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인자 작품전 ‘숲’,‘진달래’자연의 색깔 - 그 원색의 향연’이라고나 할까. 그림을 보는 순간 ‘이게 뭘까?’라는 생각부터 들게 한다. 꽃 같기도 하고, 숲 같기도 하고, 나무 같기도 하고.. 그림은 나무가 이룬 숲, 숲을 이룬 꽃. 숲 그 자체이기도 하고 꽃숲이기도 하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화가 윤인자는 ‘숲·정령精靈시리즈’라고 전시회를 명명했다. ‘정령Spirit’은 만물의 근원을 이룬다는 신령스러운 기운이거나, 산천초목이나 무생물 따위의 여러 가지 사물에 깃든 혼령을 말한다. 영어로 ‘a part of you that is not physical and that consists of your character and feelings’이다. 한마디로 눈에 보이지 않는 느낌으로 다가오는 부분이다.그녀의 그림을 보면 느낌이 있다. 아니 느낌을 준다. 뭔가는 알 수 없지만 뭔가가 있다는 느낌이다. 이 역설적인 느낌이 정령이고 혼魂이다. 그림에 혼이 있다면, 아니 혼을 불어넣을 수 있다면 역대급 화가 반열이다. 실제 그런 화가나 그림을 아직 본 적 없다. 그림에 혼을 불어넣고 싶은 그녀의 희망이고 욕망의
김송, 도자기 작가[문화저널코리아] 형태에 대한 관심으로 시작된다. 자연에 생장 과정에서 볼 수 있는 여러 모습은 형태로 가기위한 과정이며 각각의 특징을 가지며 변화해 간다.작은 요소들이 관계하며 형태로 간다는 것을 이해한다는 것은 지각하는 대상을 이해하고 알아가기 위한 시작점이다.
(재)파라다이스문화재단(이사장 최윤정)이 오는 3월 25일(수)부터 6월 27일(토)까지 서울 장충동에 소재한 복합문화공간 ‘파라다이스 ZIP’에서 에디 강 작가의 개인전 「Eddie Kang.ZIP: We will be alright」展 을 개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다양한 예술 협업으로 대중의 주목을 받고 있는 에디 강은 자신의 정체성이 투영된 다양한 캐릭터와 추상적 이미지를 결합하는 작업을 이어오고 있다. 그는 평면과 입체를 넘나들며 작품 세계를 확장해오고 있으며 상하이, 타이페이, 도쿄, 뉴욕, 홍콩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다수의 개인전을 가진 바 있다.전시의 부제인 ‘We will be alright’은 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 움츠러든 모두를 향해 보내는 따뜻한 위로와 격려를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 우리가 잊고 있던 순수함, 소중한 꿈을 환기시키고 위기를 이겨내는 희망을 심어주고자 하는 작가의 예술관을 만날 수 있다.침체된 사회 분위기 속 따뜻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회화, 드로잉, 판화 등 40여 점 전시이번 신작 속 주요 캐릭터인 러브리스, 믹스, 예티는 작가
‘한 편의 동화 같은 풍경이 건네주는 위로’ 나윤찬 화백은 캔버스 위에 감각적이고 다채로운 색감과 동심을 자극하는 한가롭고 서정적인 풍경을 나타내는 화가로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관장 허성미) 2F 5관에서 2020년 3월 4일 (수) ~ 3월 17일 (화) 2주간 만나볼 수 있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간결하지만 다채로운 컬러와 단순한 형태로 표현한 화면구성 위에서 우리는 작가가 초대한 세계로 들어가 앞만 보고 달려가는 치열한 일상 속에서 잠시 벗어나, 파란 하늘을 바라보며 선선한 바람이 불어오는 신비로운 공간 속으로 빠져든다. 작품 속 항상 등장하는 환한 달은 때론 샛노란 보름달로, 때론 하얀 초승달로 작품 한 구석을 지키고 있다. 그림을 통해 작품 속 보름달같이 환한 미래와 아름다운 행복을 선물하고자 하는 나윤찬 화백의 메시지를 담고 있는 것은 아닐까. 나윤찬 화백의 가슴 뛰게 하는 풍경 시리즈 작품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우리의 삶을 조형언어로 담아내고 있다.따스한 햇살과 꽃 내음이 불어오는 설레이는 3월,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는 나윤찬 화백의 한 편의 동화 같은 서정적인 풍경화를 통해 힐링이 필요한 현대인들에게 그림이 주는 따뜻한 위로
