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유니스'(UNIS)가 약 5개월 만에 컴백한다. 29일 소속사 F&F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니스는 내달 6일 첫 번째 싱글 '큐리어스(CURIOUS)'를 발매한다. 이날 유니스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싱글 1집 '큐리어스'의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선보였다. 영상에는 타이틀곡 '너만 몰라'를 비롯해 수록곡 '데이틴' 마이셀프(Datin' Myself)', '팝핀'(Poppin')'까지 앨범 전 트랙의 음원 일부가 담겨있다. 타이틀곡 '너만 몰라'는 내 안의 '나'의 모습을 깨고 나와 새로운 '나'로 거듭나겠다는 유니스의 G.O.A.T(Greatest Of All Time의 줄임말) 추구미를 담은 곡이다. 도입부부터 강렬한 일렉 기타 사운드와 '너만 몰라 정말 정말 몰라', '바로 나야 바로 바로 나야' 등 반복적인 가사로 완성된 후렴구가 인상적이다. 또한, 영상 연출은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연상케 하는 젠지(GenZ) 세대다운 방식이다. 영상에는 앞서 공개된 멤버들의 콘셉트 포토가 함께 담겼다. 한편, 싱글 '큐리어스'는 유니스의 남다른 자신감과 소녀들이 겪는 다이내믹한 모습을 담은 앨범이다. 자기 변신을 통한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안중근 의사가 조선의 독립을 결의하고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사형 판결로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를 그린 대한민국 대표 오리지널 뮤지컬 필름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가 오는 8월 21일 개봉을 확정하고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가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하고 의거하기까지 생애 마지막 1년을 조명하며 2009년 초연 이래 15년간 큰 사랑을 받아왔다. 조국을 위해 헌신한 애국지사의 결연한 면모와 운명 앞에서 고뇌하는 인간적인 모습을 깊이 있게 담아내 견고하면서도 섬세한 서사, 강렬한 넘버로 명실상부 대한민국 대표 창작 뮤지컬로 자리매김했다. 그뿐 아니라 ‘더 뮤지컬 어워즈’와 ‘한국뮤지컬대상’에서 각 6관왕을, ‘예그린뮤지컬어워드’에서 5관왕 등 독보적인 기록을 세우며 대한민국 창작뮤지컬로서 100만 관객 돌파하는 새로운 길을 개척해 왔다. 공연 콘텐츠 제작, 배급하는 위즈온센이 메가박스와 협업해 올해로 15주년을 맞은 뮤지컬 ‘영웅’의 공연 실황 '영웅: 라이브 인 시네마'를 선보인다. 범국민적인 사랑을 받은 작품을 극장의 큰 스크린
문화저널코리아 김기범 기자 |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회장 권영규)는 넥가드닥터로부터 취약계층을 위한 햅쌀 10kg 100포를 추가 기부받았다고 29일 밝혔다. 목견인기 치료기 넥가드닥터는 혹서기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햅쌀 1톤(t)을 적십자사 서울지사에 기부했으며, 넥가드닥터의 제조사인 현대메디칼과 총판을 맡은 발상코퍼레이션은 지난 4월에도 햅쌀 2톤(t)을 기부한 바 있다. 적십자봉사원들은 넥가드닥터가 기부한 햅쌀을 평소 결연을 맺고 정기적으로 밑반찬과 구호품을 전달하는 서울 노원·도봉지역의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박정인 적십자사 서울지사 북부봉사관장은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쌀을 지원해주신 넥가드닥터에 감사드린다”며, “우리 곁에 있지만 가려진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넥가드닥터 관계자는 “오늘 다시금 이웃들을 위한 나눔에 동참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현대메디칼과 발상코퍼레이션은 많은 분들에게 받은 사랑을 계속해서 보답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낙(Anak)의 필리핀 국민가수 프레디 아길라가 9월14일(토) 스카이아트홀에서 내한공연을 갖는다. 1978년 프레디 아길라가 부른 ‘아낙(Anak)’은 아시아권은 물론 미국 등 전 세계적으로 유행한 음악이었다. '아낙(Anak)'는 ‘자식’이라는 뜻으로 프레디 아길라의 자전적인 요소를 담고 있다. 