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가수 홍지윤이 일본 데뷔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렀다. 26일 소속사 생각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전날 일본 TBS에서 홍지윤의 정규 1집 '지윤 이즈(Jiyun is…) 쇼케이스가 방영됐다. 홍지윤은 간드러진 음색과 표정, 제스처로 첫 정규앨범 수록곡 무대를 연이어 선보였다. 무대 후 홍지윤은 "이렇게 영상으로 처음 뵙게 됐는데, 일본에서도 만나는 좋은 기회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일본어로 말했다. 생각엔터는 "쇼케이스로 일본 현지 내 팬 유입을 이끌었다"고 자평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현종 기자 | 디즈니+의 오리지널 시리즈 '킬러들의 쇼핑몰'이 이동욱과 김혜준의 혹독한 인수인계의 시작을 알리는 듀오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호기심을 자극하는 티저 포스터와 티저 예고편을 공개한 후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킬러들의 쇼핑몰'이 이번엔 이동욱과 김혜준의 강렬한 투샷을 담은 듀오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듀오 포스터는 각종 물품들이 빽빽하게 쌓여 있는 쇼핑몰 창고를 배경으로 긴장한 표정이 역력한 조카 김혜준과 그 뒤를 지키고 있는 삼촌 이동욱의 단호한 눈빛과 태도가 시선을 붙든다. 마치 “잘 들어, 정지안” 이라는 예고편 속 이동욱의 목소리가 들려오는 듯한 이번 포스터는 조카 ‘정지안’(김혜준)에게 살아남기 위한 생존 전략을 전수하는 삼촌 ‘정진만’(이동욱)의 강렬한 아우라와 함께 그의 숨겨진 정체가 무엇일지, ‘지안’에게 남긴 말은 어떤 내용일지 궁금증을 폭발하게 만든다. 여기에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손에 쥔 총의 슬라이드를 단단히 당기고 있는 ‘지안’의 당찬 모습은 그가 삼촌 못지 않게 만만치 않은 캐릭터임을 예고해 흥미를 자극한다. 살아남겠다는 의지를 내비치는 ‘지안’이 삼촌 ‘진만’과의 혹독한 인수인계를 무사히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웰컴투 삼달리’ OST에 참여했다. 신승훈은 오늘(24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OST Part.4 ‘추억속의 재회’를 발매한다. ‘추억속의 재회’는 1990년 발표된 조용필의 앨범 ‘90-Vol.1 Sailng Sound’의 타이틀 곡으로, 원곡의 신비롭고 담담한 분위기가 고스란히 담길 수 있도록 편곡했다. 명실상부 한국 대중음악계를 대표하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의 특유의 부드러우면서도 힘 있는 미성의 보컬과 독보적인 그의 감성이 어우러져 한 편의 서정시를 완성시켰다. 신승훈은 “가왕 조용필에 대한 존경의 마음을 담아 작업에 참여했다”라고 전해 의미를 더했다. 편곡은 임영웅의 ‘사랑은 늘 도망가’의 리메이크 편곡을 비롯해 김나영, 치즈, 경서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협업한 프로듀서 한밤(Midnight)이 맡았으며, 대한민국의 유명 가수들과 협업한 기타리스트 홍준호의 연주가 더해져 감동적인 곡을 탄생시켰다. 흥미진진한 전개로 몰입도를 더하는 ‘웰컴투 삼달리’는 그동안 자신을 옭아맨 두려움을 훌훌 털어낸 삼달(신혜선 분)이 짝꿍 용필(지창
