의 또 다른 메가 히트곡 '뚜두뚜두(DDU-DU DDU-DU)' 뮤직비디오는 현재 22억 뷰를 넘어섰다. '킬 디스 러브' 뮤직비디오는 역동적인 퍼포먼스와 세련된 영상미로 전세계 음악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바 있다. 장총을 쏘는 듯한 동작 등의 중독성 있는 안무들이 호평 받으며 K팝 곡 중 유일하게 '2019년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본 뮤직비디오 톱10'에 올랐다. 음원 역시 각종 글로벌 차트에서 굵직한 발자취를 남겼다. 강렬한 리드 브라스와 웅장한 드럼 사운드가 주를 이루는 '킬 디스 러브'는 발매 첫 주 미국 빌보드 메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내달 데뷔 앨범 발매를 앞둔 조정석이 오늘(31일) 정규 1집 전곡을 공개하고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잼엔터테인먼트 측은 "국내외 팬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31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 타이틀곡 '샴페인'을 포함한 정규 1집 전곡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조정석의 데뷔 앨범이자 첫 번째 정규 앨범 '조정석'은 오는 9월 9일 정식 발매를 앞두고 있다. 이번 앨범에는 거미, 박효신, 다이나믹듀오, 로코베리 등 레전드 아티스트들이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여기에 조정석이 전곡 작사, 작곡, 프로듀싱에 이름을 올리면서 조정석만의 색깔을 더하는 데 힘을 보냈다. 이중 데뷔 타이틀곡으로 낙점된 '샴페인'은 짜릿한 취함 속에서 오는 자유로움과 행복감을 노래한 블루스 록 장르의 곡으로, 어떤 순간에도 여러분들은 충분히 훌륭하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뮤직비디오는 배우 정경호가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공효진과 김대명이 뮤직비디오 주인공으로 열연을 펼쳤다. 이 밖에도 아이슬란드에서 본 '오로라'를 주제로 삼아 아름다운 인생의 여정을 표현한 'Aurora', 감미로운 미디엄 템포의 감성 발라드 곡 'L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The퐁낭(더퐁낭)’이, 오는 9월 14일(토) 오후 7시, 온맘시어터(서울 마포 소재)에서 2집 앨범 쇼케이스를 겸한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1집 ‘The퐁낭’ 앨범에서 제주의 오름, 바다, 빛 등 ‘변함없이 아름다운 제주섬’을 모티브로 음악활동을 하던 ‘The퐁낭’은, 이번 2집 ‘둥그래’에서는 앨범 주제를 ‘사람’으로 정하고, 시대의 역경과 독특한 섬문화에서 진화해온 탐라섬의 삶을 보편적인 인간애로써 민요를 활용하여 ‘국악 기반의 월드뮤직’으로 표현하고자 한다. The퐁낭의 박경실 대표는 “구전으로 내려오는 민요는 사설(가사) 속에 그들의 삶과 정서가 담겨있는 대표적인 우리 음악으로 그 시대 문화, 환경, 감정 등 사람이야기가 가득한, 사람 그 자체라고 할 수 있다”라며 “2집 앨범 ‘둥그래’는 ‘The퐁낭의 장르’라 불리는 The퐁낭의 독창적인 음악으로 제주 문화와 역사, 우리 전통음악을 재해석하여 현재의 모습으로 재해석하였다”라고 앨범을 소개했다. 또한 “그 가치를 ‘The퐁낭’만의 색과 메시지로 ‘둥그래’에 담아 이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전달하고자 한다”라고 말했다. The퐁낭 2집 앨범 공동 타이틀곡인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예린'이 동화 속 주인공으로 변신했다. '예린'은 지난 29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3집 ‘Rewrite(리라이트)’의 두 번째 콘셉트 필름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예린은 테이블 위에 놓인 늘어난 테이프를 살피는 모습으로 궁금증을 자아낸다. 