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의 2차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의 목숨에 200억 원의 공개살인청부가 벌어지면서, 이를 둘러싼 출구 없는 인간들의 치열한 싸움을 그린 드라마 <노 웨이 아웃 : 더 룰렛>이 2차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2차 메인 포스터는 한 치도 물러나지 않는 8인의 강렬한 분위기로 단숨에 이목을 사로잡는다. 희대의 흉악범 ‘김국호’(유재명)를 중심으로 선 이들의 모습은 살인보상금 200억의 타깃이 된 ‘김국호’를 지키거나 죽이거나 혹은 살아남기 위해 대국민 살인청부에 뛰어든 각기 다른 목적을 암시한다. 특히 “출구는 없다! 대국민 살인청부”라는 카피는 그들이 맞닥뜨릴 출구 없는 상황과 예측할 수 없는 전개 속에서 펼쳐질 처절한 싸움을 기대케 한다. 함께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대국민 살인청부를 둘러싼 8인의 치열한 대결과 연합을 강렬하게 그려낸다. 먼저, 흉악범을 보호해야 하는 임무를 맡은 경찰 ‘백중식’(조진웅)이 그를 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조권'이 데뷔 후 첫 프로필 사진을 공개했다. 소속사 아카이브아침은 지난 9일 공식 SNS 채널 등을 통해 조권의 새 프로필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예고했다. 공개된 프로필 사진 속 조권은 블랙과 화이트 상반된 분위기의 패션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시크하고 차분한 블랙 수트를 입은 컷에서는 클래식하고 성숙한 면모와 깊은 눈빛을 자랑해 감탄을 자아냈다. 이어 흰 티셔츠와 청바지를 매치한 이미지를 통해 꾸밈없는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으며 ‘소년미의 정석’을 완벽하게 표현했다. 특히 조권이 지난 2008년 데뷔한 후 약 15년만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프로필 사진이라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있다. 조권이 지난 달 아카이브아침과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음악, 뮤지컬, 예능 등 한층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 만큼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된다. 한편 조권은 현재 유니플렉스에서 공연되는 뮤지컬 ‘이블데드’에서 스캇 역으로 활약 중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다양한 연기변신으로 각종 영화 및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해온 배우 '문채영'이 블랙코미디 '삼막사장' 연극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삼막사장은 2008년부터 현재까지 스테디셀러로 흥행중인 연극‘죽여주는 이야기’ 의 이훈국이 연출한 작품이다. 배우 문채영은 “이번에 맡은 캐럭터가 어떻게 관객들에게 조금 더 가벼우면서 의미 있게 다가갈 수 있을 지에 대해 많은 고민을 했고, 다시 한번 더 삶의 의미를 생각해 볼 수 있는 소중한 작업이었으면 한다. 이번 연극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연극 '삼막사장'은 7월12일부터 8월 4일까지 대학로 플레이더씨어터 극장에서 공연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 조성하가 ‘숨멎 열연’으로 시청자들의 도파민을 터뜨렸다. 대통령 최상호 역으로 열연 중인 조성하가 tvN '플레이어2: 꾼들의 전쟁(극본 박상문 최슬기, 연출 소재현)'에서 ‘불법 비자금 의혹’을 인정하며 안방극장은 충격으로 휩싸였다. 이날 방송에서는 사건에 얽힌 플레이어 모두가 최상호와 제프리 정(김경남) 사이 모종의 거래가 있었다는 사실을 알고 경악을 금치 못했고, 불법 비자금 자백을 통해 최상호는 제프리 정 게이트를 세상에 공개했다. 극 중 조성하는 은밀하게 재회한 제프리 정에게 겉으로는 웃고 있는 듯하지만, 순간 지나가는 찰나의 살벌한 눈빛과 설핏 떨리는 입꼬리로 그를 향한 적대감을 표현해냈다. 또한 이미 타락의 길을 걸어버린 스스로에 떨리는 눈꺼풀과 씁쓸한 표정으로 심란함을 연기했고, 속내를 알 수 없는 다중적인 면면을 자유로이 오가며 조성하는 둘 사이의 숨 막히는 긴장감을 조성했다. 