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민서'가 90 project(나인티 프로젝트)로 돌아온다. 소속사 에이사이드컴퍼니에 따르면 민서는 오는 24일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90 project의 새 싱글 ‘Moment(모멘트)’를 공개한다. ‘Moment’는 봄과 어울리는 록 장르의 곡으로, 계절의 시작점인 봄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았다. 민서는 ‘Moment’를 통해 섬세한 표현력이 돋보이는 감정선을 자랑하며 리스너들의 감성을 자극할 전망이다. 앞서 90 project는 첫 번째 싱글 ‘Another Way(어나더 웨이)’를 발매하고 리스너들에게 따뜻한 위로의 메시지를 전한 바 있다. 특히 민서는 90 project를 통해 데뷔 이후 첫 밴드 음악에 도전하며 폭넓은 장르 스펙트럼을 입증, 남다른 음악적 역량을 자랑하기도 했다. 90 project는 보컬 민서와 프로듀서 강버터로 구성된 프로젝트 팀이다. 채워질 듯 채워지지 않는 인생의 10%를 함께 채워갈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한 만큼, 이들은 이번 신보로 다시 한번 빛나는 시너지를 발휘하며 리스너들의 마음을 풍성하게 채워줄 계획이다. 그간 쌓아온 음악적 경험을 녹여낸 90 project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박윤호가 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출연한다. 지난 12일 첫 방송된 tvN 토일드라마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크리에이터 신원호, 이우정/ 연출 이민수/ 극본 김송희 / 기획 CJ ENM 스튜디오스/제작 에그이즈커밍)(이하 ‘언슬전’)은 언젠가는 슬기로울 의사생활을 꿈꾸는 레지던트들이 입덕부정기를 거쳐 성장해 나가는 과정을 담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시리즈의 스핀오프 드라마다. 박윤호는 19일 방송되는 ‘언슬전’ 3화에 출연해 다정하고 책임감 있는 면모로 존재감을 드러낼 예정이다. 박윤호는 지난 2월 종영한 티빙 오리지널 ‘스터디그룹’에서 거침없는 액션과 악역 연기로 현실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캐릭터의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뽐냈다. U+모바일tv 오리지널 ‘밤이 되었습니다’, tvN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에 출연해 꾸준히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박윤호가 ‘언슬전’에서 선보일 새로운 연기 변신에 기대가 모인다. 박윤호가 출연하는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은 매주 토, 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이즈나가 ‘케이팝레이더(K-POP RADAR)’ 위클리 팬덤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며, 데뷔 후 첫 컴백을 통해 눈에 띄는 성장세를 보여줬다. ‘케이팝레이더’의 위클리 팬덤 차트는 아티스트들의 성장 지표를 분석해 매주 발표되며, 이즈나는 11일 집계된 차트에서 신곡 ‘사인(SIGN)’으로 정상을 차지했다. 지난달 31일 공개된 이즈나의 ‘사인’ 뮤직비디오는 ‘케이팝레이더’ 4월 2주차 집계 기간(2025년 4월 3일~4월 9일) 동안 3.4천만 뷰를 기록했다. 스포티파이 팔로워 수는 케이팝 평균인 1.4천 명을 훌쩍 넘어, 7.3천 명을 기록하며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였다.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무려 22.5만 명이 증가하며 폭발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케이팝 아티스트들의 인스타그램 팔로워는 평균 2.5천 명 증가에 그쳤다. 