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기훈 기자 | 김고은, 노상현의 빛나는 앙상블과 유쾌한 에피소드, 가슴 찡한 공감으로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대도시의 사랑법'은 눈치보는 법이 없는 자유로운 영혼의 재희(김고은)와 세상과 거리두는 법에 익숙한 흥수(노상현)가 동거동락하며 펼치는 그들만의 사랑법을 그린 영화다.
캐릭터들의 매력과 현실적인 대사로 올가을 관객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과 위로를 건넬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이 개봉 2주차까지 무대인사를 확정했다.
10월9일 한글날에는 김고은, 노상현, 이언희 감독이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CGV용산아이파크몰을 찾아가 관객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이어서 10/12(토)에는 메가박스 송도, CGV 인천, CGV 소풍, CGV 부천, 롯데시네마 부천, 10/13(일)에는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메가박스 성수, CGV 왕십리를 방문해 풍성한 팬 서비스를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한글날을 비롯한 개봉 2주차 무대인사를 확정하며 기대를 높이는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반짝이는 두 청춘의 다채로운 에피소드로 극장가에 신선한 바람을 불어넣을 것이다.
참신한 설정과 매력 넘치는 캐릭터, 현실적인 대사와 재기발랄한 재미로 남녀노소 모든 관객들을 사로잡을 영화 '대도시의 사랑법'은 오는 10월 1일 극장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