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전북 전주종합경기장에서 8월11일부터 4일간 열리는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JUMF) 2차 라인업이 공개됐다.
27일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멜로망스, 오마이걸, 원어스, Xdinary Heroes, 이채연, 신스네이크, YGIG(필리핀), 미노이, 에드윈벌스, SURL, 해리빅버튼, Victor Smolski’s ALMANAC(독일), CRAM, 루크맥퀸, 오씰, 남경운, 소각소각, 바비핀스 등 뮤지션들이 포함됐다.
앞선 1차 라인업에는 민트그레이, 자우림, 10CM, 선우정아, 크라잉넛, 로맨틱펀치, 쏜애플, 원슈타인, B.I, 소닉스톤즈, 메써드, 자도닉, 두억시니, 롤링쿼츠, 로다운30, 하헌진밴드, 리치맨과그루브나이스, CR태규트리오, 마인드바디앤소울 등이 이름을 올렸다.
올해 8년째를 맞이하는 JUMF는 전주의 대표적 뮤직페스티벌이다. 정통 록부터 EDM, 힙합까지 모든 장르를 아우른다.
자세한 내용은 전주얼티밋뮤직페스티벌 JUMF 홈페이지에서 확인하면 된다.
이태동 JUMF PD는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여유를, 추억은 잊은 이들에게는 향수를, 음악의 즐거움을 모르고 살았던 이들에게는 희열을 가져다 줄 축제가 될 것"이라며 "많은 분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