이에 대해 ‘케이팝레이더’ 측은 “이즈나가 컴백 이후 순위를 더 올리며 1위까지 등극했다”며 “뮤직비디오 조회수와 SNS 팔로워 증가량 등 주요 지표에서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이번 주 위클리 팬덤 차트 TOP 10에서는 지난주 6위였던 그룹 클로즈 유어 아이즈의 ‘내 안의 모든 시와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국내 최대 모빌리티 전시회인 2025 서울모빌리티쇼와 혁신적인 포토 카메라 플랫폼 브이포카(VPOCA)가 만나 새로운 즐거움을선사한다. 오는 2025년 4월 4일부터 13일까지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5 서울모빌리티쇼에서 VPOCA는 특별 콜라보 프로젝트 ‘슈퍼카 프레임’을 선보이며, 미래 모빌리티 산업과 디자인 트렌드를 제시할 예정이다 . 서울모빌리티쇼는 자동차 산업을 넘어 전기차, 수소차, 자율주행, 도심항공모빌리티(UAM), 로보틱스 등 모빌리티 전반의 혁신 기술을 조망하는 대한민국 대표 박람회다. ‘Mobility, Everywhere(모빌리티, 어디에나)’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전시회는 미래 이동수단의 패러다임을 제시하며, 글로벌 기업과 스타트업들이 최첨단 기술을 공개하는 기술과 혁신의 장이 될 전망이다. 브이포카(VPOCA)는 이번 협업을 통해 서울모빌리티쇼의 창의적인 디자인과 아트워크를 기반으로 모빌리티와 MZ세대가 가장 좋아하는 포토 프레임의 융합을 퉁해단순한 차량 전시가 아닌, 디자인과 기술이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특히 MZ세대 소비자들은 브랜드의 스토리와 감성적 가치에 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따뜻한 봄바람이 불어오는 4월, 감성을 담은 특별한 전시가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에서 활동하는 포슬린 페인팅 아트 작가들이 모여 준비한 작품전 “봄이 오는 소리가 오는 2025년 4월 5일(토)부터 4월 13일(일)까지 남포동 부산은행 갤러리에서 개최된다. 포슬린 페인팅 아트, 도자기에 피어나는 예술 이번 전시는 일반적인 캔버스가 아닌 도자기 위에 그림을 그리는 독특한 예술 기법인 포슬린 페인팅 아트를 선보인다. 포슬린 페인팅은 유약이 발린 도자기에 전용 안료로 그림을 그리고, 700~800도 이상의 고온에서 여러 번 소성(굽기)하여 완성하는 섬세한 작업이다. 예로부터 “종이는 천 년을 살고, 비단은 오백 년을 산다”는 말이 있지만, 도자기는 수천 년이 지나도 변하지 않는 견고한 아름다움을 간직한다. 그렇기에 포슬린 페인팅 작품은 시간이 흘러도 색이 바래거나 변형되지 않으며, 오랜 세월 동안 그 가치를 유지할 수 있다. “봄이 오는 소리” 전시, 감성과 예술이 만나는 공간 전시에서는 봄을 주제로 한 다양한 포슬린 페인팅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섬세한 붓 터치로 표현된 꽃과 자연의 모습, 부드러운 색감으로 채워진 작품들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애니메이션영화 ‘퇴마록’’이 성공적인 흥행과 성원해 주신 팬들을 위해 전세계 67개 나라에서 서비스 중인 카메라앱브이포카(VPOCA)를 찾았다. ‘브이포카(VPOCA)’는 4월 1일부터 30일까지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의 포토프레임을 전세계 글로벌 서비스로진행 한다고 오늘 밝혔다. 애니메이션 영화 ‘퇴마록’의 포토프레임은 브이포카(VPOCA) 카메라 어플에서 글로벌로 공개 된다. ' 브이포카(VPOCA)는 전세계 아티스트들과 함께 사진을 찍을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팬덤을 위한소중한 사진을 시각적 카메라를 통해 제공하며, 팬들은 스마트폰 아이폰앱스토어, 안드로이드 플레이스토어에서 ‘VPOCA’를 검색하여 어플다운후 사용 할수있다. 또한 스마트폰만 있으면 장소 구애를 받지 않고 손쉽게 어디에서 든지 ‘퇴마록’의 주인공들과 같이 사진을 찍을수 있다. 브이포카(VPOCA)는 오컬트감성을 가득담은 퇴마록 포토프레임을 만남을 통해 성원에 감사하며, 영화팬들과색다른 방식으로 선물을 전하기 위해 기획 되었다고 한다. 또한 팬들이 함께 촬영할수 있도록 주인공들의 다양한 모습을 연출해 소장 욕구를 한껏끌어 올렸다. 