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신곡 'ROCKSTAR(락스타)'로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수 사무엘이 '쇼! 챔피언'에서 다시 한번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지난 21일 방송된 MBC M '쇼! 챔피언'에 출연한 사무엘은 매력적인 퍼포먼스와 폭발적인 에너지로 강렬한 존재감을 과시하며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이날 청량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링으로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은 사무엘은 군더더기 없는 칼군무와 유연한 그루브로 무대를 장악했다. 특히 곡의 메시지를 살린 세밀한 표정 연기와 뜨거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감정 표현 그리고 심장을 요동치게 만드는 퍼포먼스까지 삼박자가 어우러진 무대는 감탄을 자아냈다. 또한 강도 높은 안무에도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퍼포먼스와 보컬을 모두 갖춘 아티스트답게 무대를 더욱 빛냈고, 사무엘의 여유로운 무대 매너에 글로벌 K-POP 팬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충분했다. 사무엘의 신곡 'ROCKSTAR'는 사무엘이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한 힙합 트랙으로 세상에서 가장 빛나는 나’를 향한 열정과 자신감을 담아 긍정의 메시지를 전하며 듣는 이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선사하는 곡이다. 한편, 사무엘은 음악방송 활동을 비롯해 다양한 플랫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아홉(AHOF)이 오는 7월 가요계에 정식 출사표를 던진다. 22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아홉(AHOF·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제이엘,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은 7월 데뷔를 확정 짓고 현재 막바지 준비에 한창이다. 아홉(AHOF)은 F&F엔터테인먼트의 첫 보이그룹이자, SBS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팀이다. 서바이벌 프로그램을 통해 될성부른 떡잎임을 확실하게 보여준 9명의 멤버는 마침내 하나의 팀으로 대중 앞에 선다. 그룹명 '아홉(AHOF)'은 'All-time Hall Of Famer(올-타임 홀 오브 페이머)'의 약자다.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멤버들의 당찬 포부를 담은 이름. 단순한 데뷔를 넘어 K팝 시장에서 하나의 '상징적인 존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팀의 지향점이 고스란히 녹아있다. 정식 데뷔 전부터 아홉(AHOF)을 향한 기대는 크다. 이들은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데뷔 여정을 공개하며 200여 개 국가 팬들과 소통을 이어왔다. 데뷔조 결성 이후에는 SNS 채널을 정식으로 오픈하고, 국내외 팬덤을 빠르게 확장해 나가는 중이다. 유튜브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가수 아이유(IU)가 리메이크 앨범 ‘꽃갈피 셋’ 트랙리스트 공개와 발매 전 이벤트로 컴백 기대감을 더 욱 끌어올리고 있다. 소속사 EDAM엔터테인먼트는 21일 0시, 아이유 공식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꽃갈피 셋’ 트랙리스 트 영상을 공개했다.영상에는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레트로 컴퓨터가 등장하고, 컴퓨터 화면에 " 꽃갈피 세-엣"이라는 문구가 뜬 뒤 트랙이 하나씩 소개된다. 복고풍 폰트와 화면, 효과음, 로딩 시 나타 나는 모래시계 아이콘 등 옛 감성을 완벽히 구현해 보는 이들의 향수를 자극한다. 공개된 영상에 따르면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곡 ‘Never Ending Story’를 포함해 ‘빨간 운동화’, ‘10월 4 일’, ‘Last Scene (Feat. 