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이민우가 ‘아트테이너’로서의 활발한 행보를 보여주고 있다. 이민우는 최근 미국 뉴욕 소호에 위치한 파크 웨스트 갤러리에서 진행된 한국 예술가 특별전 ‘SoHo’s Got Seoul’에 작가로 참여했다. 데뷔 후 음악뿐 아니라 다양한 미술 작품을 통해 자신만의 예술관을 표현해왔던 이민우는 ‘SoHo’s Got Seoul’에서 무대 위 모습과는 또 다른 독보적인 색깔을 지닌 예술가로서의 진면목을 선보였다. 이민우는 이번 전시에서 ‘My Crowns Make Me Happy (‘Myself’)’, ‘Pure’ 등 총 4개의 작품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많은 관계자들과 현지 팬들은 이민우의 작품을 보고 뜨거운 극찬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뿐만 아니라 할리우드 유명 배우 로빈 윌리엄스의 딸이자 영화 감독으로 활약 중인 젤다 윌리엄스, 미국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밴드 니코틴 돌스(Nicotine Dolls)의 보컬 샘(Sam Cieri) 등 많은 유명 인사들이 직접 현장을 찾아 이민우의 작품을 감상했다. 이 가운데 젤다 윌리엄스는 자신의 새 영화 시사회에 이민우를 초대하는 등 뜨거운 관심을 보내기도 했다. 이번 전시에는 이민우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엠넷(Mnet)이 미국 대중음악계 최고 권위 시상식 '제66회 그래미 어워즈'를 독점 생중계한다. 엠넷은 오는 5일 오전 10시(한국시간 기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크랩토닷컴 아레나에서 열리는 '제66회 그래미 어워즈'를 생중계한다고 2일 밝혔다. 가수 유영석과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신아영, 음악평론가 김영대가 진행한다. 미국 싱어송라이터 시저(SZA)가 '올해의 앨범', '올해의 레코드' 등 9개 부문에서 최다 노미네이트됐다. 이외에 빅토리아 모넷, 존 바티스트, 보이지니어스, 빌리 아일리시, 올리비아 로드리고, 테일러 스위프트 등 쟁쟁한 아티스트들이 주요 부문에 이름을 올렸다. 아티스트들의 화려한 퍼포먼스도 관전 포인트다. 올리비아 로드리고, 빌리 아일리시, 두아 리파, 트래비스 스콧, 버나 보이, 조니 미첼, U2, 빌리 조엘 등 전 세계 대중음악계 스타들이 퍼포머로 나선다. 한편 엠넷은 미국 3대 음악 시상식으로 꼽히는 '그래미 어워즈'와 '빌보드 뮤직 어워즈(BBMAs)', '아메리칸 뮤직 어워즈(AMAs)'를 국내 최초로 독점 중계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그룹 '베이비몬스터'가 글로벌 저력을 증명했다. 3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베이비몬스터 신곡 '스턱 인 더 미들(Stuck In The Middle)'이 글로벌 유튜브 일간 인기 뮤직비디오 차트(2월1일자) 정상에 올랐다. 이 뮤직비디오는 지난 1일 공개된 이후 인기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유튜브에 공개된 지 하루가 채 되지 않아 1000만 뷰를 넘어섰으며, 빠르게 조회수를 늘려나가더니 '24시간 내 가장 많이 본 동영상' 1위에 등극했다. 유튜브 뿐만 아니라 일본 라인뮤직, 중국 QQ뮤직 등 현지 최대 음악 스트리밍 사이트의 뮤직비디오 차트 상위권으로 진입했다. '스턱 인 더 미들' 뮤직비디오는 멤버들의 드레스 비주얼과 한 편의 판타지 동화를 연상케 하는 영상미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부드러운 피아노 선율 위 멤버들의 유려한 보컬과 한데 어우러져 곡의 감정선을 극대화한다는 평가다. 