문화저널코리아 김뿌리 기자 | 그룹 '빌리(Billlie)'가 일본 문을 본격적으로 두드린다. 23일 소속사 미스틱 스토리에 따르면, 빌리는 내년 2월7일 일본 첫 미니앨범 '노크-온 이펙트(Knock-on Effect)'를 발매한다. 빌리의 일본 컴백은 지난 5월 데뷔 싱글 '긴가민가요(GingaMingaYo)(the strange world) - 재패니즈 버전(Japanese ver.) -' 이후 약 9개월 만이다. 이번 앨범엔 일본 오리지널 신곡 '도미노 ~ 버터플라이 이펙트 - 재패니즈 버전(DOMINO ~ butterfly effect - Japanese ver. -)'를 포함해 빌리가 지난달 국내에서 선보인 싱글에 실린 '당(DANG)(hocus pocus)'과 'BYOB(bring your own best friend)' 그리고 '링 마이 벨(RING ma Bell)(what a wonderful world)', '긴가민가요(GingaMingaYo)(the strange world)' 등 다섯 곡을 모두 일본어 버전으로 싣는다. 매번 특별한 콘셉트를 선보인 빌리는 이번에도 그간 선보이지 않았던 음악과 퍼포먼스를 내놓는다고 미스틱 스토리는 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글로벌 슈퍼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인 지민·정국의 각 솔로곡, 신드롬 걸그룹 '뉴진스(NewJeans)'의 글로벌 히트곡 등이 미국의 그래미(GRAMMYS)가 꼽은 올해 K팝에 포함됐다. 그래미는 21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게재한 '2023년을 강타한 K-팝 노래 15선'에서 지민의 첫 솔로 앨범 '페이스' 타이틀곡 '라이크 크레이지'와 정국의 첫 솔로 앨범 '골든'의 타이틀곡 '스탠딩 넥스트 투 유(Standing Next To You)'를 꼽았다. 아울러 뉴진스 미니 2집 '겟 업' 선공개곡이자 트리플 타이틀곡 중 하나인 '슈퍼 샤이(Super Shy)', 올해 영미권 싱글차트에 균열을 낸 걸그룹 '피프티 피프티'의 첫 번째 싱글 '더 비기닝: 큐피드(The Beginning: Cupid)'의 타이틀곡 '큐피드(Cupid)'도 지목됐다. 또 '에스파'의 미니 3집 '마이 월드' 타이틀곡 '스파이시', 그룹 '아이브(IVE)'의 정규 1집 '아이해브 아이브' 타이틀곡 '아이 엠', 그룹 '블랙핑크' 멤버 지수의 솔로곡 '꽃', 그룹 '엔시티(NCT)'의 유닛 'NCT 도재정'의 첫 미니 앨범 '퍼퓸'의 타이틀곡 '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아이돌 덕질 필수 스케줄 앱 ‘블립’(blip)이 케이팝 아이돌 멤버들의 개인 활동 내역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연말결산 데이터 리포트를 공개했다. 케이팝 대표 스케줄 앱으로 케이팝 팬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블립’은 지난 20일 ‘2023 블립 연말결산 스케줄 리포트’를 발표했다. ‘블립’은 공식 스케줄은 물론 비공식 스케줄까지 방대한 데이터 보유해 흥미로운 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이번 연말결산 리포트는 블립 내 서비스 중인 아티스트들의 2022년 12월 1일부터 2023년 11월 30일까지 등록된 축하, 방송, 발매, 구매, 행사, 기타 스케줄 수를 기준으로 집계됐다. 올 해 단독 스케줄이 가장 많았던 아티스트는 갓세븐 영재로 총 332건의 단독 스케줄을 소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외에 데이식스 영케이 259건, 비투비 이민혁 186건, 레드벨벳 웬디 183건, 하이라이트 이기광 152건 등 라디오 DJ로 활약한 멤버들이 TOP10을 차지했다. 