그는 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젊은 시절의 방황과 부모와의 관계, 그리고 그로 인한 미련과 후회를 표현했다. 이 곡은 단순히 개인적인 경험을 넘어, 세대 간의 갈등과 이해, 그리고 사랑과 용서의 메시지를 전달한다. '아낙(Anak)'의 성공은 필리핀을 넘어 세계적으로 확산하였다. 프레디 아길라의 '아낙'은 필리핀 음악의 역사뿐만 아니라 세계 음악계에서도 그 중요성과 가치를 지속해서 확인하고 있다. 그의 진심이 담긴 노래는 오늘날에도 많은 사람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주고 있다. 이 노래는 다양한 나라와 문화에서 리메이크되며, 프레디 아길라의 이름을 세계적인 아티스트로 확고히 자리매김 했다. 우리나라도 1970년대 통기타에 감미로운 목소리로 부르는 아낙에 매료됐다. 프레디 아길라가 1979년 제2회 서울국제가요제에 참가해 화제가 되기도 했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멜론이 KISS OF LIFE,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 오마이걸 (OH MY GIRL) 등 여름 대표 아티스트의 곡이 포함된 플레이리스트 관련한 흥미로운 데이터들을 조명했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뮤직플랫폼 멜론(Melon)은 ‘7말 8초’ 휴가철을 맞아 여름 특집 캠페인 ‘Summer = Melon’을 진행하며 1탄으로 여름 대표곡들로 구성한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다. 더불어, 아티스트의 자랑스러운 기록을 월별로 분석하는 ‘데이터랩(Data Lab)’을 통해 해당 플레이리스트와 관련해 2017년부터 집계된 흥미로운 데이터를 살펴보는 시간도 가진다. 여름 특집 캠페인 ‘Summer = Melon’ 플레이리스트에서 눈에 띄는 곡은 KISS OF LIFE의 ‘Sticky’이다. 올해 여름을 강타한 대표곡으로 꼽히는 ‘Sticky’는 발매 당일 멜론 일간차트 113위로 진입한 후 역주행에 성공해 최고 5위까지 올랐다. 또한, 데뷔 첫 음악방송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 중이다. ‘여름 바다’ 관련 유명곡인 싹쓰리 (유두래곤, 린다G, 비룡)의 ‘다시 여기 바닷가’도 플레이리스트에 포함됐다. 이 곡은 지난 2020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다음 달 17일 부산시민회관 대극장에서 유럽 대표 재즈 현악 5중주 '볼로시'의 내한 공연을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볼로시(Vołosi)는 유럽을 대표하는 월드 뮤직 그룹으로, 두 명의 바이올리니스트와 비올리스트, 첼리스트, 베이시스트로 구성된 남성 현악 5중주 팀이다. 볼로시는 2011년 발매한 첫 앨범 'Volosi'부터 평단의 지지와 대중의 사랑을 받았으며 2017 WOMEX 오프닝 쇼케이스 등 유럽 전역의 월드뮤직 페스티벌 섭외 1순위로 알려져 있다. 이들은 클래식은 물론 재즈와 록, 팝, 집시 음악까지 다채로운 음악적 어법을 청중에게 전하며 그들의 귀를 사로잡고 있다. 이번 공연의 관람 연령은 7세 이상으로 예매는 부산문화회관 누리집 또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할 수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오직 열정만큼은 충만한 생판 초짜 치어리딩 동아리 ‘밀레니엄 걸즈’가 신나는 댄스와 가요로 모두를 응원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빅토리'의 상큼한 에너지를 엿볼 수 있는 치얼 업 포스터와 스탠드 업 포스터가 공개됐다. 