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트렁크 납치 스릴러 영화 '드라이브'에 출연한 배우 박주현을 비롯해 한소희와 전종서까지 94년생 여배우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어 눈길을 끈다.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되어 달리는 차의 트렁크에서 1시간 동안 라이브 방송을 하면서 6억 5천만 원을 벌어야 하는 인기 유튜버의 긴박한 사투를 그린 트렁크 납치 스릴러 '드라이브'의 박주현을 비롯해 한소희, 전종서가 94년생을 대표하는 여배우로 자리매김해 대중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먼저 박주현은 2019년 tvN [드라마 스테이지 – 아내의 침대]로 대중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뒤, 넷플릭스 시리즈 [인간수업]을 통해 감각적이면서도 탄탄한 연기력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매 작품 독보적인 존재감으로 대중들에게 각인된 그가 이번 '드라이브'에서는 7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기 유튜버에서 한순간에 정체불명의 인물에게 납치를 당해 목숨을 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는 트렁크 납치 사건의 주인공이 된 ‘유나’(박주현) 역을 맡아 또다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박주현은 ‘유나’를 통해 화려한 유튜버의 삶부터 납치당한 뒤 시시각각 변하는 상황에 따라 변모하는 다채로운 감정 연기를 펼쳐서 국내외 언론과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독창적인 기법으로 영화계의 새로운 판도를 열 영화 '밤낚시'의 공동 제작자이자 주연, 배우 손석구와 배우 이제훈의 대담을 담은 [씨네21+] 마스터스 토크가 공개된다. 영화 '밤낚시'는 어두운 밤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휴머니즘 스릴러영화이다. '밤낚시' 손석구와 배우 이제훈이 함께 영화 이야기를 나눈 영상이 베일을 벗었다. [씨네21] 마스터스 토크는 [씨네21+]에서 선보이는 콘텐츠로 영화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는 콘텐츠이다. 손석구와 이제훈 두 사람의 만남은 왓챠 오리지널 숏필름 프로젝트 '언프레임드'의 인연을 통해 이뤄졌다. 영상에서는 단편 연출에 도전하며 맺게 된 두 사람의 인연과 더불어 영화 '밤낚시'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담아냈다. 특히 작품에 대해서는 기존 ‘자동차 영화’들과 다른 영화 '밤낚시'만의 차별점, ‘빌트 인 캠’을 비롯해 자동차 카메라의 시선을 담아 바라본 영화적 시선 등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 스크린에 담길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였다. '밤낚시' 손석구와 이제훈의 마스터스 토크 영상은 6월 11일(화) 오전 10시 삼성 TV플러스 845번 채널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원더랜드'가 개봉 첫 주말 20만명이 넘는 관객을 끌어 모으며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원더랜드'는 7~9일 23만7797명이 봐 주말 박스오피스 최상단 자리에 올랐다. 누적 관객수는 46만8802명이다. 이 작품은 '가족의 탄생'(2006) '만추' (2011) 등을 만든 김태용 감독 신작이다. 죽은 사람을 AI로 되살려 영상 통화를 할 수 있는 서비스가 개발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김태용 감독과 부부 사이인 탕웨이가 주연을 맡았고, 수지·박보검·정유미·최우식 등이 출연했다. 다만 흥행세를 오는 주말까지 이어가기는 쉽지 않아 보인다. 오는 12일 개봉 예정인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는 예매 관객수 12만명을 넘기며 경쟁작을 압도하고 있다. 10일 오전 8시 현재 '인사이드 아웃2' 예매량은 약 12만6800명으로 '원더랜드'(약 1만6000명)과 큰 차이를 보이고 있다. 이밖에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는 2위 '퓨리오사:매드맥스 사가'(18만7928명·누적 141만명), 3위 '그녀가 죽었다'(9만3321명·누적 113만명), 4위 '범죄도시4'(7만1917명·누적 1142만명),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BIKY)는 올해 영화제 개막작으로 파트릭 보이빈 감독의 '별의 메아리'(Echo to delta)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개봉한 별의 메아리의 줄거리는 우애 좋은 어린 형제 엔티엔과 남동생 데이비드가 지붕 위에서 놀던 어느 날 사고가 일어나면서 데이비드가 사라진다. 