종합콘텐츠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트와이스 멤버 나연과 다현의 선행이 팬들에게 감동을 주고 있다. 트와이스 멤버 나연과 다현이 27일, 울산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전영도)에 울산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해 총 1억 원을 기부했다. 두 사람은 각각 5천만 원씩 기부했으며, 해당 성금은 울산 울주군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트와이스 나연은 “예기치 못한 산불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분들께 깊은 위로의 말씀을 전하며, 하루빨리 평온한 일상으로 돌아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다현은 “갑작스러운 재난으로 상심하신 분들께 작은 위로가 되길 바라며, 현장에서 구호 활동에 힘쓰고 계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두 사람은 평소에도 꾸준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나연은 2020년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한 지원을 시작으로, 저소득 환자 치료비 지원 등 다양한 영역에 기부를 이어왔으며, 지난해 사랑의열매 고액기부자 모임 ‘아너 소사이어티’에 가입한 바 있다. 다현 역시 2020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특별모금에 5천만 원을 기부한 데 이어, 이번 산불 피해 지원에도 따뜻한 마음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배우 전영주가 영화 4월의 불꽃에서 마담 역할을 맡아 깊이 있는 연기로 작품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 그녀는 민주주의를 외치면서도 가족을 위해 기생으로 살아가는 '기생 시월'을 응원하는 인물로 등장해, 캐릭터가 지닌 복합적인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전영주는 마담의 외형적인 강인함 속에 내재된 인간미와 따뜻한 마음을 사실적으로 그려내며, 현실적인 생계와 시대적 이상 사이에서 갈등하는 인물을 설득력 있게 연기했다. 그녀가 맡은 마담 캐릭터는 단순한 주변 인물이 아닌, 영화의 주요 메시지를 전달하는 중요한 역할로 자리 잡으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전영주는 억압적인 시대 속에서도 인간적인 따뜻함을 잃지 않는 마담의 모습을 감각적이고 세련된 연기력으로 표현했다. 이를 통해 4월의 불꽃은 단순한 시대극을 넘어 보편적인 감정을 담아내는 작품으로 거듭났으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할 예정이다. 영화 4월의 불꽃은 시대적 아픔 속에서 살아가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전영주의 인상적인 연기가 더해져 더욱 풍성한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 서울=문화저널코리아 ] 대한민국 현대사의 격변을 배경으로 한 영화 ‘4월의 불꽃’이 시사회를 통해 첫선을 보였다. 1960년 3·15 부정선거와 4·19 혁명을 재조명하는 이 작품은 김주열 열사와 그의 어머니의 이야기를 중심으로 당시의 시대상을 깊이 있게 담아냈다. 역사적 사실과 영화적 상상력이 결합된 ‘4월의 불꽃’은 단순한 역사 다큐멘터리가 아닌, 실화를 바탕으로 한 픽션으로 제작되었다. 방대한 자료 조사를 기반으로 실존 사건을 충실히 재현하면서도, 미스터리적 요소를 가미해 관객의 흥미를 유도하는 작품이다. 3·15 부정선거 이후 벌어진 경찰의 강경 탄압과, 그 속에서 희생된 김주열 열사의 비극적 서사를 강조한다. 1960년 3월 실종된 김 열사는 결국 눈에 최루탄이 박힌 채 마산 앞바다에서 떠오르며 전국적 공분을 불러일으켰다. 이는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되었으며, 영화 속에서도 강렬한 이미지로 재현돼 당시 국민의 분노와 학생·시민들의 저항이 어떻게 확산되었는지를 극적으로 보여준다. 