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대한민국 국제영화제 최초로 신설되는 ‘AI 영화 국제경쟁 부문(부천 초이스: AI 영화)’ 출품작 공모 접수를 5월 13일부터 5월 26일까지 14일간 진행한다. 올해 새롭게 리브랜딩하며 ‘BIFAN+ AI’ 공식 사업과 파격적인 공식 포스터를 전격 공개하여 화제를 모은 BIFAN은 ‘AI 영화 국제경쟁 부문’ 출품작 공모의 세부 규정을 발표했다. ‘부천 초이스: AI 영화(Bucheon Choice: AI Films)’ 부문은 AI의 기술적 측면과 아울러 작품의 예술적 가치와 영화에 내재한 메시지의 조화를 중시하여 수상작을 선정, AI 영화의 가능성을 제시하여 젊은 인재의 발굴과 양성을 목적으로 한다. 출품작 공모는 5월 13일 10:00부터 5월 26일 24:00까지 14일간 접수가 가능하며, 제작 방식 및 현재 범용 되는 AI 영상의 기술 조건을 고려하여 상영시간은 최대 10분을 권장한다. 출품작에 대한 세부 규정은 AI 기술이 전체 혹은 부분적으로 활용된 영화(영상물)에 한하며, 주요 요소인 텍스트(각본), 오디오, 비디오 부문에서 한 가지 이상의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여객기 공중 납치 사건, 일명 ‘하이재킹’의 위기 상황을 그려낸 영화 '하이재킹'이 공군 출신의 여객기 부기장 태인 역을 맡은 하정우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태인 역을 맡은 하정우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국가대표, 외교관, 앵커 등 다채로운 직업의 캐릭터로 늘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배우 하정우가 '하이재킹'에서 납치된 여객기의 부기장 태인으로 또 다른 얼굴을 선보인다. 그가 연기하는 태인은 뛰어난 비행 실력으로 촉망받던 공군 전투기 조종사였다. 2년 전, 상공 훈련 중 납북을 시도하는 여객기 격추 명령을 받고, 하이재킹이 의심되는 상황에서 명령을 거부해 강제 전역을 당한다. 이후 민간 항공사 여객기의 부기장이 되지만 아직도 자신의 선택에 대한 회의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인물이다. 공개된 스틸은 공군 조종사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승객들의 편의를 위해 세심하게 살피는 부기장의 신뢰 가득한 모습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극한의 상황에서도 끝까지 긴장을 놓지 않고 여객기를 책임지는 모습은 그의 굳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풋풋하고 애틋한 짝사랑 로맨스와 차세대 라이징 스타 굴초소, 장가녕의 싱그러운 케미로 뜨거운 기대를 모으고 있는 영화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이 오는 5월 17일~18일 저녁 8시 아이파크몰 용산점-더 테라스에서 프리미어 야외상영회를 진행한다.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은 2010년 여름, 추억을 쌓으며 가까워지던 ‘린베이싱’과 ‘장완선’에게 돌이킬 수 없는 비극이 닥치고, 다시 찬란했던 그 순간으로 돌아가기 위해 시공간을 넘나들며 그려지는 짝사랑 판타지 로맨스 영화. 대규모 오프라인 광고와 연애세포를 자극하는 캠페인 진행으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는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이 프리미어 야외상영회를 진행한다는 소식으로 관객들을 더욱 설레게 하고 있다. CGV, HDC아이파크몰과 협업해 도심 속 야경 명소인 아이파크몰 용산점 4층 야외에 위치한 더 테라스에서 오는 5월 17일~18일 저녁 8시부터 양일간 진행된다. 초여름의 풋풋한 날씨와 함께하는 야외상영 이벤트로 '별처럼 빛나는 너에게 더무비-일섬일섬량성성'을 국내에 처음 공개하는 프리미어 상영이어서 큰 주목을 받고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2023년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에 초청되어 관객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선사한 패밀리 무비 '오늘부터 댄싱퀸'(Dancing Queen)이 5월 29일 롯데시네마 단독 개봉 예정인 가운데,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5월 29일 개봉 예정인 '오늘부터 댄싱퀸'(Dancing Queen)은 첫눈에 반한 남자애를 따라 댄스 크루에 들어가게 된 열두 살 소녀 ‘미나’가 인생 처음으로 춤에 도전하며 겪는 성장을 그린 영화로, 2023년 제73회 베를린국제영화제 제너레이션 K플러스 부문에 초청된 작품이다. 