이후 깨어난 엔티엔은 동생이 사라진 것이 외계인이 한 일이라고 생각하며 이를 증명하기 위해 친구들과 주변의 도움을 찾아다니는 여정을 담은 작품이다. 이상용 BIKY 수석 프로그래머는 "별의 메아리는 어린 형제의 이야기를 통해 상실과 애도를 받아들이는 과정인 동시에 그리움을 향한 절절한 마음을 보여준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별의 메아리는 지난해 슈링겔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등 유수의 해외 영화제에서 초청받아 관객들을 만났으며, 국내에서는 BIKY를 통해 처음 선보인다. 제19회 부산국제어린이청소년영화제 개막식은 다음달 10일 오후 6시 해운대구 영화의전당 하늘연극장에서 열리며, 개막을 축제하는 공연이 펼쳐진 뒤 개막작이 상영될 예정이다. 영화제는 다음달 10~14일 5일간 영화의전당을 비롯해 중구 유라리광장,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독창적인 기법으로 영화계의 새로운 판도를 열 영화 '밤낚시'가 제 28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 국제 단편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는 쾌거를 거뒀다. 영화 '밤낚시'는 어두운 밤 전기차 충전소에서 벌어지는 미스터리한 사건을 다룬 휴머니즘 스릴러영화이다. 영화 '밤낚시'가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현지 시각 기준 7월 18일(목)부터 8월 4일(일)까지 개최되는 제28회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에 국제 단편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다.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북미 지역에서 가장 큰 장르 영화제로서 다수의 북미 배급사들 및 바이어들이 신작 장르 영화를 찾기 위해 방문하며 3주간의 보통의 영화제보다 긴 기간 동안 진행된다. 장르 영화 상영에 대한 관객 호응도 꾸준히 높은 편으로 2012년부터는 ‘The Fantasia Industry Rendez-Vous’라는 이름으로 공동 제작 및 일반 마켓까지 더불어 운영하고 있다. 아시아 장르 영화를 소개, 홍보하여 아시아 영화의 선호도를 높이고 있는 국제적인 영화제 중 하나다. 특히 한국 영화의 특별한 애정을 갖고 있는 판타지아 국제 영화제는 다수의 한국 영화들이 초청되었으며 2년 연속 '범죄도시'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관객들의 편안한 관람을 위한 특별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하이재킹'행 일등석 시사회는 극한의 상황에서도 승객들을 우선으로 생각하는 부기장 태인(하정우), 기장 규식(성동일), 승무원 옥순(채수빈)의 신념에 맞춰, 관객들의 편의를 위한 모든 것이 준비되어 있어 눈길을 끈다. 시사회에 참석하는 관객들에게는 쫀쫀한 서스펜스가 자아내는 100분의 긴장 상태에서도 편안한 관람을 도와주는 목베게는 물론, 체크인을 위한 여권 노트, 소지품의 분실을 막아줄 트래블 택, 스티커 세트 등 풍성한 굿즈를 제공한다. 또한, 티켓 배부처에 비치된 특별 스탬프로 관객들이 직접 여권 노트에 도장을 찍을 수 있게 해 입국 심사를 하는 듯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시사회에서는 아르바이트 플랫폼 ‘알바몬’의 이색 알바 채용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승무원 복장의 안내 요원들이 직접 체크인을 도와주며 실제 일등석에 탄 듯한 생생함을 더할 예정이다. 극한의 상황에서도 편안하게 '하이재킹'행으로 떠날 수 있는 일등석 시사회를 통해 영화와는 또 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개봉 2주 차에도 식지 않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는 감성 로맨스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 영화 속 원작 레퍼런스를 공개했다. 열여덟, 그때 대만에서 시작된 첫사랑을 찾아 일본으로 떠난 서른여섯 나의 여정을 그린 감성 로맨스 영화 '청춘 18X2 너에게로 이어지는 길'(이하 '청춘 너이길')의 원작이 대만 인기 기행 에세이 [청춘 18X2 일본 만차유랑기]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먼저 '청춘 너이길'에서 18년 전 대만으로 배낭여행을 떠난 일본 여자 ‘아미’(키요하라 카야)는 여행 중 지갑을 잃어버린 것을 계기로 노래방에서 일을 하게 되면서 ‘지미’(허광한)와 운명 같은 첫 만남을 갖게 된다. 