먼저, 치얼 업 포스터는 잔디밭 위에서 유니폼을 맞춰 입고 하늘을 향해 치어 솔을 치켜든 밀레니엄 걸즈의 청량미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같은 유니폼이지만, 각자만의 개성을 담은 밀레니엄 걸즈의 모습은 9인 9색의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며 밝은 에너지를 선사한다. 여기에 “나는 나를 응원한다! 그리고 우리를”이라는 카피는 모두를 향한 힘찬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며 올여름 더위에 지치고, 일상에 지친 관객들을 ‘치얼 업’ 시킬 영화로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함께 공개된 스탠드 업 포스터는 맑은 하늘과 드넓은 축구장을 배경으로 각자의 유니폼을 입은 채 나란히 서 있는 필선(이혜리), 미나(박세완), 치형(이정하), 세현(조아람)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정면을 응시하며 자신만만한 미소를 띠고 있는 네 사람의 모습은 이들이 만나 펼쳐질 '빅토리'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여기에 “나는 나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한국영화의 다양성과 포용성의 가치를 발견하고 알리기 위한 ‘2024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이 8월 10일(토) 인디스페이스에서 열린다. ‘2024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은 영화 상영과 스페셜 토크를 결합한 행사로, (사)여성영화인모임이 주최/주관한다. 3회를 맞은 올해에는 다양성 Pick 부문 선정작 중 한국영화 ‘버텨내고 존재하기’, ‘정순’, 스페셜 상영 부문 선정작인 해외영화 ‘새벽의 모든’을 상영한다. 상영과 더불어, 단관극장의 활동을 모색하는 “단관극장은 문화콘텐츠다”, 디지털성폭력의 피해 양상과 2차 가해에 대한 “디지털성폭력과 2차 가해”라는 제목의 스페셜 토크를 진행한다. 상영작 입장권은 5천원으로 7월 29일(월) 오후 2시부터 인디스페이스 예매사이트에 가능하다. 스페셜 토크는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2024 한국영화 다양성 주간’은 2022년 <한국영화의 다양성·포용 지표개발 및 정책 방안 연구>에서 정한 한국영화 7대 포용 지표인 ‘성별’, ‘인종’, ‘연령’, ‘지역’, ‘계급’, ‘장애’, ‘성(sexuality)’을 기준으로 다양성 통계를 진행했다. 2023년 7월 1일부터 2024년 6월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글로벌 걸그룹 블랙스완(BLACK SWAN)이 오는 31일 오후 6시 EP앨범 ‘롤 업(Roll Up)’으로 컴백한다. 지난해 5월 싱글 앨범 ‘댓 카르마(That Karma)’를 발표, 파투, 앤비, 가비, 스리야 등 한국인이 한명도 없는 다국적 케이팝 걸그룹으로 재탄생한 블랙스완의 첫 EP 앨범(4곡 수록)이다. 타이틀곡 'Roll Up'은 블랙스완 멤버들의 걸크러쉬 컨셉의 끝판왕이다. 강렬한 퍼포먼스와 공격적인 비트의 댄스곡이다. 남의 눈치 보지말고 자신있게 드러내라, ‘roll up’, ‘rolling up’하는 후크가 중독적이다. 'Roll Up'은 BTS 메가히트곡 ‘Butter’, 블랙핑크의 ‘Love to Hate Me’ 등 세계적 아티스트들과 협업했던 프로듀서 롭 그리말디(Rob Grimaldi), 앨리나 스미스(Alina Smith),로렌 다이슨(Lauren Dyson),에이 라이트(A Wright), 알렉스 슈워벨(Alex Schwoebel), 렌스(Rence), 매티 미츠나(Matty Michna) 가 의기투합 했다. 작사에는 실력파 뮤직그룹 153/Joombas출신 bay(153/Joombas), 전세희(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29일 싱글즈는 공식 SNS를 통해 싱글즈 랭킹 어워즈 ‘대학 축제 무대를 찢은 아티스트’ 1위 선정된 하이라이트의 미공개 셀카를 공개했다. 