또한 슈퍼주니어 규현, 김희철, 샤이니 키 등 데뷔 10년차를 훌쩍 넘겼음에도 활발히 활동 중인 아이돌 멤버들도 다수 포진한 점도 눈길을 끈다. ‘2023 블립 연말결산 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그룹 호라이즌(HORI7ON)이 필리핀 최대 방송국 GMA의 새해 카운트 다운 행사에 함께한다. 소속사 MLD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호라이즌(빈치·킴·카일러·레이스터·윈스턴·제로미·마커스)은 2023년 필리핀을 빛낸 아티스트 31팀에 선정, GMA에서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 ‘Kapuso Countdown to 2024 LIVE(카푸소 카운트다운 투 2024 라이브)’에 출연한다. 필리핀 최대 방송국인 GMA는 매년 생방송으로 새해 카운트다운 방송 및 행사를 진행해왔으나 지난 2020년부터 3년간 COVID-19 팬데믹으로 인해 행사를 중지해왔다. 이번 행사는 GMA가 4년 만에 다시 개최하는 행사인 만큼, 필리핀 최대 쇼핑몰인 SM Mall Of Asia(에스엠 몰 오브 아시아)와 협업하여 Manila Bay(마닐라 베이)에서 역대급 규모로 개최될 예정이다. 이번 행사의 출연진으로는 호라이즌을 포함하여 2023년을 빛낸 필리핀 톱 급 아티스트 31팀이 선정됐다. 라인업에는 필리핀 배우 및 방송인으로 활동하고 있는 Julie Anne San Jose(줄리 앤 산 호세), Ken Chan(켄 찬), Kyline A
문화저널코리아 최웅 기자 | MBC ‘나 혼자 산다’의 팜유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대만의 청춘 드라마 ‘상견니’를 패러디한 ‘삼켰니’의 주인공(?)으로 변신한다. ‘상견니’의 세계관에 과몰입한 이들의 활약이 대(大)폭소를 안길 예정이다.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제3회 팜유 세미나 in 타이중'의 둘째 날을 맞은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지난해 ‘MBC 연예대상’의 베스트 커플상을 수상한 데 이어 2년 연속 베스트 커플상을 정조준한다. 아시아 전역에서 히트한 대만의 청춘물 ‘상견니’ 속 남녀 주인공을 코스프레한 ‘삼켰니’의 주연으로 팜유의 흥행몰이를 예고한 것. 팜유즈는 ‘상견니’의 주연 배우들을 연상케 하는 교복 패션부터 시선을 강탈한다. 해외 직구로 주문한 교복을 입은 전현무는 ‘삼켰니’의 메인 남자 주인공 ‘무광한(전현무+허광한)’으로 메소드 연기를 펼칠 예정. 그는 “난 내 모습에 되게 만족했다”라며 자기애를 폭발시킨다. 전현무가 이토록 자기 모습에 빠진 이유는 단 하나라고. 전현무의 자기애 폭발을 가능케 한 단 하나의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JTBC 보이그룹 재발굴 오디션 '피크타임' 우승팀인 그룹 '배너(VANNER)'가 4개월 만에 컴백한다. 20일 소속사 클렙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배너는 내달 말 새 앨범을 낸다. 지난 9월 발표한 첫 번째 미니 앨범 '베니 비디 비시(VENI VIDI VICI)' 이후 첫 앨범이다. 배너는 '베니 비디 비시' 발매 이후 급부상했다. 이 음반은 초동(앨범 발매 후 일주일 동안 판매량) 11만장을 기록했다. 또 배너는 10월엔 일본에서 새 싱글 발매에 이어 서울·오사카·도쿄로 이어지는 팬콘서트도 열었다. 컴백에 앞서 자체 제작 예능 콘텐츠 '배너해드림'으로 예열한다. 이날 오후 10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본편 5회를 선보인다. 이번 시즌은 총 4부작으로 매주 수요일 밤 한 편씩 공개된다. 배너는 올해 '제5회 뉴시스 한류엑스포' 한류문화대상 한류 신인상과 '2023 아시아 모델 어워즈' 라이징스타상을 받았다. 