이처럼 조성하는 빌런의 악행에 분노하지만 그럼에도 놓칠 수 없는 권력에 동요하는 다양한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더욱이 그는 극의 긴장감을 주도하는 아우라와 존재감을 작품 속에 그대로 녹여 완벽한 ‘과몰입 유발자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가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예측불가 여행기를 담은 오리지널 시리즈 '이게 맞아?!'의 8월 8일 첫 공개를 확정하고, 시즌 포스터-여름을 선보여 화제다.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의 소중한 추억을 담은 여행 기록 '이게 맞아?!'가 오는 8월 8일 디즈니+ 첫 공개를 확정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이게 맞아?!'는 만나기만 하면 시끌벅적한 방탄소년단 지민, 정국이 2023년, 군 입대 전 잊지 못할 추억을 남기기 위해 떠난 예측불가 여행기를 담은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다. ‘21세기 팝 아이콘’ 방탄소년단 지민과 정국이 군 입대 전 떠났던 소중한 여행의 기록이 드디어 공개된다. 지민과 정국은 둘 다 부산 출신이라 '부산즈'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사이. 두 사람은 만나기만 하면 시끌벅적 부산스러운 케미를 발산한다. 2017년, 함께 일본 도쿄 여행을 떠났던 두 사람은 또 한 번의 추억을 남기기 위해 2023년 여름, 미국을 시작으로 한국 제주도, 일본 삿포로로 여행을 떠난다. '이게 맞아?!'는 지민과 정국이 여행 내내 왁자지껄 웃고 떠들며 만든 행복하고 소중한 추억을 8화에 걸쳐 담았다. 지민과 정국은 함께 여행하며 일상의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샤이니(SHINee)' 멤버 키가 첫 일본 싱글 타이틀 곡 '텅 타이드(Tongue Tied)'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3일 0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 '텅 타이드' 뮤직비디오를 게시했다. 뮤직비디오는 곡의 감각적인 무드와 세련된 영상미가 어우러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텅 타이드'는 중후감 있는 드럼 사운드에 웨스턴 기타와 마칭 사운드, 휘슬이 더해진 팝 펑크 장르의 곡이다. 상대방에게 마음을 빼앗기고 말문이 막히는 순간을 위트 있는 가사와 보컬로 표현했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가상의 캐릭터인 '미스터리 베이스맨'을 따라가는 두 명의 인물이 서로에게 깊이 이끌리는 이야기다. 동시에 곡의 베이스 기타 사운드에 대한 주목도를 높였다. 키는 이번 싱글을 통해 '텅 타이드'라는 제목에 어울리게 말문을 열어주는 기묘한 '프리키 포춘텔러(Freaky Fortunteller)'로 변신했다. 점괘로 고민을 해결해 주는 듯한 온라인 컨설팅 형식의 웹사이트와 신비롭고 몽환적인 티저 이미지 등이 주목 받았다. 더불어 내달 7일 현지 발매되는 음반은 키의 초상을 앨범 곳곳에 활용한 타로 카드 버전과 티저 이미지 속 다채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전소미가 엠넷 '아이랜드2: 파이널 카운트다운(FINAL COUNTDOWN)'(이하 '아이랜드2')의 마지막 여정을 장식한다. 3일 엠넷에 따르면, 전소미는 오는 4일 오후 9시30분 방송되는 '아이랜드2' 스토리텔러로 나선다. '아이랜드2' 마지막 방송에서는 세미파이널에서 생존한 아이랜더 10인(김규리·남유주·마이·방지민·유사랑·윤지윤·정세비·최정은·코코·후코)이 펼치는 파이널 테스트 과정과 함께 최종 데뷔 멤버가 발표된다. 프로듀서 테디(TEDDY)가 프로듀싱하는 그룹이다. 엠넷 아이돌 원조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에서 최종 1위를 차지하며 그룹 '아이오아이(I.O.I)'의 센터로 데뷔했던 전소미는 '아이랜드2' 파트1 당시 스페셜 멘토로 나섰었다. 이날 전소미는 그룹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멤버 성한빈과 호흡을 맞춘다. 제작진은 "전소미는 '프로듀스 101', '식스틴(SIXTEEN)' 등 과거 출연했던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기쁨과 좌절을 모두 경험해 의미가 남다르다"고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SBS TV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는 고작 달리기와 공놀이에 목숨을 건 청춘들이 세상을 향해 온몸으로 부딪혀 스스로 기적이 되는 이야기다. 국내 최초 럭비를 소재로 한다. 윤계상은 '태양은 가득히'(2014) 이후 11년만의 지상파 드라마 출연이다. 