싱글즈를 통해 공개된 사진 속 하이라이트는 흰 티셔츠와 블랙 셔츠를 입고 볼 하트와 브이 포즈를 취한 채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이라이트는 미공개 셀카와 함께 특유의 유쾌함을 더한 인사를 건넸다. 두준은 “> 구독자 여러분과 우리 뷰티&라이트! 투표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지난 4월에 단체 화보도 촬영했었는데 이렇게 기분 좋은 자리에 선정되어서 더욱더 기분이 좋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요섭은 “대학 축제는 기분 좋은 에너지를 가깝게 주고받는 자리여서 참여할 때마다 기분이 좋은데요. 멋진 무대 보여드리기 위해 계속 노력하는 하이라이트 되겠습니다”ㅎ라며 소감을 밝혔다. 기광은 “아직까지도 불러주셔서 저희도 즐겁게 즐기고 왔습니다. 올가을에도 혹시 불러주신다면 더 멋진 모습으로 함께 즐기고 오겠습니다. 여러분 투표 감사합니다!”라며 가을 축제에도 다시 만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동운은 “이렇게 선정되어 특별하고 좋은 기억이고 또 좋은 무대를 보여드릴 수 있는 힘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낮과 밤이 다른 그녀’ 연쇄살인마가 배해선이었다는 역대급 반전이 드러나며 안방극장에 큰 충격을 안겼다. JTBC 토일드라마 ‘낮과 밤이 다른 그녀’ (극본 박지하/ 연출 이형민, 최선민/ 제공 SLL/ 제작 삼화네트웍스)에서 서한지청의 시니어 인턴 ‘나옥희’로 분해 톡톡 튀는 매력으로 웃음을 안겼던 배해선. 이런 그의 정체가 극 중 모두가 찾던 사건의 주범이었다는 사실이 밝혀짐과 동시에 어제(28일) 방송된 14회에서 그의 충격적인 두 얼굴이 그려져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옥희의 악랄한 과거들이 모두 밝혀지기 시작, ‘나옥희’라는 가짜 신분의 착한 얼굴 뒤에 숨겨져 있던 진짜 본모습이 드러났다. 과거 그는 강경희(전은채 분)에게 약물을 투약한 후 통장을 훔친 뒤 잔혹히 살인했고, 이후 경희의 통장에 있는 돈을 인출하려 했지만 당시 은행원이었던 임순(백소미 분)에게 발각됐다. 그날 밤 그는 어두운 골목에서 임순의 머리를 가격하며 자신의 범죄를 은닉하는 치밀함을 보이는가 하면, 이를 목격한 지웅의 엄마(민채은 분)의 존재를 알아차리고 싸늘한 눈빛을 띠어 긴장감을 폭발시켰다. 그가 ‘나옥희’라는 이름으로 살게 된 이유도 밝혀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MBC가 올림픽 10연패라는 위업을 달성한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에서 시청률 전부문 1위를 기록했다. 29일 시청률 전문 조사기관인 닐슨이 집계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8일 김성주 캐스터와 장혜진 해설위원이 호흡을 맞춘 ‘여자 양궁 단체전 결승‘ 중계에서 MBC는 시청률 10.0%(수도권 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타사를 압도하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또한 2049 시청률은 5.3%, 전국 가구 시청률은 8.3%, 182만 시청자 수를 기록하며 전 지표에서 경쟁사를 압도하며 싹쓸이 1위를 달성했다. ‘스포츠 명가’ MBC가 새로운 승리공식을 찾았다. 지난 2022 카타르월드컵에서 안정환 해설위원과 호흡을 맞춰 시청률 1위를 독주했던 김성주 캐스터는 장혜진 양궁 해설위원과 만나 또 한번의 시너지를 만들어냈다. 특히 대회 1일차부터 이어진 시청률 1위행진을 이어가며 ‘올림픽은 MBC’라는 명성을 확인시켜주고 있다. 대한민국이 양궁 여자 단체전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 임시현, 전훈영, 남수현은 대한민국에 99번째 올림픽 금메달을 안긴 것은 물론, 역사적인 대회 10연패를 달성하며 전무후무한 결과를 만들어냈다. 