원슈타인)’, ‘미인 (Feat. Balming Tiger)’, ‘네모의 꿈’까지 총 6곡이 수록된다. 특히 영상에는 각 트랙의 INST 음원도 일부 함께 삽입돼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20일부터 시작된 ARS 이벤트도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꽃갈피 셋’ ARS 이벤트는 콜렉트콜을 콘셉 트로, 1660-0527 번호로 전화를 걸면 마치 아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세종문화회관(사장 안호상)은 ‘2025 꿈나무 토요음악회-춤추는 클래식’을 7월 5일 오전 11시에 세종체임버홀에서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꿈나무 토요음악회'는 엄숙한 분위기의 클래식 공연에서 벗어나 특색 있는 테마로 프로그램을 구성한 세종예술아카데미만의 어린이 음악교육 시리즈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 가족이 편안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클래식 음악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이번 꿈나무 토요음악회는 클래식 음악과 무용 장르를 결합한 “춤추는 클래식”을 주제로 프로그램을 꾸린다.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과 이해하기 쉬운 해설, 그리고 발레 시연까지 선보이며 관객들의 시각과 청각을 동시에 매료시킨다. 이번 공연은 어린이 클래식 음악 교육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기획되었다. ‘차이콥스키-백조의 호수’, ‘호두까기 인형’으로 대표되는 발레 음악 속 춤곡부터 ‘모차르트-세 개의 독일 무곡’, ‘베토벤-여섯 개의 미뉴에트’ 등 궁정 무도곡, ‘생상스-동물의 사육제’, ‘쇼팽-강아지왈츠’, ‘고양이왈츠’ 등 동물을 소재로 한 왈츠곡 이외에도 다채로운 춤곡을 다루어 생동감 있는 무대를 선보인다. 어린이들의 예술 감수성과 창의력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4인조 글로벌 케이팝 걸그룹 BLACKSWAN(블랙스완)이 21일 오후 6시 첫 썸머송 'I Like It Hot(아이 라이킷 핫)' 음원을 공개한다. 이는 지난해 7월 31일 앨범 ‘Roll Up’이후 10개월만의 컴백이며, 세번째 싱글앨범이다. 타이틀곡 ‘I Like It Hot’ 은 중독성 있는 비트와 강렬한 에너지의 곡으로 멈출 수 없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는 노래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걸크러쉬 끝판왕이었던 지난 앨범 타이틀곡 ‘Roll Up’의 리믹스 버전 ‘Roll Up Remix’가 수록되었다. 블랙스완 멤버들의 스웨그한 모습이 강렬한 비트의 댄스곡에 오롯이 담겼다. 세계적 음악프로듀서 랍 그리말디는 “지난 앨범 활동시 멤버들의 성실한 활동을 지켜보고 감명을 받아 선물의 의미로 리믹스 버전을 선사한것”이라고 밝혔다. 랍 그리말디(Rob Grimaldi)는 그래미상 노미네이트 및 멀티 플래티넘 프로듀서로 BTS의 'Butter'와 다수의 유명 곡들을 프로듀싱한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한편 소속사측은 21일 음원과 동시 공개될 뮤비에 대해 “작년 여름 두바이 워터밤 콘서트를 하면서 마침 준비중이었던 신곡 ‘I Like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국가유산청(청장 최응천)과 국가유산진흥원(원장 이귀영)이 ‘2025 오사카ㆍ간사이 엑스포’ 한국주간(5.13.~17.) 동안 전 세계 2만여 명의 관람객에게 우리 국가유산의 가치와 매력을 알렸다. 국가유산진흥원은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한국 문화의 원형과 국가유산을 소개하는 「국가유산 방문 캠페인」의 일환으로 이번 엑스포에 참가했다. 한국주간 동안 전통예술공연, 체험부스, 미디어아트 등 다양한 콘텐츠로 대한민국을 알렸다. 5월 14일 엑스포장 내 ‘페스티벌 스테이션’에서는 무형유산 명인들의 무대 ‘Korea On Stage Ye-In(코리아 온 스테이지 예인) : Soul of Life’ 공연이 두 차례 펼쳐졌다. 국가무형유산 판소리 신영희 보유자, 승무 채상묵 보유자, 거문고산조 이재화 보유자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무형유산 보유자 3인이 한 자리에 모인 뜻깊은 무대였다.