그리고 원작 속 ‘아미’는 배낭여행 중 경비가 다 떨어지자, 즉흥적으로 일을 시작한다. 영화 속에서 ‘지미’는 노래방을 찾아온 ‘아미’를 처음 본 순간 특별한 감정을 느낀 듯 표현된다. 하지만 실제 ‘지미’는 처음에 ‘아미’에게 큰 불만을 느끼고 있었는데, 이는 자신보다 두 배나 많은 급여를 받았기 때문. ‘아미’의 급여가 더 높았던 이유는 대만보다 높은 일본의 급여를 고려한 것이라고. 그리고 원작에서 ‘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제26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화제작이자 [이태원 클라쓰] 원작자인 조광진 감독의 장편 데뷔작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카브리올레'가 K-직장인 오지아 역을 맡은 금새록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번아웃이 온 K-직장인 오지아가 전재산을 털어 산 카브리올레를 타고 전남친과 함께 여행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기상천외한 로드 무비 '카브리올레'가 오는 6월 19일 극장 개봉을 앞두고 오지아 역을 맡은 금새록의 캐릭터 스틸을 공개했다. 특정 분야에 국한되지 않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으로 항상 새로운 매력을 선보이는 배우 금새록이 이번에는 K-직장인으로 분했다. 드라마 [미스터 기간제]의 학생 바보 열혈 체육 교사, [열혈사제]의 열정 넘치는 신입 형사, [오월의 청춘]의 법학과 잔다르크, [사랑의 이해]의 감정과 사랑에 솔직한 엘리트 은행원까지. 매 작품마다 색다른 모습을 보여주며 청춘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금새록이 쳇바퀴 같은 인생의 마지막, 새로운 경로를 찾아 직진하는 오지아로 또 한번의 캐릭터 변신을 예고한다. 오지아는 회사, 가족, 자기계발 무엇 하나 놓치지 않고 늘 최선을 다하는, 이른바 '갓생'을 살아가는 K-직장인의 표본이다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천재 수학도 ‘마거리트’의 성장담을 그린 '마거리트의 정리'가 6월 27일 개봉을 확정한 가운데, 주인공 ‘마거리트’의 다채로운 순간들을 담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하며 기대를 모은다. 명문 파리 고등사범학교에 재학 중인 수학 천재 ‘마거리트’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학교를 그만두고 칠판 너머의 새로운 세상을 마주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성장 이야기를 담은 '마거리트의 정리'가 메인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먼저, 메인 포스터는 주인공 ‘마거리트’의 모습과 함께 영화 속 서사를 상징하는 다채로운 일러스트가 자리 잡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마거리트’의 세상이자 전부였던 ‘수학’을 의미하는 학교와 필기 노트, 골드바흐의 피라미드는 물론, 그가 새롭게 마주하는 세계를 은유하는 마작 등의 모습은 삶의 변화를 맞이하게 된 그의 이야기를 궁금하게 만든다. 또한, “내가 증명하고 싶은 건 나일지도 몰라” 라는 문구는 오랜 시간 몰두했던 ‘수학’에서 벗어나 점차 자기 자신에게 집중하기 시작하는 ‘마거리트’의 성장을 암시, 삶의 터닝포인트가 필요한 많은 이들이 공감할 수 있는 메시지로 기대를 불러일으킨다. 이어 “수학과 로맨스의 환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영화 '분노의 강'이 5월 29일 개봉한 가운데, 자유를 꿈꾸는 한 가족의 생존 휴먼 드라마에 대한 실관람객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분노의 강'은 자유가 있는 삶을 꿈꾸던 한 가족이 겪게 되는 아픔과 고난의 생존 휴먼 드라마. 최근 북한이 남한 전역에 오물 풍선을 살포함에 따라 북한에 대한 경계심이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자유를 꿈꾸는 한 가족의 생존 휴먼 드라마를 그린 '분노의 강'을 향한 관심이 덩달아 커지고 있는 바. 이러한 상황 속 '분노의 강'이 개봉 이후 실관람객들로부터 한결같은 호평이 이어지고 있어 다가오는 호국보훈의 달에도 추천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마음 아픈 현실이지만 꼭 봐야한다고 생각해요”(@CGV_kk*****), “자유의 소중함을 또한번 느끼는 영화. 잘봤어요^^”(@네이버_hpki****), “더 나은 미래를 위해 꼭 마주해야하는 진실”(@CGV_hs*****), “북한 주민들의 현실이 너무 마음을 아프게 하네요.”