노르웨이 감독 오로라 고세가 연출을 맡고, '사랑할 땐 누구나 최악이 된다' 프로듀서 토마스 롭삼이 제작을 맡은 '오늘부터 댄싱퀸'은 베를린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인 이후 전 세계 영화제에 초청되며 웰메이드 패밀리 무비의 탄생을 알렸다. 특히 시애틀국제영화제, 시네키드영화제, 브라치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 아만다어워즈에서는 어린이 작품상을, 취리히영화제에서는 어린이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어린이 관객들을 포함한 영화제 관객들의 인정을 받았다. 이번에 공개된 2차 포스터는 주인공 미나가 새로 전학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천만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추창민 감독과 조정석, 이선균, 유재명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행복의 나라'가 8월 개봉을 확정 짓고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행복의 나라'는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 재판에서 단 한번의 선고로 생사가 결정될 '박태주'를 살리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변호사 '정인후'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포스터는 서류를 치켜들며 변호에 전력을 다하고 있는 ‘정인후’(조정석)의 모습과 꼿꼿한 모습으로 재판을 받는 ‘박태주’(이선균)의 모습이 대비되며 이들이 참여하고 있는 재판의 분위기를 짐작하게 한다. 또한 “1979년 대통령 암살사건 재판, 반드시 살려야 할 사람이 있다” 라는 카피는 '행복의 나라'가 한국 현대사를 뒤흔든 10.26 대통령 암살사건 속, 아무도 몰랐던 또 다른 이야기를 다루고 있음을 보여주며 궁금증을 자극한다. '행복의 나라'는 2004년 뮤지컬 '호두까기인형'으로 데뷔한 후 [스프링 어웨이크닝], [헤드윅] 등 다양한 작품에서 큰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영화 '관상', '엑시트', 드라마 [질투의 화신],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 [세작, 매혹된 자들] 등 분야와 장
문화저널코리아 전은수 기자 | 독창적인 서사와 캐릭터로 뱀파이어 장르의 보석 같은 작품으로 평가받으며 전 세계 평단의 찬사가 이어지고 있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가 5월 29일 개봉 확정과 함께 글로벌 호평 세례를 담은 리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가장 인간적이고 사랑스러운 Z세대 뱀파이어 캐릭터를 만날 수 있는 영화 '난 엄청 창의적인 휴머니스트 뱀파이어가 될 거야'(감독 아리안 루이 세즈)는 인간을 죽이고 싶지 않은 마음 약한 뱀파이어 소녀 ‘사샤’와 사는 게 별로 재미없는 외톨이 소년 ‘폴’의 사랑스럽고 유쾌한 공조를 그린 로맨틱 블랙 코미디이다. 뱀파이어와 인간 세상에서 소외된 두 아싸(아웃사이더)의 엉뚱하면서도 사랑스러운 케미스트리를 유쾌하게 그린 영화로, 친숙한 뱀파이어 장르에 독창적인 해석을 더해 동화적 요소와 블랙 유머가 조합된 새로운 로맨틱 코미디가 탄생했다는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는 개성 넘치는 패션 스타일과 함께 시크한 표정으로 쇼파에 앉아 마치 주스를 마시듯 혈액팩의 피를 마시고 있는 뱀파이어 소녀 ‘사샤’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벽면을 가득 채운 오디오 스피커와 LP