'송지윤'화가 개인전송지윤 작가노트.. 나는 작품을 통해 현대 사회의 일상 속에 스며들어 있지만, 무심히 지나칠 수 있는 ‘Still Life/정물’에 새롭게 의미를 부여하고자 한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내 작품관은 평소 우리가 중요히 여기지 않는 사소한 정물이 삶에 풍요와 여유를 일으키는 주된 요소라 여기는 나의 확고한 사상에 기반한다.17세기부터 미술사에 등장한 정물화(still-life)는 일상 사물에 작가의 의도를 투영하여 전달하는 장르이다. 이 같은 정물화의 발달은 특권을 가진 지배 계층만을 대상으로 하는 당시 기존의 예술과는 차별적인 내러티브를 내포하며 미술사적 의의를 지닌다. 그러나, 20세기 전위 예술, 추상 예술, 상업 미술의 발달과 더불어 이전 독창적이었던 정물화의 특성은 점차 시각적인 자극만을 강조하는 대중예술의 성향을 강하게 띄게 되며 진부한 장르로 여겨졌다. 나는 현대인의 ‘욕구 충족’만을 위해 생산-소비-낭비되는 과정을 겪은 후 ‘버려진 꽃과 과일’을 주소재로, 나만의 독창적인 예술 기법(painting-photo-painting)을 활용하여 새
박유미 화백의 "빛과 그림자의 이중주"[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박유미 화백의 "빛과 그림자의 이중주" 빛은 만상을 색으로 보여준다. 그리고 그 이면에는 그림자가 있다. 사람들은 보이는 색에 집중하려하고 어둡고 그늘진 곳은 홀시한다.빛이 지혜, 광명, 예지력 등등으로 상징된다면 그림자는 그와 마주하는 의미를 갖고 빛을 더욱 빛나게 한다.삶이 그러하고 예술이 그러하듯 “비우면 채워지고 멈추면 보인다”고 했던가 내 어릴 적 고향은 바쁜 나의 걸음을 멈추게 하고 나의 빛과 그림자를 찾고자하였다.텅 빈 듯한 내 고향산천은 아름다운 계곡과 풋풋했던 시절의 추억으로 가슴을 시리게도 하고 뜨겁게도 해준다. 그 모습을 닮은 내 어머니는 고향과 함께 나의 그림자로 삶과 예술의 에너지요 원동력이다.하나의 작은 빛을 있게 한 따뜻한 그림자에게 무한한 감사를 드리며 작은 화폭에 그 정을 담아내고 싶다. 2020년 1월 22일 수채화 작가 박유미 화백.단풍진 산 위로 새벽달이 빛나는 용추계곡에서 [작가노트 중]
이형곤, 개인전,'멈추고 바라보기'[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기자 = 이번 이형곤 개인전,'멈추고 바라보기' 이형곤 작가의 작품은 장지와 옻을 사용하여 재료 특유의 영속성을 고요한 사색의 과정을 통해 나타내고 있다. (도혜련 큐레이터)15년도 "시간의 기억" 17년도"공간의 상" 과 삼라만상의 복잡함을 비워내고 또 다른 채움을 기다리는 순환의 과정에서, 결국 모든 것이 하나가 되는 우주를 표현한 19년도 "떨림과 울림”의 에너지 있는 작품 '떨림'과 마음의 '울림'을 통해 존재의 근원을 형상화하는 테마로 지난 작업에서 보여 주었다면 이번전시는 “멈추고 바라보기”라는 철학적 접근법으로 시공간의 이미지로 우리에게 생각하는 시간을 선사하는 연작시리즈로 볼 수 있다.“15년 부터 시작된 나의 작업의 큰 모티프는 우주의 궁극적 속성과 정신세계와 물질의 시원에 대한 의문으로 부터 시작하여 그의 일련의 작업과정은 나름의 해답을 찾아가는 과정이되겠지요) --> 이번 전시 "멈추고 바라보기"는 몇 가지 의미로 해석되기도 합니다. 우리가 일반적 사전적의미로 이해하는 ‘관조’라는 단어도 있고, 불교 용어에서는 ‘지관’이라는 단어도 있습니다) --> "지
2020년 갤러리그림손 기획 초대전갤러리그림손은 2020년 신년기획을 맞이하여 이재삼 개인전 <달빛녹취록>을 개최합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이재삼 작가는 목탄으로 검은 공간을 표현하는 작가입니다. 올해로 34번째 개인전을 하는 이재삼 작가는 이번 전시에서 새롭게 표현한 홍매화 대작을 비롯하여 나무시리즈, 물안개, 대나무, 폭포 작업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젊은 시절에는 인물과 추상, 설치작업을 주로 한 작가는 자연의 공간을 표현하고자 하는 의지로 표방된 검은 풍경은 곧 달빛의 이미지가 되었고, 검은 빛이 아닌 검은 공간으로 나타나, 빛과 함께 드러나는 자연의 형태를 숯을 이용하여 단순한 풍경이 아닌 대상의 그 너머에 있는 적막함과 어둠 속에 보이지 않는 침식된 풍경을 보여주고자 하였습니다. 작가가 말하는 숯 곧 목탄은 드로잉의 재료가 아닌 회화의 일부분으로 영혼의 표현체로 사용하고 있으며, 초기에는 먹과 목탄을 함께 사용하다가 점차적으로 목탄을 중심으로 작품을 구상하게 되었습니다. 작가는 어둠 속에서 사물자체가 아닌 사물과 사물 사이, 고유한 형상의 너머에 있는 빈 공간, 그것은