한양체고 럭비부 계약직 감독 '주가람'을 맡는다. 실력은 물론 스타성까지 타고났으나, 약물 파동으로 은퇴한다. 3년 후 실력 최저인 모교 럭비부에 계약직 감독으로 돌아온다. 임세미는 한양체고 사격부 플레잉 코치 '배이지'다. 끈질김과 강한 멘털의 소유자다. 연애 10주년에 약물 파동을 일으킨 후 잠수를 탄 가람과 3년 만에 재회한다. 김요한은 한양체고 3학년 럭비부 주장 '윤성준'으로 분한다. 축구 주니어 국가대표 동생을 둔 쌍둥이 형이다. 한끗 부족한 재능 탓에 축구에서 종목을 전향한다. 타고난 사람들에 관한 부러움과 열등감에 꼬일 대로 꼬여 있지만, 훈련 만큼은 누구보다 열심히 한다. SBS 문화재단 극본공모에서 당선된 최우수 작품이다. 임진아 작가와 '모범택시2'(2023)를 공동 연출한 장영석 PD가 만든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최지우는 6일 오후 9시 첫 방송하는 일본 TBS 일요극장 '블랙페앙' 시즌2에 카메오로 등장한다. 한국인 의사 '박소현'이다. 병원과 음식점 경영자로서도 수완을 내는 인물이다. 가난한 사람을 구하기 위해 의료 봉사를 다닌다. 아들 '민재'(김무준)를 통해 자신과 180도 다른 의사 '아마기'(니노미야 카즈나리)를 만난다. 최근 최지우는 독립영화 '슈가'(감독 최신춘) 출연을 확정한 상태다. 1형 당뇨 아들을 둔 워킹맘 '미라'로 분한다.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 MC로도 활약 중이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황우림이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황우림은 지난 달 28일 예술의 전당에서 개막한 뮤지컬 ‘4월은 너의 거짓말’ 한국 초연 무대에 올라 사와베 츠바키 역으로 열연을 펼쳤다.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 남자 주인공인 아리마 코세이의 오랜 소꿉친구이자 쾌활한 성격의 소유자인 사와베 츠바키 역을 맡은 황우림은 유쾌하고 풋풋한 매력으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해 ‘모차르트!’, ‘프리다’ 등 대작에서 파워풀한 가창력과 강렬한 에너지를 발산하며 ‘뮤지컬 라이징 스타’라는 극찬을 얻은 황우림은 이번 ‘4월은 너의 거짓말’에서는 싱그러움을 가득 담은 10대 소녀로 변신해 차별화된 ‘반전 매력’을 선사했다. 특히 청초하고 사랑스러운 교복 패션과 긍정 에너지로 똘똘 뭉친 명랑한 캐릭터는 황우림의 매력을 더욱 배가시켰다. 한편 ‘4월은 너의 거짓말’은 일본 만화가 아라카와 나오시의 작품으로, 작품은 음악 유망주들이 소중한 사람과의 만남과 이별을 겪으며 자신의 재능을 꽃피워가는 청춘 스토리물이다. 오는 8월 25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화인가 스캔들'이 화인가 사람들의 인물 관계도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를 둘러싼 상속 전쟁으로 인해 생명의 위협을 받는 나우재단 이사장 '완수'와 그녀의 경호원 '도윤'이 화인가의 비밀을 마주하게 되는 치명적 스캔들 드라마 '화인가 스캔들'이 화인가 속 인물들의 관계도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관계도는 대한민국 상위 1% 화인가의 이사장인 오완수(김하늘)를 중심으로, 화인가 속 사람들의 얽히고설킨 복잡한 관계를 나타내어 눈길을 끈다. 완수의 남편이자 화인가 부회장인 김용국(정겨운)과 완수를 지키는 경호원 서도윤(정지훈)의 삼각관계와 용국과 내연관계를 가진 장태라(기은세)까지, 아슬아슬한 줄타기 같은 숨 막히는 관계들은 앞으로의 에피소드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또한, 화인가의 회장 박미란(서이숙)과 변호사 한상일(윤제문) 등 욕망으로 가득 찬 다채로운 인물들의 활약을 예고한다. 다양하고 매력 넘치는 인물들의 관계 속에서 화인가는 어떤 치명적인 스캔들에 휩싸이게 될지 귀추를 주목하게 하며 각 인물들이 선보일 활약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 관계도 공개만으로 도파민을 분비시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김희선이 아들 재찬이 ‘광기 빌런’ 연우에게 납치됐다는 말에 격분하는 ‘돌직구 경고 엔딩’으로 긴장감을 극대화시켰다. 지난 28일 방송된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11회에서는 노영원(김희선)이 아들 최도현(재찬)을 납치한 이세나(연우)를 향해 분노를 터트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노영원은 제 발로 당당하게 찾아온 문태오(정건주)에게 16년 전 쌍둥이 동생, 멍투성이 엄마와 왔던 문태오의 과거를 꺼내며 도발했다. 