최근엔 멤버 태환과 곤(GON)이 미국 팝스타 머라이어 캐리의 메가 히트곡 '올 아이 원트 포 크리스마스 이즈 유(All I Want For Christmas is You)'를 리메이크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김남주, 차은우, 임세미, 김강우.주연 '원더풀 월드'가 MBC에서 전파를 탄다. 19일 MBC에 따르면, 원더풀 월드는 내년 3월 금토극으로 선보인다.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 디즈니플러스에서도 공개한다. 이 드라마는 어린 아들을 잃은 '은수현'(김남주)이 법망을 벗어난 가해자를 처단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트레이서' 시즌1·2(2022) 이승영 PD와 '거짓말의 거짓말'(2020) 김지은 작가가 만든다. 김남주는 '미스티'(2018) 이후 6년만 복귀다. 그룹 '아스트로' 차은우는 의대 자퇴 후 거친 삶을 사는 '권선율'을 맡는다. 김강우는 수현 남편이자 앵커 '강수호', 임세미는 수현의 친한 동생이자 편집숍 대표 '한유리'로 분한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싱어송라이터 폴킴이 1세대 걸그룹 '핑클'의 히트곡 '화이트(White)'를 24년 만에 리메이크했다. 18일 소속사 와이예스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폴킴은 오는 21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화이트'를 공개한다.원곡 '화이트'는 핑클이 지난 1999년 발표한 노래다. 크리스마스를 앞둔 연말에 연인과 가족들이 함께 듣기 좋은 따뜻한 캐럴이다. 폴킴은 앞서 부산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 '남은 밤'에서 '화이트' 무대를 깜짝 공개했다. 당시 폴킴은 "리메이크곡을 그동안 많이 좋아해 주셔서 정식으로 음원을 발매하기로 했다"고 예고했다. 한편 폴킴은 올해 신곡 '한강에서', '화 좀 풀어봐' 등을 발표했다.
문화저널코리아 고병식 기자 | 가수 '태연'이 ‘웰컴투 삼달리’ OST의 세 번째 가창자로 출격한다. '태연'은 오늘(17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JTBC 토일드라마 ‘웰컴투 삼달리’의 OST ‘꿈’을 발매한다. ‘웰컴투 삼달리’는 온탕과 냉탕을 오가는 삼달(신혜선 분)과 용필(지창욱 분)의 다이내믹한 케미스트리가 회를 거듭할수록 눈부신 시너지를 더하며 전 세계 시청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꿈’은 1991년 발표된 조용필의 앨범 ‘The Dreams(더 드림스)’의 타이틀을 리메이크한 곡으로, 제주 고향에서 찬란한 꿈을 가지고 서울로 상경한 독수리 오형제와 그중에서도 꿈을 좇는 삼달의 치열한 여정을 떠오르게 한다. 이뿐만 아니라 이번 OST는 원곡의 아름다운 가사와 멜로디가 돋보일 수 있도록 밝은 미디움 템포의 리드미컬한 밴드 편곡으로 재해석됐으며, 태연의 맑고 힘있는 보컬과 어우러져 드라마 속 감성과 감동적인 무드를 배가시킬 전망이다. 특히 ‘꿈’은 태연, 트와이스(TWICE), 엑소(EXO) 등 다양한 아티스트의 프로듀싱을 담당하며 다수의 히트곡을 작업한 모노트리의 이주형 작곡가와 싱어송라이터 권지윤의 협업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황우림'이 올 한 해 동안 뮤지컬, 음악, 방송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한층 성장했다. 우선 '황우림'은 지난 6월 개막한 뮤지컬 ‘모차르트!’