음영일 · 이종승 화백 2人展 - 화력 55年 ‘구상과 추상의 만남’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3F 특별관 / 2020.1.8 (수)~1.14 (화) 인사아트프라자갤러리 (관장 허성미)는 2020년을 맞아 자연 풍경화의 대가 음영일(홍익대학교 미술학부 서양화과 졸업) 화백과 혼돈속의 美를 찾아 추상작품으로 표현하는 이종승(홍익대학교 미술대학) 화백의 화업 55년을 맞아 2020년 1월 8일(수) ~ 1월 14일(화) 인사아트프라자 갤러리 3F 특별관에서 2인 기획 초대전을 기획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음영일 화백의 작품은 주로 사실적인 풍경화를 담아내지만 짧고 간결한 붓 터치와 마치 한 발짝 뒤에서 자연을 바라보는 것과 같은, 캔버스 너머 무한한 공간을 상상하게 만드는 순수하지만 강력한 힘이 있다. 겨울의 차가운 공기가 코끝을 스치는 듯 한 하얗게 뒤덮인 겨울의 길자락 풍경에서 부터 마치 팝콘같이 풍성하게 피어난 벚꽃이 뒤덮인 만개한 봄, 푸른 하늘과 싱그러운 대지로 가득한 여름날의 풍경, 울긋불긋 피어난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까지 음영일 화백이 담아낸 한
오단아, 초대전 아름다운 색감과 서정적이며 정감 있는 작품들로 대중들에게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는 오단아 작가 초대전이 1월14일까지 인사동마루갤러리 5관에서 진행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세상의 모든 아름다움이 시간의 흐름에 실려 허망하게 흘러가 버리지만, 예술은 그 아름다움을 붙잡아 영원에 도달하게 할 수 있다. 나는 인생에서 절정의 순간(花樣年華-화양연화)을 포착하여 나만의 조형적 감수성으로 표현하고자한다.“ 소박한 일상에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과 황홀한 기억들이 작가의 순수한 감성으로 화폭에 되살아날 때 우리들의 삶도 낙원의 한 순간이 됨을 작품을 통해 경험하게 될 것이다.) --> 2020년 새해! 오단아 작가의 작품을 통해 행운가득 힘찬 출발의 첫걸음이 되시기를 바란다.
서울 종로구 인사동에 있는 신상갤러리(관장 어양우)가 12월 21일부터 12월 25일까지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개최되는 ‘서울아트쇼 2019’에 참가하고 있다.[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올해로 8회째인 서울아트쇼는 국내 최대의 아트마켓이자 해마다 관람인원이 증가하는 겨울철 미술축제로 자리매김했다.서울아트쇼 운영위원회가 주최하는 서울아트쇼는 예년과 마찬가지로 <한국의 오리지널리티전>을 비롯해 <4차 산업혁명시대에 따라 변화하는 예술 생태계>, <스컵처가든>, <플래시아트>, <블루인아트>, <아프리카미술전> 등 특별전을 마련, 20대 작가에서 60-80대 작가에 이르기까지 주목받는 작가들을 초대했다. 부스전에는 국내 130여개 갤러리와 해외 10여개 갤러리가 참가했다. 신상갤러리 부스전은 민화에서 추상화에 이르는 다채로운 미술작품을 구성해 선보이며 미술 애호가와 관람객의 주목을 받고 있다. 참여 작가는 이범헌 한국미술협회 이사장, 어양우 신상갤러리 관장을 비롯해 심종완, 이청리, 박경숙, 김규종, 박세라, 이인숙, 표명숙, 전해주, 김
서양화가인 이청리 작가가 12월 21일부터 12월 25일까지 5일 동안 삼성동 코엑스 A홀에서 열리는 ‘서울아트쇼 2019’에 참가하고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서울아트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아트마켓으로 서양, 동양, 회화, 조각, 판화,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이 전시되어 많은 관람객이 찾는 겨울 미술축제이기도 하다. 제주의 시인으로 알려진 이청리 작가는 최근 제 71.72.73 연작까지, 방대한 시집을 펴냈다.서양화가로도 명성이 높다. 제12회 국제종합예술대전 금상, 2016년 한국미술국제공모대전 ‘비구상’ 부문 입상 등 실력을 인정받았다. 최근에는 10월 있었던 안산국제아트페어에 참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그동안 이청리 작가는 많은 생각들을 작품 안에 함축적으로 표현했다는 평을 들어 왔다. 이번 전시 작품들 역시 작가의 인간에 대한 생각을 담았다. 작품마다 강렬한 색감이 시선을 끌고 관람객들은 작가의 상상력에 쉽게 공감하게 된다. 전남 완도가 고향인 이청리 작가는 “성경에서 인간은 바다에 사는 물고기로 비유, 조형적인 얼굴 형태를 물고기로 형상화 시켜 이중 언어로 표현한 현대인들의 자화상을 캔버스