문태오는 노영원의 가족사진 액자를 깬 후 유리 조각을 집어 든 채 “그냥 돌려보내지 그랬어. 이상한 말 지껄이지 말고”라며 광기에 치달아 달려들었고, 이에 최재진(김남희)이 달려와 몸싸움을 벌였다. 그리고 도망치려던 문태오는 노영민(황찬성)과 박승재(한상조)의 합동 공세에 붙잡혔고 구경태(정헌)와 경찰이 들이닥치면서 체포되고 말았다. 노영원은 경찰서 조사실에서 마주 앉은 문태오에게 쌍둥이 동생을 치료하기 위해서 문제가 있는 부모를 지적했어야 됐다고 전했지만, 문태오는 노영원의 상담을 듣고 온 날 폭력에 못 이겨 칼을 든 엄마를 시작으로 아빠와 동생까지 죽음을 맞이한 참혹한 비극에 대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샤이니 키가 만능 ‘키 삼촌’으로 ‘육아 만렙’의 자부심을 드러낸다. 잠시도 조카에게서 눈을 떼지 않으며 금이야 옥이야 ‘손 방패’를 해주는 ‘심쿵’ 키 삼촌 모먼트가 공개될 본방송에 기대감이 솟구친다. 오늘(28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키가 동창 집을 방문해 조카 육아에 나선 모습이 공개된다. 키가 전통시장에서 장을 본 다음 향한 곳은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함께 다닌 동창의 신혼집이었다. 키는 동창과 붕어빵처럼 쏙 빼닮은 조카를 보자, “생명의 신비를 느낀다”라며 감탄한다. 키는 한시도 가만히 있지 않는 조카의 자유로운 영혼을 가진 조카와 눈높이를 맞추고 쫒아다니며 마음 얻기에 몰두한다. 과거 육아 예능 프로그램에서 인기투표 1위였다는 그는 “키아빠였거든요”라며 육아 만렙 자부심을 표출한다. 잠시도 조카에게서 눈을 떼지 않고 위험을 감지하면 망설이지 않고 재빨리 몸을 던져 ‘손방패’를 펼치는 키 삼촌의 심쿵 모먼트가 눈길을 모은다. 그런가 하면, 군 시절 200회 이발경력을 보유한 ‘이발병’ 키가 이날 조카를 위한 ‘키발소(키+이발소)’를 오픈한다. 생애 첫 어린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 김희선이 핵폭탄급 폭로를 예고하는 ‘긴급 기자회견’ 현장으로 불안함을 극대화시킨다. MBC 금토드라마 ‘우리, 집’은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심장 쫄깃한 서사와 기발한 소재, 눈과 귀를 사로잡는 예술적 미장센과 감각적인 영상미, 김희선-이혜영-김남희-연우-황찬성-안길강-재찬-정건주-신소율 등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력이 시너지를 이루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노영원(김희선)은 이세나(연우)의 조력자인 문태오(정건주)의 실체를 파악한 후 집으로 불러들였고, 문태오를 향해 “양주 성당 보육원 출신, 한국대 문태오 사칭. 오지환의 쌍둥이 형 오태환. 이세나는 언제부터 알았니?”라고 도발했다. 서늘한 노영원과 당황하는 문태오의 모습이 담겨 귀추를 주목케 했다. 이와 관련 28일(오늘) 방송될 11회에서는 김희선이 기자들을 한자리에 불러 모아 중요한 사안을 털어놓는 ‘긴급 기자회견’ 현장을 선보인다. 극 중 단정하게 정장을 차려입은 노영원이 기자회견장에서 결연한 포스를 드러내는 장면. 단상에 오른 노영원은 비장한 눈빛과 묵직한 목소리로 준비한 원고를 읽어 내려간다. 반면 오지은(신소율)은 기자회견장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이승철이 지난 27일 발표한 새 싱글 ‘아침의 노래’로 리스너들의 공감대를 자극하며 깊이 있는 울림을 전달하고 있다. 이승철은 지난 27일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선보인 새 싱글 ‘아침의 노래’로 한층 더 짙어진 감성과 묵직한 메시지로 돌아온 가운데 이번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된 소감과 과정에 대해 밝혔다. 싱글 ‘아침의 노래’는 성경 시편 1편부터 150편까지를 아티스트들이 노래로 만들어 발매하는 ‘시편 150 프로젝트’ 중 하나로 시편 3편을 주제로 한 곡이다. 앞서 시편 1편 ‘복 있는 사람’은 가수 한수지가 작사, 작곡, 피처링에 참여하고 헤리티지 매스콰이어가 불렀으며, 시편 2편 ‘Lord Have Mercy On Me’는 범키가 참여했다. 시편 3편 ‘아침의 노래’는 이승철의 고품격 보이스를 만나 트렌디한 음악으로 탄생됐다. 이승철의 감미로운 보컬과 감각적인 편곡으로 탄탄하게 완성된 시편 3편 ‘아침의 노래’는 발라드, R&B, Pop, Funk 장르가 어우러진 펑키한 힙합 스타일로, 두렵고 절망적인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고백을 담고 있다. 이승철은 “곡이 지닌 메시지와 느낌이 잘 전달됐으면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