시사회 직후 관객들은 “역사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보게 됐다”, “그동안 잘 몰랐던 3·15와 4·19의 숨겨진 이야기가 흥미로웠다”는 반응을 보이며, 청춘들의 희생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유니스(UNIS)가 프로축구 경기 축하 무대를 꾸민다. 유니스(진현주, 나나, 젤리당카, 코토코, 방윤하, 엘리시아, 오윤아, 임서원)는 8일 경기도 김포시 김포솔터축구장에서 열리는 김포FC 2025시즌 홈 개막전에 출격한다. 이날 유니스는 김포FC와 충북청주FC 경기 하프타임에 축하 무대를 선보인다. 멤버들은 탁월한 퍼포먼스와 화려한 비주얼, 밝은 에너지로 선수들과 경기장을 찾은 관객에게 힘찬 기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지난해 유니스는 기아 타이거즈 시구, 시타자로도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끈 바 있다. 이들은 야구에 이어 축구까지 접수하며 스포츠계에서 완벽한 응원 요정으로 떠오르게 됐다. 유니스는 데뷔하자마자 신인으로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끊임없이 기록해 나가며 큰 주목을 받았다. 지난 한 해 동안 눈부신 행보를 펼친 이들은 오는 4월 컴백을 확정 지었다. 데뷔 앨범 'WE UNIS(위 유니스)'와 첫 싱글앨범 'CURIOUS(큐리어스)'로 다채로운 음악과 독보적인 콘셉트를 선보였던 유니스다. 이번 신보를 통해서는 또 어떤 팔색조 매력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할지 이목이 집중된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올해 제20회를 맞은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SSF)가 다음 달 개막한다. 서울스프링실내악축제는 4월 22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5월 4일까지 예술의전당 IBK기업은행챔버홀, 세종문화회관 세종체임버홀, 윤보선 고택 등에서 총 14회 공연한다. 올해 주제는 '20 캔들스(20 Candles)'로 음악가 20명을 하루에 만나는 공연, 작품 번호(Opus) 20으로만 이뤄진 공연 등 20주년을 기념한 프로그램들로 구성됐다. 이번 축제에는 전 세계에서 활약하는 예술가 69인이 참여한다. 2024년 아트실비아 실내악 콩쿠르 우승팀인 리수스 콰르텟부터 베이스 바리톤 안민수, 소프라노 이혜정 등이 처음 무대에 오르며 트롬보니스트 주인혜는 지난해에 이어 한 번 더 축제를 방문한다. 가족음악회에선 2008년과 2010년 내한했던 프랑스의 클라리넷 앙상블 레봉벡이 15년 만에 돌아온다. 이 외에도 베를린 필하모닉 플루트 수석을 역임한 마티어 듀푸르부터 바이올리니스트 대니 구, 아벨 콰르텟, 아레테 콰르텟 등도 함께한다. 강동석 SSF 예술감독 겸 바이올리니스트는 "SSF가 걸어온 발자취를 돌아보면 자부심을 가질 만한 많은 성취를 이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푸르지오 아트홀의 공연 시리즈인 2025 수요초대석의 12번째 공연이 오는 2025년 3월 5일(수) 저녁 7시 30분, 푸르지오 아트홀에서 개최됩니다. 이번 무대는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식, 비올리스트 장희진, 첼리스트 강효정이 함께하는 <스트링 트리오 432>의 공연으로, 고전주의 시대 작품을 통해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의 음악적 대화를 선보입니다. 현악 3중주는 듀오를 제외한 가장 작은 실내악 편성으로 친밀하면서도 섬세한 앙상블을 보여줍니다. 특별히 18세기 음악 어법에 어울리는 음고의 선택, A=432Hertz로 채택하고 당대의 활로 그 시대의 연주 방식을 추구합니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 1부는 베토벤의 두 스승, 하이든과 알브레히츠베르거의 작품을 통해 고전주의 시대의 선울성과 균형의 미학을 선보입니다. 