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큰 관심을 모았다. 신영희 보유자는 '춘향가'의 한 대목 ‘사랑가’를 절절한 목소리로 들려주었고, 채상묵 보유자는 정제된 동작과 강렬한 에너지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재화 보유자는 무게감 있는 거문고 선율로 한국 전통음악의 깊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세계자연유산마을보존회는 오는 7월 4일(금)부터 22일(화)까지 19일 동안 2025 세계유산축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국가유산청,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국가유산진흥원, 세계자연유산마을보존회가 주관하는 가운데 유네스코에 등재된 제주도 내 세계자연유산의 탁월한 보편적 가치와 의미를 널리 알리기 위해 기획된 것이 특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지난 2020년부터 추진하여 올해로 6회차를 맞이했다. 올해는 ‘계승의 시대’란 테마 아래 제주도 세계자연유산의 가치 확산과 향유, 가치의 미래세대 계승 등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특징이다. 이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와 협력을 적극 이끌어 자연유산의 지속 가능한 미래 가치를 발굴하겠다는 포부다. 이번 프로그램은 한라산 천연보호구역, 거문오름 용암동굴계, 성산일출봉 응회구 등 제주를 대표하는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지역을 중심으로 전개된다. 무엇보다 자연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독창적이고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것이 포인트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은 희소가치와 다채로움 등을 기치로 내세우고 있다. 이에 따라 참가자들의 기대감을 일찌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내 대표 도심형 록 페스티벌 '2025 렛츠락페스티벌'이 '레전드 오브 렛츠락(LEGEND OF LETSROCK)'이라는 테마로 역대급 라인업을 공개하며 팬들의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25 렛츠락 페스티벌'이 오는 9월 6일, 7일 양일간 난지한강공원에서 개최되는 가운데 '2025 렛츠락페스티벌' 얼리버드 티켓이 금일(22일) 오후 2시부터 'NOL 티켓'을 통해 단독 오픈된다. 이번에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일본을 대표하는 밴드이자 영화 '너의 이름은.', '날씨의 아이' OST로 국내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래드윔프스(RADWIMPS)'가 렛츠락페스티벌 최초 해외 라인업으로 이름을 올리며 역대 최대 규모의 페스티벌을 예고했다. 이어 대한민국 록 음악의 살아있는 전설이자 독보적인 음악 세계를 자랑하는 자우림과 폭발적인 가창력과 압도적인 무대 퍼포먼스로 매번 레전드를 경신하는 국카스텐이 합류하여 '레전드 오브 렛츠락'이라는 테마에 걸맞은 명실상부한 라인업을 완성했다. 또한 대한민국 펑크록의 양대산맥이자 대체 불가한 뜨거운 에너지로 관객을 열광시키는 노브레인과 크라잉넛이 출연을 확정하며 록 페스티벌 팬들의 기대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싸이(PSY)가 ‘흠뻑쇼’로 올해도 뜨거운 열기를 이어간다. 21일 소속사 피네이션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싸이흠뻑쇼 SUMMERSWAG2025(썸머스웨그2025)’(이하 ‘싸이흠뻑쇼2025’)의 포스터와 티켓 오픈 일정을 공개했다. 공개된 내용에 따르면, ‘싸이흠뻑쇼2025’는 NOL 티켓(인터파크)을 통해 오는 6월 5일 정오 NFT 선예매, 같은 날 오후 8시에는 일반 예매가 진행된다. 