베이비몬스터는 이번 선공개곡 '스턱 인 더 미들'에 이어 오는 4월1일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매한다. 이 앨범을 기점으로 멤버 아현이 복귀해 7인조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HYYNN(박혜원)이 팬들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소극장 콘서트를 선보인다. HYNN(박혜원)은 2일 오후 8시 이화여고 백주년기념관에서 소극장 콘서트 ‘The Cabin’을 시작하며, 6일간 총 6회에 걸쳐 공연을 이어간다. ‘차세대 공연 퀸’으로 거듭난 HYNN(박혜원)은 대형 공연장이 아닌 소극장에서 자신만의 독보적인 감성과 음색을 팬들에게 한층 가깝게 전달하고 더욱 친밀하게 호흡할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 타이틀이 ‘오두막’을 의미하는 만큼, 아늑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팬들과 친구처럼 소통하고 추억을 공유하는 따뜻한 시간을 선사하기 위해 준비 중이다. 앞서 HYNN(박혜원)은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및 여러 방송을 통해 소극장 콘서트에 대한 스포일러를 깜짝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인 바 있다. 특히 HYNN(박혜원) 만의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이고 피아노, 기타, 실로폰 연주까지 그 동안 다른 공연에서는 볼 수 없었던 다채로운 매력을 예고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뿐만 아니라 HYNN(박혜원)은 다회차 관람 팬들을 위해 6회차 공연 마다 각각 다른 무대를 포함시킬 예정이라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또한 1회 관람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가수 알리가 밴드 '부활' 출신 가수 정동하와 한솥밥을 먹는다. 31일 소속사 뮤직원컴퍼니는 "알리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며 "뛰어난 보컬리스트 알리와 함께하게 돼 정말 기쁜 마음이다. 알리가 마음껏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알리는 지난 2009년 데뷔했다. '365일', '지우개', '촌스럽게 굴지 마' 등 다수의 히트곡을 냈다. 뮤지컬 '프리다', '투란도트', '레베카' 등 다수의 작품에서 배우로도 활약했다. 최근 알리는 KBS 2TV 음악 예능물 '불후의 명곡'에서 정동하와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다. 알리는 트로피 15개를 차지했고, 정동하는 16개로 1위를 달리고 있다. 한편 뮤직원컴퍼니에는 정동하와 CITI, 권인서가 소속돼 있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오는 4월 개막하는 베니스비엔날레 제60회 국제미술전 본 전시에 한국 1세대 조각가 김윤신(89)과 '올해의 작가상 2023' 후보 작가인 이강승(46)이 참가한다. 31일 베니스비엔날레 조직위원회는 사전 프레젠테이션을 주최, 김윤신과 이강승을 포함해 본 전시에 참여하는 전 세계 미술가 332명(팀)의 이름을 발표했다. 올해 베니스비엔날레는 오는 4월20일부터 11월24일까지 이탈리아 베니스 자르디니 공원과 아르세날레 전시장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 나이 89세인 김윤신 작가는 2024년 갑진년 국내외적으로 부상하고 있다. 최근 국제갤러리 및 리만머핀과 함께 공동 소속 계약을 체결 화제를 모았다. 60여 년 예술 인생 처음으로 국내외 유명 상업 갤러리와의 협업이다. 현재 구순을 바라보는 나이에도 아르헨티나와 한국을 오가며 활동하는 김윤신은 두 땅에서 모두 영원한 이방인을 자처하는 예술가다. 