1923년 월간 <어린이> 창간사는 다음과 같이 적고 있다. "새와 같이 꽃과 같이 앵도 같은 어린 입술로 천진난만하게 부르는 노래. 그대로 자연의 소리이며, 그대로 하늘의 소리다."[문화저널코리아] 근대 최초의 창작동요로 윤극영의 반달이 나온 이후 우리 동요 96년사를 집대성한 동요 대전집이 출반되었다. 방정환(1899-1931) 탄생 120주년의 일이다.아이들을 키우는 세상의 모든 어머니들에게 드리는 우리동요 123곡을 담은 전집을 기획한 음반사는 (주)아울로스 미디어(대표 임용묵)다. 우리나라 계절의 표정이 가사에 고스란히 담긴 봄, 여름, 가을, 겨울로 음반 4장을 나눠 구분하였다.본격적인 녹음10개월에 총 제작기간은 2017년 1월에 시작한 이래, 무려 2년 10개월이나 걸렸다. 음반에 참여한 인원만 65명, 노래를 부른 어린이는 47명이다. 24bit 48kHz 고음질 녹음이며, 다양한 음악장르 편곡에 미디나 전자악기 대신 고품격 실내악 편성의 실제 연주가 따른다.유지영, 윤석중, 최순애, 이원수, 김소월, 박태준, 목일신, 강소천으로 시작하는 수많은 근대 아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김종휘)은 올림푸스한국(대표이사 오카다 나오키)과 함께 진행한 사진 프로젝트 ‘엉뚱한 사진관’의 결과전시 <찍다: 리메이드 인 서울(Remade in Seoul)>을 오는 12월 16일(월)부터 같은 달 30일(월)까지 옛 동숭아트센터(종로구 동숭길 122)에서 개최한다.‘엉뚱한 사진관’은 서울문화재단과 올림푸스한국이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첫해인 2015년에 올림푸스한국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인증하는 문화예술후원 우수기관에 선정되기도 했다. 지난 5년간 구직난, 최저임금, 주거문제와 같은 사회적 문제에 대해 청년 아르바이트생에서 문재인 대통령까지 다양한 시민의 이야기를 예술가의 독창적인 시선으로 풀어내 새로운 인식 전환의 계기를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아왔다.올해는 ‘서울에서 경험한 회복의 기억’을 주제로 사진 프로젝트를 공모했다. 선정된 ‘리메이드 인 서울’(강윤지, 전성은, 윤수연, 하민지, 황혜인 작가) 팀은 ‘회복 탄력성’을 키워드로 다양한 시민으로부터 자신의 상처와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를 수집했다. 회복 탄력성은 심리학 용어로, 삶에서 만나는 크고 작은 역경과 시련, 실
'2019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 예술 단체 을지초콜릿은 11월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중구 쌍림동 22-16번지 동우빌딩 갤러리 ‘문안’에서 중구문화재단의 후원으로 ‘2019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를 개최한다.올해 처음 열리는 ‘2019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는 100여명의 작가들이 모든 작품을 10만원에 판매하는 아트페어와 아트페어 참여 작가를 대상으로 심사하여 선정자 1인에게 아무런 조건 없이 상금을 지원하는 아트프라이즈가 합쳐진 행사이다.모든 작품은 크기와 상관 없이 10만원이라는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행사는 블라인드 아트페어 형태로 진행된다. 모든 판매 작품의 가격을 분명하게 명시하는 점이 이번 아트페어의 가장 큰 특징이다. 오프닝 시각은 11월 22일 18:00이고, 이날 오프닝 행사와 시상식이 열릴 예정이다. 예술 단체 을지초콜릿은 2019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는 모든 작품의 가격을, 일반 소비자도 지갑을 여는 것으로 확인된, 10만원으로 책정한 행사로 이번 행사가 지속 가능한 미술 생태계를 만드는데 기여하면 좋겠다고 행사 취지를 밝혔다.보다 자세한 내용은 을지아트페어프라이즈 인스타그램 공식계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