문화저널코리아 김성훈 기자 |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와 예측 불허 스토리로 기대를 모으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영화 '그녀가 죽었다'가 개봉주 무대인사를 진행한다. 훔쳐보기가 취미인 공인중개사 ‘구정태’가 관찰하던 SNS 인플루언서 ‘한소라’의 죽음을 목격하고 살인자의 누명을 벗기 위해 ‘한소라’의 주변을 뒤지며 펼쳐지는 미스터리 추적 스릴러 '그녀가 죽었다'가 5/15(수), 5/18(토), 5/19(일) 개봉주 무대인사 진행을 확정하며 상세한 일정을 공개했다. 개봉주 무대인사에는 남의 삶을 훔쳐보는 공인중개사 ‘구정태’ 역의 변요한과 거짓 포스팅으로 남의 관심을 훔쳐 사는 유명 인플루언서 ‘한소라’ 역의 신혜선, ‘한소라’의 라이벌 BJ ‘호루기’ 역의 박예니, 그리고 각본과 연출을 맡은 김세휘 감독이 참석해 무대인사를 진행,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을 가질 예정이다. 먼저 개봉일인 5/15(수) 무대인사에는 변요한, 신혜선, 김세휘 감독이 CGV 왕십리를 시작으로 메가박스 성수,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메가박스 코엑스, CGV 용산아이파크몰에 차례대로 방문할 예정이다. 이어 변요한, 신혜선, 박예니, 김세휘 감독은 5/18(토)에 메가박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춘천영화제 화제작이자, 남도영화제 관객상을 수상한 손수현 주연 영화 '양치기'가 6월 개봉을 확정하고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양치기'는 거짓말의 소용돌이 속에서 처절하게 발버둥치는 어른과 아이의 이야기를 그린 관망 비극 심리 스릴러로, 거짓말로 무너져가는 어른의 삶과, 거짓말로 되살아나는 아이의 삶을 현실적으로 담아내 보는 이에게 서늘한 충격을 안기는 작품이다. 제48회 서울독립영화제 독립스타상을 수상한 배우 손수현과, 배우 남궁민, 변우석의 아역을 연기했으며 최근 드라마와 연극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라이징 루키 배우 오한결이 주연을 맡아 어떤 서늘한 사제케미를 만들어 낼지 귀추가 주목된다. 영화 '양치기'로 장편 데뷔하는 손경원 감독은 단편영화 '방과 후' '36.5'로 부산국제영화제 등에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손 감독은 “‘어른’의 삶이 폭력의 악순환 속에 있는 것은 아닐까?”라는 궁금증을 시작으로 “아이러니하게도 아이들은 시도 때도 없이 말이 바뀌고, 풍부한 상상력으로 말을 지어내기도 한다. 그 의도가 순수한 것인지, 악의적인지는 알 수 없다. 우리는 모두 어른이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제28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이하 BIFAN, 집행위원장 신철)는 오는 7월 4일 부천아트센터(대표 태승진)에서 막을 올린다. 그동안 야외무대 등에서 우천시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었던 BIFAN은 안정적인 행사가 가능한 부천아트센터 무대에서 첫 개막식을 개최하기로 확정했다. 지난해 5월 개관한 부천아트센터는 국내 최고 수준의 건축 음향 시설을 갖춘 부천의 새로운 랜드마크이다.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영국의 바비컨 센터, 퐁피두 센터 등을 설계한 영국의 에이럽(ARUP)사가 음향 설계를 한 부천아트센터는 지자체 건립 클래식 전용홀 중에서는 최초로 4,576개의 파이프로 구성된 파이프 오르간을 설치했다. 지난 1년간 ‘조성진 피아노 리사이틀’, 조수미 & 베를린필 12 첼리스트’, ‘장한나 & 빈 심포니’ 등의 연주회로 전국의 클래식 음악 애호가들의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다. BIFAN은 개막식을 비롯해 레드카펫, 리셉션, 주요 행사·이벤트 등을 부천아트센터에서 진행하며 시민·관객이 함께 즐기는 축제로 준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특별행사로 전야제를 개최, 부천필하모닉오케스트라 영화음악 콘서트를 열어 한층 더 풍성