베니스비엔날레 역사상 최초의 남미 출신 예술감독인 아드리아노 페드로사의 초청을 받아 참여하게 된 이번 전시는 세계 각지 미술계 인사 및 미술 애호가들이 모여드는 중요한 시기 김윤신의 작업세계를 본격 알리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강승은 서울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골든캣츠(Golden CATs)는 제6회 정기 발표회 '춤, 마음으로 짓다'를 1월 27일(토) 오후 3시 서울 동작구 노량진동 CTS 아트홀(공연장)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고 밝혔다. '춤, 마음으로 짓다'는 한국 전통예술의 올바른 보존과 계승에 앞장서며, 대중화 및 산업화를 통해 문화 발전에 대한 기여를 목적으로 일반 시민들과 함께하는 연례행사다. '몸짓과 예술이 만나 삶을 즐겁게, 도심 속 고급 취미 문화의 공간'을 정립한 골든캣츠 정승혜 대표가 이번 무용 발표회를 주관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달 그리다, 한량무, 흑조, 대취타, 호랑수월가, 아라리, 김백봉 무당춤(광란의 제단), 비상.. 날아오르다, 한 잎, 켜켜이 감추어둔, 잠기어든 꽃, 고요의 울림, 태평무, 부채산조, 홍연, 황진이 검무, 쑥대머리,진도북춤, 설장구춤, 야래향, 상사화, 춤춘향 장구춤, 정말에 핀 꽃, 소로 등 총 29개 일반 무용인 팀이 골든캣츠에서 배운 한국무용을 마음껏 선보였다. '내 생애 최고의 시간, 경험으로 시대를 춤추다'라는 의미를 담고, '들어갈 땐 몸치, 나올 땐 황진이. 몸치가 꽃피고, 황진이가 태어나다'라는 골든캣츠의 슬로건처럼 행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기존의 틀을 깨고 음악사에 새로운 획을 그은 두 천재 음악가‘피아졸라’와 ‘바흐’의 세기를 초월한 만남! ‘음악의 아버지’ 바흐와 ‘누에보(Nuevo) 탱고 창시자’ 피아졸라의 뜻깊은 만남!17세기 혁신적인 푸가(Fugue) 기법으로 음악의 구조와 형식에 큰 변화를 가져온 바로크 시대 대표 음악가 ‘바흐’.20세기 춤의 전유물이었던 탱고를 음악의 한 장르로 재창작한 ‘피아졸라.이들의 세기를 초월한 만남이2024년 <피아졸라,바흐를 만나다>에서 펼쳐진다. 피아졸라가 평생토록 존경한 단 한명의 음악가 바흐. “나는 바흐를 사랑하게 되어 제정신이 아니었다”고 할 정도로 바흐의 음악세계에 큰 영향을 받은 피아졸라는바흐의 대위법과 푸가형식을 자신의 곡에 녹여내어 그에 대한 존경의 의미를 담아내기도 했다. 2022년, 2023년전석매진과 함께 관객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다시 돌아온 본 공연에서는평소 쉽게 볼 수 없었던 바로크시대 고악기와 반도네온으로 바흐의 곡을 연주하며두 사람이 마침내 음악으로 하나되는 시간을 선보이려 한다. 쉽게 접할 수 없는 바흐시대 고악기로 선보이는 바로크 음악부터 정열적 탱고음악까지! 피아졸라와 바흐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서울 용산구 이태원로 갤러리 조은은 오는 2월2일부터 단체전 마음의 조각'전을 개최한다. 전속작가 마이코 코바야시, 타츠히토 호리코시, 모제 아세프자, 성연화를 비롯해 이재현, 백윤조의 최신작과 함께 협업 작가인 채성필, 장광범, 전광영, 오세열, 정성준의 작품과 이번 전시를 통해 진영, 이동구, 이도담의 신작을 새롭게 소개한다. 모네의 정원 같은 풍경속에 즐거워 보이는 앵무새들과 나무들의 표현이 돋보이는 한국화가 진영(42)작품과 백윤조의 심플하면서도 강렬한 그림인 강아지를 업고 걷는 사람이 돋보인다. 국내외 아트페어를 통해 인기를 끌고 있는 작가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아이의 눈으로 세상을 그리다’라는 슬로건을 내건 제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BIKAF, Busan International Kids Art Fair) 전시 기간이 오는 2월 4일까지 일주일 연장된다. 