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글로벌 비스포크 퍼퓨머리 브랜드 메종 21G가 새로운 향 ‘제라늄 젬 ’을 선보이며 배우 신세경을 브랜드의 새로운 뮤즈로 화보를 공개했다. 메종 21G가 이 계절 새롭게 출시한 ‘제라늄 젬’은 자신만의 고유한 영역과 분위기를 확장 중인 배우 신세경의 세련되면서도 우아한 무드를 고스란히 녹여낸 향수이다.
메종 21G의 49 가지의 향 컬렉션 중 ‘제라늄 젬’은 배우 신세경이 자신에게 어울리는 향으로 직접 선택한 향으로 알려져 있다. 최고급 제라늄 오일과 앱솔루트를 중심으로, 프레쉬하면서도 부드러운 질감의 플로럴 우디 향이 매력적인 ‘제라늄 젬’은 21%의 부향률로 순도 높은 향기가 오래도록 지속된다는 특징을 지녔다. 메종 21G의 놀라운 기술력과 자신감을 엿볼 수 있는 대목이기도 하다.
메종 21G의 관계자는 “ 신세경 배우가 지닌 대체 불가한 분위기와 진정성이 브랜드가 지향하는 바와 맞닿아 있어 함께하게 되었다”라며 그녀와의 첫 호흡으로 1일 공개될 화보 촬영 현장에서 “’제라늄 젬’이 전하고자 하는 특유의 무드와 메세지를 완벽하게 구현해내 메종 21G가 전하고자 하는 니치 향수의 세계와 새로운 향을 소비자분들께 잘 전달되기를 기대한다.”라며 찬사를 남겼다.
배우 신세경과 메종 21G 그리고 남성 패션 매거진 < 아레나 옴므 플러스>가 그려낸 새로운 향의 세계를 담은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12월호에서 공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