첫 번째 콘셉트 필름에 이어 또 한 번 등장한 만큼, 테이프가 의미하는 바가 무엇일지 팬들의 추리력을 발동시키고 있다. 특히 오르골, 유리구슬 등 다채로운 오브제가 신비로움을 극대화해 동화 같은 무드를 완성하는 것은 물론, 클로즈업된 예린의 눈이 시선을 압도하며 베일에 싸인 신보 콘셉트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예린'은 앞서 공개된 콘셉트 포토 속 다양한 감성을 완벽하게 흡수하며 팔색조 면모를 과시했다. 한계 없는 소화력을 입증하며 컴백 열기를 더한 그는 이번 미니 3집을 통해 마법사로 변신, 색다른 매력을 발산할 계획이다. 그간 폭넓은 스펙트럼의 음악으로 리스너를 찾은 예린인 만큼, 한층 더 성장한 색깔을 담은 ‘Rewrite’로 돌아올 예린의 컴백에 관심이 높아진다. 한편, 예린의 세 번째 미니앨범 ‘Rewrite’는 오는 9월 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갤러리 인사1010은 오는 9월, 호주 출신 작가 조이 무르가벨 (Joi Murugavell)의 “nanabanana”전을 연다. ‘조이 무루가벨’은 현재 프랑스를 중심으로 하여 전 세계적으로 왕성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작가이다. 작가는 유머와 놀이를 작품의 핵심 요소로 삼아, 어느 곳에도 얽매이지 않은 독창적인 작품 세계를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의 제목인 ‘nanabanana’는 조이에게 따뜻한 위로와 지지를 아끼지 않았던 그녀의 할머니 ‘nana’와의 기억에서 비롯되었다. 늘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따뜻한 사랑을 받았던 기억은 조이로 하여금 반복되는 일상과 사회로부터 요구되는 획일화된 모습으로부터 진정한 ‘나’를 지켜내는 힘이 되어주었다. 또한 자신이 진정으로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놓치지 않고 살아가는 법과 삶의 무게에 대해 유머와 위트로 대처하는 지혜도 배울 수 있었다. 그녀는 선한 동시에 악하며 한없이 약한 동시에 강인함을 지닌 인간 본성, 삶의 아름다움과 고통 등을 작가만의 유머와 유쾌한 화면구성으로 담아낸다. 작품을 구성하는 재료 또한 자유롭고 위트 있다. 아이스크림 막대, 피자 상자, 인형, 털 뭉치 등 기발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한국의 가족뮤지컬 <캣 조르바>가 베트남청소년극장(Nhà hát Tuổi trẻ Việt Nam)과의 공동제작으로베트남 관객을 만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한국과 베트남 양국의 예술가 약 70여 명이 참여하는 대규모 공동 제작 프로젝트로, <트롤의 아이>에 이은 두 번째 한-베 공동 창작뮤지컬이다. 어린이와 가족을 위한 문화예술 분야 소셜 벤처기업 ㈜문화공작소 상상마루는 2022년 한국-베트남 수교 30주년을 기념해가족뮤지컬 <트롤의 아이>를 공동 제작하며 성공적인 협력 관계를 구축해왔다. 그 과정에서 서로의 문화를 더 깊이 이해하며, 다양한 뮤지컬 분야에서의 협력 가능성을 확인한 ㈜문화공작소 상상마루와 베트남청소년극장은 2022년 10월 ‘어린이와 가족 관객을 위한 한국-베트남 뮤지컬 협력’에 대한 공식 협약을 체결하고, 두 번째 공동 제작 뮤지컬로 <캣 조르바>를 선정했다. 그리고 지난해 뮤지컬 <캣 조르바>는 베트남 현지에서 공동제작 쇼케이스를 마치고,오는 9월 본 공연을 앞두고 있다.특히 이번 공동 제작은 장기적 관점에서 기획된 프로젝트로, 양국의 문화적 교류와 예술적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최근 일본에서 40세 미만의 결혼한 사람들 중 약 4명 중 1명이 데이팅 앱을 통해 배우자를 만났다는 설문 조사 결과가 나왔다. 27일(현지시간) 재팬타임즈의 보도에 따르면, 이번 조사는 일본 아동가정청이 지난달 15세에서 39세 사이의 20,000명(18,000명 미혼, 2,000명 기혼)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실시한 전국적인 설문 조사에서 밝혀졌다. 