비카프(대표 이영애)는 지난 25일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비프힐에서 개막해 나흘간 진행할 예정이었던 제3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 전시 기간을 오는 2월 4일까지 일주일 연장한다고 29일 밝혔다. 이영애 대표는 “애초 예상했던 것보다 많은 관람객들이 찾아와주신 점에 대해 매우 감사하게 생각한다”면서 “보다 많은 분들에게 관람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서 영화의전당 측에 행정적인 협조를 얻어 전시 기간 연장을 결정했다”고 전했다. 이번 아트페어에는 미술에 재능이 있는 어린이와 청소년을 적극 발굴하기 위해 진행한 ‘비카프’ 미술공모전 수상작과 출품작 500여 점이 전시되고 있다. 그림을 감상하는 일반 전시회와는 달리 아트페어 행사인 만큼 마음에 드는 작품이 있다면, 현장에서 바로 구매할 수 있다. 거래가 완료된 작품에는 ‘솔드 아웃(Sold Out)’이라는 스티커가 붙는다.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아트페어에서는 어린이·청소년 작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미국 그래미닷컴이 올해 활약이 기대되는 K팝 신인 11팀을 조명했다. 그래미닷컴이 지난 26일(현지시간) 홈페이지에 게재한 '2024년 주목해야 할 K-팝 신인 11팀'(11 Rookie K-Pop Acts To Know In 2024) 명단에 '베이비몬스터' '보이넥스트도어' '라이즈(RIIZE)' 등이 포함됐다. 그래미는 베이비몬스터에 대해 YG엔터테인먼트 소속 선배 걸그룹들인 '2NE1'과 '블랙핑크'의 걸크러시 계보를 잇는 '배터 업(Batter Up)'으로 여섯 멤버를 소개했다며 2월1일 두 번째 곡 '스턱 인 미들'을 발표하고, 4월 초 첫 앨범(아현 합류)을 발표한다고 설명했다. 보이넥스트도어에 대해선 래퍼 겸 프로듀서 지코가 방탄소년단이 소속된 하이브의 자회사 KOZ엔터테인먼트 소속으로 프로듀싱한 첫 보이밴드라고 했다. 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마치 옆집에 살 수 있는 듯한 친근함과 친근함을 동시에 느끼게 한다고 했다. 데뷔를 앞두고 있는 그룹 '아일릿'에 대해선 뉴진스(NewJeans), 르세라핌(Le Sserafim)과 함께 하이브의 또 다른 여성 강자들로 구성됐다면서 작년 리얼리티 쇼 '알 유 넥스트(R U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씨스타19(SISTAR19)이 스타들의 응원을 받으며 ‘NO MORE (MA BOY)’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16일 새 싱글 앨범 ‘NO MORE (MA BOY)’를 발표하며 가요계에 컴백한 씨스타19(SISTAR19)이 11년의 공백기를 깨고 국내외 차트를 강타하는 등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스타들의 열띤 응원이 이어지면서 더욱 힘을 얻고 있다. 걸그룹 씨스타로 함께 합을 맞췄던 멤버 소유를 비롯해 멤버 효린과 드라마로 인연을 맺은 배우 박서준이 직접 현장을 찾아 축하 인사를 건넸으며 인기 케이팝 그룹 우주소녀, 몬스타엑스 셔누, 인기 안무가 허니제이, 아이키 등은 ‘NO MORE (MA BOY)’ 챌린지를 함께하며 컴백을 축하했다. 또한 각종 음악 방송 무대에서 만난 케이팝 스타들의 챌린지 축하도 뜨겁게 이어지고 있다. AB6IX 전웅 이대휘, 제로베이스원 성한빈, ITZY의 예지 유나, VANNER(배너) 혜성, B1A4 신우, 정세운, 라이즈 쇼타로, 펜타곤 후이, 슈퍼주니어-L.S.S. 