에 이어 8월 개막한 ‘프리다’까지 연달아 대작에 캐스팅되며 ‘차세대 뮤지컬 스타’로서의 가능성을 증명했다. '황우림'은 ‘모차르트!’에서 여자 주인공 콘스탄체 베버 역을 맡아 자유분방하고 매력적인 퍼포먼스와 비주얼을 선보였다. 또 ‘프리다’ 초연에 이어 약 1년만에 재연까지 함께 하게 된 황우림은 프리다의 어린 시절과 평행우주 속 프리다가 꿈꾸는 완벽한 프리다인 메모리아를 완벽하게 연기하며 실력과 매력 모두를 겸비한 신인 뮤지컬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뮤지컬 뿐 아니라 아버지와 콜라보레이션 한 듀엣곡 ‘아빠 딸’을 발매하며 장르의 경계를 허문 전천후 뮤지션으로서의 면모도 보여줬다. 황우림은 진정성 넘치는 발라드 장르의 음악을 통해 감성 발라더로 변신했으며, ‘아빠 딸’이 아버지에 대한 애정과 믿음을 담고 있는 만큼 많은 리스너들에게 강렬한 울림을 전달하며 ‘국민 딸래미’로 등극했다. 또한 최근엔 글로벌 홈케어 에스테틱 브랜드 ‘오바코’ 광고 모델로 발탁돼 화제를 모았다. 특히 데뷔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가수 '대성'이 여전한 명품 음색을 예고했다. '대성'은 지난 1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스페셜 싱글 ‘흘러간다’의 라이브 클립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창가 프레임 앞에서 노래하는 대성의 모습이 그려져 진한 여운을 남기는가 하면, 시간의 흐름이 느껴지는 배경으로 ‘흘러간다’의 정체성 역시 고스란히 드러내고 있다. 특히 '대성'과 오랜 인연을 이어온 작곡가 서원진이 크레딧에 이름을 올려 눈길을 끈다. 그룹 빅뱅을 비롯해 자이언티, 블랙핑크, 싸이, 전소미 등 다양한 아티스트와 작업하며 히트곡 메이커로 이름을 알린 서원진과 대성 두 사람이 만나 발휘할 시너지를 향해 기대가 더해지고 있다. ‘흘러간다’는 가수 이한철의 원곡을 겨울의 계절감을 살려 리메이크한 곡이다. 대성의 따스한 음색으로 건네는 위로를 통해 그동안의 지치고 힘든 마음을 흘려보내며 한 해를 정리할 수 있는 힐링송으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앞서 '대성'은 방송, 공연 등 다양한 분야에서 두드러진 활약을 펼치며 남다른 존재감을 드러낸 바 있다. ‘흘러간다’를 통해 본업인 음악으로 오랜만에 대중을 찾는 만큼, 더욱 확장된 음악 스펙트럼을 선보일 대성
문화저널코리아 김영일 기자 | 송은이와 김미경이 한 회사 대표로서 겪는 고충을 토로하며 깊이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17일 밤 11시 방송하는 MBN '가방 속의 인생 스토리-토크백(이하 ’토크백’)' 4회에서는 MC 송은이X김숙이 열정 강사 김미경을 찾아가 그녀의 가방 속 소지품과 인생 이야기를 ‘탈탈탈’ 털어본다. 스타 강사이자 온라인 지식 교육 플랫폼 대표를 맡고 있는 김미경은 새벽부터 시작되는 바쁜 일상을 공개하며 직원들에 대한 솔직한 마음을 전한다. 김미경은 “CEO 생활하다 보면 못된 짓을 많이 한다. 내 불안함이나 부담감을 직원들에게 전가할 때가 있다”며 조급한 마음에 직원들에게 상처를 준 경험을 고백한다. 또한 김미경은 “오래된 직원들은 나의 가엾은 점을 간파하고 나를 용서한 사람들”이라며 직원들에게 손편지를 전한 일화를 공개한다. 이에 김숙이 맞장구를 치며 “저도 송은이 언니 많이 용서했다”며 오랜 시간 함께 호흡을 맞춰온 비결(?)을 언급하자 송은이는 “니가 뭘 날 용서해”라며 버럭 해 모두가 폭소를 터뜨린다. 그런가 하면 김미경은 “은퇴에 대해서 생각한다”며 그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털어놓는다. 김미경이 “인기가 떨어져서 사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