자세한 공연 일정과 개최 도시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앞서 싸이는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한층 강력해진 워터 캐논 영상을 공개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예비 관객들이 손꼽아 기다려온 공연인 만큼, ‘싸이흠뻑쇼2025’의 개최 소식은 벌써부터 열띤 반응을 얻으며 치열한 티켓 전쟁까지 예고하고 있다. 매 공연 압도적인 무대 장악력으로 ‘공연 대가’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다진 싸이는 올해도 변치 않는 열정으로 전국의 무더위를 날릴 전망이다. 지난해보다 업그레이드돼서 돌아올 싸이가 ‘싸이흠뻑쇼2025’로 선사할 풍성한 볼거리에 관심이 집중된다. ‘싸이흠뻑쇼’는 지난 2011년부터 이어온 싸이의 여름 대표 브랜드 콘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음악의 성지 롤링홀 30주년 기념해 선보이는 초대형 페스티벌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2025(SOUND PLANET FESTIVAL 2025)’가 폭발적인 관심 속에 21일 오후 2시 멜론티켓을 통해 오픈한다. 19일 오전 9시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 2025’의 2차 라인업이 전격 공개되자 공식 홈페이지가 2번이나 다운되어 접속 장애를 일으키는 등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이어가고 있으며 얼리버드 티켓은 1분만에 매진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4월에 공개된 1차 라인업에는 YB, 체리필터, 넬, 이승윤, 브로큰발렌타인, 데이먼스 이어, 송소희, 캔트비블루, KARDI, 도시, 해서웨이, envy, MASS OF THE FERMENTING DREGS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이름을 올려 다양한 반응들이 쏟아졌다. 또 19일 공개된 2차 라인업에는 크라잉넛, 어반자카파, 볼빨간사춘기, LUCY, 중식이밴드, 딕펑스, 브로콜리너마저, 해리빅버튼, 크랙샷, 아디오스오디오, 오이스터, 기프트, 너드커넥션, 맥거핀, ONEWE, 김마리, 보라미유, 한로로, 켄, KINO, W24, 고고학, 음율, Tuesday Beach Club, 행로난, 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계적 보컬그룹 보이즈투맨, 블랙스완 신곡 티져에 HOT 이모티콘으로 응원 4인조 글로벌 케이팝 걸그룹 BLACKSWAN(블랙스완)이 21일 오후 6시 첫 썸머송 'I Like It Hot(아이 라이킷 핫)' 음원을 공개한다. 이는 지난해 7월 31일 앨범 ‘Roll Up’이후 10개월만의 컴백이며, 세번째 싱글앨범이다. 타이틀곡 ‘I Like It Hot’ 은 중독성 있는 비트와 강렬한 에너지의 곡으로 멈출 수 없는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는 노래다. 또한 이번 앨범에는 걸크러쉬 끝판왕이었던 지난 앨범 타이틀곡 ‘Roll Up’의 리믹스 버전 ‘Roll Up Remix’가 수록되었다. 블랙스완 멤버들의 스웨그한 모습이 강렬한 비트의 댄스곡에 오롯이 담겼다. 세계적 음악프로듀서 랍 그리말디는 “지난 앨범 활동시 멤버들의 성실한 활동을 지켜보고 감명을 받아 선물의 의미로 리믹스 버전을 선사한것”이라고 밝혔다. 랍 그리말디(Rob Grimaldi)는 그래미상 노미네이트 및 멀티 플래티넘 프로듀서로 BTS의 'Butter'와 다수의 유명 곡들을 프로듀싱한것으로 잘 알려져있다. 한편 소속사측은 21일 음원과 동시 공개될 뮤비에 대해 “작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국립정동극장(대표이사 정성숙)이 대표 레퍼토리 공연 뮤지컬 <쇼맨_어느 독재자의 네 번째 대역배우>(이하 <쇼맨>)을 오는 7월 무대에 올린다. 개관 30주년 기념 레퍼토리 공연으로 선보이는 <쇼맨>은 2022년 창작 초연, 2023년 재공연을 거쳐 올해 3연이자 국립정동극장에서의 마지막 시즌을 갖는다. 섬세한 서사와 독창적인 무대로 주목받은 <쇼맨>은 관객과 평단의 사랑을 받으며 화려한 수상 이력을 통해 작품성을 확인할 수 있는 대표적인 창작 뮤지컬이다. 초연 당시, 제7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도 대상, 극본상(한정석 작가), 남자주연상(윤나무)을 수상하며 화제를 모았으며, 제16회 DIMF 어워즈에서 심사위원상, 아성크리에이터상(박소영 연출), 남우주연상(윤나무)을 수상하며 웰메이드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뮤지컬 <쇼맨>은 사회와 이데올로기 속에서 주체성을 잃어버린 인간의 삶과 그 회복 과정을 그린 블랙코미디이다. 