(@메가박스_kang******) 등의 코멘트를 통해 생존 휴먼 드라마 '분노의 강'이 묘사하는 북한의 잔혹한 현실과 그에 따른 짙은 울림에 대한 긍정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시리즈 역사상 가장 화끈한 케미와 업그레이드된 액션으로 쾌감을 선사할 액션 블록버스터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가 극장 3사 티켓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마이애미 최강의 형사 콤비 ‘마이크’(윌 스미스)와 ‘마커스’(마틴 로렌스)가 마약 범죄에 연루된 ‘하워드’(조 판토리아노) 반장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사상 최악의 범죄 사건을 수사하던 중 오히려 유력한 용의자가 되어 쫓고 쫓기는 화끈한 버디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 티켓 프로모션은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멀티플렉스 극장 3사에서 진행된다. 오는 6월 3일(월) 오전 10시 CGV 스피드 쿠폰을 시작으로 같은 날 오전 11시 롯데시네마 무비 싸다구, 오후 2시 메가박스 빵원티켓이 오픈되며, 순차적으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각 티켓 프로모션은 영화 관람 시 사용할 수 있는 할인 쿠폰을 증정하는 이벤트로, 자세한 내용은 영화사 공식 SNS와 각 극장 홈페이지 또는 애플리케이션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6월 6일 현충일 연휴 개봉을 앞두고 티켓 프로모션 진행을 확정 지은 '나쁜 녀석들: 라이드 오어 다이'는 수많은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대한민국 취준생 공감 프로젝트 영화 '정직한 사람들'이 오는 6월로 개봉을 확정하고 호기심을 자극하는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정직한 사람들'은 합격률 99% 인기 자소서 대필가 보윤이 의뢰인들의 자소서를 작성하는 과정에서 예상치 못한 사건에 얽히게 되고, 새로운 위기를 맞이하면서 벌어지는 좌충우돌 이야기와 대한민국 취준생들의 현실을 그려낸 청춘 공감 영화. '극한 직업', '남산의 부장들', '장르만 로맨스' 등 충무로를 책임지는 청춘 스텝들이 총 출동한 영화 '정직한 사람들'은 개성파 배우들의 열연까지 돋보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인다. 배우 최보윤은 자신의 손만 거치면 합격의 문이 열리는 합격률 99%, 고객만족도 100%를 자랑하는 자소서 대필가 ‘보윤’역을 맡아 독특한 설정의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극을 이끌 예정. 또한, 취업을 위해 자소서 대필을 의뢰하는 고객들 중 강민 역에는 배우 류이재가, 세민 역에는 배우 기세민이, 태호 역에는 배우 안도연이 맡아 대한민국 취준생들의 삶을 덤덤하게 그리고 때로는 코믹하게 풀어내는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이번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이성민과 이희준의 놀라운 케미가 듬뿍 담긴 환장의 콤비 스틸을 공개했다. [제공/배급: NEW |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 각본/감독: 남동협 | 출연: 이성민, 이희준, 공승연, 박지환, 이규형 | 개봉: 2024년 6월 26일] 한 번 보면 절대 잊을 수 없는 ‘재필’과 ‘상구’가 전원생활을 꿈꾸며 새집으로 이사 온 날, 지하실에 봉인됐던 악령이 깨어나며 벌어지는 고자극 오싹 코미디 <핸섬가이즈>가 함께라서 더 강력한 핵폭탄급 웃음을 예고하는 환장의 콤비 케미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첫 번째 스틸은 드림하우스 입주를 위해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온 ‘재필’(이성민)과 ‘상구’(이희준)의 일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뙤약볕 아래 땀을 흘리며 열심히 일하는 두 남자의 모습은 험상궂은 비주얼과 사나운 표정이 더해지며 열혈 경찰 ‘최 소장’(박지환)의 의심을 불러일으킨다. 특히 그들이 힘을 합쳐 들어 올리는 의문의 포대자루와, 자루를 뚫고 나온 붉은 자국은 오싹함을 전해 궁금증을 자극한다. 여기에 마치 데칼코마니처럼 포즈와 표정이 똑같아서 더욱 웃음을 자아낸다. 이어지는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올 여름 극장가의 포문을 열 기대작 '하이재킹'이 하정우와 여진구의 목숨을 건 팽팽한 갈등을 예고하는 대립 스틸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목숨을 건 팽팽한 갈등으로 긴장감을 불러 일으키는 하정우와 여진구의 대립 스틸을 공개해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공개된 스틸은 공중 납치된 여객기 안, 승객들을 지켜내야만 하는 부기장 태인(하정우)과 북으로 넘어가야만 하는 납치범 용대(여진구)의 숨막히는 대립을 담아내 눈길을 끈다. 