이날 MBC는 대한민국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2024 평창대관령음악제 대관령아카데미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이 최종 선발된 9팀의 클래식 유망주들과 지난 24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1주차(7월 24일 ~ 7월 29일), 2주차(7월 30일 ~ 8월 4일)로 나뉘어 진행 중이다. 2회차를 맞이하는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은 수준 높은 커리어를 쌓아갈 전도유망한 실내악 팀으로의 성장 가능성이 있는 학생들을 선발하여 진행하는 차별화된 프로그램으로 바이올리니스트 기욤 쉬트르(Ysaÿe Quartet의 리더 역임, 트리오 반더러 Trio Wanderer의 창립 멤버, 실내악의 대가이자 체임버 뮤직 티칭 등 Faculty로 명성이 높음)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멘토로서 함께한다. 7월 29일까지 진행된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 1주차 참가팀들은 각 팀에게 주어진 각 2회의 실내악 레슨과 스튜디오 클래스를 받았으며 체계적인 프로그램 구성과 열성적인 멘토의 수업에 참가자들은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성공적으로 프로그램을 마쳤다. <실내악 멘토십 프로그램>은 수업 외에도 선발팀들에게 2024 평창대관령음악제 공연 무대에 설 수 있는 기회가 주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 포도호텔이 오는 11월 1일까지 예술 전시와 호캉스를 동시에 즐길 수 있는 2박 전용 Artful Stay(이하 아트풀 스테이) 패키지를 신규 출시했다. '아트풀 스테이'는 세계적인 건축가 이타미 준이 건축한 포도호텔의 건축미를 호텔리어가 직접 가이드해 주는 건축 예술 가이드 프로그램 혜택을 중심으로 수풍석 박물관, 포도뮤지엄 입장을 더한 종합 예술 호캉스 패키지다. 9~10월 투숙객 대상 고객 한정 혜택으로는 왈종미술관 입장권을 추가 증정한다. 2인 전용 패키지 예약 고객은 포도호텔 디럭스 룸에 머무르며 건축예술가이드 선예약 혜택과 수풍석 박물관 2인 예약 및 포도뮤지엄 입장권 2매를 받아볼 수 있으며, 포도호텔 레스토랑과 비오토피아 레스토랑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음 크레딧 10만원이 함께 제공된다. 4인 전용 패키지 이용객은 제주 자연 그대로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로얄스위트 한실 혹은 양실에 묵게 되며, 투숙 1일차에는 건축예술가이드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2일차 오전에는 방주교회와 본태박물관 아트 가이드투어가 진행된다. 이후 15시에 수풍석 박물관 4인 예약, 16시에는 포도뮤지엄 관람 일정으로 2박 간의 일정이 마무
문화저널코리아 오형석 기자 | 제주아트센터는 8월 18일(일) 오후 5시, 전통춤의 과거와 오늘에 이르는 춤의 여정을 그린 한국 창작무용 <걷다 바라보다 그리고 서다>를 개최한다. 서연수 안무, 강요찬 연출의 <걷다 바라보다 그리고 서다>는 전통춤의 진화 과정을 그려낸다. ‘걷다-바라보다-그리고 서다’ 총 3개의 장으로 구성된 이번 작품은 전통춤이 과거와 현재를 지나 미래의 춤으로 진화하는 과정을 하나의 씨앗에서 한 그루의 나무로 성장하는 자연의 섭리로 풀어낸다. 한국 전통적 소재인 버선과 발디딤, 풍경, 목탁 소리를 컨템포러리한 음악과 움직임으로 재해석한 무대가 인상적인 작품으로 2022년 한국춤평론가회 작품상을 수상,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는「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공모사업에 선정돼 제주 무대에 오르게 됐다. <직선과 곡선>, <집속의 집>, <숨 쉬는 나> 등 전통춤의 원형을 동시대적인 감각으로 재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 모헤르댄스컴퍼니의 예술감독이자 안무가 서연수는 2021년 전문무용수지원센터 안무가상, 2020년 서울무용제 최우수상, 2019년 PAF 우수안무상을 수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