마트에서 일하는 냉소적인 속물 청년 ‘수아’는 우연히 과거 어느 독재자의 대역배우였다는 괴짜 노인 ‘네불라’를 만난다. 수아는 네불라의 갑작스러운 화보 촬영을 맡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웹콘텐츠 창작자들의 글로벌 축제인 제11회 서울국제웹페스트가 오는 9월 2일부터 3일까지 서울 성북구 아리랑시네센터에서 개최된다. 서울국제웹페스트 조직위원회는 최근 개최지를 확정하고, 오는 6월 30일까지 국내외 작품 공모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에는 한국에 거주하는 국내외 창작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로맨틱 코미디부터 드라마, 코미디, 스릴러, 액션, SF, 호러, 다큐멘터리는 물론, 리얼리티쇼, 애니메이션, 3D를 포함한 실험작까지 다양한 웹콘텐츠가 출품 가능하다. 웹드라마 부문은 3편 이상의 에피소드가 완성된 작품으로, 각 에피소드는 20분 이내여야 한다. 단편과 웹영화는 에피소드 수에 상관없이 쇼츠(Shorts) 또는 파일럿(Pilot) 부문으로 출품할 수 있다. 주목할 점은 작년 또는 제작년도, 유튜브, 네이버 등 온라인 플랫폼에 이미 공개된 작품도 참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다만, 과거 서울웹페스트에 출품했던 작품은 재 출품이 불가하다. 희망자는 국제 영화제 플랫폼 필름프리웨이(filmfreeway)에서 서울국제웹페스트를 검색해 작품을 출품하면 된다. 웹드라마의 경우 한 편의 에피소드만 업로드할 수 있어,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배우 혜리가 또 한 번 대륙에서의 인기를 입증했다. 혜리가 중국의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 ‘F 풍상지’의 6월호 커버를 장식할 예정이다. 20일(화) 오후 ‘풍상지’의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혜리의 화보 예고가 공개돼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혜리는 풀뱅 앞머리와 발그레한 뺨이 돋보이는 메이크업으로 인형 같은 비주얼을 뽐냈다. 특히 혜리는 풍성한 잎사귀에 둘러싸인 채 몽환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 단 한 장만으로 시선을 압도하며 이후 공개될 화보를 향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에 발매되는 ‘F 풍상지’ 6월호는 혜리의 생일인 6월 9일을 맞아 기획된 ‘이혜리 생일호’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혜리는 ‘F 풍상지’에서 생일호를 출간하는 최초의 한국인이자, 커버를 장식한 최초의 한국 여성 배우가 됐다. ‘F 풍상지’는 중국을 대표하는 배우인 판빙빙, 안젤라베이비를 비롯해 조안 첸(Joan Chen), 이자벨 위페르(Isabelle Huppert) 등 글로벌 스타들이 커버를 장식해온 중국의 하이엔드 패션 매거진이다. 한편 혜리는 오는 6월 7일(토) 이화여대 삼성홀에서 개최되는 단독 팬미팅 ‘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제46회 서울연극제(집행위원장 박정의)의 해외교류작품 <S고원에서>가 6월 6일(금)부터 6월 8일(일)까지 3일간 대학로극장 쿼드에서 공연된다. <S고원에서>는 1991년에 초연된 히라타 오리자의 초기 대표작이자 30년 넘게 재공연을 이어오며 사랑받아온 극단 세이넨단의 문제작이다. <S고원에서>는 토마스 만의 장편소설 『마의 산』에 담겨있는 느리게 흐르는 시간성과 일본 소설가 호리 타츠오의 중편소설 『바람이 분다』에 깃든 고요한 공간성을 함께 구현하고자 한 착상에서 출발했다. 대도시로부터 멀리 떨어져 있는 고원 지대의 요양소를 배경으로, 그곳에서 요양하는 사람들, 일하는 사람들, 그리고 면회를 온 사람들이 나누는 담담한 대화 속에 피할 수 없이 다가오는 ‘죽음’을 섬세한 촉수로 그려낸다. 1991년 초연 이후, 현대 사회가 직면한 ‘죽음’의 문제를 깊이 있게 조명하기 위해 2004년에 한 차례 대폭 수정을 거친 이 연극은 2003년에는 프랑스 연출가 로랑 구트만이 프랑스 스트라스부르 국립극장에서 프랑스 버전을 연출하여 현지 언론으로부터 호평을 받았고, 히라타 오리자 본인 연출로도 2006년 파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