이특 신동 등이 씨스타19(SISTAR19)과 함께 새 싱글 ‘NO MORE (MA BOY)’ 킬링 파트 구간을 함께하며 응원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제11회 한류힙합문화대상 시상식이 지난 20일 서울시청 8~9층에서 개최되었다. 이 행사는 힙합문화 발전을 치하하고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후원과 협찬사 중 만송피톤치드(대표 김만중)가 참여하여 수상자들에게 향기를 전달했다. 만송피톤치드는 국내 오프라인 매장 및 해외 엑스포 박람회에서 활동하는 기업으로, 국내산 임산물을 활용하여 다양한 제품을 제조하고 있다. 이 회사는 탈취제, 방향제, 향수 등 다양한 상품을 제공하여 소비자들에게 실생활에서 유용한 제품을 제공하고 있다. 한류열풍 속에서 K-힙합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만송피톤치드는 제11회 힙합문화대상 시상식에 협찬을 통해 기여하고 있으며,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에도 기여한 공로로 표창을 받았다. 이 회사는 국내산 임산물을 적극 활용하여 지속 가능한 제품을 만들고 있으며, 문화 및 예술 분야에서도 활발한 활동으로 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치고 있다. 한국힙합문화협회가 주최하고, 서울특별시, 서울문화재단, 한국예총, 삼명장(회장 하재민), 만송(대표 김만중), 신궁전통한과(국가지정명인 김규흔), 그리고바이오(대표이사 장범진), 아트플러스 갤러리(대표 조정일)가 후원.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2024년 갑진년 청용의 해를 맞이하여 대한불교조계종 제25교구 양주 석굴암 주지 도일 스님이 1월 24일부터 2월 6일까지 서울 인사동 한국미술관에서 ‘청룡의 해 108용 특별전시회’를 개최한다. 예전부터 용은 신비하고 상서로움의 상징으로 ‘용(龍)작품’ 108점을 서로 다른 모양의 서체로 희망과 용기의 에너지를 전달하고자 한다. 굵고 선명한 필체에서 느껴지는 힘과 기백은 감상자들에게 올 한해 좋은 일이 많이 생기고 건강까지 지켜지며 서로를 생각하는 온기 넘치는 세상이 되기를 바라는 도일 스님의 긍정적 영향력으로 가득하다. 혼신을 다한 3000일 기도의 위신력 청룡의 기운과 염원을 담은 작품을 비롯해 108용 작품, 전통한지등(燈), 달항아리, 은 다관, 옻칠목 항아리, 용 조각 등의 총 300여점 작품을 전시한다. 개인에게는 행복과 희망을 선물하고, 국가에는 평화롭게 화합하고 경제적으로도 발전하여 국민이 안심하며 생업에 종사할 수 있는 사회 환경이 조성되길 바라는 간절한 마음을 ‘용(龍)작품’에 녹여 내었다. 여의주를 물고 승천하는 형상을 다채롭게 구성하여 우수한 예술성을 보여주고, 정성으로 기도를 올리는 상징적 108배를
문화저널코리아 조정일 기자 | 한지 위에 옻칠을 하고 금분으로 핵심적 요소를 부각시킨 추상 작품으로 이형곤 작가는 2024년 1월 20일 ~ 2월 8일까지 경기도 양주시 소재의 나눔갤러리블루 (관장 박선미)에서 초대 개인전을 진행 중에 있다. 옻칠의 진한 무게감이 압도하는 '무위의 풍경' 시리즈 작품으로 관람객을 맞이하고 있으며, 무위는 부자연스러움이나 인위적인 행위가 없는 순수한 행동 원리를 존중하자는 중국 철학의 이념을 짙은 흙색 배경과 반짝이는 금빛의 상반된 대조로 구현하였다. 작품명 '무위의 풍경Ⅱ-122(바람이 분다)'는 바람은 숨결이고 자유와 희망의 뜻을 담아 자유롭게 휘날리는 옻칠의 조각들이 형상화 되어있다. 현생의 삶이 다해 나를 이루는 물질적인 모든 것이 소멸한다 해도 정신은 본래의 상태인 숨결로 남아 영원의 시공간에서 우주와 나를 잇고 머무르며 고귀한 생명으로의 잉태를 기약한다. '무위의 풍경Ⅱ-61' 작품은 단순화 된 산의 표현으로 산은 우리에게 휴식과 평안을 주는 대상이다. 그것은 삶의 원천이고 모든 것이다. 거대한 산을 작은 화폭에 옮기면서 타인에게 신뢰를 줄 수 있는 나 자신이 단단한 산 이고 싶은 다짐을 녹였다. '무위의 풍경Ⅱ-6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