문화저널코리아 최선미 기자 | 누구나 가지고 있는 감정들을 캐릭터로 표현해 전 세계인의 공감을 사며 사랑받은 디즈니·픽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의 두 번째 이야기 '인사이드 아웃 2'가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공개했다. Point 1. #성장 성장한 ‘라일리’ 앞에 펼쳐진 낯선 환경과 새로운 이야기! 13살이 된 ‘라일리’의 머릿속 감정 컨트롤 본부에 ‘불안’, ‘당황’, ‘따분’, ‘부럽’의 낯선 감정들이 새롭게 등장하면서 평화롭던 일상이 깨지고 다시 시작된 위기와 모험을 다룬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 2' 가 지난 2015년 개봉해 전 세계 관객들의 공감을 자아냈던 '인사이드 아웃'에 이어 더욱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업그레이드 포인트를 공개했다. 먼저, 9년 만에 돌아오는 '인사이드 아웃 2'는 한층 성장한 ‘라일리’가 마주하는 낯선 환경을 통해 새로운 이야기를 전할 예정이다. 어느새 몸과 마음 모두 쑥 커버린 ‘라일리’는 낯설고 새로운 환경과 마주하게 되고, 친구를 사귀는 것부터 아이스하키팀에 적응하는 것까지 쉽지 않은 일이 이어진다. 여기에 ‘라일리’는 갑작스레 사춘기를 맞이하게 되고 기존 감정들은 갑작스러운 변화에 어쩔 줄 모르는 상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2024 춘천영화제(이사장 박기복)가 김성수 감독과 만난다. 클로즈업 섹션은 주목할 만한 영화인을 초청, 관객과의 만남을 갖는 자리. 작년 이준익 감독 상영전에 이어, 올해는 김성수 감독의 상영전을 가진다. 상영작은 '비트'(1997)와 '아수라'(2016)이며, 주성철 영화평론가(씨네플레이 편집장)가 모더레이터로 나선다. 최근 '서울의 봄'(2023)으로 1,312만 명의 관객과 만난 김성수 감독은 1993년 단편 '비명도시'로 주목 받은 후 첫 장편 '런어웨이'(1995)를 내놓았고, 이후 '비트' '태양은 없다'(1999) '무사'(2001) '영어완전정복'(2003) '감기'(2013) '아수라' 등 총 8편의 장편영화를 연출한 감독이다. 1990년대에 만든 세 편의 영화는 도시를 배경으로 하는 장르 영화로 특히 '비트'는 감각적인 화면과 액션 신으로 지금도 회자되는 청춘 영화이다. 올해 상영전에선 최근에 리마스터링된 버전으로 관객과 만난다. 2000년 이후 김성수 감독은 중국 로케이션을 통해 한국영화의 새로운 영역을 개척한 '무사', 로맨틱 코미디 장르에 대한 시도였던 '영어완전정복' 그리고 바이러스를 소재로 한 재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세상에서 제일 유명한 고양이 ‘가필드’의 유쾌한 매력으로 5월 극장가를 사로잡을 '가필드 더 무비'의 한국 가필드 배우 이장우가 홍보 요정다운 면모를 발휘하고 있다. '가필드 더 무비'에서 주인공 ‘가필드’의 한국어 더빙판 목소리를 연기한 이장우가 영화에 대한 애정이 담긴 홍보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가필드 더 무비'를 통해 첫 더빙 연기를 선보이는 이장우는 겉까속촉 집냥이 ‘가필드’의 유쾌한 매력을 완벽 소화하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 지난 6일 공개된 [인생84]에서 이장우는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함께 활약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는 기안84와 함께 유쾌한 티키타카를 발산해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장우는 '가필드 더 무비'를 통해 처음 더빙에 도전하게 된 에피소드와 ‘가필드’의 다양한 매력을 열띤 목소리로 소개하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미국 가필드 크리스 프랫과 한국 가필드 이장우의 만남도 뜨거운 반응을 모았다. 평소 크리스 프랫의 열혈 팬이었던 이장우가 직접 화상 인터뷰 후일담을 전하며, 최애를 만난 당시의 심경을 솔직하게 털어내며 보는 이들에게 친근한 매력을 선사했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콘텐츠 커뮤니티 키노라이츠가 5월 2주차(4/29~5/5) 통합 콘텐츠 랭킹을 공개했다. 지난 연휴 동안 85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범죄도시4'가 이번 주 통합 콘텐츠 랭킹의 새로운 1위로 올라섰다. '범죄도시4'는 마동석이 연기하는 괴물형사 ‘마석도’와 광역수사대, 사이버수사대가 협력해 온라인 불법 도박 조직을 소탕하는 내용으로, 지난주 랭킹 5위를 차지한 바 있다. 2위는 지난 3주 연속으로 랭킹 정상을 차지했던 tvN 토일드라마 [눈물의 여왕]이다. 