2부는 청년 베토벤의 String Trio in D major 작품을 통해 스승들에게 물려받은 시대 미학과 더불어 미래를 예견하는 베토벤의 독창성과 에너지를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서양음악사 중에서도 균형미와 선율성이 돋보이는 고전주의 시대의 음악 작품들을 통해서 우아함과 절제된 아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일 기자 | 글로벌 시장을 강타할 준비를 마친 5세대 대표 여자 솔로가수 규빈이 뮤직뱅크 무대를 청량하게 물들였다. 지난 28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 무대에 오른 규빈이 역동적인 기타 연주와 청량한 보컬로 열정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K-POP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이날 규빈은 상큼한 록스타로 변신해 직접 일렉 기타를 들고 화려한 연주를 선보이며 리스너들을 무대로 집합시켰고, 밴드 사운드의 경쾌한 비트 속에 규빈은 독보적인 음색이 녹아든 청량한 보컬로 무대를 압도해 이목을 사로잡았다. 특히 10대 소녀의 순수하면서도 당당한 사랑 이야기를 담은 가사를 노래하는 규빈의 표정 연기부터 시원한 보컬은 귀를 사로잡았고, 일렉 기타 리프와 중독성 있는 후렴구는 규빈의 매력을 보여주기 충분했다. 규빈의 첫 미니앨범 'Flowering' 타이틀곡 'LIKE U 100'은 키치한 멜로디와 중독성 있는 후렴이 특징인 시원하고 청량한 사운드의 'Electro-Pop Rock' 장르의 하이틴 곡으로 규빈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을 엿볼 수 있다. 한편, '뮤직뱅크' 무대를 완벽히 소화한 규빈은 오는 1일 '쇼! 음악중심' 무대를 비롯해 계속해서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11년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삼아, K-팝과 K-퍼포먼스를 무대에 펼쳐내며 사랑받은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주최 ㈜아트원컴퍼니 / 프로듀서 김은하)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박경림의 합류, 초호화 캐스팅으로 더 업그레이드돼 관객들을 찾아온다. 오는 4월 올림픽공원 우리금융아트홀에서의 개막을 앞두고 있는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는 지난 2011년 동명의 드라마로 시청자들에게 첫선을 보였다. 드라마에는 원조 한류스타 배용준뿐 아니라 김수현·수지·아이유·옥택연 등 ‘준비된 빅스타’들이 풋풋한 모습으로 대거 출연한 바 있다. 쇼뮤지컬로 선보이는 ‘드림하이’는 이미 2023년 5월 초연하여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았으며, 이후 일본 라이선스 수출을 통해 한국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화제를 모았다. 그리고 이번 4월 한국 공연 개막과 함께 일본에서의 공연도 앞두고 있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글로벌 콘텐츠로 재탄생한 쇼뮤지컬 Again ‘드림하이’에는 “대한민국 댄서들의 위상을 공고히 하고 K-콘텐츠의 세계화에 앞장서겠다”고 선언한 방송인 박경림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참여해 기대감을 한껏 더 높이고 있다. 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실내악단 화음이 3월 12일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반 고흐의 예술세계를 탐구하는 무대를 개최한다. 공연은 '반고흐 인생수업' 등을 펴낸 이동섭 작가의 강연과 화음의 연주로 구성됐다. 바이올리니스트 이지영·문지원, 비올리스트 에르완 리샤, 첼리스트 김진경이 무대에 오른다. 이동섭 작가는 반 고흐의 예술세계를 탐구하며 고흐의 작품이 지닌 감성과 색채가 음악과 어떻게 조화를 이루는지 조명한다. 아울러 화음은 빛과 색채의 마술을 표현한 라벨의 현악사중주, 헨델·할보센의 파사칼리아 등을 연주한다. 특히 공연에서는 밤하늘의 별을 바라보며 품었던 희망과 꿈을 표현한 작품인 작곡가 안성민의 '별이 빛나는 밤에(The Starry night Ⅱ)'도 들려줄 예정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