조사에 따르면, 25.1%의 기혼 응답자가 배우자를 데이팅 앱을 통해 만났다고 답했으며, 이는 직장(20.5%)이나 학교(9.9%)를 통해 만난 비율을 넘어섰다. 기혼 응답자 중 거의 57%가 데이팅 앱을 사용한 경험이 있다고 답한 반면, 미혼 응답자 중에서는 약 27%만이 데이팅 앱을 사용한 적이 있다고 답했다. 결혼의 주요 장애물로는 결혼한 사람과 미혼 모두 '사람을 만날 기회의 부족'을 꼽았으며, 이는 데이팅 앱의 인기가 상승한 이유로 해석된다. 결혼율의 하락이 결혼에 대한 기피 때문이 아니라는 점이 드러남에 따라, 일본 정부는 데이팅 앱 사용 환경을 안전하게 조성하고, 정부 주도의 매칭 서비스에 대한 투자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재팬타임즈는 전했다. 도쿄도 정부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My name is 가브리엘'이 박명수, 지창욱, 덱스가 직접 소개하는 ‘왓츠 인 마이 캐리어’ 영상을 공개했다. 매회 공개하는 에피소드마다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My name is 가브리엘'이 박명수, 지창욱, 덱스가 직접 소개하는 ‘왓츠 인 마이 캐리어’ 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My name is 가브리엘'은 아무도 나를 모르는 곳에서 세계 80억 인구 중 한 명의 이름으로 72시간 동안 ‘실제 그 사람의 삶’을 살아가는 프로그램으로 가족, 친구, 직장 등 삶의 다양한 부분에서 깊은 관계성을 맺으며 펼쳐지는 관찰 리얼리티 예능. 이번에 공개된 ‘왓츠 인 마이 캐리어’ 영상은 박명수, 지창욱, 덱스가 다시 ‘가브리엘’이 된다면 무엇을 챙겨갈지 소개하며, 모두의 예상을 뛰어넘었던 다채로운 타인의 삶을 되짚어봐 기대감을 한층 높인다. 특히, 각양각색의 환경과 경험을 공유하며 서로 다른 타인의 삶에 호기심을 가지고 티키타카를 주고받는 유쾌한 모습이 재미를 더한다. 태국 치앙마이에서 쏨땀 장수 ‘우티’의 삶을 경험했던 박명수는 다른 이들과는 다르게 현금만을 준비해 웃음을 자아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가 '메이드 인 코리아'의 공개를 확정하며 초호화 캐스팅 라인업을 공개했다. '메이드 인 코리아'는 격동의 1970년대,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백기태와 그를 막기 위해 모든 것을 내던진 검사 장건영이 시대를 관통하는 거대한 사건과 직면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담아낸 시리즈물. 거칠었던 시대가 낳은 괴물 같은 인간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고 있는 '메이드 인 코리아'는 영화 '내부자들' , '남산의 부장들', '하얼빈' 등 매 작품마다 대한민국 현대사를 읽어내는 탁월한 시선을 선보이는 우민호 감독의 첫 시리즈 연출작으로 주목받고 있다. 또한,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서울의 봄', '핸섬가이즈' 등 작품성과 흥행성을 고루 갖춘 작품들을 선보인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을 맡아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먼저 영화 '공조' 시리즈, '교섭',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 '알함브라 궁전의 추억' 등 한계 없는 장르 소화력으로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꾸준히 보여주고 있는 현빈이 부와 권력에 대한 야망을 지닌 남자 ‘백기태’로 분해 이전과는 다른 새로운 얼굴을 예고한다. 영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이하 디즈니코리아)가 세대를 막론하고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미키 마우스’와 그의 친구들인 ‘미니 마우스’, ‘플루토’, ‘구피’, ‘도널드 덕’, ‘데이지 덕’, ‘칩 앤 데일’ 등 ‘미키와 친구들’이 문화 도시 서울을 여행하는 컨셉의 ‘미키와 친구들: 서울 투어(Mickey & Friends: Seoul Tour)’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디즈니 대표 캐릭터로 사랑받아 온 ‘미키 마우스’와 친구들의 트렌디한 룩과 새로운 매력을 소개하고, Z세대를 포함한 젊은 소비자 및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캐릭터로 자리매김하고자 기획됐다. 