역대 tvN 드라마 중 최고 시청률인 24.9%의 시청률을 기록하고 종영한 이 드라마는 종영 후에도 여전한 화력을 과시하고 있다. 3위에는 안타깝게 생을 마감한 남자 톱스타와 그를 살리기 위해 과거로 간 여자를 그린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가 자리했다. 극의 중반부에 접어든 이 작품은 배우 변우석과 김혜윤의 본격적인 로맨스를 예고한 가운데, 방영 후 꾸준한 화제성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어 올해 첫 천만 영화 '파묘'가 4위를 차지했다. '파묘'는 거액의 이장 의뢰를 받은 무당, 장의사, 풍수사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개봉한 지 약 3개월이 지났음
문화저널코리아 이상우 기자 | 오컬트 최초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파묘'가 2024년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감독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남자 신인 연기상, 예술상을 수상하며 최다 수상작의 영예를 안았다. 거액의 돈을 받고 수상한 묘를 이장한 풍수사와 장의사, 무속인들에게 벌어지는 기이한 사건을 담은 오컬트 미스터리 영화 '파묘'가 5월 7일 개최된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영화 부문 감독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남자 신인 연기상, 예술상을 품에 안았다. 파묘라는 신선한 소재로 완성된 탄탄한 시나리오와 탁월한 연출, 배우들의 폭발적인 연기 시너지로 1,188만 관객을 동원한 '파묘'가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서 8개 부문 최다 노미네이트에 이어 감독상, 여자 최우수 연기상, 남자 신인 연기상, 예술상 총 4관왕을 달성하며 최다 부문 수상의 쾌거를 거두었다. 특히 이날 시상식에는 장재현 감독과 김병인 음향감독을 비롯해 배우 최민식, 김고은, 유해진, 이도현이 모두 참석해 '파묘'팀의 남다른 팀워크를 보여줬다. '파묘'로 감독상을 수상한 장재현 감독은 “훌륭하신 감독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한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큰 상까지 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잘하라
문화저널코리아 김성훈 기자 | 참신한 소재와 짜임새 있는 완성도로 흥행을 이끌어온 제작사 영화사 집의 신작이자 강동원의 새로운 얼굴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설계자'가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반전 비하인드 세 가지를 공개했다. #1. 설계자 강동원 현장에서 외로웠다? 완벽한 설계를 위해서 혼자만의 시간이 필요하다! '설계자'는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완벽한 사고사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이 예기치 못한 사건에 휘말리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첫 번째 반전 비하인드는 살인을 사고로 조작하는 설계자 ‘영일’로 압도적인 존재감을 발산하는 강동원이 현장에서 외로운 촬영을 이어갔다는 사실이다. 강동원은 의뢰받은 청부 살인을 자연스러운 사고사로 계획하고, 삼광보안의 리더로서 팀원들을 지키기 위해 신중하게 움직이는 완벽주의자의 모습을 그려내기 위해 타겟을 감시하고 삼광보안 팀원들을 진두지휘하는 등 전면에 나서기보다는 혼자 촬영하는 장면이 많았다. 이요섭 감독이 “‘영일’은 사고를 조작하는 설계자인 동시에 현대인의 모습과 닮아 있는 굉장히 외로운 사람”이라고 전한 만큼 강동원은 ‘영일’의 고독하면서도 냉정한 면모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현실적인 공감대를 형성할 것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