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힙합 뮤직 페스티벌 '라이드 더 비트(RIDE THE BEAT)'가 3년 만에 열린다.
8일 타입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라이드 더 비트'는 오는 30~31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펼쳐진다.
현재까지 공개된 3차 라인업에 따르면, 30일엔 지코, 로꼬, 우원재, 피에이치원(pH-1), 빅나티(BIG Naughty), 조광일(Jo Gwangil), 호미스(HOMIES), Dvwn가 둘째날인 31일에는 송민호(MINO), 식케이(Sik-K), 비오(BE’O), 저스디스(JUSTHIS), 애쉬 아일랜드(Ash Island), 릴러말즈(Leellamarz) 등이 출연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 헤드라이너인 지코와 송민호의 공연 시간이 45분 이상 대폭 늘었다. 다른 출연진들도 그에 준하는 긴 러닝 타임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타입커뮤니케이션과 아떼오드가 공동주최하고 힙합플레이야가 후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