이에 디즈니코리아는 ‘미키와 친구들’이 한국적인 일상과 문화 도시 서울의 다양한 풍경을 즐기는 모습을 소개하고 음악, 예술, 제품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색다른 협업을 선보이며 국내 소비자 및 팬들에게 보다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먼저, 예술 트렌드를 선도하는 한국의 젊은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오는 9월 28일부터 10월 20일까지 서울 덕수궁 돈덕전에서 ‘미키 in 덕수궁: 아트, 경계를 넘어서(Mickey in the palace: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재)은평문화재단(대표이사 장우윤)은 무대예술전문인(은평문화재단 소속 감독)의 재능 기부 프로그램 ‘감독이 간다’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 ‘감독이 간다’는 은평문화재단의 무대, 조명, 음향 감독들이 관내의 도서관, 복지관, 청소년센터 등에 찾아가 보유 장비를 점검하고 교육하는 프로그램으로, 2017년 재단 출범과 함께 시작해 현재까지 지속해 온 재단의 대표 사업 중 하나다. 매해 다양한 기관을 찾아가 무료 점검과 장비 교육은 물론, 무대예술 관련 직종에 대한 청소년 진로 체험까지 진행하여 구민이 공연장과 무대예술 관련 장비에 더욱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초기부터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해 온 은평문화재단의 김성은 음향 감독은 “본업인 공연장 운영과 겸하다 보니 많은 단체를 자주 만날 수는 없지만 신청해주신 분들의 적극적인 자세와 열띤 호응 덕분에 바쁜 일정 가운데서도 프로그램을 지속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많은 참여자들이 “이 좋은 문화서비스를 그동안 몰랐다는 게 너무 아쉽고, 기회가 된다면 다시 신청하고 싶다”고 말해주어 힘을 얻는다는 공연예술팀은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의 무대예술 활성화를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조동균 작가가 미술가의 창조적 역할과 사회적 위치를 재조명하는 신간 『미술이 답이다』를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예술가의 창의적 도전이 개인적 모험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회적 이해와 보상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예술가에 대한 사회적 인식의 변화를 촉구합니다. 왜 사회는 미술가의 창의적 도전에 냉담한가? 조동균 작가는 미술가의 창의적 활동이 단순히 개인의 성취로만 평가받고, 그 성과가 시장 원리에만 의존하는 현실을 비판합니다. 미술가는 단순한 소비재의 생산자가 아니라, 사회적 가치를 창조하는 중요한 역할을 수행합니다. 하지만, 사회는 이러한 창조적 활동에 대한 공감과 지지가 부족하며, 그로 인해 예술가들은 고립된 환경에서 활동할 수밖에 없다는 문제점을 지적합니다. 미술가는 노동자인가? 이 책에서 조동균 작가는 미술가를 노동자로 바라보는 시각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미술가는 자본 없는 자본가이자, 노동조합 없는 노동자로서, 창조의 주체로 활동하며 스스로의 노동을 통해 예술적 가치를 창출합니다. 이러한 미술가의 노동은 사회적으로 인정받아야 하며, 공공재로서의 예술적 성과에 대해 적절한 사회적 보상이 이루어져야 한다는 주장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