태인은 일촉즉발의 상황에서도 승객들을 안심시키기 위해 객실을 살피는 반면, 용대는 살벌한 눈빛으로 객실을 휘젓고 다니며 승객들을 위협하는 모습으로 긴장감을 자아낸다. 용대는 사제폭탄을 이용해 조종실을 순식간에 장악한 뒤, 북으로 기수를 돌리라고 태인을 협박하며 긴박한 상황 속으로 그를 몰아붙인다. 하지만 끝까지 조종간을 놓지 않고, 머리에 총이 겨눠진 상황에서도 용대와 맞서는 태인의 모습은 과연 그가 승객들을 무사히 지켜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아낸다. 태인의 사명감 넘치는 눈빛과 용대의 살기 등등한 눈빛은 극명한
문화저널코리아 조성구 기자 | 여객기 공중 납치 사건, 일명 ‘하이재킹’의 위기 상황을 그려낸 영화 '하이재킹'이 극한의 서스펜스와 짜릿한 고공 액션을 예고하는 2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최초 공개했다. 1971년 대한민국 상공, 여객기가 공중 납치되면서 벌어지는 극한의 상황을 담은 영화 '하이재킹'이 극한의 상황에 놓인 네 인물이 대치하는 긴박한 순간을 담은 2차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포스터는 부기장 태인(하정우)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 납치범 용대(여진구)의 일촉즉발 긴장감 넘치는 순간을 포착했다. 여기에 머리에 피를 흘린 채 기장석에서 이를 걱정스레 지켜보고 있는 기장 규식(성동일), 겁에 질린 모습의 여객기 내 유일한 승무원인 옥순(채수빈)의 모습이 더해져 예측할 수 없는 긴박한 상황을 암시한다. 서늘한 눈빛의 용대는 여객기 전체를 압도하는 포스를 뿜어내며 이미지를 뚫고 나오는 눈빛만으로도 극도의 긴장감을 유발한다. 용대로부터 승객들의 안전을 사수하기 위해 고심하는 듯한 태인의 표정은 그가 과연 어떤 선택을 할지 궁금증을 더한다. “목적지가 다른 승객이 탑승했다”는 카피는 같은 여객기 안, 다른 목적지로 향하려는 이들의 엇갈린 상황을 예고해, 이북으로
문화저널코리아 = 조정일 기자 | K-문화가 전 세계적으로 선풍적인 가운데 끊임없이 추구해온 한국 미술계의 아트페어가 오는 9월 1일 ~ 4일까지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코엑스에서 제1회 K-아트페어로 열린다. 코엑스 서울 인터컨티넨탈호텔(10.11.12층)에서 열리는 K-ART FAIR는 82개 룸 70여 개 갤러리가 참여해 유명 작가 원작을 포함 미술작품 약 2,000점을 소개한다. 또한 특별전으로 20~30대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TOP 6 작가와 K-ART POWER 9 작가의 신작을 감상하고 소장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 청년작가 공모를 통해 선정된 작가 중 TOP 6 작가는 6백만 회원의 와디즈와 펀딩을 통해 작가를 홍보하고 작가의 원작과 한정 에디션 판화를 제작해 아트페어 오픈 전 사전 판매가 진행되며, 세계 미술시장으로 진출할 수 있는 글로벌 작가의 발판을 만들어주고자 한다. 그 외, 순정 맨 작품으로 미소를 일으키는 김원근 조각 특별전과 미술시장에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청년작가 탄산(TANSAN) 특별전도 펼쳐진다. 세계 미술시장의 통로라는 타이틀을 가지고 시작된 K-아트페어는 "글로벌 탑 아트페어 ‘프리즈’와 국내 최대 국제 아트
문화저널코리아 = 김한솔 기자 | 배우 이서환 인터뷰를 마련했다. 촬영 : 김한솔,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뮤지컬 마타하리 프레스콜 촬영 : 이상수, 편집 : 이상수
문화저널코리아 = 이상수 기자 | 오는 5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
문화저널코리아 = 아르디 이안 기자 |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동안 경상남도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와 일원에서 ‘2022 양산 월드 힙합댄스 경연대회(World hiphop Avengers 2022 in YANGSAN)’가 열린다. 이번 경연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비보이 곤조와 너리원의 축하 영상을 보내왔다. 양산시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한국힙합문화협회 양산지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2024년 파리올림픽 정식종목으로 선정된 브레이크댄스를 전략적으로 지원하여 세계대회를 개최함으로 힙합 분야의 특성화된 양산시의 브랜드 위상을 높이며, 지역문화의 우수성과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예술 행사이다.